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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텃밭에서 지어서 주시는 상추 어쩔땐 흔하다가 어느날은 참 소중하고 감사하죠 내년엔 안할란다 무릎이 안좋으시거든요 갑자기 이걸 못먹는다공 한쪽도 안버릴꺼야 하며 물김치를 담아봤어요 너무 맛있어요 강추해요
금요일도 벌써 오후시간이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가요
낮이 되니 땀이 주르륵 너무 더운 날씨입니다
내가내가~ 아니야~ 으앙~울고 만1세가 자아가 발달하는 시기이지만 이 고집쟁이 아가들 어쩌지요
설겆이 알바를 해보신 분들 혹시 계시면 어디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일자리 사이트가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막말하는 원장, 텃세부리는 동료교사 , 갑질쩌는 진상 학부모들 진짜 쓰리 콤보라는 말이 딱이네요. 그래. 니들끼리 이간질하면서 잘 살아봐라. 까마귀떼 모여있는 곳엔 발 담그는거 아니지.
유효기간이 1년이라서 남았긴 했는데 취업할려면 다시 받아야겠죠.. 보건증도 마찬가지로요.. 취업하고 나서 받긴 하겠지만 돈 아까워요.. 유효기간좀 늘려줬으면 싶어요.. 국가건강검진도 2년에 1번받는데... 1년유효기간은 넘 짧은거 같아서요..
펫샵에서 데리고 오는건 진짜 아닌걸까요 솔직히 누구나 원하는 종이있고 이쁜 강아지 데리고 오고 싶은 마음은 있지않을까요? 제가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어서 인지.. 저에게 자연스럽게 찾아온 유기견이라면 안쓰럽고 소중한 마음에 품안에 넣을거같은데 유기견을 선택하는건 사실상 좀 어려운 생각이 들어요..ㅜㅜㅜ 펫샵의 현실을 알고 데리고 오기에는 거기 전시되어잇는 애들 보는것도 사실상 마음이 아프고ㅜㅜㅜ 죄짓는 기분이 들고 애기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유기견을 데리고와야하나 고민스럽네요
연장반교사인데요 평상시에 아이가 쉬하거나 응가하면 쉬했다 응가했다구 말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아이가 집에 갈 생각을 안하다보니 말하는걸 잊어버렸네요 엄마도 바지 바뀐거 보시면 아실것같긴한데 저번에도 그랬던적 있었지만 마음이 좀 찝찝하네요
파워포인트랑 한글이랑 해보고 있는데 예쁘게 안되는데 얼굴 사진만 따는 거 어떻게 하나요ㅠㅠㅠ?
신나는 금요일 입니다.. 야호
요즘 저녁 식사가 늦어져서 안 먹을수는 없고 간단히 먹으려니 오히려 군것질 거리만 늘고 있네요
금요일아침 왜 이리 피곤한가요 오늘도 없는 힘 짜내서 파이팅해봅니다
출석해요
이번에 대학원진학할건데요 괜찮은 대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제가 한달간 있던 어린이집 이런 원은 폐원해야 하는데 ... 문제가 아주많은 원인데 평가인증에서는 또 만점받더라구요 재주가 좋은거죠 여기 원장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절 채용했고 자기 계획대로 제가 스스로 나가게 된건데 암튼 여기 원장 넘 사악해요 스스로 나가게 의도적으로 많은 원인을 제공한거죠 저를 완전 이용하고 수박씨 뱉어내듯 뱉어낸거죠 이런 사악한 어린이집은 폐원을 해야한다고 봐요
햇살이 너무 뜨거운 여름이네요
현충일 앞두고 전투기쇼 연습을 하는지 엄청 시끄럽네요
못할것 같은 일들도 막상 닥치니 잘 해내더라구요 제가 그렇더라구요 저를 넘 못 믿었던 것 같아요
어릴 때는 고구마를 참 좋아했어요 김치랑 함께 먹곤 했는데 지금은 도통 먹지를 않네요
보육통합되면 연장반. 보조교사들은 어떤형태로 남게될까요??문득 궁금하네요
