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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핸드폰을 들고 타야하는데 저는 두번채 차량담당이고 첫차는 그냥 타는데 제가 애들 내릴 때 우산 씌워주고 있는데 첫차 탔던 선생님이 내리면서 자기가 안 한 일을 "어린이집 핸드폰 챙겨야 해요"하고 명령조로 시키네요 자기가 못한 일을 저라면 제가 안 챙겼으니 얼른 제가 갖고 왔겠어요 비도 내리고 우산씌워주고 있는 저한테 갖고 오라니 말도 못하고 네 ...
... 제가 인원수대로 가져가고 남은 그릇을 누군가 정말 통채로 갖고 갔는지. 사용하고 조리실에다 안씻은 채 두고 갔는지는 모르지만 아니 그럼 그 날 단톡에 올려 묻던지. 왜 며칠 지나서 잘 처리한 사람을 다 가져가고 씻지도 않고 갖다놓은 사람으로 만들까요?그것도 단톡에다가. 저는 분명히 씻어 갖다놨다고 쓰고 인원수대로 가져갔다고 썼는데? 그릇이 ...
... 억3천만채 랍니다!!ㅠㅠ 우리나라도 1인 1가구만 지향하고, 빈집이 많으면, 집값이 떨어질 확률이 높아질 것 같은데.... 서울은 아직도, 4년 대졸자가 20년을 먹는거 입는거 아끼면서 모아도 못살 것 같더라구요. 보통 아파트가 14억, 20억. 30억하네요??? 에효...... 집값이라도 떨어지면 아파트 넓은데도 옮기려고 했더니만.... 떨어지기는 커녕 20년 넘은 ...
밑반찬이 없어서 감자 채썰어 볶고 어묵 볶음이랑 콩나물 무침 만들었더니 불 옆에 있어서인지 아침부터 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 속상한게 그 둘은 항상 옳고 나는 항상 틀린거처럼 느껴짐 대충 분위기알고 눈치껏 일하는데 (경력땜에 일년은 채우자로 버팀) 진짜 둘이 먼가 제가 조금이라도 거슬리거나 맘에 안들면 대놓고 머라고 하는데 오늘 환기시키느라 열어논문을 닫으려다 쾅닫힘 깜짝놀라서 아이고 놀래라 말하며 교실 정리정돈하는데 칠년차가 날 째려봄 왜그런가했더니 원장한테 제가 ...
... 무와 양파를 넣어 부침한 것을 먹었더니 배가 살살 아프네요. 우리 아들도 매운것을 못 먹으니 매운 야채는 물에 담갔다 부치면 매운맛이 사라지더라구요. 더울때 매운것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들 하는데 아들이나 저는 고생만 하니 이렇게 해서 먹게 되네요. 요즈음 정말 너무 더워요. 시원하게 옷을 입으려면 여름옷은 여름에 사야 겠더라구요. 봄에 여름옷 ...
미역 조금 불리고 오이 채 썰어 양파랑 청양고추 넣고 얼음 동동 띄워 새콤달콤하게 오이 미역 냉국 만들었더니 시원하고 맛있네요. 요리는 전혀 할 줄 모르는데 레시피 찾아 만들었더니 아는 맛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 공립유치원 A교사는 과거 한 학부모의 계속된 괴롭힘과 신고 협박에 시달렸고 현재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채 도내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왜 그랬을까. # 어느 날 학부모 B씨는 본인 아이를 다른 반으로 가라고 했냐며 A교사에게 계속해서 따져 물었고 A교사는 아니라고 답했다. B씨는 우리 아이가 거짓말쟁이가 되는 거냐며 ...
우리는 종종 훌륭한 4인 가족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것이 문제일수있다. 자신을 억누른채 행한 헌신과 희생이 분노를 만들었고 그분노는 가족 그 누구에게로 향했다는것입니다 더 나아가거나 더 채우거나 더좋은 무엇이 되어야한다는기대와 의무없이 현재의 나로도 충분한관계로 가족이 지속될수있어야 합니다 -숲속의 자본주의 책내용중에서-
차량으로 0세 아기 내릴때요~~ 차문 열고 내가 내리고 서서 아기 벨트 풀어주며 안아서 인계하나요? 아님 엄마가 옆에 와있으면 차안에 앉은 채로 아기 벨트풀어 바로 엄마한테 안겨주는게 나을까요?
... 저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1. 솥밥에 1인분의 양들을 넣는다. 2. 팬에 돼지고기, 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 채 썰어 넣고 불리지 않은 당면, 설탕 2T, 맛술 3T, 다진마늘 3T, 꿀 1T, 진간장 3T, 참기름 4T를 넣고 한 번 볶아준다. 3. 불린 쌀 1인분, 2의 꾸미를 넣고 5분 끓이고 약불에서 15분 뜸들이듯이 익힌다. 4. 냉이 올리고 버터 한 덩어리, 명란 2개 올리고 5분 뜸을 들인다. ...
... 맛이 있슴, 그래서 넉넉히 넣음), 통후추 넣고 조물조물 해준다. 2. 작은 양파 1개는 채썰어 놓고, 파프리카 1/2은 채썰고, 나머지는 먹기 좋게 썰어놓는다. 3. 1의 양념불고기를 볶아서 익힌후 양파를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4. 여기에 양파 1개를 굵직하게 썰어 국물에 넣고 함께 조린다. 5. 완성된 불고기에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고 반을 덜어 놓는다. 6. 남은 불고기에 썰은 ...
