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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이 된 아동미술학원에서 15년 근무했는데 무상보육 안되어 페업 되고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전환했는데. 미술에 아직 미련이 남지만 남편이 월급 작거나 뭐 배우는 꼴을 못 보니(나는 일하는데 너는 쉬면서 배워?) 그저 ..집에서 끄적이기만 하고 있네요ㅜㅜ ...
... 음식 가져와서 먹고 친한 반 애들 봐주고 학부모상담시 들어 온 간식. 서로 먹으라고 주고. 서로 너무 사이좋은 아~~주! 이렇게 누구한테는 한없이 차갑고. 친한 사람한테는 너무 잘해주는. 이런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일까요? 나에게 좋은 사람한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이 말이 맞는건지 의문점이 듭니다. ...
동네산책하다 어?몰랐던 로또판매점이 있네요 기존 다니던 불친절아저씨보다 훨씬 친절하셔서 여기로 다녀야겠어요 들어가니 남자손님 5명이 있어요 둘은 숫자 체크하고 ... 돈이 많으시군. 저는 로또2천원어치 연금1장 샀습니다. 아. 나도 로또판매점 차리고싶다ㅜㅜ 조건이 안되어서 못해서 더 아쉬워요 국가유공자나 그의 가족,친척이라네요 영원히 저는 ...
초등 아이 어제 독감을 맞고 오늘 아침 38.7도까지 열이 나서 해열제를 사러 갔어요 상비약으로 해열제가 있었는데, 최근 열난 적이 없어서 유통기한이 지나서요. 8시부터 ... 거 아닌가요 ㅠ 뭐 죄지은 거 마냥 저런 소리 듣고 있자니 기분 안좋네요. 한소리 하고 싶지만, 일찍 여는 병원 아래층 약국이라 다음에 또 이용할 거 생각해서 참았어요 ...
... 잘한다고 다른사람도 당연히 잘해야 하는건 아니쟎아요 그렇쟎아요 그렇듯이 코팅 못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참나 그게 왜 이해가 안 된다는건지 저는 이해가 안된다는 그 말이 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결국 기계를 이리만지고 저리 만지니 되긴 하더라구요 제가 글에서 말한 교사처럼 저런 막말하는 교사들 현장에 더러 있을거예요 동료교사에게 내뱉는 ...
우리반에 자꾸 만0세 한 명 넣는 옆 반 만0,1세 교사. 댓글에 지금 보육시간 아니냐고 하셨는데 시니어 어르신이 힘들겠다고 잠깐 도와주셨었어요 그 때 썼어요 ... 울화가 치밀 것 같네요 만0세 4명 너무 힘든데! 내일도 특기활동이 있어요ㅜㅜ 따로 시간내서 말할지. 아님 그자리에서 뭐라고 말할 지. 소심하니 연습을 해야겠어요 뭐라고 말할까요 ...
만0세반 한 명 아가가 하원해서 두 명 아가 좀 봐달라고 옆반에 말하니 그 반에 두 교사가 있었는데 여기 데려다놓고 가면 되죠!! 아가들이 가는 것보다 선생님이 잠깐 와 주는 게 낫지 않나요? 전에 다녔던 많은 어린이집에서도 늘 그랬었는데 .. 선생님이 왔지 아가들이 가지는 않았는데. 참 갑질도 가지가지다. 누굴 오래? 니가 데려와 뭐 이런건가
어떤 원장님은 그만둔다고 말하면 그럼 오늘 그만두라는 원장님도 계시거나 내일 그만두라는 원장님도 계시더군요 25일까지 해야 수당이 나옵니다. 23일이나 24일 말해서 그 날 관두라하면 ... 말씀드리고도 싶은데 월급 덜 줄려고 그럼 오늘까지 해 라고 하실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일자리는 좀 미리 알아봐도 될련지ㅜㅜ 11월부터 새로운 곳에서 일하고 ...
