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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좋은글있어 올려요 -우리가 보내는시간을 끝없는 분주함으로채우지말자 -혼자있는시간자체를 소중히하고고독이찾아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 -인생을 제대로 산다는건 쓸데없는 걱정으로 나 자신을 가두지않는것이다 -현재닥친 문제만 바라보기보다 한발 물러서는것이 낫다
날이 추워서 양말신고 거실화 신고 가디건 입고 있네요 그 채로 잠도 자네요 ㅎㅎ 난방은 아직 안 틀어요.
... 참나 누가 뭐랬나 네 전혀 걱정 안해요 저보다 좋은 선생님들 많아요 이랬어요 이렇게 끝내고는 그만둔지 1년도 채 안된 6개월만에 연락이 왔더군요 오랜만에 전화해서 잘있었냐는 안부인사 한마디없이 다시 와달라고 그것도 너무나 당당하게요 얼굴에 철판을 몇겹을 깔았는지 고기 구워먹어도 되겠네요 다시 갈생각 1도 없지만 다시 갈수도 없습니다 8월에 새로운곳에 ...
... 봄에도 어떤 아저씨 자주 마주친다고 아는채, 가끔가다 인사 먼저 안한다고 썅까고 가버리던데, 누구도 아는채 하기 바라지 않는데 젊은 시절은 누구도 다가오지 않아서 좋았는데 나이드니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어 짜증이 나네요. 중화역에서 타지요? 하면 그냥 아니요. 하면 될걸, 타는 정거장 이름을 왜 말을 하나~~ 아들 밤새 아파 끙끙대니 잠도 2시간 밖에 ...
... 있는 재료로 김밥을 싸려고 부추를 식초물에 담가 씻고 당근 채썰어 볶고, 어묵 맹물에 튀겨 양념장에 조리고, 스팸을 부치고, 단무지까지 꺼냈는데... 달걀이 똑 떨어졌네요. 몸이 찌뿌등해서 며칠 시장을 못 봤거든요. 그래도 남편이 맛있다며 다 먹었대요. 고추장에 찍어 먹었다니 맛이 없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아욱국도 시원했다고 하는걸 봐서는 그런대로 ...
어제 드라마 <연인> 보셨나요? 남궁민이 안은진을 향해 뛰어가며 "길채야~"하는데 몰입감 최고조였어요. 제발 새드앤딩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ㅠㅠ
... 입사했는데 역시 .. 중간 입사는 하는것이 아닌가봅니다 … 적응하는데 도와주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1달채 밖에 안된 사람한테 아직 이 곳에 적응을 못해보인다고 ㅋㅋㅋㅋ 그 원에 분위기에 완전 녹아드려면 시간이 필요하지않나요? 그러더니 지나가는 선생님한테 “선생님은 4개월 됐는데 이제서야 적응 한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뭘 안다고 ..??? 그 선생님도 ...
... 기저귀가 묵직한 채로 다니거나 대변을 싸거나 하면 바로 갈아줘야 하는데 모르는 척을 하는 담임.. 나는 저쪽에서 열심히 놀잇감을 치우고 있거나 아이들 양치질을 시키고 있는데 아이들이 '똥냄새 나요'라고 얘기해도 못들은 척.. 결국 내가 놀잇감 다 치우고 애기들 전부 확인해서 응가 싼 아이 찾아내 갈아줍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담임이 아닌 저에게 와서 ...
잿더미가 되어버린 건물. 남성들이 건물 안에서 피범벅이 된 얼굴로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있는 한 소녀를 구출해 냅니다. 폭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거리. 이스라앨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부추부침개가 제일 좋아요 몸이 냉해서 그런가 이건 물론 나중에 알게된거지만요 그냥먹는건 별로구요 부침개에 밀가루는 거의 넣는둥마는둥 기름도 많이는 안넣고요 당근 채설어 넣고 크게한장 부쳐먹었어요 든든합니다 다른샘들은 어떤음식 좋아하세요
... 계란 어쩌구 그러는데 그건가? 하는 생각이 얼핏나기는 해요. 계란 3개를 삶아 슬라이해서 야채랑, 표고버섯 채썰어 계란 3~5개 풀어 찜같은 느낌이 나는 전으로 많이 해줬었는데 그것을 말하는지~~ 그것 어디서 먹어보고 맛나서 집에서 자주 해 줬거든요. 아이들 어린 시절에는 그래도 게란이 싸서 게란을 이용한 요리를 많이 헤서 먹었지요. 한번 해 ...
... 연장교사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간혹 교사중에도 이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 일인지, 스스로 망각한채, 가벼이 행동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더라고요. 그리고 학부모중에도 교사를 아이 돌봐주는 보모정도로만 여기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래도 다행인게, 그런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요. 대부분 감사하다고 표현하시지요.) 그런데 다른거 다 떠나서요. 아이들은 ...
... \'잊혀진 계절\' 이라는 노래가 나오네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오오~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오오오~~ 해마다 10월이 되면 이 노래는 꼭 나오는거 같아요 ㅎㅎ 노래를 흥얼흥얼 하면서 빨래를 개고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우리 집 거실에는 티비 대신 소파 옆 협탁에 라디오가 있어요. 퇴근해서 집안일 ...
