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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주말이라 계곡 캠핑장에 다녀왔어요. 계곡물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캠핑장에 사람들이 꽉찼어요.
남은 주말저녁 잠시 눈팅하며 쉬어가셔요.
선물은 언제나 즐거운 것이에요
소화기관이 안좋은데 다른 건 다 포기해도 커피만은 포기를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병원에서는 카페인 들어있는 음료나 맵고, 짠 음식 먹지 말라는데 커피만은 도저히... 속이 쓰려도 먹고 있어요...ㅠㅠ
친정엄마 모시고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풍차 적금이라고 있지요. 처음에 시드머니 모을때 하면 딱 좋은.. 전 풍차 예금을 하려고 해요. 매달 예금이 만기가 되게 하는게 올해까지의 목표에요. 적은 달은 백만원 짜리가 만기가 되고 많이 들어오는 달은 제법 크게 들어오구요. 그렇게 일년 내내 만기가 되게 하고 이자까지 다시 재예치 하는 것이지요. 만기된 것에 여윳돈을 보태기도 하구요. 세어 보니 12달 중에 9달은 되었어요. 3달이 남았는데.. 문제는 8월, 9월이 비었는데 두 달은 예금으로 넣기에는 돈이 좀 부족해서요. 5,6,7월 월급 바짝 모아서 있는 돈에 합쳐 작은 금액이어도 두 달 예금 넣어야겠어요.^^
굿밤 되세요
일찍 일어나 일찍이 아침 먹고 청소하고 세탁기 돌렸네요. 움직였다고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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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에 돈 받아 먹는게 이 세상엔 쉬운게 하나도 없는 거 같습니다.
보육교사로 정년을 하고 사회복지 일을 하는데 보육교사 일은 껌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20년전에 취득을 했지만 나이 들어 이 일을 시작 했는데 요즘 영혼이 가출한 느낌입니다. 서류가 너무 까다롭고 정말 힘이 드네요 수급자 어르신들 국가에서 받아내는 일이라 숫자 하나만 틀려도 그냥 막혀버리고 완천 초보를 일 한다는게 너무너무 힘이들어 지치게 하네요
오늘도 편스토랑을 보면서 어남 선생의 등갈비 래시피를 보니 만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간장등갈비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매운 등갈비는 너무 매을 읏 어남선생요리 고추장 등갈비요리 등갈비 2kg, 버터 1. 뼈가 가까이 부분이 되도록 잘라준다. 2. 물에 한번 씻어준다. 3. 대파 1대, 양파 1/2개, 다진마늘 1TFMF 준비한다. 4. 궁중팬을 예열 후 등갈비를 하나씩 넣어주고 1분 구워준다. 5. 너무 빡빡해서 기름이 없다 싶으면 한바퀴 기름을 둘러준다. 6. 중불로 진간장 4T를 넣고 끓여준다. 7. 고추장 4T, 고춧가루 2T, 케찹 1T를 넣어 볶아주고 마늘 1T, 식초 1T를 넣어주고 볶아준다. 8. 대파, 양파를 넣고 양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고 물을 500ml 넣고 약불로 40분 졸인다. 9. 강불에서 5분정도 조리면 완성. 10. 버터 20g을 넣고 불을 끄고 녹이고 후추 20바퀴 돌려주면 완성. 11. 등갈비는 접시에 작은 뼈를 밑에 깔고 큰 것을 올리고 양념을 부어주면 완성. 간장등갈비 등갈비 700g, 양파 1개, 대파 1대, 통마늘 9개 양념 : 간장 4.5T, 설탕 4T, 배음료 1캔(240ml), 식초 2T, 참치액 3.5T 1. 등갈비는 등뼈 쪽으로 잘라주고 물에 한번 헹궈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대파, 양파는 송송 썰어놓는다. 3. 궁중팬에 기름을 두르고 등갈비를 넣고 강불에서 2~3분 구워준다. 4. 소금 3꼬집을 넣어 간을 맞춘다. 5. 간장 4.5T, 설탕 4T을 넣고 설탕이 타지 않도록 빠르게 저어준다. 6. 대파,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강불로 올려준 후 마늘과 배음료를 넣어주고 끓인다. 7. 잡내를 없애줄 식초 2T을 넣고 끓을때까지 둔다. 8. 끓어오르면 강불에서 약불로 줄이고 뚜껑 닫고 40분간 조려준다. 9. 40분 후면 국믈은 그대로 양파와 대파가 소스처럼 되어 버린다. 10. 수분이 날라 가고 기름만 남으면 30초간 더 조려준다. 11. 눌러붙은 소스를 고기에 묻혀가며 불맛을 입혀준다. 12. 배음료가 들어가 달달하니 단밧이 추가 되어 등갈비가 더 맛이 있어진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들어 먹어보세요.