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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열심히 걸었더니 얼굴화끈 거리고 덥네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랫동안 이쪽일을 안해서 궁금한게 너무많아요 보육일지랑 관찰일지 키즈노트알림장 또 서류는 뭐가있나요? 답변 미리감사합니다
출석
낮기온이 올라가니 안틀수가 없네요 올 여름도 전기료 폭탄맞겠어요 건강조심하세요
새로오신 선생님 그동안 편의 봐드리려고 기존 교사들이 얼굴작업 하는김에 다같이 한꺼번해 해드렸는데 이번에 시장놀이 작업나누게되서 그선생님도 하나 해보시라고했더니 저랑 다른반선생님한테 전화해서는 얼굴 따놓은거 있냐고 파일좀 달라고하시는데 자기반 아이들사진까지 달라네요ㅋ 본인반 아이들 사진은 가지고 계셔야되는거아닌가요.. 매번 일 쉽게 하시려는거같아 얄밉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ㅠㅠ
오늘 아침에 옆작은 지역에 지진이 있었는데 저희 지역까지 ㅜ ㅠ 아이 양말신기고 있다가 무슨 굉음같은게 들리면서 엉덩이가 흔들흔들하는데 저도놀라고 아이도 놀라서 울고불고~ㅜ 밖에서 무슨 굉음비슷한 소리~ 쿵하는 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요
어린이집 외관 대청소하느라 땀이 뻘뻘... 현기증이 다 나네요.
밖으로 나가는 것은 좋아하는데 에너지가 급 고갈된다는...ㅎ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방전되어 돌아왔습니다. 날은 또 왜이리 더운지...ㅠ
마침 시간이 돼서 일찌감치 훈제오리에 저녁 먹었어요. 이렇게 또 한 끼 해결했네요.
동생한테 화장품 선물 소포로 부치려는데 CU에서 부치니까 선택할 메뉴가 없어 걍 조심히 배송했으면 하는 마음에 한약제를 선택해서 부치고 왔어요. 택배비 4,700원이네요. 보통 우체국으로 택배 부치러 다니는데 단지내 CU에서 부칠 수 있게 되면서 가까워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서 받았는데 쓰려고보니 막상 할 만한게 없네요. 유효기간이 5년정도인거같은데 유효기간 내에 안 쓸수도 있겠구나싶어요. 만약 안써도 아무 상관이 없는거겠지요? 혹시 저같은 경우였던 분들 계신가요?
오늘도 저는 열심히 꽃과 나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찍은 것 중에 이쁜 꼿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터미널 가서 군산가는 고속버스를 왕복 예매하고 표를 받아서 미리 한칸짜리로 달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후에 말하니 한칸짜리가 아니라고~~ 한칸 짜리 쪽이 편한데 말이죠. 지난번에 늦잠 자는 바람에 못갔을때 못탄 버스도, 가지 않게 된 버스티켓을 다 환불해 줘서 손해 본 것은 없었더래서 혹시 몰라 직접 가서 사왔네요. 전철타고 오는길에 벌레가 달라붙었나 벌레에 쏘여서 쓰리고 아파 만져보니 부어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이마트 안에 있는 다이소에서 냉장고바지 하나를 사가지고 왔네요. 언니네도 아파트 주변이 나무들이 많아서 산책시 벌레한테 쏘일 것 같더라구요. 1. 디기탈리스란 꽃입니다. 2. 해바라기 3. 아프리카 금잔화 4. 촛불맨드라미 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맛난 것 드시고 은 꿈 꾸세요.
어떻게들 진행하시나요?
절대아니라고 말은못하겠다 ㅎㅎ
연차만 사용하고 오면 눈치를 주고 짜증을 내는 원장님 있을까요? 남는 연차 돈으로도 안준다고 하시면서 연차를 사용하면 온갖 트집을 잡으며 사진 올릴 시간도 안되었는데 일을 안해놓고 놀러만 갔다는 둥 (연차사용날 사진 올리라고 ..) 다녀오면 놀고와서 피곤하냐는 둥 정말 원장님들도 인성교육을 받고 저런 막말하는 문화? 좀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국공립인데 저런 원장님 처음 만나봐서 정말 일하기 어렵네요
습하고 덥네요 ㅠ
'세상에 이런일이' 보는데 태국 국제 요리대회에서 세계 1등한 13세 최연소 요리왕 우리나라 어린이가 요리하면서 하는말 '요리사가 불 무서워 하면 안된다며 불붙이는 것도 눈하나 깜짝 않고 하고 요리하는 손놀림도 휙휙 와아 부럽네요. 학원도 겨우 2년 다녔다는데 신동이 맞긴 맞나봐요.
어린이집의 원아 한 명당 책정된 급식비는 3천2백 원으로 지난해보다 5백 원가량 늘었습니다. 오는 2026년 유치원 교육과 어린이집 보육을 하나로 묶는 이른바 유보 통합 시행을 앞두고 충북도와 교육청이 상징적인 조치로 급식비를 공동 분담해 인상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유치원은 교육청이 원아 한 명당 2천5백 원의 급식비를 지원했지만, 어린이집은 1천 원에 그쳤습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어린이집은 누리과정 보육료 안에서 급식비를 충당해야 해 운영에 부담이 컸습니다.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좋은 급식을 줘야된다는데는 교육청이나 도가 이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보통합의 첫 단계로 충북도와 교육청이 함께 뜻을 모은 가운데, 급식비 인상 등에 따른 보육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은 못일어나겠어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여름엔 날파리가 사람을 못살게 구네요 날파리 넘 싫어요 음식밀봉을 잘 하고 해도 한마리씩 날아 다니네요 밥먹을려고 상 차려 놓으면 어디서 알고들 날아오는지 냄새는 기가막히게 잘 맡아요 이것들 왜 멸종 안되죠??
안전하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오늘도 더울거라고 예상되네요 어제 뻗은후 새벽에 샤워했어요 찝찝해서 자다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