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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급 붕어빵이 생각 납니다 올해 최애의 간식거리로 붕어빵이 일등이라네요 일하는 곳 동네 붕어빵은 두개에 천원인데 줄서있어서 사기가 엄청 힘들어요 한번 사먹어 받는데 팥이 붕어빵 지느러미까지 꽉차서 엄청 맛나긴 하더라구요~~
어제 산책을 다녀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전보단 마스크를 안했더라고요. 저도 마스크를 벗어볼까싶어서 살짝 빼고 조금 갔는데, 마주 오는 사람들에 뭔가 내가 헐벗은 느낌이 들면서 뭔까 ... 이 민망함을 어이하리요? 전엔 어떻게 마스크 안쓰고 사람들과 스쳐다녔나 하는 생각까지~ 게다가 마기꾼으로서의 생활이 넘 아쉽다눈요ㅎ 즐건 한주되세요~^ ...
아들이 좋아할 것 같아 뱃살이 들어있는 모듬회를 하나 롯데백화점에서 샀어요. 원 가격은 5만원 조금 안되는데 35,~에 준다고 해서 사왔는데 아들이 질겨서 먹기가 힘든부분이라고 하니 제 생각의 미스였네요. ... 완전 새우깡 같으면서 어묵청양고추 맛이라는데 맵지는 않네요., 오늘 춥다고 하더니 별로 춥지 않아 디니기는 좋았네요. 맛난 저녁드세요 ...
김치를 안하려고 보니 김치가 있어야 메밀전병이든, 배추말이를 해 먹잖아요. 그래서 내일은 석류 넣어서 김치 담으려고 하네요. 처음 담아보는 거라 맛있으면 좋겠어요. ... 힘들겠지요. 저야 아직 67세고 일을 하니 건강도 하고 그래서 일을 하지 않는게 더 병이 나는 것 같아, 건강도 잘 챙기면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즐거운 연휴되세요 ...
시엄니 요양원에 계셔 저희집에서 다른 시댁 식구,친척들이 저희집으로 오는데 오늘 아침 식탁에서 시아버지왈 니 시엄니 있을때보다 음식이 푸짐하지 않다고 말을 하는데 짜증이 있는대로 올라오네요 단 1도 ... 맘이 없네요 남편한테 나 오늘 건드리면 제대로 엎어 버린다 엄포만 났지만 이래 저래 돈들여 좋은 재료 사다 했는데 기가 막히고 집을 나가고 ...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당신의 내일 하루는 오늘보다 더 아름 답기를
... 신기해 할 것 같다고~~ 본인들 드시라고 드린건데 손자, 손녀가 있으니 주고 싶었나봐요. 선생님들 것도 사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아뭇소리 하지 않고 받으려는지~~ 선생님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것 외아들 외며느리 죽어납니다 명절날이면 절 받는다고 한복 차려입는 상황 이젠 절도 하기 싫어요 제 나이도 적은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집치우고 음식할 장보고 짜증 폭발 ...
유보통합 미리 준비하여 방통대던 편입이던 시작한다 25년에 유보체계시작하여 26년 완성한다는 기사가났는데 기때의 교육이던 더필요한게 있으면 그때의 법이나 상황에 맞게 준비한다 ㅠㅠㅠ계속 고민이되네요 어느것을 더 선호하시는 편인가요
0세반 보조교사 많이 힘들까요? 0세 3명 혼자 감당 될까요? 원장반 아이 3명을 보조교사 혼자 보는거라고 하는데.. 뭐거기다 수첩도 쓰라네요 이런곳 걸러야 될까요?
애들도 너무 심하게 말안듣고 반 7명이 Adhd이고 자폐도 껴있는 반인데 영아반수준인 유아반인데...담임쌤이 최근에 암걸릴 수 있다고 추적검사 해보자해서 2월2주에검사 있어서 원장한테 얘기했더니 괜찮냐는 ... 뜬금없이 2월에 재롱잔치 열겠다고 하면 교사들 퇴사마려워요 여기는 한명 충신 빼고 다나간다는데 인정머리 없는곳에서 더는 일하기 ...