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씨가 무가당 초코 만드는 것 보니 저도 만들어 먹고 싶네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죠? 독일초코 바나나 3 ,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3T, 알룰로스 3T, 견과류 1C을 넣어 잘 섞어주고 냉동고에서 반나절 얼리면 완성. 마라탕 양파 1/2개, 마늘 5알, 청경채 2개, 숙주 한줌, 목이버섯 6개, 양송이 1개, 새송이 1개, 느타리 버섯 한줌, 당면 한줌, 두부면 1팩, 푸주 3줄, 고추기름 2T, 진간장 1T, 물 700ml, 마라소스 70g(1팩), 두유 300ml, 땅콩버터 1T 1. 고추기름 2T 넣어준다. 2. 궁중팬에 대파, 양파, 마늘을 넣어 볶아주다가 알배추 1/4개 넣어주고 진간장 1T, 물 700ml, 마라소스 1팩을 넣어준다. 3. 두부면, 느타리, 목이버섯, 새송이, 당면, 숙주, 청경채를 넣어 잘 끓여준다. 4. 불을 끄고, 두유(시골육수)를 넣은 다음 불을 켜고 땅콩 버터 1T를 넣어주고 함께 끓여준다. 5. 전골접시에 4의 재료를 넣고 고수를 올려 먹는다. 마라롱샤 새우 350g, 식용유 10T, 양파 1/2개, 청경채 2개, 마늘 8알, 마라소스 50g, 베트남건고추 10개, 소금, 후추 약간, 탕콩버터 1T, 감자전분 2T, 물 3T 1. 새우는 접시에 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2. 팬에 양파 1/2개, 마늘 2~3개를 손질하여 볶아준다. 3. 새우를 넣고 볶아주다가 맥주 1/2캔(200ml)을 넣어주고 베트남 고추를 10개 넣어준다. 4. 마라소스 50g, 땅콩 버터 1T를 넣어 잘 섞어주고 청경채를 넣어 살짝 볶아준다. 5. 물 3T, 전분가루 2T를 넣어 잘 섞어주고 4의 재료에 부어준다. 옥수수 갈비 옥수수 2개, 무염버터 40g, 스테이크소스 4T(버터와 스테이크소스는 1:1의 비율), 소금 2꼬집, 후추 2꼬집, 파마산치즈가루,, 양꼬치 시즈닝 1. 옥수수는 쪄서 4등분으로 잘라준다., 2. 버터 4개, 소금, 후추약간, 스테이크소스 4T를 넣고 전자렌지에 20초 녹인다. 3. 에어플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2의 소스를 옥수수에 발라주고 180도에 10분 구워준다. 4. 에어플라이어가 없으면 전지렌지용 용기에 종이 호일을 깔고 옥수수를 넣고 2의 소스를 발라주고 호일을 오므려 10분씩 2번 구워주고 다시 소스를 발라주고 5분 돌린다 5. 접시에 옥수수를 담고 양꼬치 시즈닝을 뿌려주고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준다. 해 드시고 싶은 분들은 만들어 드세요. 저는 초코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더워지고 여름이 오는 것 같네요
주말 아침 출석하고 갑니다
일요일아침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원에서 할수 있는일 뭐가 있을까요? 전 바깥놀이 시간 동네다니며 쓰레기 줍기 플로깅을 해봤는데 장갑 집게 비닐봉지 세트를 구입해 원아들에게 개별로 나눠주며 함께 쓰레기를 주우러 다녀봤고 아이들이 환경을 살리고 아픈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아요
만두가 먹고 싶어서 어제 만두를 빚어서 친구에게도 나눔요!
참외에서 꽃맛이 나네요. 맛있어요:)
어제 남편과 갔다왔는데 가보니 물론 장미는 이쁘죠 사람도 인산인해를 이루어 보행에 불편을 겪을 정도였구요 근데 완전 먹자판이더라구요 중랑시장상인들은 모두 거기에 집합을 했는지 장사부스들이 집단촌을 이루고 있고 사먹는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정신없더라구요 장미를 보러온건지 먹을려고 온건지 못먹어 환장들을 한건지 암튼 그런분위기였구요 중요한건 허접한 음식에 음식값이 비쌌어요 씁쓸한 축제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집안에 있으니 창문밖으로 새소리도 들리고 기분이 좋은 맑은 날이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고추장아찌 깻잎지 반찬을 사왔는데.. 파는 음식은 원래 이렇게 단맛이 강한거겠죠 너무 달아요
벨기에 Lannoo Publisher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의 서점 150중 " 한국 최초 선정된 독립 서점 제주 동네책방 '소리소문'이라고 하네요. 이 서점은 주인장이 잘 팔리는 책을 파는게 아니라 팔고 싶은 책을 파는 공간이라고 해요. '그가 추천한 사람이 우선인 도서 '여행과 예술사이' 저도 안 읽어봤는데 궁금하네요.
점심들 드셨나요 저는 김밥 싸서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