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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리원장같기도 ㅎ
주임이랑 퇴근길 카풀할때가 있는데 그것마저 퇴근의 연장같아서요. 붙잡히면 수다떨고요.
만1세 6월생 지금 3주차인데 잘하고있거든요. 전 좀더하다가 날따뜻해지면 팬티로 확바꾸고싶은데 이제 기저귀위에 팬티입히겟다해서 .. 뭐 학부모님 의견도 존중해야겠죠? 곧 잘하겠죠?
Have a nice day^^~
출석합니다
오늘도 스케쥴이 꽉 찼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카네이션 이벤트 날짜가 오늘까지네요. 115개 모으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갑니다.
먹고 살길이 막혔다고 생각할때 느껴지는 절망감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올 3월에 경기에있는어린이집으로 들어왔어요 항상보조만하다 겸직은처음인데 혹시 연차는 따로 쓸수있나요? 육종지에서 연차 나오나요?
삼십분 먼저 출근하는데 정각퇴근 눈치줬었거든요 시간딱맞춰서 가네 이런 눈빛? 여기가 칼퇴분위기가 아니었는데 다들지치는지 원장이 이제 슬슬 점점 바뀌는것같네요 자기가 먼저 칼퇴해주니 조금 편해요
주임은 14호봉받는데 저는여기서 막내 4호봉이요 월급차이가 10호봉이나 차이나는데 휴게시간에 제 할 것 하다가 그 반으로 가서 이불깔고 애 몇명 재우는거 도와줘요. 6~7세반입니다. 애들이 통제가 안되어서 올해는 유아들도 낮잠을 자게되었어요 원장이 그렇게 하래요. 전 그냥 까라면 까야지 하고 합니다. 그런데 그래서 호봉 차이가 있는 거 아니에요? 워낙 여기서 뜯겨서 제가 악에 받친것도 좀 있긴 한데요. 객관적으로 궁금해서요. 다른 사소한 것도 도와주고 있지만 휴게시간까지 건드려서요. 도와야되는 게 맞으면 납득하겠습니다.
출석
혹 전라도 광주 선생님들 계실까요? 교사 처우개선비 들어오셨을까요? 전 아직 안들어왔는데 다들 들어오셨다면 원장님께 여쭤보려구요,....
어휴 이 일은 늘 여름이에요
아줌마쌤둘이서 쿵짝이네요. 자기들끼리 라벨지 서로공유하고미리뽑고 캔커피먹고 점점더자주그러네요. 참나 저도 돕고있는데 그건도움이안된다 이건가요? 일터와서 일만하고 그냥 내반이나 잘 챙겨야지 하는생각으로 버팁니다. 둘이 끝나고 만난적도 있더라구요. 주임도 착한척하더니 속이 뻔히 보이네요 ㅎ
한달 월급은 기본급으로 해서 정해져있지 않나요...? 이달 초부터 오늘까지 일한거 계산해서 주신다고 하시네요.... 혹 이런 경우도 있나요...?
오랜만에 쫀드기 먹었네요. 노원에 있는 치과 가면 전철역 들어가는 상가안에 세계과일가게가 있는데 그곳에서 수수깡같이 굵은 쫀드기 씹으면 부드러워서 먹기 좋은데 그 가게가 문을 닫았네요. 거기서만 파는데 말이죠. 일반 쫀드기보다 정말 맛난 호박쫀드기 한번사고 땡이네요. 노원에 있는 롯데 백화점에서도 쫀드기 900~에 팔았는데, 이제는 안 파네요. 치과 갈때마다 롯데백화점 들러 쫀드기와 스푼 초코를 사가지고 오고는 했는데 스푼초코도 쫀드기도 없으니, 500~하는 감자칩을 사오게 되네요. 이것도 어떨 때는 있고 어떨 때는 없고 그러더라구요. 그 세계과자점이 없어져서 벡화점에서 판매하던 쫀드기를 없앤건지~~ 이제는 쫀드기가 너무 비싸져서 사먹기도 부담이 되네요. 어렸을 때는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기억이 없어서 그런가~~ 알수가 없어요. 초등학교 시절은 용돈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집에 있는 간식거리만 먹었었는데 언제 쫀드기 맛을 드렸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도 오늘 어린이집 아파트 단지 단전되어 아이들이 마침 견학을 간다고 하니 저는 쉬라고 해서 하루 휴가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쉬니 좋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나올 카네이션 다 나왔나봐요. 저는 108개 모았네요., 이제는 안나오네요. 하루 빠졌는데 이틀 빠진 것 같은 카네이션 포인트가 되었네요. 오늘은 모처럼 소고기와 야채 샤브샤브해서 먹었어요. 샤브샤브재료가 마침 20%하길래 배추도 있고 하니 배추 넣어서 넉넉히 먹었네요. 건대입구 쪽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전철에서 내리면 롯데백화점과 이마트가 연결되어 있어서 백화점 들어가서 살것 있나 살펴보고 가벼운 것 같으면 미리 사고 무거운 것이나, 생물은 오면서 사오기도 하죠. 롯데백화점에서는 식품 코너에 미니 쌈무가 있는데 1600~정도 하더라구요. 1,~하면 좋을텐데 하며 지나가다 보니 엊그제 날짜 임박하니 와사비 쌈무를 1,~해서 2개 사가지고 와서 오늘 샤브샤브와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아들하고 둘이 먹으니 이렇게 미니 쌈무가 딱 좋더라구요.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고기가 매번 질겨 오늘은 샤브육수내고 고기를 30분동안 끓였다가 야채를 넣어 살짝 끓여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샤브샤브용 재료는 국수도 들어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는 고기가 질기면 끓는물에 30분 꿇여서 사용하고는 했는데 집에서는 잊어버리고 그냥 샤브샤브해서 먹으니 고기가 질겨 먹기가 불편 했는데 아들이 고기가 질기면 30분 끓여서 먹으면 좋다고 했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어디서 또 봤나 봐요. 오늘은 그래서 맛나게 배부르게 먹었네요. 배추와 칼국수가 제일 맛이 있었지요. 벌써 저녁 시간이네요. 맛난것 드시고 행복하세요.
출석합니다
아귀살 밀키트를 주문해서 먹어요 야채좀 더추가했어요 아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엔 콩나물 듬뿍 넣어 먹어야겠어요 모두 맛저하세요~~
ㅜㅜ왜그럴까요
내일이 금요일인 목요일에요. 오늘 월급날이라서 너무 좋네요.
맞지 않는 투담임 너무너무 힘들어요
먹고살길이 팍팍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따놓을까하는데 제가 일년을 잘버틸수있을지 생활이 너무 걱정돼서요. 미래를 위해 힘들어도 따놓는거 맞을까요 아님 괜히 따서 돈도 안되고 안써먹을까바 걱정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무사 자격증 있으신 선생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