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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은 약속인데 ㅡㅡ 진짜 볼맘이 뚝 떨어져서 이젠 아예 볼생각하지말아야겠다 하다가도 연락을 아예 끊기도 그렇고 다른 부분에서는 좋은 애고 고민이나 걱정도 많이 해주는 애라 고민이에요 만약 인연을 끊어야하는거면 계속 연락오는거 씹는게 맞는건지 그만 연락하자고 말해야하는건지 ...
... 제가 힘들때 위로도 해주는 김밥집 사장님 인데 말이죠. 아들 일어나면 부탁을 해야겠어요. 아들이 녹두를 기가 막히게 갈아주더라구요. 그래서 그걸로 부치면 정말 맛나거든요. 오늘도 아들과 함께 하니 행복하네요. 좋은 꿈꾸시고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교사로서 사기가 저하되는 요즘입니다... 화성시청홈페이지 시민소통광장 공감부탁드려요~
밥을 먹고 차도 마시고 가을이 남기고 간 흔적들을 밟으며 종알종알 얘기 나누고 .. 음,오랫만에 참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근데요 이런즐거운 일도 기 빨리고 피곤하네요 전 집에서 그냥 혼자 조용히 있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사람만나는것도 피곤해요
... 찐감자, 고구마, 국수, 파스타일 경우는 5시간이 걸리니 힘들어요. 이러다 그만둘까봐 도깨비 방망이 사기가 그러네요. 집에서도 사용하게 살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영아들중 만1세가 제일 보기 괜찮나요 만2세 보는데 손은 덜가지만 정신이 없네요. 시끄럽고..기빨려요
같은 연령을 맡은 선생님 저녁에 만나기로 했어요.. 요 몇일 그 선생님반에 컴플레인도 많이 들어오는 등 상황이 많이 안좋았거든요ㅠ 제가 알기로는 일 쉬시다가 0세 아이들만 보다가 처음 오셨는데 그 반이 좀 ... 봐주시다가 서류 업무 잠깐 보면 퇴근시간이셔서.. 제가 무슨 얘길 하면서 제가 어떻게 도움을 드릴지..ㅠㅠ 참 고민스럽기도 하네요 ...
... 원장님이나 주임선생님과 면담했어요 소리를 치시는데 그게 모든 교사들 앞이라서 사소한 실수임에도... 너무 기가 죽어서 반박도 못하고 집에서 엉엉 울었어요.. 월요일에 당직하러 출근해야한다 생각하니 다시 눈물이 나와요.. 요즘은 가슴도 답답하고 고개만 숙여도 위액이 넘어오고 그래요... 정말 제 자신이 멍청하게만 느껴지는 원이라서 빨리 2월 됐음 ...
1기부터 10기 까지 빠짐없이 봤는데 이번 기수 비주얼 이야~~~~ 외모가 전부가 아니지만요
... 그래서 그냥 왔어요. 색종이만 같은 색으로 되어 있는 것 종류별로 12가지 정도 사고, 동그란 스티커도 크기별로 몇개 사고 왔네요. 오늘 잠은 잘 잘 것 같네요. 맛난 저녁들 드시고 굿밤되세요. ...
... 평가제라는 이유로 날마다 김치하나에 밥먹고 시간외수당도 없고 ㅠㅠ 제가 원장 소리지를때 짐챙겨나오면 관두기3개월전에 관둔다고 말해야되는걸로 아는데 괜찮을까요? 교사들 10시까지 남아있는걸 너무좋아하네요. 일 능률떨어지고 한숨만 나오네요 ...
내 사기를 꺽고 다니는지~ 완전 구식~ 완전히 비리천지 애들닥달하기 구식 너무 구식이다 조리사는 왜 없는거, 쯧쯧
... 그 교실만 난방을 잠깐 켰다가 어머님이 나가신후 바로 끄시고 춥다고 얘기하니 양말을 두개 신으라고 하는데.. 기가 막힐뿐.. 발시릴 생각하니 월요일 출근이 싫으네요 다른 원들도 그러는지 ...
옷사러갈건데 추웠다 따뜻했다 해서 앞으로를 대비해서 따뜻한 옷을 사야할지 지금 입고 다닐 옷을 사야할지. 돈도 아끼고 잘입을 옷 사기가 어렵군요 기모입기는 덥던데..
