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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흐려요 비가 온다는데 많이는 안 왔음 하네요
오늘 어린이날이네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했음 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아침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출석합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많이 온다고 하니 집에나 있어야겠어요
창문 열어놓고 들려오는 빗소리를 듣고 있네요 부스스한 모습이지만 편안하고 조용한 휴일을 보내는 솔로의 즐기움을 만끽하고 있어요~
아침부터 굵은 비가 계속 내리네요 오늘은 강제 집콕하며 뭘 먹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장이 예민한 편이에요. 낮에 등갈비찜에 맥주 마신게 안좋았는지 밤새 화장실 다녀왔네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오지만 어린이가 있는 부모들은 체험이나 놀이 하러 다들 나갔겠죠? 전 미혼이라 어제 놀고 비 오는 오늘은 집에서 집콕 하려고요
오늘 어린이날인데 비가 와서 속상하겠어요.
빗소리 들으며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있으니 이리 평화로울 수 없네요
비가 종일 내리지만,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이 좋네요. 내일도 쉬고~~
오늘과 내일 비가 온다더니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빨래 한번 더 돌려야하는데, 내일도 오면 어디다 널어야 하나~~ 어린이날이라고 좋아했던 아이들은 참 슬펐을 것 같네요. 그래도 실내에서도 즐겁게 보낼 수 있으니 다행인거겠죠? 오늘은 키즈카페 많이들 갈 것 같네요. 비가 오니 외부놀이 활동들을 못할 테니까요? 그래도 키즈카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 놀이 시설이 많이 없는데,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감사해야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연휴 되세요.,
편하게 먹으려고요 휴일 저녁 잘 보내세요
일요일 출석도장 찍고 갑니다.
이런날 너무너무 싫은데 비가 너무 와요
"연령에 따라 더 먹고 덜 먹어야 할 영양소가 다르다" 장·노년층에 접어들면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C·D,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50대 이상의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C·D, 칼슘 1일 섭취량은 40대 이하의 권장량보다 많거나, 최소한 동일하다. 비타민A와 철분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 50대의 비타민A 권장 섭취량은 남녀 모두 그 이전보다 50㎍ 낮다. 비타민A는 몸에 축적되면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두통, 탈모, 가려움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비가 온다고 하네요 쉬는 날엔 비가 안 오면 좋겠네요
회식할 땐 항상 보조나 연장반 교사는 빼고 하나요? 그런 경우가 너무 많네요 교사 취급도 안 하나 봐요
비가 내려요. 나들이 계획이 취소 되니 아쉬워요 김치 부침개를 만들어서 먹을까 해요. ㅎㅎ
5월 달 식단표 겨우 뽑아 놓으니 또 빼서 버렸네요. 뽑아 놓기 전에 미리 정리해서 뽑아 놓으면 얼마나 좋아요. 식단표도 보내주지 않으면서 참고할때가 없게 만들면 어쩌라는건지~~ 정말 힘들어 다니기 너무 힘드네요. 오늘도 휴일이라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조금 내릴 줄 알았는데 비가 많이 내리네요 어딜 외출도 못하겠네요
평가제 무조건 밖으로 가고 싶은데 비 소식 있네요 ㅠㅠ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이번 어버이날 이였어요. 사실은 매일매일 생각이 났지만.. 납골당에 자주 가게되면 제 마음이 더 무너질 것 같아서 자주 못찾아 뵌것도 솔직하게 있었거든요. 오늘은 유독 생각이나서 교회끝나고 납골당에 붙여드릴 꽃을 산 다음에 비바람을 뚫고 차로 30분달려서 갔네요. 솔직히 비가 너무와서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혼자가서 아빠랑 마주하는 시간도 갖고 싶었어요.. 그리고는 혼자가서 꽃을 붙여드리고 아빠사진을 그냥 빤히 보다가 혼자 눈물이 났는데 그때마침 다른분 뵈러오신 처음보는 할머니께서 저만 유독 혼자 와있고.. 제가 말없이 울고 있었는걸 눈치채셨는지 저한테 휴지를 건네주시더라구요ㅠㅠ 그 할머니는 아들하고 같이 남편분 뵈러 오셨다는데 처음뵙는 그 할머니덕분에 모처럼 따뜻함을 느꼈네요. 비가 많이온다는 핑계로 다음에갈까.. 고민했었는데 아빠 덕분에도 있었지만, 그 할머니를 뵙게되어서 오늘 참 뜻깊은 휴일인 것 같아요!
비 오는 날 듣는 슬픈 음악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