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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수료하고 졸업하거나 그만두는 아이들 중에 안 나오는 아이들이 많아서 이번주는 이틀씩 교대로 근무 하내요. 저는 월,화 쉬고 수,목 출근 하구요.
설거지가 저를 반기네요... 한숨이 나와서 방학중인 딸에게 화를 내고 말았어요. 제가 잘못 키웠어요... 누굴 탓하겠어요... ㅠㅠ
어제 쌍둥이들만 있을때 그만두겠다고 말을 하기전에 3월달부터 혼자 5명을 봐야한다며 나는 6시까지 있을건데 내가 언제 까지 도와줘야 하냐는 말을 하길레 그럼 저두 그만둘게요 오전에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다고 했더니 ... 12시간 있어요 아침 일찍부터 7시30까지 아무리 돈이 중요해도 그지 아가들이 넘 불쌍해요 애기들한태 화풀이 할때도 많이 봤음 ...
... 왜?못참냐?하면 될까? 이건 아주 사소한 문제지만 심각한게 많아요 시모는 가족처럼 생각한다면서 제가 전화하고 갔는데 안계시는 겁니다. 비밀번호 가르쳐주는게 힘들어서 겨울인데 집밖에서 기다리래요 일끝나고 바로왔어요. 했을때도 밥안먹은거 뻔히 알텐데도 밥먹어야지? 라는말도 없고.. 10년넘게 시댁 냉장고 열어본적도 없어요 냉장고 근처라도 가면 왜 ...
정담임 자리도 없으면서 구인내고 면접을 보고 계시네요. 자리 생기면 부른다고... 구직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급한데 사람가지고 노나. 필요하면 그때 구인하지. 정말 기분상하고 놀리나 싶어 화도 납니다
지금 있는 원도 아이들이 7명 남아서 지인 소개로 가정에 만1세 취업을 하게되었어요 그리고 토요일에 O.T도 하고요 근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아닌 문자로 아이들이 3월부터 온다던 아이들이 세명 정도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 하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전 서류 준비를 다했는데 몇일 남겨두고 취업번복 정말 싫고 머리끝까지 화가 납니다 ...
... 기가 많아 조용한노래가 어울리기도하고 심금을 울리는 그런사주가 들어있었고 금메달 수영선수는 사주에 화~~불이 많으니 물을 자연적으로 찾게되니 수영이라는 진로를 택하게 되는것 같은 그런 이치랍니다 저는 결혼생활 30년 넘었지만서도 새삼스레 지금이라도 부부 사주를 한번보고 보완점이라든가 상대에대해서 좀더 알게되면 그사람을 이해하고 ...
... 검사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극심한 피로감, 전반적인 위약감, 우울감, 불면증과 함께 예민하고 쉽게 화를 내거나 어지럽고 실신을 하기도 한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완벽주의적 성격을 보이며 좌절감과 공포감, 강박적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 ...
... 화를 내시었는데 저는 상대편 입장이 있으므로 누구라고 얘기는 못했어요 그리고 며칠후에 새원장이 전화로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며 미안하다며 그만두어달라네요 참 어이없지요 이거 부당해고 아닌가요 저도 동료교사도 느끼기에 기존원장의 직권남용을 한것 같기는 해요 일자리에 매달리고싶지는 않는데 불쾌한 기분이 남아있어요 부당해고가 맞는지 ...
... 사용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게 내가 원하는 날 쓰는게 연차인데 이건 뭐 강제연차라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권리남용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다른 원들도 이렇게 한다고해서 우리원도 한다는데요. 이게 다른데도 연차를 이런식으로 사용한다고해서 자연스럽게 따라할수있는 권한이 있나요? 교사입장에서 반박시 어떻게 얘기를 꺼내면 좋을까요 ...
설 연휴에도 해외에서 피싱 문자가 줄기차게 오네요 문자 읽기도 전에 계속 수신 차단 하고 지우고 있지만 밤 10시 넘어 주기적으로 오는 걸 보면 화도 나고 귀찮기도 하고 집요함에 어이가 없네요
볼만한 엉화 뭐가 잇을까요?
... 어제 음식준비하는데 시누가 전화해서 오빠한데 음식한거 보내라 하네요 그것도 오빤테 문자로 말이죠 화는 나는데 글로 표현이 안되지만 제가 시누한테 왜 자꾸 오빠를 부르냐고 우리집에선 음식하는거 도움도 안주는데 왜 오빠 필요하면 부르냐니까 음식은 여자가 하는거라네요 시누는 시댁에 어른들이 다 돌아가 없고 미국 사는데 볼일 있다고 들어와 하는 ...
... 떠올리거나 좋은생각하면 화도 줄어든다해요. 짜증나. 짜증나 말하면 짜증나는게 계속 생각나고 그러면 화나고 언짢고 속상하고 우울하고 .. 더 본인한테 안좋아요. 어떤 주문을 걸지..생각해보세요 본인이 밝아지고 싶으면 밝은 생각과 주문을 걸고 계속 힘들고 싶으면 부정적인 말만 뱉으면 되겠죠 생각이 행동이 되잖아요 범죄자들이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과 ...
