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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좋아하니까 저녁에 만들어서 너무 많이 먹었어요. 참치랑 깻잎 넣었더니 가족들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아침에 끓여먹으려고 샀다가 간식으로 다 먹네요. 이렇게 먹으면 살만 찔 것 같으니 현미나 다른 것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먹으면 나려나~~ 오늘은 하루종일 집콕하고 푹 쉬려고 하네요. 모처럼의 휴가인데 아들이 오늘 나가지 않죠? 해서 집에 있으려고 하네요;.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날씨가 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아 좋네요,
안개가 끼었어요 운전해서 출근하시는 샘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꽃들이 휘날리니 알러지에 병원을 가야겠어요. 간지러워서~~~
출석 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
요즘 부쩍 무릎에 무리가 왔는지 조금만 걸어도 다음날은 욱씬거리네요 예전 몸이 아니라는게 갈수록 느껴져서 속상한 요즘입니다
많이 흐리지만 미세먼지는 좋음이네요 좋은 날 되세요
뭔가 우리원장같기도 ㅎ
그게 친근감의표시고 편하다고생각하나봐요 전에 어떤 아줌마쌤이랑 매일통화하며 수다떨었나봐요 교사의 벽을 그선생님이 허물어놓은 것 같은.. ? 1살차이인데 자기보다 한참 어린줄아나봅니다. 제 고등학교선배예요. 같은고 나왓대요. 전 안밝혔구요 ㅋㅋ
어제 저녁에 선생님들과 수다와 과식 했더니 오늘 아침은 몸이 무겁더라고요 몸무게 재보니.... 역시.. 늘었어요 ㅠㅠ
자기 아이 먹는거보고싶다,자는거보고싶다 (식사,간식,낮잠사진 불가) 우리아이 영어노래잘하는데 (오빠랑 특별활동 같이하고싶음) 근로자의날 긴급보육 되냐 (어머니아버지 일하시지만 조부모님 양가케어 가능) 중간중간 반말 젊은 엄마예요. 저랑또래구요
오늘도 스케쥴이 꽉 찼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병설유치원도 학기 도중에 원장선생님 의사에 따라 체육수업 업체가 바뀌기도 하나요?
출석합니다
카네이션 이벤트 날짜가 오늘까지네요. 115개 모으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갑니다.
월급날되니 모임 회비내는 날이라고 문자가... 씁쓸하네요... 이 회비는 나와는 상관없는 그냥 날아가는 돈인데 누굴 위한 회비인지...
올 3월에 경기에있는어린이집으로 들어왔어요 항상보조만하다 겸직은처음인데 혹시 연차는 따로 쓸수있나요? 육종지에서 연차 나오나요?
철쭉이 지천에 피어있고 나무도 푸르고 계절이 환상적이에요. 실내 있기 아깝네요
주임은 14호봉받는데 저는여기서 막내 4호봉이요 월급차이가 10호봉이나 차이나는데 휴게시간에 제 할 것 하다가 그 반으로 가서 이불깔고 애 몇명 재우는거 도와줘요. 6~7세반입니다. 애들이 통제가 안되어서 올해는 유아들도 낮잠을 자게되었어요 원장이 그렇게 하래요. 전 그냥 까라면 까야지 하고 합니다. 그런데 그래서 호봉 차이가 있는 거 아니에요? 워낙 여기서 뜯겨서 제가 악에 받친것도 좀 있긴 한데요. 객관적으로 궁금해서요. 다른 사소한 것도 도와주고 있지만 휴게시간까지 건드려서요. 도와야되는 게 맞으면 납득하겠습니다.
나 힘들다 막 투정부려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이해못하고 믿을 동료도 절대 없고.. 얼굴도 모르는 선생님들께 이곳에서 좋은댓글볼때마다 진심으로 감사하더하구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이 힘든현실에서 버티시는거 대단하십니다 자주 찾겠습니다
혹 전라도 광주 선생님들 계실까요? 교사 처우개선비 들어오셨을까요? 전 아직 안들어왔는데 다들 들어오셨다면 원장님께 여쭤보려구요,....
현장에서 쌤끼리 싸운거본적있으세요? 아직본적은없는데 많을것같아서요. 너무 열받아서 자주 상상하고는 하거든요. 애들있는현장이어도 열받으면 눈에 뵈는게 없을 것같아요 씨씨티비에 다 찍히고말이에요
오늘 5시에 일어났더니 지금 엄청 피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