... 그런거 보면 제가 참 민감하다 생각도 들어요. 오늘도 동료쌤이 저보고 밥도 안하고. 지 꾸미는데만 다한다그.. 기가 막히네요.. 저도 애 둘이고 남편있고 50대인 제가 밥을 왜 안해먹어요...(싸우자고 덤비는듯 했어요) 지가 혼자사니까 남들도 다 밥 안하고 사는지 아나바요.. 무식해서 그렇다는둥..그렇게 해도 모르겠나는둥. 그러다가 당직이나 행사때는 지 편한거만 ...
... 조근조근따지는 선생님 저는 어찌해야하나요? 텃세견디고 이제 다리피우니 새로운교사가 저를힘들게하네요~기존교사들이~이런제모습보고 얼마나 우습고 무시하게될지 또겁나네요ㅜㅜ 그만무시당하고싶습니다~! ...
뉴스에서 전세 사기가 많이 나오네요. 전세 구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원장 선택하나로 동료교사가 1년간 괴로우네요 너무 능력만보고 기쎈 사람 뽑지말고 힘들어요. 누구한명 죽어나요. 그사람에게 치여서
선생님들 제가예민한지 봐주세요 저희주임쌤이 56세인데~~딸이 30살 결혼했고 중학교 선생이예요 늘딸자랑심하긴했어요~~ 제가자격지심인가요?한번봐주세요~^^ 저는보육교사한후 제최후목표는 기독교인이라 ... 사명이고 명예보다 자신이좋아하는일하면서 목표를 세워도된다고 용기주시네요ㅜㅡㅜ 자기딸자랑하고픈건지? 저를무시하고픈건지 ...
드디어 되긴 하나보네요.
1~2년근속근무하다보니 동료들 인성 그리고 사생활얘기 하도듣다보니 더이상 말하기가 싫어지네요 입을닫게되고 리액션도 지치네요 늘 자기재산얘기 그리고 자식얘기 남편얘기 시댁얘기~~ 진짜 ... 넘 관심없는얘기들로 지치네요 그리고 시샘 남간섭도심하구요 지치네요~~ 제가그냥 선택적 은따의길을 택하고싶을정도로 기빨리고 의미없는대화 ...
오늘 배추전과 대파전을 해서 아들도 주고 김밥집도 나눠주고 왔네요. 저는 김밥 2줄 먹고 단팥빵 먹었더니 배가 불러 못 먹었는데 아들이 좀 느끼 했다고, 불이 약해 잘 안 익으니 기름을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 다음에는 ... 부쳐먹어요. 맛난 저녁들 드시고 불금 중이시죠. 저는 음악 들으며 힐링하고 있네요. 즐거운 불금 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나만 지치고 힘들지 않아요 다 힘들어요 혼자 놀잇감정리, 청소, 애들챙기고 애들과 소통하고 재우고 다 혼자 하나요 말하는게 얼마나 기빠지고 힘든데 간간히 애들의 말에 답변하면서 혼자 일 다한것처럼.. 그정도 저질체력이면 하지말던가 남에게 트집.시비 걸지말구요
전기매트를 샀는데 매트 위에 앉아 있을때는 모르겠는데 사람과 사람 살이 닿으면 찌릿하는 느낌이 나요 원래 그런기요? 처음 써보는거라서 걱정입니다.
... 별로면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잖아요. 이제 본격적인 추위로 돌입한 것 같아요. 옷을 든든히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저도 추위를 잘 타서 오늘 꽃단장하고 보온내의 입었더니 안 추워서 좋네요. 집도 춥고, 어린이집도 춥고, 조리하는데 너무 추워서 혼났어요. 오늘은 덜 추우려나~~ ...
... 들어요. 근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먹고 남은 딸기가 버리는 게 많았어요. 정리하면서 보니 먹을 수 있는 딸기가 있어서 먹어보니 엄청 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안 먹고 버리게 되었나봐요. 일단 그릇에 담았던 것은 다 버리잖아요. 버리는 게 많을 때는 아까운 생각이 많이 들지만, 어쩔 수 없지요. 뭐~ ...
... 감사합니다 대답했더니 두둥..냉장보관... 하루종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시는 분이구요. 4개월 아기가 포함되어 있는 0세 6명이 있는 저희반에서 보조쌤의 연신 카톡카톡 소리가 나구요. 1시 30분에 퇴근하시고 ...
... . 어차피 원아모집 안되서 나가야 할지도 몰라요. 제가 1순위예요. 제가 기분이 너무 언짢고 안좋아서... 여기서나마 익명으로 글을 써보네요. 다음 면접때는 가족원인지 꼬옥 물어보고 가려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