... 저산소증'이라는 소견을 냈다.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한 A양 부모는 "아이가 이를 닦고 낮잠을 청한 뒤 숨진 채 발견되기까지 1시간 30분 동안 담임 교사는 누워 있는 10명의 아이들 가운데 앉아 내내 휴대폰만 보고 있었다"며 "뒤척이던 아이가 엎드렸을 때 똑바로 눕혔다면 목숨까지 잃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구 달성군청 관계자는 " ...
... 가끔~~설거지해줍니다. 고맙다고 하고 가보니 그러나 설거지 그 갑자기 이름 잊어버렸네요 물 빠지는 채에 음식물 걸려지는 통 뭐라하죠 거기 음식물이 가득~~~~ 버려줘야죠 제가 뒷처리하고 씽크대걸려있는 쓰레기봉지 버리고. 좀 끝까지 해주면 안되나? 쓰레기 다 차서 묶어주고 버려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쓰레기버릴려다 쓰레기봉지 안끼웠네? 쓰레기버리고 좀 ...
어제 오랫만에 동창모임 잘 다녀왔어요~~ 38광땡 모임은 3학년8반 모임~~ 이 모임은 한창 유행이었던 싸이월드에서부터였죠~~ 이 모임이 벌써 20년~~ 알고 지내는 친구들만 49명 중 2 ... ~^^ 아무튼 신나게 수다도 떨었는데 퇴근 후 신랑이 두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로 데릴러와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에 편하게 왔네요~~^^ 가끔은 이렇게 스트레스 풀어야겠어요~ ...
... 싫어하면서 있는데로 짜증을 부리니 집애만 있고 우울중 환자입네 하는 너 때문에 스트레스가 만땅인 채로 직장도 다니고 있는데, 왜 매번 나를 힘들게 하냐고~~ 아빠가 괴롭혀 나에게 왔으면 좀 조용히 지내야지 아빠가 안하니 저가 하냐? 정말~ ...
...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니 양배추 잔뜩 넣어서 맵게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양배추 약간 남은것 손질해서 채썰고, 당근, 양파, 파도 넣고 살짝 데쳐서 고춧가루 2T, 진간장 2T, 마늘 넣고 볶다가 참기름, 깨로 마무리 저는 메운것을 못 먹으니 고춧가루 넣기전에 간을 보고 그냥 볶았는데 맛있냐고 물어보니 맛이 있다고 해서 다행이었지요. 오늘은 웬일로 원장님이 ...
아이들 인사 매번 꾸준히 시켜줘야 하원할 때 인사하나요? 집에서는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는데 안긴 채로 하원할 때가 많기도 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계란 넣어 부치고, 브로콜리도 동그랑때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 브로콜리 1개 잘 씻어 채썰어서 튀김가루 3T수북히, 계란 3개 넣고 섞어서 부치니 전체적으로 싱거웠네요. 피부과 약을 먹어야해서 전을 해서 먹었네요. 해보고 싶은 요리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 되어 다음에는 한가지 씩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김밥 집 ...
... 이어진 수업 시간에도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있습니다. 교실 구석에 따로 앉아 수업엔 참여하지 못한 채, 식판을 앞에 두고 있는 겁니다. 아이는 통틀어 한 시간 반 가까이 식판을 마주하고 있어야 했는데, 이유는 양배추를 먹지 않아서였습니다 ...
... 눈 수영 몸으로 수영하듯 안구를 물에 담근 채로 운동하면 된다. 세면대나 대야 등에 정제수를 3분의 2 정도 채운다. 물속에 얼굴을 담근 후 천천히 눈을 뜨고 눈동자를 상하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인다. 고농도 인공눈물, 안연고 사용 눈에 넣으면 10분 이상 시야가 뿌옇게 변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사용하는 게 좋다. 눈에 온찜질하기 하루 1~2회 정도 눈에 ...
... 씻어서 줄께~ '하며 자꾸 가져가다보니 아이가 안뺏기려고 용을 쓰더라구요 그게 아이존중이 무시된채 억지로 뺏는 모양새같아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서 며칠 전 평가제를 마친 0세반 담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거기선 그냥 아이를 존중한다고 빨도록 두었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들~ 이 경우 평가제 기준에서는 뭐가 맞는건가요?? ...
시어머니 친구분이 70세가 넘으셨는데 허리가 구부러진채로 청소 일을 다니신다네요. 이유는 자식들 뒷바라지때문이랍니다. 시아버지가 남긴 건물 월세로 생활하시는 시어머니를 세상 부러워하시네요.
원에 우리 반에 수족구 걸린 아이가 있습니다. 다른 반에도 걸린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원장님은 그냥 쉬쉬한채로? 학부모님테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른 원도 그런편인가요? 수족구 및 독감 걸렸다는 원아가 있으니 개인 위생에 철저해주심 좋겠습니다. 등 이런 알림 문구라도 알려주면 좋은데 전혀 그러지 않네요..
... 주전 토요일인 오늘... 먼 타지에서 아빠가 갑작스럽게 중환자실서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본채 보내드린날 이에요 그 사건이후로 토요일마다, 아빠사망소식 통화가 왔던게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더욱 그리워지는 주말이네요 아직 보내드린지 얼마안되서 더 그런걸수도 있겠지만요 이미 가족을 잃으셨던.. 다른분들도 다 저와같은 심정의 과정을 겪고 지나가셨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