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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제빙기에 관련한 방송을 보고 이제 집에서 냉커피 타서 먹으려구요. 집커피는 맛이 별로지만 방송을 본 후에 찝찝함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집커피를 먹고 있는 사람입니당...ㅎㅎ
배울것이 참 많은 프로그램 많아요 다만 주중 프로그램이라 저같은 백수만의 특권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ㅋ 일단은 아무 생각없이 즐기고 배우렵니다 3월부터 시작~~5월 지금까지 세가지 프로그램을 배웠어요 저처럼 쉬시거나 하시는분들은 지역 도서관 프로그램 살펴보세요
아침 먹고 운동 갔다 왔는데 이렇게 더울 줄이야...ㅠ 샤워하고 냉커피 한잔 하면서 이곳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조금 후에 일을 가야하지만...ㅎㅎ
위염이 재발 했나 봐요. 속이 많이 쓰린 것이 아프네요. 다음달쯤 건강 검진 할까 생각하는데 그때 약 처방 받을까 봐요.
요즘 빵집에서 요일 별로 세일하는 상품들이 있어서 할인 받아 사니까 너무 좋네요
기장 기분좋은 금요일이네요. 남은 시간도 파이팅 하세요.
오늘 본 풍경입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것들은 함께 보고 싶어서요.
여성병원 정기진료받고 돌아오는길에 오랜만에 분식점에 들러 참치김밥 순대사서 걷는데 담장에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손짓하며 반기네요~
엊그제도 작년 제자 어머님께서 톡보내서 기뻤는데 어제는 작년 제자가 'OOO선생님, 사랑해요.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는 영상과 어머님 톡이 왔어요. 가슴이 뭉클하고 아이 영상을 보며 베시시 웃음이 나는 행복한 날이었어요.
노무현 운전기사의 결혼식날 일어난 놀라운 일 노 전대통령에겐 오랜 운전기사가 있었다. 1982년 부산 인권변호사때부터 노무현을 모시던 운전기사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의 결혼식날 모두가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바로 노 전대통령이 운전을 손수 해주겠다며 출고 한지 한 달도 안 된 자신의 차를 직접 몰고 나온 것이다. 나는 구혼이니 신혼부부인 너희들이 상석에 타라며 뒷 자석에 운전기사 부부를 태우고 멋진 드라이브를 시켜주겠다며 웨딩카를 직접 운전해 경주까지 기사 노릇을 해주었다.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호텔비를 계산해주고 금일봉 10만원을 챙겨줬다고 한다. 그날이 인생 최고 행복이었다고 회상한 운전기사는 노무현의 따뜻함을 알게 된 건 가문의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훗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후 마지막 가는 길을 모시기 위해 영구차의 운전대를 잡았다.
출석
참 마음이 복잡한 하루네요 보조샘은 마음 가는 곳만 도와주시고 전체행사 준비하며 하기 싫어 요리조리 빼고 정리도 안하고 퇴근하고~~ 왜 다른 사람은 다 되는 이기심이 나한테는 안되는지 ㅠ 나를 채찍질 하게되네요~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나이가드니 점점 그게 내가 아니길 ㅠㅠ 다 싫어서 말도 같이 하기 싫어요
어제 견학을 다녀왔는데 원장이 제 옆쪽에 돗자리를 펼치고 앉았습니다. 근데 조리사님이 원장한테 어린이집에 있는 과일 싸왔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둘만 먹는거에요 제게 평소에도 막 대하고 그렇게 어린 20대도 아니에도 30대초반입니다 경력도 초임도 아니구 5년차구요 저는 입이 아닌지 평상시에 명절선물이나 먹을 거 남으면 되게 쪼잔하게 구네요 기분되게나쁩니다 먹을거가지고 사소하게 자꾸 그러는거
저희 개인카드 쓰라는거 거절해서 야근끝나서 사줬는데 그냥 집에나 보내주지 굳이굳이 밥을 사겠다고 하며 야근에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모두들 너무 불편해했습니다, 오리백숙인데 자기가 이뻐하는 주임만 다리를 주더라구요 옆에 솔직히 일많이하는 쌤도 있고 저는 원래 원장이 안좋아하구 오리도 안좋아해서 ㅋㅋ 대놓고 그럴수있나요 그 교사도 좀 기분이 별로였겠어요.. 평상시에 잘해주는 원장이 최고인데 그런 원장은 본 적이 없네요 이러면 밥을 사줘도 욕을 먹네요
3년째 한번도 써본적 없습니다. 법인인데 운영상 돈없어서 보조,연장도 못쓸만큼요 원장이 자기 급여도 지난달에 못받았대요
출석만 하고 나가게되네요...
평가제를 할때 연장반 일지도 보나오?
여기는 몇년째 지금 연차가 많은 순대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가 예전에는 제비뽑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 얘기를 꺼내니 이번에는 제비뽑기로 하자고 하네요 제가 연차가 제일 적어서 항상 남는 걸 사용했거든요 이건 뭐 제대로 쉬는 것 같지도 않고 누군가는 꼭 등원을 해서 항상 중간쯤 수요일 목요일 이렇게 나갔어야 했어서요 여름이든 겨울이든 그래봤자 한 주 밖에 안하지만요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여쭤봐요 다른 원들을 어떻게 정하고 계시는지
아주 귀엽고 예쁜 꽃이랍니다!
저희원이 65명정도 정원인데 지금 18명 뿐이내요. 유아반도 있었지만. 올해는 유아반도 없고. 영아반만 있어요. 다른원도. 이렇게 원아가 없나요?
2명으로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맞나요?
출석해요
마무리 잘 하시고, 평안한 주말되세요~~
어쩌다보니 벌써 금요일이네요.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