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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먹네요 잠시 바닥닦거나 먼지 닦거나 하는데도 종이 모서리보호대 크레파스 별걸 다 먹어요ㅜㅜ 응가로 나와서 부모님이 보기라도 하면 진짜... 아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구강기가 쎄게 온것 같은데 정말 난감하네요..ㅜ
저희 반은 7세인데 이 친구를 4살 때부터 같이 올라와 벌써 졸업이네요. 아직 조금 남았지만 자식을 떠나보내는 애잔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4~6살까지 이 친구는 부끄러움이 상당히 많은 아이에요. 매일 보는 ... 이야기를 했습니다. 눈물이 나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배워 갑니다. 아이들은 제 스승입니다 ...
쉬는시간 챙겨주는 국공립이라 3시에출근하고 (실제로는 2시55분 미리5분전 일찍출근) 옷갈아입고 3시에 만1세반 들어가서 봐주는데 그반이 투담임이에요 담임두명 저 합쳐 3명이 그반 간식시간부터 4시까지 같이있어요 그반에 한교사가 ... 나누는데? 본인은 화장실가고싶으면 막다녀오고ㅎ 왜 다른교사들이 불편해하는지 알겠네요 스토커같아요 소름 ...
맛이 정말.... 너어어어어무우우 없어요.... 딸기에서 왜 풀냄새가 나죠? 딸기향이 나야되는거 아닌가요... 맛은.. 그냥... 무맛!! 없을 무!! 무맛이에요. 정말 아~~무 맛이 안나요. 이런걸 13,500원이나 받고 팔다니이이이!!
... 저 13일 퇴사했는데 퇴사처리 아직도 안해주고 있습니다 하고 내일 전화해야하나? 내일이 19일이니. 6일 지났네 아 주말빼고 4일 지나는거네요 실급처리 위해 이직확인서도 필요한데 그렇게 해 달래도 안해주고. 퇴사처리도 여태 안하고 있는. 남 생각 전혀 안하는 원장. 내일 구청 전화할겁니다~~~~ 이직확인서는 구청이 못해주지만 퇴사처리하라고는 도와주시겠죠 ...
제가 일했던 어린이집원장님이 무슨 .. 상을 받았다고 기사에 나왔네요 나라에서 주는.. 문득 그 어린이집은 인원이 얼마나 되나 봤더니. 기사가 나오길래 엉?하고 봤더니 어린이집에 거의 ... 참 이해안되는. 상이네요.. 전화해서 뭘로 상 주냐고 물어나볼까봐요ㅎㅎ 아..아이들이 없어서 중국 베트남아이들 어디서 막 데려와 인원 채우는. 그래서 상 받았나 ...
아!!!출근하기 싫다 이렇게 추운날은 이불속이 제일인데...
... 상황보자고 햇는데 우리 시엄니는 온다는 말인줄아셔나봐요 주말아침 다들 늦잠?단잠을 자고있는데 아침일찍8시에 전화왔어요~~눈많이 온다고하니깐 오지말라고~ (엇차피 그날이기도하고 갈생각없었는데)혼자 이랬다저랬다 진짜싫으네요~ 왠지 연말이면 다담주에도 콜을 때리실게 분명 백프로~! ...
짜증내고 기다리면 해 준 것을. 어린이집에 전화했다고 화내는 원장님. 본인일이 아니라고 어려운 일도 아닌데 귀찮아하고 바쁘다고 미루고. 아!!기다리면 한다는데 왜 전화를 하고 그래! 끝까지 고성이네요 14일이 안지났어도 급하고 빨리 해달라면 해 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많이 들어요 딱 담임이 되어야 책임만큼의 조금이라도 보호도 받는 것 같아요 너무한거 아니예요!? 별거 아닌 일에도 담임들 기분 나쁘면 인격적으로 무너뜨리고 취급하는 거!? 연장반도 사람이 한다고요! ...
왜 이렇게 우울하죠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넘 쓸쓸해요 일이없는 날은 이런 감정들이 올라와 힘들어요 한편으로는 일이 없는게 좋기도 해요 하지만 좋다는거 그닥 의미는 없어요 그냥 ... 행복한건 아니예요 쓸쓸해요 꼼짝하기 싫어요 외롭고 고독하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살고 싶지가 않아요 사는게 즐겁지 않아요 별 의미를 못 느끼겠어요 ...
10주 아가 발가락을 절단 위기 라네요. 사실 요즘 보면, 여자들 머리 다~~~ 길음...^^* 우리 막내동서 딸 셋인데, 여자 넷이서 머리카락 길이가 다~~ 길음. 우리 딸??? 고3인데, 한번 머리 감으면 하수구구멍 머리카락이 막고 있음.ㅠㅠ
... 투담임인데 안봐준대? 말해봐~~~투담임인데 좀 봐줘야지~~" 헐.. 맞장구쳤으면서. 애들보면서 청소하면 되지 맞아! 했으면서 저한테는 말해보라고 진짜 진짜 약은 교사네요.. 나이도 60인데.. ...