부담임으로 있었는데 원래 담임교사가 1학기 까지 마무리 하고 그만뒀는데... 교사가 안구해져서 결국 제가 아이들 보게 되었네요..ㅠ 근데 아이들이 제가 담임교사보다 약하다는걸 ... 잠깐 왔다가 가시고.. 오늘도 그렇고 매일 기죽고 옆반 선생님도 저 안타깝게 보더라구요.... 교사 상담 기간도 얼마 안남았지만.. 그만둔다고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
여기는 벌써 교사 면담 끝냈고 교사 1명만 빼고는 다들 재계약 했습니다 원장님이 바꾸는걸 싫어하고 성격이 so so해서 재계약 안한 교사만 빼고 큰 트러블이 없었어요 재계약 안한 교사는 ... 나한테만 저래 이래요 정말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나 하긴 모르니까 저러겠죠? 원장님 얘기가 교사 구하기 힘들어도 더 데리고 있다가는 본인이 홧병 나겠데요 ...
ㅇ세 큰애들은 좀 보겠는데 분유,이유식 기간음 인터넷만 믿고 그대로 하기가 좀 그래요.안맞을수도 있고 손많이 가느는데 1세가 더나을까요 투담임이면 더 지칠듯
나무에 기대어 ㅡ 도 종 환 나무야 네게 기댄다 오늘도 너무 많은 곳을 헤맸고 많은 이들 사이를 지나왔으나 기댈 사람 없었다 네 그림자에 몸을 ... 왔다는 걸 안다 네 푸른 머리칼에 얼굴을 묻고 잠시만 눈을 감고 있게 해다오 나무야 이 넓은 세상에서 네게 기대야 하는 이 순간을 용서해 다오 용서해 다오 상처 많은 영혼을 ...
6기 평가제가 있는 12월 방문 예정 어린이집인데요. 아직도 12월 몇째주에 올건지 연락이 안오고 있어요. 혹시 12월 예정 어린이집 중에 연락받으신 원 있나요? 그간 코로나로 많이 밀려 원래는 5월에 예정이었는데 12월로 미뤄진거예요. 방문예정 월에 딱맞춰 오나요? 아니면 더 밀릴수도 있나요?
... 책임이 주어지지 않으면 아에 안할려고 하네요... 기쎈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려니 힘겹네요. 순수한 교사 찾기가 왜 이리도 힘든지..... 좋은게 좋은건데 왜 모두들 전하는 말들이 왜그리 뾰족한지....
... 경사심한 오르내리막에 꼬부랑 산책길이라 기가 막혀서 40키로 가까이되는 유모차가 딱 수레끄는 기분이라 딱 하루 했는데 기가 찹니다. 갈수록 산이구나;; 매일 비가 오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다시 돌아가길 오죽하면요. ...
사직결정을 하고 나니까 마음이 후련하고 편안하네요 목에 걸린 가시가 확 빠진 기ㅎㅎ
이유식 먹는 동안은 과일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유식 먹이면서 과일을 갈아주거나 착즙으로 해주지 말라고 하네요. 저희 원은 아이들에게 과일을 꼭 2종류를 먹여서 제가 일이 ...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암에서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제 소풍갔다 오고나니 몸이 너무 피곤해서 당분간은 가기가 어려울 듯, 가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 비가 오면서 바람도 엄청 부니 너무 많이 오지 않으면 그냥 가야지 했는데, 비가 제법 오더라구요. 우산도 안 챙기려다가 혹시나 하는 맘으로 챙겼더니 다행이었던거죠. 다이소가서 목도리 짤 실 2개더 사고 지금 짜고 있는 것 마무리하고 다른 색으로도 짜려고 사왔네요. 실 1개 가지고 짤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목도리는 실 1개+1/2개가 들 것 같아요 ...
나무에 기대어 도 종 환 나무야 네게 기댄다 오늘도 너무 많은 곳을 헤맸고 많은 이들 사이를 지나왔으나 기댈 사람 없었다 네 그림자에 몸을 숨기게 ... 왔다는 걸 안다 네 푸른 머리칼에 얼굴을 묻고 잠시만 눈을 감고 있게 해다오 나무야 이 넓은 세상에서 네게 기대야 하는 이 순간을 용서해 다오 용서해 다오 상처 많은 영혼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