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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안에 세계과일가게가 있는데 그곳에서 수수깡같이 굵은 쫀드기 씹으면 부드러워서 먹기 좋은데 그 가게가 문을 닫았네요. 거기서만 파는데 말이죠. 일반 쫀드기보다 정말 맛난 호박쫀드기 한번사고 땡이네요. 노원에 있는 롯데 백화점에서도 쫀드기 900~에 팔았는데, 이제는 안 파네요. 치과 갈때마다 롯데백화점 들러 쫀드기와 스푼 초코를 사가지고 오고는 ...
우리집 애들은 왜케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지 사둔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다 떨어져서 온라인으로 40봉 또 샀네요. 그래도 일반 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어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할인받으니 만원대 차이 나네요.
... 친구가 있어요. 이름을 부르고 작은 손하트를 하면서 애정을 표현했더니 "그건 새싹이잖아요"그러고 가게 놀이를 하면서 물건을 구입하길래 누구한테 줄건지를 물었더니 "제가 저한테 주는 건데요?" 본인한테 주는 선물의 의미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의미있는 말이라 웃으며 자신은 소중하지 하고 이야기 했더니 냉정하고 다소 딱딱하고 ...
지인 가게에 갔는데 화분에 탐스러운 열매가 참 예쁘네요
... 파인애플 요리 해먹으려고 하나 사가지고 왔지요. 들기름도 환불해야 하는데 미리 챙겨두지 않아 내일 또 가게 생겼어요. 노원에 있는 오아시스라는 친환경 매장에서 들기름 1병이 이마트에서 산 들기름보다 저렴하게 할인행사 해서 환불하고 거기가서 사려고 하네요. 아들이 참기름은 살이 찌지만, 들기름은 살이 찌지 않는다고 들기름을 먹어 야 한다고 하니 ...
점심때 비빔국수를 해먹었는데 저 가게 하나 차릴까 하는생각을 해봤네요 저는 잔치국수도 맛있게 잘하거든요
... 두지 말라고 했어요. 한번 그런 일이 있고나니 누구 두는 게 싫었었나봐요. 그러다가 언니와 제가 대학을 가게 되니 아픈 할아버지 혼자 계시는 날이 많아 사람을 두었는데 또 안 좋은 일이 생겨 그 다음 부터는 사람을 두지 않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 있다 나간 언니 한명은 다른데 가봐도 우리집 만한 집이 없다고 본인을 써준다면 오고 싶다고 했다는데 이젠 ...
... 좀남겨 두지 하는 섭섭한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왜냐면 고모는 살았을때 입버릇처럼 제 아픈 막내동생에게 가게를 믈려준다고 했었거든요 엄마가 전활 해서는 엄마도 또 그이야기를 얘기를 하길래 엄마 이젠 그런소리하지 말자 어짜피 재산은 그쪽으로 넘어간거고 하니 지나간 얘기말고 그냥 명복이나 잘빌어 드리 자고 하니 그래그래 니말이 맞다 하더라구요 ...
... 아이들 봐주다보니 일이 늦어져서 늦게 가게 되는 바람에 선생님들이 아침에 일찍들 와서 아이들을 보니 제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구요. 제가 느린 편이라 선생님들 보다 일찍 가서 일하다보니 당직 선생님 있을때 아이들 받다 보면 저보고 아이들 잠깐 봐달라고 해서 좀 힘들었거든요. 영아반 아이들이 일찍 와서 누군가 교실에 있어야 하는데 당직 ...
... 갈때는 엄마올때까지 저 붙접고 매달리구요 친구한터하는 표현인거 알지만.. 너무 친구들한테 피해가게 행동해서요.. 그럴때마다 계속 친구 아프게 하지말자.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해주고있어요. 엄마도 힘든아이인거 아시니 댓글로 항상 감사하다고 하시는데..참 힘드네요ㅠㅠ ...
병원갔다오는길 배가 하도 고파 쌀국수 집에 들렀는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쌀국수가 3900원 했는데 헐 7500원이네요. 냄새나는 소고기에 숙주나물 에 국수 파다진거 몇알이 전부이구만 헐 재료에 비해 넘 비싸요 아무리 가게세가 나가지만
... 가서 그러니까 주차장쪽 가게예요 주차장쪽에서도 청량리역쪽아닌 그 반대쪽에 있는 채소 가게인데 거기 가게 주인 어이가없어서 양배추 얼마냐고 물으니 거기써있쟎아요 !! 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제가 써놓은 금액을 못봤거든요 아 그러네요 하고 계산을 하면서 아저싸 슬쩍 얼굴을 보니 얼굴에 화가 가득차있고 눈매가 못땟게 생겼더라구요 얼떨결에 계산하고 ...