... 도라지 봉지를 여니 도라지 자잘한 것만 잔뜩 들어있어서 이렇게 팔면 ㅇ이 나오지 하는 생각을 했네요. 너무 화가 났어요. 고사리는 잘 담았던데, 도라지는 왜 그렇게 자투리들을 잔뜩 담아놨는지 기분이 아주 나쁘지만, 그냥 도라지 다듬고 고사리 다듬어 썰어서 녹두 500g 믹서에 갈아서 함께 섞어서 맛소금, 후추, 부침가루 1T수북히 넣고 부쳤더니 너무 맛났어요. ...
채용번복 2월말쯤 당해본적있는데 어쩐지 담임뽑는다는 공고 또 올라와있었고ㅎㅎ하루뒤 원장한테 채용번복 전화왔어요ㅋㅋ 공고 또올린것도 어이없고 진짜화가나서 육성으로 ... 만나고 잘부려먹고 잘먹고잘사세요 미ㅊ"욕하고 끊었죠 욱해서 욕한저도 잘못이지만 2월말에 당한게 더 화가나서 못참았던거고 그래도 아무렇지않게 취업되서 일잘하고있죠^ ...
... 아기들 이쁘긴 한데, 어쩔때는 현타도 오고, 담임도 아닌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순간 화가 치밀어오를때가 종종 있습니다. 같은 정담임교사는 자기가 원장반 애기 재우기 귀찮으니까, 안잔다고 다 유희실로 내 보내네요. 그리고 퇴근시간까지 정말 1-2분도 허락안하고 원장반 애기들 도와주질 않아요. 최소 5분전에는 인수인계 해줘야, 나도 숨좀 ...
강제로 들으라고 하는지.... 굳이 안받아도 되는 교육을 묻지도 않고 교사 교육이라며 일괄 신청해서 받으라고 하는지... 아 화가 나요!!! 옆반 선생님이 그러는데 그렇게 하면 교육원에서 원장한테 무언가가 ... 의무교육, 평가제 때문에 의무가 되버린 직무역량 강화 때문에 받아야할 교육도 받기 바쁜데 안 받고 싶은 교육을 억지로 받으며 화가 납니다. ...
내분비내과 교수님 사정으로 초음파검사 일주일동안 없어진걸 대학병원 영상과 실수로 ~전화도 저한테 온것도없고 문자도 하나도안주고 오늘연차내서 2시에 갑상선 초음파 ... 시간만리고 뭐하냐고 화 버럭냈는데 한 간호사선생님이 죄송하다면서 오늘 4시에 예약해드리겠다고 하셔서 화풀고 짜증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네요ㅜㅜ 지금 병원에앉아서 ...
... 교사자격논하는 마귀할멈같이 사악한 원장과 옆에 눈뚫어져라 쳐다보는 두시녀들ㅎㅎㅎ대단하세요 기빨리는 느낌보다 화가나서 그냥 안뽑을거같으니 나가겠다하고 인사안하고 째려보고 나갔어요^^ 꺼져줄게 잘살아 ...
... 기분 나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최근에 제가 의도치 않은 실수에 다짜고짜 얼굴 보자마자 자초지종 없이 화와 짜증을 막 퍼붓길래 당황스럽기도 하고 얼마나 민망하던지. 전 전혀 기억에 없던 부분일정도로 무의식에서 나온 행동이라일단 웃으며 몰랐다고 사과했는데 대답도 안하고 쌩! 무시하는데. 휴~ 어디서 보니 상대에게 물질적인 것들을 챙겨주고 사주는것도 ...
... 오늘(월.화)무척 추웠는데 제가 볼 일이 있어서 와주셨어요 제가 일할때 제 아들 챙겨주시러 와주시는데 지금은 제가 실급 받는 중이여서 안 오셔도 되는데 중1아들이 매일 오시던 할머니 안 오시니 보고싶다고 해서 이틀에 한번 꼴로 오시다가. 아들이 매일 보고싶다하니 어제도 오셨고 오늘도 오셨고 내일도 오신다는데. 내일은 점심을 맛있게 차려드려야겠어요! ...
면접보고 일주만에 전화 선생님 마음에 두고 반 배정을 하고 있으니 내일까지 기다려 달래서 네~했어요~ 2틀 뒤 전화와서 다시 면접을 보는듯한 내용~~한군데 오래 있으면 터줏대감 노릇을 한다 제가 여기 ... 온다는 영아가 오지 않아 반이 없어져서 채용이 힘들다~~ 하~~믿지는 않았죠~~ 오늘 채용공고 올린거 보니 너무 화가 나서 하소연 좀 해봤습니다ㅠㅠ ...
퇴근하고 심심해서 넷플에 '신성한 이혼'아라는 조승우 나오는 드라마를 봤는데 이 좋은 작품이 왜 빛을 보지 못했는지 의아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 12화 마지막까지 다보고 났더니 2시가 넘었네요. 조승우 연기도 너무 좋고 여운도 남아서 쉽게 잠이 올 것 같지가 않네요.
...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지만 야근과 수당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당연히 지켜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화가 납니다 말도 못 하는 저한테도 왜 그러고 사냐 싶고 하나 하나 더해져 이제는 그만두고 싶은데 또 돈은 벌어야 하니 이 아침 고민에 고민에 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을 하며 마음만 답답해서 마음의 추가 0.1이라도 한 쪽으로 기울기를 바래봅니다 그만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