오늘도 일찍가서 주먹밥 재료 만들기해서 밥 5C 하고 참치 150g 3통 넣었는데 들어간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계란은 따로 스크램블해서 참치, 야채와 함께 섞으니 스크램블에그가 겉 돌아서 다음에는 스크램블하고 야채와 볶아서 해야 할 것 같아요. 밥을 넉넉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먹을 점심밥도 없이 다 사용했네요. 아이들밥 모자를까 걱정했는데 모자르지 않고, 제 밥만 없어서 그냥 왔네요. 전기가 10시에 나가서 1시에 들어온다고 하더니 10시 10분 되니 나가더라구요. 다행히 설거지랑 다 하고 올 수 있었네요. 저는 10시 20분에 퇴근했으니 다행이었던거죠. 깐도리 하나 가지고 나오면서 어린이집앞 공원에서 먹고 전철 타러 가는데 배가 살살 아프더니 코스트코가서 시식코너에서 시식하고 하다 보니 배가 괜찮아지더라구요. 다들 간식 끝나고 하원준비하느라 바쁘시겠네요. 오늘도 힘드셨겠지만, 즐거운 불금되세요.
밖을볼수있게 의자위치바꿔주니 밖을보고 짖네요 ㅋㅋ 그래도 이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예전에 제 글보신분이라면 아실수도 있을거같아요 반려견을 보내면서 친언니와 사이 멀어지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는데요 보낸거에있어 어떠한 경우라는건 없는거겠죠? 제가 보낸 이유를 정당화 시키고 합리화 하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백이면 백 제잘못된 생각이고 후회가 많이 되는 부분이에요 저는 일단 저혼자 감당할 여건과 의지가 많이 부족했던것같아요 물론 현재까지도요 상황은 언제나 바뀌기 마련입니다 저에게도 안정된 순간이 찾아올수 있겠죠? 그래서 힘들더라도 제가 다시 데리고 오고 싶은 맘이커요 저는 일만 하는것도 아니고 주말에는 일하거나 학원다니고 경제적 시간적 체력적으로 많이 한계가 오는 부분이였다보니 제가 힘드니 주변을 둘러보거나 누구를 챙길수 있는 여유도 제겐 부족했던거같아요. 그래서 회피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나바요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고 애써 부정하고 싶네요 책임을 질 상황과 여력이 제게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보낸거니 받아드리려 했지만 다시 부탁했을때 보내지 않는 언니가 계속 밉게 느껴지더라구요 어찌됐든 제가 데려온거지 않습니까? 언니도 그동안 본인이 한게 있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거같은데 아무리 정들고 했어도 저랑 정말 잘지내고 싶었다면 저렇게하면 안됐었다 생각해요 물론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했겠ㅈㅣ만요 다시 잘지내도 보고 잘지내려 했지만 여러모로 마음에서 떨쳐지지가 않아 아무래도 마음을 지우기 어렵네요 남매중에서 언니와 젤 친해 항상 놀러다니거나 시간을 많이 보내곤 했는데요 나이가 들어도 만나면 맨날 부딪히고 싸우고 스트레스 받고 불편한 마음이 계속 들더라구요 강아지와의 문제도 그렇고 더이상 만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이렇게 지내는데 아무리 형제는 남이라해도 이대로 지내는게 정말 맞는건지, 강아지를 잊고 얽혀있는 문제가 싫으면 연락 끊고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 스스로 안타깝네요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 여기까진가 보다 하고 받아드리려 합니다 저른 욕하시는건 마땅하지만 저는 이제 저의 선택을 받아드리고자 잊고 지내려하니 쓴소리는 삼가해주세요 언니랑 잘지내는게 맞는건지에 대한 조언을듣고자 글 올립니다
내일은 토요일, 주말 입니다. 굿밤 되시고 편히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