제가 3월부터 법인을 가게 됐는데 16호봉을 받았는데 그중 퇴직 적립금을 급여에서 때나요
... 내가 핸폰 핸폰 하는데 못 들었는지, 식사만 하는데 물어 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왔더니 다시 어린이집에 가게 생겼네요. 새해가 되어서 처음 진료하니 진료비 계산하고 진료 받는데 신경과는 4개 월에 한번 가니 제대로 예약이 잡혀 있고 2개는 시간 예약을 하지 않고 예약만 해 놓은 상태라 맨 뒤라는데 새벽에 아들하고 브로콜리 1/4개, 참외 작은것 1/2개, ...
...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요 수업도 하기 싫으면 교실 밖으로 뛰쳐 나가고요 못나가게 문을 잠그면 문을 계속 발로 차요 뭔가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교구를 어지르거나 던지고 친구들을 때리고 교사도 꼬집고 물고 합니다 그렇다고 말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말도 잘해요 어린이집 모든 선생님, 원장님이 나서도 말을 안듣고 1년동안 이 아이를 볼 자신이 없어요ㅜㅜ 추가 - ...
온라인 하다가 지나가다가 가게에서 아래위 한벌의 츄리닝이 맘에 들어서 가격 물으니까 78000원 가게가 더 비싸네요 인터넷으로 사는게 나을듯
... 몰딩좀 해보려구 도배가게 갔는데 주인이 30년 전에 다녔던 유치원 학부모이신거 있죠 반갑다고 저한테 제주 초코렛을 한웅큼 쥐어주며 반가워하셨어요. 아이 이야기 하는데 벌써 아들이 서른 한살이라며 장가를 안간다고 근황을 전해주네요.ㅎ 아이 이름도 특이했고, 형제가 다 특이해서 오래됐지만 삼형제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요. 지식, 신식, 정식이 잊을 수 ...
운동가려다가 밖에 보니 바람이 세게 부네요 그 핑계로 운동도 안가게 되네요
아파트 문짝 교체해볼까 하고 인테리어 가게 가봤는데 한 짝에 무슨 30만원이라고 하네요. 문틀 포함도 아닌데 말이죠 저렴하게 할 수 있는데 있나요?
... 이젠 만나지도 못하네요. 끝까지 교사들에게 잘했으면 자주 찾아갔을텐데 점점 나쁜 소식만 들리니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때 정말 선생님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교사생활을 했었는데 3년정도 그곳에서 지냈거든요. 지금도 그때 선생님들과는 연락하고 지내지요. 만나지는 않아요. 다들 시간 맞추는게 쉽지 않으니~~ 한 선생님은 다른 직종에서 일하시고 한 선생님은 ...
산책 잠깐 하고 오는 길에 도너츠 가게 들러 찹쌀 도너츠 사와서 순식간에 3개를 먹었어요 쫀득 쫀득하고 맛있어서 산책 후에 루틴 될까 두렵네요~~ㅋ
새로운 곳으로 첫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크게 긴장되지는 않아요.. 올 2월까지 담임으로 근무하다가 연장으로 이직을 해서인지 심적인 부담감이 적네요.. 그것도 집에서 10분 ... 맺고 싶네요... 내일 오전시간과 오후 2시 30분까지는 온전히 저의 시간이라 좋으네요... 이젠 매일 커피숍에 가게 될것 같아요.. (에구.. 아껴야되는뎅.. 이제 수입이 줄었으니.. ...
... 나왔는데... 다른 원에 간다고 27일까지 근무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29일까지 근무 다 하고 가라고 하시더니..(결국 다른 곳은 못 가게 되었어요...) 오늘 정말 배신감이 엄청 들더라구요... 이런건 정말 할수만 있다면 신고하고 싶으네요...
... 한달,두달내내 원에 들어오시기도함. 심지어 한두달을 낮잠자기전까지 교실에 있게하고 점심도 드시고가게함. 교사들이 이야기해도 안들어줌. 무조건 부모편이고 교사들 생각전혀안함. 심지어 견학을 가도 잠깐볼 견학지 인솔교사나 차량 기사님 간식 다 사주는데 교사들은 물조차도 안사줌. 교사간식 어쩌다 사줘도 양이 턱없이 모자른데 자기 자식들 주신다며 ...
... 정형외과 가봤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데구요. 2주 정도 물치와 약을먹어보도고 아프면 큰병원가서 mri를 찍어보라는데 ㅠ 새로 가게되는 얼집에 아직 말을 안 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