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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토요일이네요 가족들과 좋은 하루되세요
결혼이 인생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던데 여자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수긍이 가기도 해요. 결혼하고나서 결혼 전보다 행복한 여자를 본 적이 없어요.
황도가 홈플에서 2990원인데 오늘내일은 1뿔1행사를 한다고해서 홈
딸이 깨뜨렸네요... 뜨거운 냄비를 식탁용 유리에 올려 놓았다고 해요. 퇴근해서 오니 "엄마,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 라고 말하기에 뭔가 했더니 식탁 유리가.... ㅠㅠ 고딩인데 유리에 뜨거운 것을 올려놓으면 유리가 깨진다는 것을 몰랐다는게....참... 어이상실..
과일을 너무 좋아해요... 주식이라고 할 만큼... 엊그제 충분한 양을 사놓은 것 같은데 벌써...ㅠ 야채와 과일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한숨이 나네요...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겠지요...ㅠ
몸무게 앞자리가 5로 변경되면 딸이랑 여행가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꼭 여행 갈게요
몇달만에 기분전환겸 펌하러왔어요 원하는대로 잘나왔으면 좋겠어요~~ 울강지 산책하면서 장미꽃구경해요~~ 요녀석때문에 즐겁게삽니다
출석합니다
한만두에서 출시된 떡갈비 만두를 혹시 드셔보신 분 계시면 어떤지 댓글 부탁드려요.
이걸보는순간 일어나서 해보세요 치매예방도 된다네요
조금 덥긴 했지만 나들이도 하고 맛있는것도 잘 먹었던 하루였네요
장기 미종사자 교육만 아니더라도 벌써 취업했을텐데 이런게 왜 생겼는지 짜증이 나네요. 마땅히 받아야할 교육이라느니 그런 댓글은 사양합니다. 그런 소리 듣자고 글 올린거 아니니까요. 예전 시스템이 훨씬 나았어요.
모든 선생님들이 저는 부럽고 또 부러워요 손재주도 없고 경력에 비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가는곳 마다 교사들 사이에 끼어 주지도 않고 거기에 기가너무 죽어서 재취업 도전해불까 생각하다가 결국 못하고 저희 동네 하원 하는 아이들 차만 바라보고 또 바라본답니다 월래 저자리가 내자린인데하면서 부러운눈빛만..... 면접 보고 나서 원장이 뽑아놓고 저는 최선 을 다하는데 원장눈에는 너무 터무니없이 부족해보이는지 아이들 원아수첩 쓰는거 일일이 검사하러 가지고 오라고하지않나 왜 저한테만 그러는지 그리고 교사들이사이 텃새도 너무심하더라구요 저는 친해지고싶어서 다가가면 괴물이라도본듯 자기들 끼리 속닥속닥 거리고 그런인식이 너무강해서 결국저는 취업을 하지못했어요 모만하면 저만저만 일일이 검사검사 트라우마가 강하다보니 두려움이앞서네요 저어떡하면 좋을까요?
일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한달내내 쉬는 주 없이 일하게되는건가요? 한달씩 근무를하게되나요?
산책 다녀왔어요 나무향이 좋아요
오늘 빨래 돌린 숫자입니다 ㅎㅎ
이렇게 심한 사람은 처음이네요 본인 실수.. 그럴수 있지 그걸로 뭘 그러냐 다른 사람 실수 ..교실로 찾아가서 왜그랬냐부터 시작해서 눈 부릅뜨고 소리 지름
아침부터 분주하게 어딜 다녀왔더니 피곤이 몰려오고 졸음이 쏟아지네요 내일은 집에서 푹 쉬어야겠어요
지금 이 시각에 아이스크림 네개째 먹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녁 7시부터 자고 일어났더니.,, 개운한데~ 12시 넘어서 잠이 안오네요
한주간 일 마무리 하느라 늦었는데 날짜가 바뀌었네요 내일이 주말이라 부담이 없어 좋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저희반 4세 아이들이 벨트를 싫어해요..답답해 해서.. 남자아이는 견학차에서 울고불고..여자아이는 차량귀가때 답답하다고 ..힘들다고... 혼자 벨트 풀어서 일어나서 난리쳐서 뭐라 했더니 또 그런행동은 안하는데 남자아이는 얘기했더니 집에 차에서도 그래서 경찰차 찾고 난리가 난답니다.. 다른 아이들은 벨트 잘하나요? 이렇게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나요?
일어나지 얼마 되지 않아 배가 고파 짬뽕 밀키티와 가래떡, 계란 2개를 넣고 끓였는데 짜장은 무슨 맛있지 모르겠더니 짬뽕은 먹을 만 하네요. 아마 계란 이 한수 였던 것 같아요. 맛나게 잘 먹었네요. 떡은 나중에 배 고프면 먹으려고 국물에 끓여서 담가두었네요. 보통 먹을 때는 알맞게 말랑한 게 맛이 있는데 이상하게 나중에 먹는 가래떡은 퉁퉁 불어터진 게 더 맛나서 퉁퉁 불게 나두기도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힐링 되는 시간 되세요.
이젠 내동생도 환갑이 지났지만, 대학 다니면서 1년동안 대학 편입하느라 공부하고 서울 경희대 편입하고 다시 대학원 가서 조교로 있으면서 공부 하는 동안 동생 뒷바라지로 5년동안 했어도 동생 뒷바라지한 것 저는 뿌듯 해요. 지금도 고맙다고 누나 어렵게 산다고 매달 돈을 20만원씩 보내주네요. 한국에 있을 동안 보내주려나 봐요. 미군부대 낙하산 부대에서 군목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으로 자원 신청해서 오고 여기서 퇴직하고 그부대 다시 또 특수 직원으로 취업해서 5년 동안 근무하면서 거주 할 꺼라고 하네요. 그래서 동생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에요. 저희 작은 언니 큰 시누이는 작은 형부 뒷바라지하면서 누나 이것좀 빨아 달라고 하면 XX놈은 차에 치여 하늘나라 가지도 않고 나를 매일 괴롭힌다고 했데요. 그런데 그 누나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옛날 생각이 났다면서 사람이 함부로 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데요. 형부 누나 사고가 그떼 당시 TV 뉴스 에도 나올만큼 관광버스 대형사고가 크게 난 사건이어서 저희도 알고 있었는데 그때 사고를 당하신 거더라구요. 근데 사람이 갈 때가 되면 그렇게도 가는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그때 그 누나가 집에는 기도원 간다고 거짓말하고 그 관광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는 중에 사고가 났는데, 그때 같이 가자는 사람이 있었데요. 기도원 밑에 좋은 관광지가 있는데 놀러 가자고 기도원 가서 기도도하고 관광도 하면 좋지 않겠냐고, 나는 돈이 없어 못 간다고 하니 그분이 언니는 몸만 오면 되니까 가자고 하도 졸라서 갔는데 그런 사고를 당했다네요., 그래서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