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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중간 수요일 입니다 아자아자 홧팅
수요일 아침이네요 오늘 날씨도 만만치 않게 덥겠지만 모두들 힘내고 파이팅하자구여~~
오늘 전역한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팔토시 안했더니 팔이 가렵고 까매지네요 다리는 흰데.. 햇빛이 쎄네요
어린이집 오래하다 보니 빨리 먹는 게 습관이 되었어요 위장장애도 있고.. 집에서 라도 천천히 먹으려하는데 습관이 잘 안 고쳐지네요
바람이 불어 시원합니다
치과 갔더니 3개 크라운해야하는데 치아색으로요 100만원이라고 하네요 임플란트 안하는 게 어디냐 싶지만... 돈 나갈 생각에 한숨만 나오네요
아침부터 열심히 걸었더니 얼굴화끈 거리고 덥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출석합니다
어떻게들 견디나요?? 그리고 하루가 넘 지겨워요 진짜 휴 로또 되면 이일 안할텐데
시원한 커피도 마시고 한 숨 돌리세요 남은 시간도 화이팅이요
새로오신 선생님 그동안 편의 봐드리려고 기존 교사들이 얼굴작업 하는김에 다같이 한꺼번해 해드렸는데 이번에 시장놀이 작업나누게되서 그선생님도 하나 해보시라고했더니 저랑 다른반선생님한테 전화해서는 얼굴 따놓은거 있냐고 파일좀 달라고하시는데 자기반 아이들사진까지 달라네요ㅋ 본인반 아이들 사진은 가지고 계셔야되는거아닌가요.. 매번 일 쉽게 하시려는거같아 얄밉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ㅠㅠ
오전부터 푹푹 찌네요. 여름이 일찍 찾아왔어요
오늘도 다 갔네요.. 더워서인지 너무 피곤해요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에게 어떻게 진로를 안내해 주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이에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물어도 모르겠다하고 참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손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덜렁대서 의료쪽도 아니고 내년이면 고3인데 어쩌려고 하는지... 공부를 놓았냐 물으니 그건 아니랍니다. 그런데 성적을 보면....ㅠㅠ 대학은 갈 수 있으려나요?
마침 시간이 돼서 일찌감치 훈제오리에 저녁 먹었어요. 이렇게 또 한 끼 해결했네요.
원래 에코백 꾸미기 할랬는데 너무 수준이 낮다고 빠꾸먹었네요ㅠㅠ 엄마랑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선생님들이 엄마랑 아이랑 직업으로 스피드퀴즈 하라고 하는데 괜찮나요??ㅠㅠ 연령은 만3세입니다
오늘 진짜 많이 덥군요 걷는데 땀이 주룩주룩 흐르네요
수요일도 마무리 하고 있네요
한교실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세반이 모여있어요 열명정도..저희반이 제일 넓어서요 근데 3세반이 그시간에 이면지로 끼적이기 하다가 저희반 사물함에 떡하니 올려두고 가시는데 저더러 버리라는건가요..? 그것도 그반 가족사진 있는 이면지던데.. 그건좀 아니지않나요? 내일 출근하자마자 갖다 드리려고하는데..참 그러네요ㅋ 그런것까지 알려드려야하나요..
오늘 일찍 면접 보고. 저녁까지는 연락 준다고 하시길래. 안되어도 문자를 달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에휴.. 음..더 좋은 곳이 있겠죠^^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서 받았는데 쓰려고보니 막상 할 만한게 없네요. 유효기간이 5년정도인거같은데 유효기간 내에 안 쓸수도 있겠구나싶어요. 만약 안써도 아무 상관이 없는거겠지요? 혹시 저같은 경우였던 분들 계신가요?
오늘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바른지 이틀 되었어요. 손톱이 더 찢어지거나 깨지지는 않는데 보기는 안좋아요. 얼른 손톱이 자라서 예쁘게 깍고 싶네요. 오늘도 힘들었던 하루 다 지나가고 잠들 시간이네요. 굿밤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1. 목마가렛(겹노랑) 2. 감자꽃 = 어느 고시원 앞에 감자꽃이 활짝 피었더라구요. 3. 아프리카금잔화 4. 맨드라미 = 어렸을때 많이 보고 자란 꽃이지요., 요즈음 열심히 사진 찍는 이유는 계절 꽃 알아보기와 글자쓰기 자료 만들어 함깨하는 자료실에 올리려고 해서요.
연차만 사용하고 오면 눈치를 주고 짜증을 내는 원장님 있을까요? 남는 연차 돈으로도 안준다고 하시면서 연차를 사용하면 온갖 트집을 잡으며 사진 올릴 시간도 안되었는데 일을 안해놓고 놀러만 갔다는 둥 (연차사용날 사진 올리라고 ..) 다녀오면 놀고와서 피곤하냐는 둥 정말 원장님들도 인성교육을 받고 저런 막말하는 문화? 좀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국공립인데 저런 원장님 처음 만나봐서 정말 일하기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