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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데님 스커트, 남방 셋업을 사 놓고 더워서 못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을이 왔네요. 이러다가 더 추워지면 못 입을까 봐 어제 처음 입고 갔어요.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모처럼 상쾌한 주말 아침을 보내요. 모두들 주 중에 고생하신 거 다 털어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감사하네요. 너는 편한 직장 다니니 너만 일하라는 말에 제가 팍쳐서 안다니는 게 된 거거든요. 그때는 정교사로 집에오면 뻗기 바빠서 일지랑 서류들을 집에 와서 해야만 했던 시절이었는데~ ...
1남4녀중 맨위오빠가 부모님 곁으로 가신지 열흘정도 지났는데 큰언니네 아들(조카) 아이가 아기가 태어났네요 집안에 버팀목이었던 오빠가 가신지 며칠되지 않아 새생명이 태어나는걸 보면 인생이 그런거 같네요 인생은 가고 다시 오고 하는거 같네요
... 이마트 가까이 있는 분들은 다녀오셨나요? 저는 필요한 물품들 사가지고 왔는데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네요. 언니네 택배 붙일 일이 있어 주소를 찾아보니 없더라구요., 언니한테 전화 했는데 안 받아 조카들한테 전화를 돌리니 둘째 조카가 받아서 주소 물어 보고 이마트에서 택배로 선물 보냈네요. 그래도 이마트에서는 23일까지 택배 받는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야채값이랑 과일값이 엄청 비싸네요 ㅜ 마트에서 물건 사기가 무섭네요 ㅠㅠ
엘베없는 빌라 5층사는더 이사가고싶어 매매내놨는데 그동안 통 연결이안되더니 관심갖은 상대가나타나서 계약전인데요 도장찍기전까지는 알수없으니 내일 꼭 잘 연결됐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 지원 나가는 원에 가면 항상 선생님들이 저에게 사적인 질문을 하세요 ㅠ.ㅠ 나이, 경력, 결혼유무, 남친유무, 사는곳 등등이요..... 왜 이렇게 저에게 관심이 많은지 그냥 아이들만 잘 보육하면 되는데요 ㅠ.ㅠ 그동안 대답을 하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저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째든 질문에 대답을 하고 싶지 않은데 상대방 ...
... 무슨 토란을 그렇게 많이 끊어왔어? 할머니 1: 나는 그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 여동생이랑 서울 사는 큰며느리가 토란을 좋아해서.. 할머니 2: 다라이가 넘치드만.. 할머니 1: 그래도 그거 밤새 벗겨서 오늘 낮에 볕에 좋아 말렸더니 얼마안되네.. 명절이 다가오니 집에오는 자식들 먹이려는 부모마음이겠죠... 며느리보다는 여동생주시려는 마음이 ...
... 다행이기는 하네요. 다들 월요일이라 피곤들 하시죠? 치과갔다 롯데 들르니 또 샌드위치 마감세일해서 3개 사가지고 왔어요. 아들이 다 먹어도 되냐고 다 먹을 수 있으면 다 먹어도 돼. 했더니 2개 밖에 못 먹는다고 다 먹을 것 처럼 하더니 그래서 맘대로 드세요 하고 누우니 바로 잠들어 버렸네요. 오늘도 날밤각이죠? 건강을 위해 잘 먹어야 되는데 피곤하니 잘 ...
... 못 사겠네요. 수세미 실 11개 사서 9개 뜨고 돌리고 남은 자투리로 작은 원피스 2개 동그란 수세미 2개 만드니 다 사용할 수 있었네요. 마우스가 갑자기 말을 안 들으니 글도 잘 못 쓰갰네요. 생고구마 1개먹고 오징어포 먹으니 배가 부르네요. 아직도 잠을 못 이루시는 분들이 있겠죠? 저는 슬슬 잠이 오는데 잘 수 있을찌~ ...
... 티비시청이죠 대부분 티비보며 일지도 치나 뻗어있을 때도 있어요 반찬은 퇴근 후 집에 오면 7시 넘으니 반찬 사 오거나 배달음식 시켜먹습니다. 남편은 직장에서 거의 먹고 오고요 남편이 집에 오면 제가 쉬고 있는 걸 아니꼬와하고 반찬도 직접 하라고 주부가 당연한 것 아니냐 살림이 그게 살림이냐 한 게 없다고 하니. 뭐 하냐고 물어보며. 다른 분들은 퇴근 후 ...
아이들 주려고 비타민 사놓은 거 벌써 5개나 까먹고 있었네요ㅜㅜ
... 생각 안하지??? 진짜 못돼 x먹은 x 그리고 단톡에 비아냥 거리면서 글 쓰지마라 쓰레기 봉투 없는거 담당자가 사 놨어야 하는건데 왜 내가 쓰레기 봉투 없으면 너한테 보고까지 해야되니? 연장반이라 만만하니??? ...