댓글보다가 확 와닿네요 그들의 인성. 만0세 한 아가 하원하러 가야하니 옆 반에 가서 남은 두 아가 봐달랬더니 통합보육하던 두 명 교사가 애들을 여기 데려와야죠! 어른이 와야지 만0세가 갔다 오는 게 맞나요? 자기들을 움직이게 하냐 그거였나봐요 저는 신입이거든요 참 나...에 휴! 결심했다 잘 해봐.
2시14분. 휴.... 나는 원래 말투가 친절한데 여기 교사들은 다 툭 툭 내뱉는 말투. 이제 2주 넘어가는데 저도 똑같이 툭 툭 내뱉을까요 나혼자 친절하니 굽신거리는 것 같고. 아 지겨워 가방들고 그냥 가고 싶다. 면접때 몰랐는데 12월에 평가인증한다네. 휴~~~~지금 그만둔다하면 난리치실려나ㅠㅠ 새로 증설반이거든요
... 가서 부원장이 일하는 교사 중 아들이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라고 자기 아들에게 말할 수 있잖아요 등본에 제 아들이름이 있으니 괜히 서로 알게 되면 니네 엄마가 우리엄마 밑에서 일했다고 으시댈 것 같고 신경쓰여 원장님한테 등본달라고 할까하는데요ㅜㅜ 부원장이란 사람이 이 건물주인이라네요ㅎ 엄청 신경쓰여요 내년에라도 같은반 된다면 짜증나요 ...
... 만들고 남은 재료 들고 지나가는데 기존교사:선생님 어디 가세요? 저:아 재료실 가요 기존교사:이제 위치 다 아시죠?어디가 어디인지 저:네~~ 기존교사:재료실 가는김에 이것도 갖다주세요 하고 골판지와 모루를 떡 제가 갖고 가는 재료위에 두네요 가져가는데 뒤에서 웃는 소리 뭔가 놀리는듯한? 무척 기분 나빴어요 소심해서 이런 말 거절못하는데 도와주세요 그 뒤로도 ...
... 왔어요 원장님께서도 소풍 다녀오셨는데 우리 힘들다고 모두 일찍 퇴근. 저만 원래시간 그대로. 저는 다른반 아가 한 명 더 데리고 있었는데 안힘드나요? 그 반 선생님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혼자 퇴근하며 좀 씁쓸해요 제가 잘못된 생각인가요 ...
가을하면 코스모스 생각나서 꽃모양 크림빵도 만들었어요^^아근데 치토스 딱지같네요ㅋㅋㅋㅋ우유 노른자 설탕 옥수수전분 설탕으로 커스타드 크림도 만들어서 크림빵에 넣었어요ㅎㅎ 안느끼하고 맛나요 커피맴버들 드렸는데 좋아하세요^^
다른반 다 소풍가고 저는 우리반 0세 3명과 다른반 0세 한 명(그 아기는 합반아기)이 소풍 못 가니 제가 데리고 있어요 혼자 0세 4명 보니 힘드네요 소풍 다녀오면 4시?될 것 같아요 한 명 아가 원래담임반에 ... 더 안봐준다고 뭐라할지ㅠㅠ 잠깐 잘 놀고 있어서 글 올려봐요 선생님들이라면 집에 갈 때까지 봐주시겠어요? 아님 소풍 다녀온 후 보내시겠어요 ...
연장반에서 연장반교사와 정교사 둘이 같이 아이들 봅니다. 갑자기 의자를 책상위에 자기가 올리면서 선생님! 의자도 올려 연장반선생님 청소하게 좀 도와줘보세요! 뭐지 ...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하면서 마치 자기는 늘 의자올렸는데 내가 청소 전혀 안도와주거나 의자 안올린 것처럼. 아이들 잘 보고 있던 나른ㆍ 잘못한 사람으로 만드는건지. 아~~~나가기 ...
