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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두부 조림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사 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냉장고에서 하마터면 소비기한이 지날 뻔 했네요
정말 몇백원의 행복이에요. 취미로 주식을 해요. 남들처럼 큰 금액을 하는 것이 아니구요. 배당주 여윳돈으로 좀 넣어 둔 것 빼고는 아주 작은 소액으로요. 두세가지 종목 정해놓고 내가 ... 두세 종목으로 매일 해요. 돈을 바라고 한 것이 아닌지라.. 그냥 기분 전환되고 재미있네요. 그 돈으로 저가 커피 사 마시고.. 딱 몇백원의 행복이에요.^ ...
친구가 딸기 사오라고 사오면 돈 준대서 실급도 아직 못 받은 저는 돈 줘야 해 하고 사왔더니. 친구집에 다른 친구도 있더라구요 어머 ㅇㅇ가 딸기 사 왔다~ 돈도 없을텐데 뭘 사왔어~~ 맛있게 먹자 하고 마치 제가 알아서 사온 것처럼 돈 달라는 말도 못하게.. 그냥 아니 너가 돈 준다며? 말해야겠죠ㅎ
평가제 할때 교구사라고 혹 돈은 따로 안나올까요? 교구를 교체해야할 것이 있어 원장님께 여쭤보니 교사 개인돈으로 사라고해서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ㅠ
남편..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시려다 사고쳤네요. 믹스커피 봉지를 뜯고 무심코 그걸 흔든거에요. 우와.. 가루가 영화에서처럼 흩날리는데.. 하필 바로 옆에 있던 전자렌지 옆과 뒤로 왕창 들어가고 바닥, 식탁 등등.. 믹스커피 한봉지에서 그렇게 많은 가루들이 나올줄 몰랐어요.
요즘 매운 어묵꼬치에 꽂혀서 매일 먹다시피하네요. 평소 어묵 꼬치가 먹고 싶으면 분식가게에서 사 먹긴 했는데 집에서 만들어서 정말 맛나게 먹고 있어요
지난달에 사둔 감자 한 봉지가 귤 박스 밑에 있어서 신경을 못썼더니 오늘 점심 때 수제비 하려고 들춰보니 아뿔사 저마다 골고루 싹이 예쁘게도 돋아났네요ㅜㅜ 카레나 된장국에 쓰려고 굵은 녀석들로 샀었는데 이런, 버리려니 너무 아깝네요
어제 선배를 만나고 온 딸이 요즘도 사주 보는 집이 있다고. 그 선배의 사주가 안좋아서 남편을 잡아먹을상(?)이라고 했다고 남자친구 집에서 선배의 얼굴도 안보고 반대하고 있대요. 남친이 울면서 전화를 했다고 하네요. 서로 너무 사랑하고 직장도 둘 다 좋은데 참 안타깝더라고요.
귤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달라요. 가격은 만원대부터 있긴 하지만 그 가격대는 귤이 물맛만 나서 기왕이면 그래도 가격대가 있어도 맛있는 귤로 사고 싶어서 보니 5키로에 30000원이네요.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그냥 안샀어요. 귤 가격이 떨어져서 사 먹고 싶네요.
사람은 누구나 다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삶 자체가 너무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져 하는 사람도 아니 이미 실천을 해본 사람도 있겠죠? 오죽하면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또는 실행을 하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만 실지로 ... 생각을 하며 부질없는 글을 남기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선생님들은 많이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사시기 ...