... 이것 더 큰 것 없냐고 하니, 이 가격대는 없고 19,~가 있다고 해서 입었는데 꽉 끼더라구요,. 얇은 바지 입은 채로 입어서 그런건지~~ 추우니 그 위에 그냥 입고 왔는데 집에 와서 입으니 좀 끼더라구요. 입고 왔으니 다른 것으로 바꾸기도 그러니 그냥 입고 다녀야겠지요? 얇은 자켓 입으셨네요? 하며 자켓을 주길래 입어보니 편하고 좋아서 얼마냐고 하니 65,~이라고 ...
... 1.입사첫날 아이 발에 물감이 묻어왔다 교사너 뭐했냐 애한테 관심이 얼마나 없으면 발에 물감을 묻힌채로 보내냐 ?? ㅡ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연신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했는데 원에서 해고 되서 나오고 사진을 확인해보니 물감놀이도 아니고 그냥 그림도화지에 물감도장( 긴도장) 찍기라 손이든 발이든 묻을수없고 있다해도 그날 보조가 원장지시로 아이들 ...
해병대 채*근 사건에서 억울함을 풀어주려 제대로 수사한 박대령(내일 죽더라도 나는 떳떳하다) 되려 항명죄로 구속영장까지 청구됐었는데 기각된거 너무 잘됐어요. 영장심사 출석일에 그를 응원하러 온 전우회원들도 감동적이더라구요. 내 자식도 곧 군대 가야 하는데 그런 상사를 만났으면 좋겠어요_사사건건
쉬고있는데 한달 대체교사 부탁을 받아서요 근데 임용도 올려여한다고 해서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요 경력에 남아도 나중 취업에 문제 없을까요? 뭐 안좋게 본다거나..? 취업해서 다니다 힘들다고 그만두는 케이스가 아니니 괜찮을까요?
... 사람이나 사려나... 그리고, 전세는 사실 집 주인이 임차인에게 언제든 계약 만료되면 줘야 하는 채무이고! 한데, 전세가 오를때는 언제고 대출받아서라도 올려 받아 올리면서 집값 떨어졌을때는 왜 단 1억이라도 내려서 계약서 안 써준단가요?? 참으로 누굴 위한 법인지 갑자기 열이 올라서 ...
... 것 같아요. 감자치즈 감자 2개, 두부 1모, 치즈 1. 감자에 포크를 꽂아 깍아주면 손 다칠일이 없다. 2. 감자는 채썰어 물에 담갔다 건져놓는다. 3. 두부1모(200g)는 물기를 짜준다. 4. 짜준 두부와 감자에 감자전분 2T, 소금 1/3T를 넣고 잘 5. 섞어준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4의 반죽을 올리고 굽다가 어느 정도 구워지면 뒤집어서 기름을 살짝 두르고 구워주고 한 장 ...
계획안을 짜내라는데 아이디어가 생각이 안나요 전에는 미꾸라지를 뭐만지거나 채로떠서 옮기거나 그런걸 했다네요 미꾸라지 탐색같은거였나봐요 저렇게 몸을 움직이면서할수있는게.. 이번에는 뭘해야할지 만1 2세인데 뭘해야할까요?
... . 몸과 마음만 망치고요 제가 얼마전 다닌 곳도 이틀 지나니 원장님이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사사건건 트집잡고. 그래 일년은 채우자하며 참았지만 왜 몇달을 참았는지.. 후회됩니다.ㅠㅠ 지금은 안다니고 있으나 이 시기면 적응된 곳은 편할 시기라서 추석연휴 10월 연휴등 아까운 시기를 돈 못 벌고 있으니 아깝고 ...
어제 원에서 가을환경 붙이다가 글루건이 폭발?했어요. 제가 들고 있었는데 얼굴이랑 30cm도 채 떨어져 있지 않은 거리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번쩍 튀었네요. 7월에 현장학습에서 다리 인대도 다쳤는데.. 왜 자꾸 저한테 이런일이 있는지 ㅠㅠ 요즘 몸사리는데 저도 제가 무서워요~
보고잇는데 ㅡ 드라마 ㅡ 미치겟다요.길채 결혼이라니ㅠ
... 1T, 설탕 1T, 물 2T 1. 라면을 끓여주고 찬물 샤워할 때 참기름을 넣어 비빈다. 2. 접시에 라면을 담고 깻잎을 채썰어 가면 주위로 돌리고 3. 초고주장 양념을 부어주고 쪽파로 데코레이 마늘밥 마늘5~6개, 즉석밥, 진간장 1T, 소금 2꼬집, 청양고추 1개, 후추 톡톡 1. 마늘을 다져서 기름에 마늘기름장를 만들어 2. 밥을 부어주고 진간장 1T, 소금 2꼬집, 후추 톡톡 넣고 볶아 ...
... 저번엔 애가 38도 왔다갔다 열이나는데 원장님이 열나면 하루쉬었으면 좋겠다고 커트시키니까 삐진채로 나가고 어제같은경우는 애가 콧물 기침몸살 범벅인데 담임교사가 12시에전화했는데 3시간뒤올수 있다해놓고 6시반에 가고ㅋㅋㅋㅋㅋ연장반있을때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너무 크게 울고 ㅠㅠ6시20분쯤 열체크했더니 37.8이런식으로 나왔어요 울다가 지쳐서 매트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