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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해서 답변글을 읽고 맛있는 저녁을 함께하라는글이 많아 남편생일 당일엔 소고기 모듬구이로 외식하고 생일 2틀짼 굴찜,육사스미,삼겹살,회,초밥으로 저녁을 먹었어요 남편이 좋아해서 다행인것 같아요 남편이 선물이 뭐가 중요하냐~이렇게 가족끼리 먹고 즐거워 하면 되잖아~라는말에 저역시 좋았답니다
... 남 좋은일 다 시켰네요 중고아닌 새거라 나눔했어요 돈벌러 다니느라 쓸시간도 없네요 이제 아무것도 안 사겠어요. 음식과 입을옷만 있으면 다 필요없을듯.. 이삿짐처럼 몇박스씩 나눔하고 나니까 집이 텅빈것 같네요. 종이박스가 아닌 비싼 정리함 박스에 넣어서 나눔했어요. 욕심버리고 돈만벌어야 겠네요 난 수백만원 나가고 컵라면 . ...
어느 카폐 회원A의 댓글에서 한 단어에 집착해서 공격하는 댓글을 쓴 B에게 A가 안되보여 B에게 A가 그런 의도로 그 단어를 쓴 것 같지 않다고 좀 거들었어요 전혀 감정적이지 않게..차분히. 그러니 그 B가 ... 쓰더군요 무식..능력이나 키우겠다.. 조롱 비꼬는 말하고 막상 제가 거든 사람에게는 진심 사괴하더군요.. 뭐죠?알려준 사람에게는 조롱하고. ...
원장님께서 아이들과 스킨쉽하는 시간 가지고 퇴근하라고 하셨는데 교실로 가서 제가 아이에게 다가가 안아주려고 하자 담임이 책상을 치며 못가게 하니 아이가 눈치를 보며 새로운선생님에게 오지 못합니다 따지고 싶었지만 참고 어차피 안볼 사이니 얼굴 붉히 필요 없다 생각하여. 하이파이브 하고 왔네요,,,,
미싱은 매일 돌리는게 아니고 생각날때 하게되죠 사놓고 잘안쓰게 되는데 처분하자니 아깝고 전에도 중고로 팔고 다시 새로 산건데 또 안쓰게 되네요 또 팔아야하나요 나둘지 모르겠네요
... 거기는 20마리씩 판매를 해서 사기가 부담스러워 못 샀는데 이번에 아들 몸보신용으로 들어온 돈으로 한번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코스트코 상품권있으면 회원카드 없어도 된다고 해서 10월에 해지 하려고 하네요. 요즈음은 잘 가지도 않으니 회원카드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덜 추운 것 같아요. 계속 추울 줄 알고 조끼를 2개나 입고 갔는데 ...
k3랑 티볼리 중 중고로 한 대 사려고 하는데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새 차는 중고차 6~7년 정도 타고 다음에 사려구요~^^
저는 버스를 타고 출퇴근해요 버스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갑자기 추워지니롱패딩을 입고 다니네요 그것도 딸것을요 딸이 미안해 하는데 그렇다고 차를 또 한대 사기가 좀 그래요
처음 출근할때 음료슈 사가지고 가나요? 매번 그러기는 하였는데 이번직장은 교사가 10명 이상이라서 가격이 부담되네요 사가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사야되면 비타 500 사가면 좋을까요?
sns에 매일 자기일상을 찍어올리고 설명을 하고 보고하듯 알리고 올린사진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척 지상에서 가장 이쁜척 하고있고 이들은 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사진들을 올려놓고는 반응 ... 노출하는걸 좋아하는지 자신이 미끼가되어 미끼를 스스로 던져놓고 그물에걸렸니 어쩌니 질질짜고 왜 그러고사나 모르겠어요 ...
미술학원 개원한딸이 엄마 종아리맨날 두드리고 있으니 마사지기 사준다하네요 그래서 언니네꺼도 사주지 하니 돈없는디 해서 엄마가 5만원보태준대니까 그럼 알써 하네요 그게부모 맘인가봅니다 이자식 저자식 다 걸리네요
... 좀 커요.. 제 목소리에 예민하신것 같아요.. 별거 아닌걸로 한번씩 말투를 운운하시며 열심히 하는 저의 사기를 떨어뜨리시네요.. 올해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일하면서 병만 얻었네요... 신입 5명 혼자 적응시키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각자 개성도 강하고 힘든 아이가 4명이에요... 만1세구요.. 5명중 한 명은 0세에 가까운 아이도 한명 있고요.. 제가 지치거나 몸이 ...