... 살 영아들이 자기들끼리 인사하며, "안녕? 폴리?" "안녕? 엠버?" 이러기도 하고 ㅎㅎㅎ 밥 먹으면서, "엠버는 김치도 먹을거야~" 이러는 거 왜 이렇게 웃기고 귀엽죠ㅋㅋㅋㅋ 낮잠이불 펴면서 제가, "자, 이제 누우세요. ㅇㅇ엠버~" 그랬더니, "저는 로이할건데요~" "아, 그래? 알겠어~ 바르게 누우세요 ㅇㅇ로이~" 저도 옛날에 친구들이랑, 나는 세일러문, ...
연예인 기사 보고 생각이 많아져서요 결혼했니? 질문 받은 적도 있고.... 아.... 너 이혼했어? 미안...이라는 답변도 받은 적 있어요... 코로나 때 이혼했고 저 혼자 애들 키워요.. 애들 있는 건 아는데 이혼까지는 오픈 안했고요.. 뭐 좋은 일은 아니니까... 연예인들은 피곤할 것 같아요....
제가 우울증인지 좀 알아볼려구요.. 일단은 불면증이 있습니다. 그 밖에는 딱히... 아~ 내 뇌가 고장이 났는지 제가 왜이럴까요?
지금은 취업자리가 없겠죠? 돈만 있으면 겨울동안 쉬고 싶은데..하ㅜㅜ 11월에 왔는데. 정말 정말 후회후회합니다. 제가 4번째 교사니 더 할 말이 없겠죠? 원아가 처음부터 왔는데 마치 제 책임인듯. 애들이 없다고 꼴랑 몇 명이라고 애들 없는 것을 11월 온 저에게 다 뒤집어씌우네요. 아ㅜㅜ 당장 그만두고싶다... 재원 안하면 저한테 덤탱이 씌우겠죠? 그러고도 남네요.
아 유 해피?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에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말을 자꾸만 이랫다 저랫다 하네요 10월에 집근처 원에서 오후보조 채용한다길래 이력서 넣고 면접오라 해서 면접보고 기다리는데 담날 바로 전화와서(이때부터 좀 황당) 보조교사에 ... 못하겠네요 원장한테 다시 전화해서 3월에 간다고 번복하고 다른곳을 더 보는게 나을지 아님 미리가서 경험삼아 일해보는 게 나을지 선생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
의도한건 아니고 다이어트 목적도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어릴적부터 살이 덜찌는 음식만 좋아하게 됐네요 과자, 빵, 음료 믹스커피 안좋아하고 아!! 음료를 마시긴 해요 이온음료나 제로 ... 제 나이 48세... 결혼전은 44만 입었지만 아직은 55 입어도 여유있게 맞긴해요 집에 오는 길에 남편이 우리 와이프 아직 괜찮은가보네 이러면서 기분좋은가 보더라고요 ...
아휴~ 쉬는 날은 왜이리 빨리 갈까요? 오늘 한 일이 별로 없어요... 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하는데 몸이 안좋으니 내일 출근하기가 싫으네요.. 3개월만 버티면 되는데 힘드네요.. 3개월 후에도 뾰족한 수 없는 생계형이지만 그래도 내년에는 짧게 근무할 계획이라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11월입사하니 쉽게 보는걸까요 지나가다 발로 앉아있는 사람 등 치고 가면 어?죄송해요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휭 가버리네요 가고 난 후 그 선생님의 발에 맞은 곳이 아프더군요 전에도 그랬었는데. 오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지나간 다음에 아! 할 수도 없고. 예의가 없는 것 같아요 2월까지 생각 비우고 있어야 할 듯 싶어요
다음주는 담임교사들 연차가 가득 차있어서 일주일내내 연차대체로 들어가야될 것 같아요 아 힘들어요ㅠㅠ 이럴때 쓰라고 육종 대체교사 있는건데 왜 우리 원장은 대체교사를 한번도 신청안하는지 ㅠㅠ
아침 9시에 나가서 좀전에 들어왔어요. 시댁에 가서 시아버지 모셔와 시고모댁 결혼식 갔다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시아버지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 7시... 10시간을 밖에 있었더니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요. 라면 대충 먹고 씻고 누우렵니다 ㅠㅠ 아 소중한 내 주말이여
글 올리고 댓글 보니.. 그냥 지나가면 안 될 것 같이 제가 무시당하고 있네요 세명이서 제가 먼저 말하는데 중간에 끊고 둘이 이야기하고 또 제가 뭐 물어보는 말이라도 하면 중간에 ...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고. 중간 말 끊기 끝까지 안듣는 교사들한테. 제가 따로 시간내어 말씀드려야할까요? 아님 그 때 그 때 말해야할까요? 왜 제 말을 끝까지 안듣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