... 나왔던것이고 난 그교사가 나한테 오버하는게 느껴졌었거든 ?? 나하고 친하면 얼마나 친하다고 그아침에 어린이집에서 전화를 걸어 오냐고요 글이 길었네요 ㅎ 암튼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를 저에게 슬쩍 뒤집어 씌웠던 그원장이 생각나서 끄적였는데 긴글이 되버렸네요 ㅎ ...
할로윈파티 정 열고싶으면 본인들끼리 호텔이나 파티홈 빌려서 브라이더 샤워마냥 풍선붙이고 꾸며서 할로윈파티 열면됩니다 분위기파악 안하고 할로윈파티 강행하는 원장있네요 방빌려서 본인들끼리 파티하세요 돈 많잖아요^^ 귀신분장도 하시고 아 귀신분장 굳이 할필요는 없겠다 와꾸 관상부터 어마무시 무섭게 생겼으니까 분장할돈 굳었네^^
요즘 뉴스에 금리가 높다 해서 무진장 고민이 되는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집을 담보로 받고 집사면 금리가 높아서 많이 힘들수도 있다 해서 고민이 되네요..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들어오면 연체자가 너무 많고. 신용불량자가 심각하게 많이 증가했다고 해서요-.-;; 아ㅏㅏㅏㅏㅏㅏㅏㅏ 선생님들 이라면. 대출받고 구입하겠습니까?
통합보육시 자기들은 둘 또는 셋이 모여 떠들다 아이들 다치나 보고 있는 저한테 눈으로만 보지 말고 아이들하고 놀아주세요 저기 둘이 다툴 것 같아요 떼어주세요 오늘은 선생님이 해도 되잖아요 했더니 선생님이 가깝잖아요! 으악 이 말에 당장 그만둘려했네요 아ㅠㅠ
어제 대장건강검진 하면서 용종 4개 제거했는데 저녁에 술 만땅 마시고 들어온 신랑 아침에 일어나보니 술 냄새 풍기며 자고 있네요. 아~ 이것도 수술인데 미쳐요. 자기야 나 요즘 일 때문에 스트레스 무진장 받는데 내 손에 디질랜드 켁 인간아 인간아 몇일 뒤에 먹어도 되는걸
... 특별활동비 양심껏 아이들 모두 혜택받게 하고 음식도 풍부하게 청결하게 하라고 늘 신경쓰시고. 원칙대로 아이들 교육하시니 더 좋은 원장님이 되실꺼랍니다!! 여기 자주 들어오시죵? 원장님!새로 들어 오는 교사. 잘 해주세요!^ ...
... 그냥 각각? 힘드셨죠 뭐 그런것.전혀 없었고 당직도 똑같이 돌아가고요 다녀 온 선생님들도 영아반선생님한테 아 힘들어 안가서 좋았겠다라고 안하고요.그냥 그 반은 그반대로. 여긴 왜 눈치를 주는지. 난 그냥 내 할 일만 할뿐인데 ...
전에 가정어린이집 실버선생님 같이 애들 봐주시다 청소 한군데 하시고 그것도 제일 넓은 거실 좀 너무하다싶었는데 여긴 민간인데 죙일 청소만 하세요 여기저기~~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을 못보고 자기반 창문틀 닦으라는 ... 시커매요~원장님! 하고 대놓고 말하는것보고 놀랬어요 깨끗하고 열심히 하시던데. 자기반에서 시커매진 것 아닌가. 참...제가 ...
집에 와서 편안하게 쉬고 싶은데 윗집 아줌마가 삘이 씨게 왔는지 찬송가를 피아노로 아주 멋드러지게 치네요 머리가 광광광광 울립니다 틀린 부분 계속 틀려서 반복연습하시는데 버퍼링 걸린 거 같아요 ㅋㅋ 아 내가 왜 귀를 기울여서 듣고 있는건가요.. 머리 아파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