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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세 남자아이에요, 키도 덩치도 또래보다 커요, 그래서 그런지 애들을 힘으로 누르려고 해요, 힘으로 장난감 뱃고, 꼬집고 때리고, 엄마한테 이야기을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너무 학기초라,,,, 언제쯤 이야기 해야할까요? 이러다 다른 학부모들한테 연락올 것 같아요ㅠㅠ
... 무조건 올려준대요 근데 원장하고 합의 못봐서 못올리는거죠 주변에 보면 퇴직금 안주려는 이유가 가장 커요 그래서 1일로 안해주는거 같구요 고용센터에서도 법적으로 하루라도 모자라면 퇴직금 못받아도 법적인 보호 못받는대요. 그래서 무조건 1일로 해야하고 안해주는 원장은 인성이 글러먹은거라 거긴 안들어 가는게 맞다고 봐요 ...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으면 외출로 힐링들 하세요. 멸치액젓으로 망쳐버린 한 냄비 가득 감자탕 매실청 2T로 맛을 잡았내요. 매실청 2T 넣고 한 번 끓여주니 조금 맛이 돌아왔네요. 괜히 남의 것이 좋을줄 알고 따라 했다가 가~~~ ~~~ 뻔했네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잘못된 편견이 초래한 탕이었네요.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하세요.
... 돋보기로 보면 다 커 보이지?”라고 하자 돋보기로 교사의 얼굴에 갖다 댄다. 그리고 웃으며 “선생님 얼굴도 커 보여요.”라고 한다. 그리고 돋보기를 들고 교실을 돌아다니며 여러 물건에 돋보기를 대본다. 사회관계 [5/23] 쌓기영역 ○○와 △△가 쌓기영역에 앉아서 블록 놀이를 한다. ○○가 △△에게 “나 그거 줘.”하고 말하며 △△ 손에 있는 빨간색 블록을 ...
... 몸에 좋은 음식을 주고자 신경 많이 써왔고, 되도록 나쁜 음식은 적게 주려고 했죠.. 그런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말도 안듣고 속상하게 할때면, 저도 내가 화가 났다는걸 알려주려고 마음에 생채기 내는 말들을 서슴없이 합니다. 그러곤 후회하죠ㅠㅠ 엄마 노릇, 참 힘들어요. 그래도, 귀에 넣어주는 말도 중요함을 잊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어요 ...
... 점심먹는게 바람 살랑 살랑 불떄에는 편하게 음악들으며 길거리 걷는게 소원이었었죠 그 마음이 너무커 결혼준비한답시고 쉬어버린게 3년쨰가 되었네요 얼마전에 새로운 어린이집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던지.. 나이와 함꼐 겁도 많아져 버렸나봐요..ㅋ 새로운 어린이집에 입사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만2세 영아반을 맡게 ...
2월 1일에 면접 보면서 분위기가 좋아서 합격을 확신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신설국공립이고 어린이집 둘러보게 하기도 하고 설 연휴 끝나는 그 주의 다음 주에 연락을 준다더니 결국 오늘 연락이 없네요. 제가 너무 기대를 해서 기대한만큼 실망이 커요 ㅠㅠ 이제 2월도 얼마 안남아서 초조하네요.
... 매일 하자고 조르?면서 (6살 차이 나이가 많아용) 이럴때 집에 점수따면 조으련만....(저희집에서 좀 안내커해용) 센스가 없는거죠? ㅠ 아님 제가 좀 과민한가영..... 참고로 전 전에 한번 남친 어머니 생신이라고 인사한적잇도 남친은 집에온적 없어요~부르면 오겠다는데 제가 아직 부담이 돼서~ (저희어머니도 아프시도, 환영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용) 암튼 ...
... 월급이 줄어 드는게 커서 고민인데.. 계속 남을까요? 아니면 이직을 할까요..(사실 담임을 하기가 싫은 이유가 커요) 담임을 안하면 시수당도 못받나요? 현재 시수당 포함 53정도 들어와요 원수당이라도 받으면 부담없을텐데 수당없이 세금떼면 169라고 들은거 ...
... 얼굴도 작고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 전 반대에요 170에 53킬로이다보니 그아이 옆에서면 커보이죠 실제로 저보다 인기도 많아요 그런데도 그친구는 사람 많은곳에서 특히나 남자가 조금이라도 저에게 관심을 보이면 완전 싫어해요 모든 관심은 다 자기에게 쏠려야하고 무조건 저보다 자기가 이뻐야해요 며칠전에 그친구가 마음이 있는 남자가 저에게 ...
이번에 이직하게됐는데 원래 있던 유치원에서는 8월 입사에 7호봉부터 시작해서 3월에 재계약할때 8호봉으로 쳐줬거든요. 그래서 이제 9호봉받을차례인데 원래 이런건가요? 이직할 유치원에서는 2019년 8월 이후부터 9호봉으로 줄 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ㅠㅠ 1호봉 차이가 너무 크네요......ㅠㅠㅠ 시 수당도 없는 곳이라 더 커요...ㅠㅠ
... 도보로 10분정도 걸리고 규모가 커요 큰길가에 있어서 오다가다 많이 봤죠 성당에 함께 있는 어린이집인데 전화가 왔을때 저는 종교가 없는데 괜찮으세요? 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저와 친분있는 쌤들에게 거기 괜찮을까요? 물어봤더니 거기 힘들다던데 지금 함께 일하는 쌤이 거기 근무했었는데 일도 너무 많고 야근도 많고 토요일 근무도 자주하고 원장도 ...
... 진학을 고려하고 있어요. 대학원 진학이 쉽지 않고 시간과 비용 투자가 많다고 알기에 걱정인 부분이 커요.. 대학원 진학이 뚜렷하지 않는 이 시점에서 아동학 전공이 당장 필요한 것인지..생각 들기도 하구요....복잡하네요.. 조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