... ?' 신입사원은 당황해서 잠깐 생각하다가 더 낮은 목소리로 "제트..........." 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사장이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며, "형제중에 맏이냐고!" 라고 했다는 군요. ...
늘 제일 비싸고 액정큰 최신상 사지만 기계치라 대리점에서 다 설정해주면 전 전화,문자,톡. 검색만 하고 사네요 펜이 있어도 펜한번도 안써봤어요 왜 기계를 못다루는건지 폰 잘 다루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할까요
... 먹고난 후 속이 니글니글하고. 많이 남았는데, 어쩌나ㅠㅠ 맘님들이라면 이런 경우 어쩌시나요? 돈도 없는데..만원 주고 사와서 아까워 죽겠어요ㅠㅠ 버려야 되지만 가서 반값이라도 다른 반찬하고 바꿔오면 안되겠죠... 싸움날까요ㅜㅜ 솔직히 환불하고 싶긴해요. ...
... 뻔히 보이는데 어머 선생님거 깜빡했다 이러질않나 나이는 어디로 먹었니 나도 원장 너가 사주는 커피 치사해서 안마시련다 금요일은 제가 참다못해 한마디 했습니다 원장님 자꾸 이렇게 나오시면 제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할수도 있어요 내가 뭘 어쨌다고 이래 이러더니 퇴근하면서 웬일로 저를 보고 웃으며 수고 많았어요 이러네요 속보인다 속보여 왜 내가 ...
오랜만에 두부 조림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사 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냉장고에서 하마터면 소비기한이 지날 뻔 했네요
쓰리담임 교사 이곳에사 오래근무했지요 저는 신입교사지만 다른원에서 경험꽤 많답니다 이곳 교사들은 이상하게도 영아반 남자 아이들도 매일여자아이처럼 원에 있는 ... 인줄 알았어요 남자아이 머리가 약간 길어요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엄마라면 속으로 꽤싫어할것 같아요 엄마들 교사들 눈치를 보고 이야기 안하는지 애교로 봐주는건지 없네요 ...
정말 몇백원의 행복이에요. 취미로 주식을 해요. 남들처럼 큰 금액을 하는 것이 아니구요. 배당주 여윳돈으로 좀 넣어 둔 것 빼고는 아주 작은 소액으로요. 두세가지 종목 정해놓고 내가 ... 두세 종목으로 매일 해요. 돈을 바라고 한 것이 아닌지라.. 그냥 기분 전환되고 재미있네요. 그 돈으로 저가 커피 사 마시고.. 딱 몇백원의 행복이에요.^ ...
친구가 딸기 사오라고 사오면 돈 준대서 실급도 아직 못 받은 저는 돈 줘야 해 하고 사왔더니. 친구집에 다른 친구도 있더라구요 어머 ㅇㅇ가 딸기 사 왔다~ 돈도 없을텐데 뭘 사왔어~~ 맛있게 먹자 하고 마치 제가 알아서 사온 것처럼 돈 달라는 말도 못하게.. 그냥 아니 너가 돈 준다며? 말해야겠죠ㅎ
평가제 할때 교구사라고 혹 돈은 따로 안나올까요? 교구를 교체해야할 것이 있어 원장님께 여쭤보니 교사 개인돈으로 사라고해서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ㅠ
남편..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시려다 사고쳤네요. 믹스커피 봉지를 뜯고 무심코 그걸 흔든거에요. 우와.. 가루가 영화에서처럼 흩날리는데.. 하필 바로 옆에 있던 전자렌지 옆과 뒤로 왕창 들어가고 바닥, 식탁 등등.. 믹스커피 한봉지에서 그렇게 많은 가루들이 나올줄 몰랐어요.
요즘 매운 어묵꼬치에 꽂혀서 매일 먹다시피하네요. 평소 어묵 꼬치가 먹고 싶으면 분식가게에서 사 먹긴 했는데 집에서 만들어서 정말 맛나게 먹고 있어요
지난달에 사둔 감자 한 봉지가 귤 박스 밑에 있어서 신경을 못썼더니 오늘 점심 때 수제비 하려고 들춰보니 아뿔사 저마다 골고루 싹이 예쁘게도 돋아났네요ㅜㅜ 카레나 된장국에 쓰려고 굵은 녀석들로 샀었는데 이런, 버리려니 너무 아깝네요
어제 선배를 만나고 온 딸이 요즘도 사주 보는 집이 있다고. 그 선배의 사주가 안좋아서 남편을 잡아먹을상(?)이라고 했다고 남자친구 집에서 선배의 얼굴도 안보고 반대하고 있대요. 남친이 울면서 전화를 했다고 하네요. 서로 너무 사랑하고 직장도 둘 다 좋은데 참 안타깝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