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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출석해요
여기 경기도북부끝인데요 매년 스승의날 끝나고 행사가 있는데 저 너무 싫네요 일찍퇴근시켜주지 끝나고 시민회관같은데 모여가지고 축제한답시고 무슨연설듣고 공연하고 시장님오시고 다른어린이집선생님들 . 원장님 다 만나고 정말 ....ㅠㅠㅠ
출근길에 네잎 클로버를 만났어요. 행운을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선생님들 정시에 딱 퇴근하나요?? 청소때문에 늦어지는 경우있나요??
키드키즈 글쓰기 하고 나서 나갈 때 쯤에는 내 글에 어떤 댓글이 달렸나 보고 가는데 때로는 웃음이 때로는 감동이 묻어나는 댓글에 감사하게 되네요.
어떻게하면 잼있게 수세기를 익힐까요???
수요일 중간에 석가탄신일 휴일이 있어 좋네요.
친구얼굴을 붙잡더니 볼에다 퉤퉤 하며 침뱉었어~ 하는데 황당하더라구요.. 정말 뱉지는 않았는데 저대신 대체 선생님 오셨을때부터 그랬나봐요.. 친구머리 끄당겨잡는건 기본이고ㅜ 머리뽑혔나도 확인해요,. 밥먹고 나서 무조건 누워버리고 그러고있다 이유없이 옆에 친구 발길질도 하고 친구 반찬 가져가먹고..싫은건 친구 도시락에 덜고.. 화장실에서 못기다리고 교실에 냅다 가버리고, 엄마는 남한테 피해줄까봐 걱정하시는데 친구한테 미안해~하라고하면 미안해~~~해요 엄마는 무슨상황인지 아시는듯. 키카 같은데서도 한번씩 그래서 늘 지켜보신대요, 그아이 부모가 맞벌이라 결석도없고ㅠ 못된짓은 다 골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ㅋ 10년 넘게 일하며 저런아이 처음봅니다ㅠㅠ 작년엔 울고불고 하더니 이젠 안하던짓까지., 질문은 너무 많고.. 강박증까지 있는데...무시했더니 좀 나아지는거같기도 해요 어째 키우면 저런짓만 골라하는걸까요..ㅋ 만2세 남자아이에요ㅠ
교사회의를 1시간 넘게 했네요.
덥지도 춥지도 않고 화창하고 이런 날씨가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이번달도 벌써 중순으로 가네요. 시간 빠르네요
출석합니다
오랜만에 운전하니 심장이 쫄깃하네요 에구 자주해야하는데 ...
월요일 출석체크~~~~~~~~~~~~~~~
오랜만에 오늘은 닭김치죽을 해서 먹었어요. 오후 간식까지 챙기고 오면서, 장을 보고 오니 7시 30분에 저녁을 먹게 되었네요,. 맛난 저녁들 드셨나요? 내일만 근무하면 또 쉬니 좋네요,. 내일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벌써 초당옥수수가 나왔더라구요. 이번에도 열심히 사서 먹어야겠지요? 하우스 덕분에 4게절이 무색하지요.
내일 시댁 제사인데 남편이 사정이있어 못가요 그런데 아버님 저한테 전화하셔서 너 바쁘고 힘든건 아는데 너라도 왔다가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와 내가 왜 가야하지? 혼자서? 우리남편은 우리 할머니할아버니 제사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요 내일 어린이집 회식있다고 뻥치고 안갈려고요~~
모든게 순조로운 한 주 되세요
오늘은 많이 덥네요.
월요일이네요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요즘 미니멀에 관심이 많은데 유튜브를 보다보니까 인간관계에도 미니멀이 필요하다는 말에 엄청 공감하네요... 거의 20년동안 절친이였던 친구랑 서운한거 얘기했다가 일방적으로 차단에 멀티프로필에 10년 넘게 한 곗돈을 일방적으로 깨서 입급시켜줬네요ㅋㅋㅋㅋㅋㅋㅋ 좋게 지내려면 입다물고 그냥 평범한 대화만 해야하나봐요.. 결혼하고 타지와서 육아에 맞벌이에.. 친구들 못만나는건 어쩔수 없는데 그걸 서운해하고 내 상황도 벅차니 저도 더이상 들어줄 힘도없고 마음의 문을 닫으면서 점점 친구들과 멀어져요 한편으로 슬픈데 한편으론 홀가분하기도 합니다
샤브샤브 양이 적을 것 같아 모밀면 하나 삶아 같이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들도 배가 고프다고 해서 1인분용 오리훈제와 모밀면 2개 삶아 먹으니 저녁으로 딱이네요. 오리훈제 볶아서 10쌈 먹고 모밀면 먹었더니 배갸불러 키드키드 들어와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다네요. 오늘도 500채우려나~~ 이제는 따뜻한 라면보다 모밀면이 좋네요. 손목 터널증후군 수술하고 나니 몸이 따뜻해져서 이제는 더위를 타네요. 작년까지는 더위를 별로 타지 않아 시원했는데 말이죠. 요즈음 목선풍기 가지고 다니면서 조리시 목선풍기 효자 노릇하네요.
올여름은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오랜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온열 질환과 진드기 기승이 우려되는 만큼 정부도 예방 수칙을 만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얼마만에 보느 해인가요? 좋은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