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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가 일주일 알바한 경험밖에 없는데 국세청에 신고해야 하나요? 국세청에서 뭔 톡이 왔다고 하면서 해야 하냐고 묻는데 제가 아직 톡을 못보긴 했거든요. 소득신고 안한다고 불이익 없는거죠?
안경을 닦을 때 비누 거품을 묻힌 뒤 물로 헹구지 말고 바로 수건이나 안경 닦이로 닦아보자. 안경에 습기가 차지 않는다.
국공립취업 가능할까요?
화요일 아침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이 흐리네요 비는 안 왔으면 하네요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유의하셔요
이번에 받은 등급입니다 상호작용에서 보통을 받았네요
급여명세서가 필요한데 급여명세서는 다른곳에서 못 떼고 원장님께 말씀드려야겠죠?
출근하면 그래도 점심은 얼집밥을 먹는데 3일연휴동안은 과자에 떡볶이에....나이가 50이 넘었는데도 새우깡, 사또밥, 홈럼볼등등 과자를 앉은자리에서 두세봉 뚝딱! 몸에 안 좋은거 아는데.... 얼집을 댕겨야되요. 그래야 그나마 안먹는거 같아요....
지하철 타고 면접 가는길. 끝도 없고 지루하고. 이렇게 면접보러가야 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너무 쉬었나봐요ㅠ
원장이라는 여자 때문에 조만간 그만 둘듯 하네요 사람 심기를 넘 불편하게 하네요 별일 아닌것 갖고 예민을 떨어대서 같이 일못하겠어요
오늘도 출석체크하고 갑니다.
지능이 낮은건지 못배워 먹은건지 사람을 보고도 인사를 안해요 ㅎㅎ 처음 출근날부터 살갑게 인사를 건냈는데 제가 안하면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해봤어요 그랬더니 아예 진짜 인사가 없네요 참 신기한 선생님을 다봅니다ㅎ 인사를 가르치고 가르쳐야할 교사라는사람이 이해가 안가서 끄적여봅니다 저런사람이 교사라는것도 신기해요 기본이 전혀안된 사람 공간이 크고 멀어서 안하는것도 이나고 좁은 가정어린이집에서 코앞에서도 안하니 참 에혀 그러러니 하고 둬야지요뭐 저도 이제 앞으로 절대 먼저 인사 건내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사람 한테는 그렇게 맞춰줘야죠 신경끊을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누구나 힘든 5월이겠죠? 아직 암것도 모르는 아이 선물은 패스하고 큰아이 선물은 4월말씀 사준 장난감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대신했어요~~ 5월 중순에 큰아이 생일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양말을 사뒀던게있어 포장을 뜯어 생일 선물이라며 줬더니 고맙다고 좋아하네요 별거아닌거에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이 마음 뭉클해졌어요~~서비스로 나중에 다이소에가면 @@이가 사고싶은거 3개 고르게 해준다니 서비스에 들떠있어요
광명시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누리수당은36이고 나머지 수당은 어떻게 될까요? 또 2021년 2월에 평가이증 했는데 또 언제 재 평가를 하게 되나요?
혹 영아반 수당은 언제 들어올까요? 제가 알기로는 7일인거 같은데 아직 안들어와서요.. 혹 수당 안들어오신분 계실까요?
여러분들은 원장에게 연차달라고 어떻게 이야기하시나요? 교사가 말 꺼내기 전에 원장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밀키트 사골곰탕 데우고 비 오는 날이라 부침개가 생각나서 퇴근하자마자 부추전 생새우랑 청양고추 넣고 부쳤어요 작년 김장때 담군 석박지도 꺼내서 먹어요 배고파서 폭풍흡입~~~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맛저하시고 쉬세요♡
장애 1:3인데 장애판정을 안받아서 함께보육하던데 너무힘들것같아요 보조도안되고 어쩔수없나싶기도하고 설득해서 장애 검사받게하는것도 참..ㅠㅠ 어휴 주임반인데 너무힘들것같아요 제가낮잠시간마다 저희애들자면 가면보는데 저의 휴게시간도 사라지네요 근데 장애아이들끼리 있으면발전이없다고 개설안하고 일반아동들이랑 함께어울리도록 하겠다고합니다. 근데 주임은 진짜힘들것같아요 보조도안되서 법인인데 돈이없다네요 애들이없어서폐원위기라
내일 보조교사 면접이있어요.. 국공립이긴한데 이력서를 내고 2주뒤에야 면접전화가 오니 불안하네요..;; 공고 올린거보면 보조교사 못버티고 나가는거 같은 기분;; ㅎㅎ 일을 오래쉬고 다시 할려고 하니깐 그런지 모든게 불안해요.. 그리고 당일날 전화와서 당일날 면접오라고 해서 내일 간다고 했어요.. 다급한건지.. 당일날 오라고 하지 않는데 말이죠..;; 2시간남짓 남겨놓고.. 가서 뭐라 물어봐야 할까요.. ?
새벽에 누가 제꺼 구글 비밀번호를 알아서 들어올려고 했나봐요..;; 비번 바꾸라 하는데 너무 무섭더라고요..;; 선생님들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바꾸세요..
화요일 출석체크~~~~~~~~~~~~
낮까지 날씨 좋다가 오후에 비내리네요
오늘은 늦게 가는 바람에 아이들 반찬 선생님 반찬 한꺼번에 했어요. 훨씬 시간 절약은 되네요. 아이들 것 일일이 썰어서 하니까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데, 오늘은 급하니 한꺼 번에 했더니 그릇도 적게 들고 조리하는 시간이 주니 다행이었어요. 오자마자 오늘 조리할 것 빼 놓고 다 배란다에 빼놓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아이들 김치는 일주일 단위로 기록을 하라고 해서 기록하고 선생님들 김치는 포장지를 버려서 내 놓았네요. 식자재 포장지도 사진 찍어 바탕화면에 진열해 놓아야 하니 이것도 일이네요. 이것은 매일 집에 와서 뽑아서 정리해서 메일에 담아 원에가서 바탕 화면에 뽑아 놓는것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일을 만들어 주네요. 집에 오는 길 너무 힘들어 주저 앉을 뻔 했네요. 0세반 선생님 일부러 저에게 떡 주고 싶어 와서 포장해서 주네요. 선물이 들어와도 다른 선생님들은 남으면 주거나 특별히 생각해서 챙겨주지 않는 이상 거의 들어운 선물들을 못 받는데 새삼 선생님께 감사해서 저도 작은 성의 표하려고 준비했던 것 내일 드리려고 하네요. 맛난 저녁들 드셨겠죠? 굿밤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