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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아침 일찍 서둘러 야외로 나가려고 나왔어요 벌써부터 해가 쨍해서 낮에는 많이 더울것 같네요
주말에 비가 자주오는 바람에 산책 가기도 망설였는데 너무 좋으네요
토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눈ㅇㅣ 왜 이리 가볍게 떠지는지요. 평일엔 천근만근이었는데.. 일찍 일어났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어요.
구인광고 올라왔고 교사가 안구해진다며 와 달라고 하는데.. 그 때 다니면서 나누었던 카톡을 보니 참 숨 막히고.. 지금 아니면 갈 곳 없기에 참 고민이네요. 이곳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곳이에요.
좋은 아침입니다. 늦잠 자고 일어나 기지개 켜고 편안한 하루 시작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즐거운 토요일 아침 출석하고 갑니다
여기는 일지를 통합으로 쓰는데 한 교사가 다 쓴다는데 저보고 하라네요 반은 만1.2세 두 반인데 이런 경우도 있을까요?
완경도 되고 먹는 족족 살도 찌고.. 갱년기에 적합한 다이어트 있을까요
화창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마지막주에 환경점검인지 나온다고 월요일까지 서류 해두라셔서 어제 아침부터 갑자기 부랴부랴 정신없었어요 3세반 선생님하고 안전교육 나눠서 하는중인데 제가 다른서류들 하는대신 3가지만 맡아서 하기로 했는데요 (그래봤자 하나 더 하시는거네요) 그 선생님이 이제와서 자꾸 .. 계속 물어보러 오더라구요.. 저는 슬슬 짜증이 나서 까먹으시면 체크하던지,적어두라고 했더니 또 물어봐서 욱 했지만 대답해드렸는데 오늘 아침에 눈뜨니 8시반에 또 물어보시네요 시간도 생각안하고..자기 급한대로 막 물어보는 스타일인가봐요 안전교육 사진도 저희랑 했던 스타일이랑 다르게 해서 했던대로 해달라니 답장하니 대답도 없어요. 아오 주말아침부터 짜증이 확나네요.... 제가 물어볼때마다 알려드려야하나요ㅠ 이제와서 물어보냐고 했더니 대꾸도 안해요ㅡㅡ
기부금을 거절하는 단체 소식 있네요. 4월 트롯가수 1위로 선정된 가수 팬클럽 아리스에서 '학대 피해아동'이 있는 희망조약돌이라는 단체에 50만원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인(뺑소니혐의 운전자 바꿔치기)과 관련된 기부금 수령은 곤혹스럽다며 사회적으로 절대 용인 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반환한다고 합니다.
해가 나고 있어요. 있다 운동이나 갔다 와야겠어요.
아는 지인은 '나는 왜 이렇게 보험료가 많이 나와'라며 사고 몇 번 냈는데 자동차 보험료가 300만원이라고 해서 깜짝 놀랬어요. 저는 지난 해에 150만원 낸 것도 너무 많아서 '옴마야'했는데 300만원씩이나 내는 사람도 있네요.
아파트 둘레길을 산책하다보니 작약꽃이 활짝 피었네요~ 같은곳에서 꽃망울을 터트려도 해마다 다른모습으로 손짓하는 모습에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오늘도 감탄을 하며 힐링해봅니다 2024년과 2022년 작약꽃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3년마다 받는 직무 교육... 온라인에서 받은 교육(마이에듀or에듀케어)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들 아시나요?
저는 작년에 중간입사해서 지금 만1세를 맡고 있어요 3담임이고 1층에 교실도 유아반 교실을 올해는 제가 써서 넓어요 무릎수술을하고는 유아반 맡다 작년부터 1세하는건데 많이 힘드네요 교실도 넓고 애들도 많고 1층이니 몇번이라도 더 일어나야 하니깐요 그리고 집에서도 거리가 한시간 거리여서 더 힘들어요 그래서 요즘 면접 보는데요 원장들중엔 제가 중간입퇴사니 그거에 대해 계속 물어보는데 뭐라고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요즘 구하는데는 0,1세만 구하니 무릎이야기는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고 거리이야기하니 그걸 가늠 못하고 일시작한건지에 대해 이야길 하더라구요 저도 중간입퇴사가 아닌것 같지만 제 상황이 그러니깐요 면접시 뭐라고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27세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미 직장도 지난달 퇴사했고 인사드렸고요 담주에 캐나다 고모댁으로 떠납니다 저 전남친 스토킹으로 정신병동 가기 직전까지 갔었어요 헤어지고 연락을 끊자마자 스토커로 변하더라고요 남자 잘못 본 제 잘못이기도 하겠죠 제방에서 목을 매고 극단적인 시도를 하며 죽기직전까지 갔을때 부모님이 발견하지 않았으면 전 현재 이세상에 없을겁니다 전남친 접근금지 했고 번호차단을 했는데 다른 사람 핸드폰을 빌려 전화를 할정도로 집요했고요 조금 잠잠해져서 잠깐 집앞에 나왔을때 납치당할뻔한걸 맘이 안놓여 저를 몰래 뒤따라 오신 아빠, 오빠 덕분에 위기를 넘길수 있었고 전남친은 바로 경찰에 넘겨졌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풀려났을거에요 아빠는 태권도 유단자고 오빠는 태권도 주짓수 유단자며 아빠는 관장님이고 오빠는 예전에 선수출신 경호원이에요 지금은 밖에 안나가고 핸드폰도 아예 부모님이 가지고 계세요 그놈이 또 꼼수부려서 전화할지도 모른다고 핸드폰을 아예 들여다보지 말라고 하시네요 첨에는 핸드폰 없는게 불편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맘이 편안해요 안그래도 조금 마른 체형이었는데 거기서 -8kg가 더 빠질정도로 맘고생을 했었고 악몽을 꾸느라 잠도 못잤는데 지금은 다행히 잠은 잘잡니다 다니던 유치원에도 전남친이 몇번 찾아왔었는데 원장님이 실습때부터 저를 잘보신 분이라 그선생님 퇴근했다고 말씀해주시고 원장님이 위험할수도 있는데도 몇번 집까지 태워주셨어요 감사한 분인데 이렇게 떠나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아냐 선생님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며 가서 나쁜 기억 싹 잊고 착한 남자 만나래요 부모님께도 죄송하죠 부모님이 가끔씩 갈테니 넌 당분간 위험하니 한국에 오지말라며 전화는 자주 하라고 하셨어요 가서 새롭게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보면 잊을수 있겠죠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새롭게 시작할래요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주말이니..한숨 자고 일어나야겠어요
오랜만에 비가 안오는 토요일이네요
오늘도 출석체크하고 갑니다.
바람은 시원한데 오후에는 더워진다하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하지만 이제 곧 여름이 오겠지요
출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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