집이랑 원이랑 도보, 버스 기다리는 시간, 버스 타고 이동까지 다 합치면 빠르면 40분, 늦으면 1시간 까지 걸리네요. 서울 사는 사람들은 1시간 출퇴근 거리는 먼게 아니라고 하지만 지방은 멀다고 느껴지네요
... 났었을텐데 백김치와 닭봉 살짝 데쳐서 넣어서 했더니 1% 부족한 맛 이더라구요. 닭봉이나 닭날개는 안 먹는 사람들이 별로 없잖아요. 양 많은 분들은 1인분일것 같아요., 밥 한공기, 김치찜하니 아들하고 배부르게 먹었네요. 다들 올 한해도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잠은 안오고 침대누워서 책주문했어요 쇼펜하우어의 사는게다그래등 2권주문했네요 제목이 뭔가 심오하죠
오늘 저녁은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동태찌개였어요. 어제 시장에서 세마리 만원에 사와 소분해서 한마리씩 끓이니 너무 좋네요.^^
... 행주랑 수세미 할인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참에 가서 사세요. 저는 지난번에 샀는데 오늘 할인행사보니 너무 비싸게 샀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수증 찾아보고 있으면 환불하고 할인제품으로 살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
만 3세반 담임입니다 만 3세면 5세고 그래도 좀 컸잖아요 제가 손톱에 연한 컬러 글리터 메니큐어를 발랐거든요 투명 화이트 컬러에 글리터가 들어간 메니큐어요 결코 야하거나 너무 센 컬러 아니에요 오히려 ... 이러면 그건 당연히 안되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교사들 대놓고 외모 지적은 아니라고 봅니다 교사들 사생활 침해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 안경쓰면 좋은 마스크 쓰고 조리하는데 답답하기도 해요. 그 마스크 다이소 가니 3,~하니 비싼 느낌 들어 못사겠더라구요. 아마트에 제가 원하는 마스크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오늘도 힘내시고 맛난 저녁들 드셨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바로먹는 반건조 오징어 2마리에 11,~조금 안되게 할인해서 한봉 사왔는데 맛있는데 이런 오징어면 1달에 한번 사 먹어도 될것 같아요. 확실히 다리가 맞있네요. 몸통은 제 입맛에 아니네요. 정상가격이면 얼마려나~ ...
토요일은 친정식구들과 쿠우쿠우에서 어제는 신랑과 집에서 배달 음식으로 분위기 내고 오늘은 시댁식구들과 명륜진사갈비에서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소화도 시킬겸 마트에서 내일 반찬 만들 재료 사가지고 왔는데도 배가 불러요~~ㅋㅋ 오늘 저녁은 건너야겠어요~~ 지금은 손부업 하면서 나홀로집에3 보면서 웃고 웃으면서 소화시키렵니다~~ㅋㅋ
... 감사합니다를 계속 말을 하며 머리숙여 감사 표시를 하더라구요. 저는 집에가면 버리는거라 필요한 사람들이 쓰면 좋잖아요. 그래서 오늘도 좋은일 하고 기분 좋게 집으로 왔네요. 오늘도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 입었더니 정말 덜 춥네요. 이마트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물품을 사서 배달을 원하면 택배로 보내주는 행사도 하네요. 언니네 멸치세트 보내주려고 살펴보니 가격이 없어 물어보니 36,800~ 이라고 하더니 키드에 들어가 쇼핑몰 보니 더 저렴한 것들도 있는데 그냥 조금 더 기다렸다가 여러가지 상품 진열했을 때 살펴보고 언니네 보내야 겠어요. 부모님이 다 ...
남편이 온라인으로 사놓은 육개장 데워서 밥말아 먹고 있네요 감기기운으로 몸이 으슬으슬 얼른 먹고 일찍 자야겠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신랑 월급날~ 외벌이다 보니 들어와도 이곳 저곳 빠지고 나면 얼마없지만 그래도 한달동안 신랑이 고생 했으니 저녁엔 맛나거 해 줘야지 하고는 장 보러 나갔는데 모자, 목도리, 장갑 하고 나갔는데 헉~~~ 추워도 너무 추워요~~ 뭇국 끓일 고기 사고, 고등어 두마리 사고 반찬 할거 몇가지 사 가지고 왔네요~~ 좀 쉬다가 저녁 준비 해야겠어요~~^^
... 잘 봤는지, 주방 문을 닫으니 알수가 없었네요. 사람들이 와서 하는 공연이 아니고 어떤 공연이었을찌~~ 한사람이 다 하는 것 같던데, 그림동화같은 것인가~~ 주방에 일이 남아 있으니 나가보지도 못했네요 ...
쉬는시간 챙겨주는 국공립이라 3시에출근하고 (실제로는 2시55분 미리5분전 일찍출근) 옷갈아입고 3시에 만1세반 들어가서 봐주는데 그반이 투담임이에요 담임두명 저 합쳐 3명이 그반 ... 자녀들전화 받고ㅎㅎ 투담임이랑 사적인대화 나누는데? 본인은 화장실가고싶으면 막다녀오고ㅎ 왜 다른교사들이 불편해하는지 알겠네요 스토커같아요 소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