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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석합니다
저는 화요일이 가장 힘든 날이네요. 일주일 중 가장 힘든 화요일이 지났으니 오늘부터는 마음이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이런 이런, 아침먹고 tv보고 드러눕고 싶네요.. 점점 게을러지고 있어요.. 날씨가 화창한데 그래도 슬슬 운동하러 가야겠지요... 지금 얼집에서는 본격적인 수업시작이 이루어질 시간이네요...
생계형이고 전공한게 이거라 계속 할 수 있으면 해야된다는게 슬프네요.. 아이들은 너무 이쁘고 좋은데 근무 환경이 저를 지치게해요..
며칠 비가 오더니 오늘은 맑고 쾌청하네요.
어버이날이라고 아들이 김치찌개 끓여서 모처럼 식구들 밥 같이 먹었어요. 학교에서 숙제를 내줬나봐요. 학교는 10시까지 등교하고 인증샷도 찍어오라고 했나보던데 다 먹고 나서야 기억해서 한 그릇 남은거 사진찍어 가더라구요. 학교서 아주 좋은 숙제를 내주었네요.ㅎㅎ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환급을 해준다네요. 생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얼떨떨하면서도 좋아요. 합치니 15만원 정도 되는데.. 완전 공돈 느낌 나고 행복해져요.^^
어린이집 텃밭에 상추를 뜯어서 맛나게 점심을 먹었네요 ㅎㅎ 졸려요
국공립을 가고 시픈데요.. 기존있던곳은 상반기에 계속 미끄덕' 저도 문제겟지만.. 전 신설 국공립 오픈 하고 거기서 평가제 하고 나왔어요... 힘들기도 하고... ㅠ 경력은 9호봉입니다.. 이번에 신설 국공립 했는데.. 면접에서 미끄덕..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또 신설 국공립 넣었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이번이 마지막 인것 같은데...ㅠㅠㅠ
부분수업이 어떤 수업인가요? 영역별로 수업하는 것을 얘기하나요? 아니면 이야기나누기를 해도 괜찮은가요?
재료사달라고 부탁드리면 있는데 욕심많다고 바랄게 뭐있냐고 있는거횔용하라고 눈치 엄청주고 ... 주방에서 조리사님께 원아98명인 아이들 그리고 교사 먹을 식재료 많이썼다고 뭐라하는 원장 아직도 있네요 양파 몇개 당근몇개 돈까스 몇개하라고 아예 정해준대요진짜 양이 30인분느낌 들정도라고... 조리사님 길게3개월일하시고 나간분 많고요 교사마저도 1년일하고 나간교사 많고.. 민간이고 그렇게 아껴봤자 뭐하나 싶네요 한국교도소 식단과 사진보셨는지요? 유xx있는 교도소 식판사진보니까 밥 엄청많이주고 국으로 배 따숩게 데우고 채소도 싱싱한거많이 고기도 좋은거 많이쓰는데 죄짓고 산 살인마도 잘먹고잘지내는데 영양가있는거 많이먹고 살아야하는 아이들 교사가 범죄자보다 못한 취급 받는 느낌드네요
오늘도 보람찬 퇴근길 되세요
나이먹어서 피부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더니 세월이 할퀴고 지나가는데는 누구도 답이 없군요.
벌써부터 내년 반배정을 생각하는 원장님이 여기 있네요 애들이 더 들어올지 나갈지 모르는 상황인데.
부모님 분들께 모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평소엔 말하기 쑥쓰러운데 오늘은 말해도 .. *__*
오랜만에 미세먼지없는 맑은 날을 보내요
비가 오고나서 생각보다 추운 것 같아요 몸이 으슬으슬 해서..감기걸리려해요. 잘 챙겨 입어야겠어요
어려운가 봐요. 이상 현상이 생기네요. 잠이 보약 인 것 같아요. 모두 잘 자요
0세반 쓰리담임인데도 서로가 의지하고 배려하면서 도울 일이 있으면 서로 나서서 도와주느 정겨운 모습이 있어 너무 좋아요~^^ 쓰리담인이면 꼭 문제가 생기는데 서로 챙기고 수업자료도 같이 준비하면서 의지하다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하고 스승읜 날 축하합니다.
상쾌하게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비가 그친 것 같네요
올해 평가인증이라 원장님이 1급 들어야된대서 신청을 해서 승인이 되긴했는데 제가 지금 학교 전공심화를 다니고 있어서 1급을 갈려면 학교를 4주정도를 결석해야 하는데 이게 조별과제랑 개인과제도 많고 승급교육 들으러 가는 날짜가 학교 기말고사랑 거의 겹쳐 가지고 좀 애매한데 꼭 들어야 할까요??ㅠㅠ 조별과제라 조원들한테 피해도 많이 갈거 같고 교수님들한테 물어보니 학점이 좋게 나오지는 않을거 같다고 하시는데 원장님께 양해 구하고 내년이나 내후년에 듣는걸로 양해를 구해볼까요??ㅠㅠ
오늘은 햇님으로 시작하네요 상쾌한 수요일 보내세요~
좋은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맑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