저희는 영아전담 국공립 어린이집이에요. 아이들은 만들지도 못하는 DIY를 자꾸 사들여서 교사들을 힘들게 하네요. ㅠㅠ 교사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어요. 주제랑도 상관없이 갑자기 사서 교실로 집어 넣네요.
... 이것은 일반 가격이 3,~이 안되거든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집어갈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훈연멸치 사서 육수내고 바지락으로 육수 내어서 끓여 먹었내요.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굿밤되세요 ...
너무 일이 풀리지않고 드라마틱하네요 진짜 사주라도 봐야하나ㅠ 가는곳마다 이상한 쌤이 한둘 꼭 있네요
... 우선이지 않냐고 봐달라 말씀을 드리는데 ㅜㅜ 진짜 어젠 너무 울컥하더라구요 점점 회의감이드는데 저는 교사경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표정이 점점굳어지니까 아이들도 굳어지는것 같고 부담임 선생님께서 더 아이들을 잘 케어하시는것 같고 저는 이제 끝인가봐요..저랑 5세는 맞지 않나봅니다. ...
교사 회의 도중에 원장이 교사는 원을 위해 언제라도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네요. 응~ 당신이나 그렇게 해. 당신 자식이 만약 회사에 다니는데 사장이 똑같은 소리하면 엄마 입장에서 그렇게 하라고 자식을 희생시킬 수 있어? 참 내로남불 쩐다
... 뜨네요,. 복주머니 뜨기도 있던데 복주머니 떠서 그 주머니에 선물 넣어 선물해도 괜찮을 듯 싶어요. 근데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할 듯도 하네요, 그래서 생각이 많아 지네요., *** 하루에 한개씩 뜨면 명절부렵에 나눠 줄 수 있겠네요. 코바늘 뜨기는 오른 손으로 배워서 오른 손으로 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네요. 글쓰기, 코바늘 뜨기만 오른손잡이네요. 굿밤들 ...
보조교사로 일하는데 담임이 애들 관리 소홀하게해요 계속 핸드폰하고 커피마시고 상호작용안하고 4년전에 있었던일이 생각나네요 저는 만1세 반이었고 옆반에 만2세 투담임반이 문제인데 금요일에 한아이가 턱에 친구한테 ... 잘했어야지. .. 이런 들때문에 어린이집교사 이미지 파국되는거 아닌가요 4년지난 아직도 원에서 개판인 교사가 있어서 ...
... 속이 안 좋아 밥도 못 먹고 장은 봐야하고 해서 장 보고 집 가는길에 그런 일이 있었지요. 그분도 요즈음 젊은 사람들 자리 내주지 않아 노인석에 서 있는다고 저도 그래서 노인석에 서있는데 오늘은 너무 피곤해 저쪽에 서 있었더니 더 힘 들었네요 했네요. 자리 양보 잘하는 젊은이들도 있는데 그날따라 아무도 양보해주는 이가 없어서 너무너무 힘들었던 날 ...
... 불맛을 내준다. 3. 파마산치즈 얹어주면 완성. 오늘 치과가면 롯데 백화점 들를 수있으니 그곳에서 향신료 사서 내일 만들어 줘야겠어요. 이왕 늦은 생일 맛나게 해서 줘야겠지요?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아직도 잠을 못 자고 있네요. 쉬는 날은 이래서 안 좋은 점도 있어요. 그래도 피로가 풀렸으니 다행이죠. 오늘은 좀 피곤할 듯 ~~ 이러다 그냥 갈 찌도 ...
오늘은 교회를 갔는데 교회 담임목사님 내외분과 교인들 몇몇 분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많이 못 나오시고 교인들 일부만 예배를 드렸어요~~ 코로나가 다시 진행 되는거 같아요~~ㅎㅎㅎ 아무튼 예배를 드리고 신랑이랑 점심 닭곰탕 사 ... 하고 진미채무침도 하고 늙은오이로 새콤달콤하게 무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 사온 재료는 낼 해야겠어요~ ...
친구가 무뼈닭발과 닭똥집이 먹고 싶다고 해서 생닭집에서 재료 사와서 친구가 양념하고 요리해 먹었어요, 저는 직접 사 본도 없고, 조금 먹어 본지도 10년은 넘은 것 같아요 친구들과 덩달아 몇개 먹어보았는데 맛이 괜찮네요 술 안주라는데 친구들이 술을 안먹어 안주만 먹었어요
... 없는게 많아 좀 그렇더라구요. 이제 고기 30분 끓여서 시판 사골육수에 넣어 쌀국수나 해 먹어야겠어요. 시판사골육수 1팩, 국거리 고기 넣고 끓인 육수와 합쳐서 쌀국수 육수 2봉을 넣고 한번 끓여서 대파 1/2대를 넣고 함께 끓였더니 맛나네요. 다음에는 마늘, 생강가루, 맛술을 넣어서 끓여봐야 겠어요. 아마 더 맛이 있을 듯 합니다. 맛난 점심드시고 좋은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