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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될 줄 몰랐네요.. ㅎㅎ 배민 쿠폰으로 싱싱한 과일과 채소 주문했어요, 지금 오고 있네요.. ㅎㅎ 잘 먹을께요.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파이팅~~ ^^
수당이 안나왔어요 저는 여기 처음 일하거든요 다른 교사들은 수당이 나왔는데요. 원장님에게 여쭤보기도 그래서 구청에 전화했어요 신청이 안된거였어요 구청에 물어 본 것이 잘 못 되었나요?? 원장이 난리난리!!! 소리 지르고 자기가 교사들 먹으라고 가져오는 잔뜩 신 김치 낼름 먹기나 한다고 다른 교사들도 다 가져가서 먹는데 왜 저한테 낼름 먹는 다는 표현을 하는 건지 그 상황에. 오히려 미안해해야 하지 않나요 또 수당 전화한거랑 김치랑 뭔 상관인가요?? 저만 먹나요?? 어이없어서... 교실로 와서 보조교사에게 이제 김치 안먹는다고 말했어요 그렇찮아요 낼름 먹는다는 표현이. 그런데 보조교사가 ㅋㅋ원장에게 말했나봐요 원장이 저를 불렀어요 씨씨티비로 소리도 들린다고 네??진짜인가요?? 40대 나이에 어떻게 김치 안먹는다는 소리를 할 수 있냐고 유치하대요 헐..자기는 수당 전화했다고 김치는 낼름 먹는다는 말은 왜 하는데. 별 사람이 다 원장하고.....하아ㅠㅠ
월급이 급한데....월급날이 언제인가요?물어 보나니 주임이 우리 원장님은 월급날이 언제인데 늘 하루 전에 주세요라고하더군요 정말 월급날이라는 날 하루전 점심시간지나서 단톡에 월급 보냈다고 확인하라는 원장님 톡. 어?저는 안들어왔어요. 퇴근시간까지도. 퇴근하면서 원장님 저는 월급이 안들어왔어요 하니 어디 처음 들어온 사람이 월급을 다른 교사들하고 똑같이 받을려고 해!! ....??? 내일이잖아 어!!! 처음 들어 온 사람은 월급날 받아!! 어디 똑같이 받을려고 해!! 주임이 전 날이라고 하고 단톡에도 월급 보냈다고 하니 저는 당연히 나도 똑같이 받는구나 하지 않나요? 진짜 여기 어린이집. 네가 왜 어린이집이란 곳을 다니고 있을까
그러니까 한 10여년전인데 10월쯤에 입사를 했어요 주변 샘들이 말하더라구요. 지금 교사바뀐게 올해만해도 3번째라고 전교사들마다 원장하고 싸워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원에 제가 들어 갔어요 처음엔 제칭찬을 엄청하더라구요 어머 우는애를 넘 잘그치게한다 어머 애를 잘다룬다 전공자라서 그런가봐 등등 엄청칭찬을 해서 질투심에서 그런지 거기 교사들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구요 근데 한달이 지나도 급여 없길래 교사들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요 물었더니 자기네들 다 받았데요 주겠지 주겠지하고 참아보다가 급여일에서 또 보름이 더 지나 물어봤어요 물었더니 돈이없어서 못줬다는거예요 그것도 당당하게 그것도 목사 와이프란여자가 양심도없이 말이죠 겨우 받긴했는데 허 이거 또 급여계산을 희안하게 해서 준거예요 그래서 결국 노동청에 신고를 하고 노동청에서 급여바로잡아줘서 받을돈 다 받긴했어요 ㅠ 글이 또 짤려 버렸네요 그냥 여기서 끝내야 겠어요
지난번 저는 풍차 예금과 풍차 적금 글을 올렸더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듯해서 풍차 적금에 대해 글을 올려요. 원리는 간단해요. 매달 적금 통장을 하나씩 만드는 것이지요. 은행은 상관없어요. 이율 높은 곳 찾아서 적금 가입하면 되는 것이구요. 예를 들어 1월에 10만원짜리 적금 통장을 하나 만들고 2월에도 하나 더 만들어요. 그럼 10만원(1월) + 10만원(2월) 이렇게 들어가겠지요. 3월에도 하나 다시 만들고 이런 식으로 12월까지 총 12개의 적금 통장을 만들어요. 12월에 만든 것 납입할때는 좀 버거울수도 있어요. 적금통장 12개라 총 납입금액이 120만원이 되는 것이니까요. 대신 다시 1월이 되었을때 제일 처음 만들었던 1월 적금이 만기가 되니 그것은 예금으로 돌리구요. 그러면 120만원 적금 만기된 것들이 매달 하나씩 생기는 원리에요. 총 12개의 120만원짜리 예금통장이 생기니 이것이 시드머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만기가 되어 예금으로 돌리고 다시 적금 만드는 분도 제법 많아요. 그럼 다음 번 적금 만기될 때, 예금도 같이 만기가 되니 합쳐서 다시 예금 들고.. 이런 식으로 돈 모으는 것이 풍차 적금입니다.^^
전문대 나와서 개인시간 없이 하루종일 고생만하며 일하는거치고 정말 각박한 처우와 최저임금... 좋은 대학 나온 지인들은 저보다 훨씬 조금 일하고 복지도 넘 좋아서 놀랐어요. 그래서 공부를 잘해야 하나봐요. 근데 저는 가난한 집안, 나쁜 머리로 어려운 공부는 못하겠고... 스펙이 이러니 딴데 갈데도 없어서 악순환 반복. 왜 저는 가진 재능이라도 없을까요. 맨날 이렇게 살아야하니 너무 우울해요.
짧게 근무하지만 매일 멘탈 털리고 오는 사람입니다. 연장도 만만치 않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너무 늦게 갑니다. 감사한 건 그래도 청소 하고 퇴근할 수 있는 시간은 있다는 것... 여기 기본반 교사들도 들어 오니 이야기지만 정원이 다 찼는데도 꾸역꾸역 기본반 아이들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넣지 마세요...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이래저래 오늘 오전만 커피를 세잔이나 마셨어요. 치사량인데.. 오늘 잘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눈깜작할새 1분기가 다 가버렸네요. 하...
5시는 돼야 이제 한 명 하원하더니 오늘 따라 5명이 모두 하원했네요 저도 이제 청소하고 일지나 써야겠어요
수요일도 수고 많으셧네요 오늘도 출석합니다
수업 하실 때 물품 청구하면 잘 사주나요? 우린 담당교사가 따로 잇는데 자기 일이 많다면 메모해서 주면 한 달이 되어도 안 사주네요...
어제 미리 다해놓고 아들에게 오븐 돌려 놓라고 해서 퇴근하자마자 먹고있어요 오늘은 좀일찍 퇴근해 다 씻고 여유롭게 먹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맛저하시고 잘쉬시길요♡
우리 원 큰반 선생님은 작년에 투담임으로 아이들이 많았는데, 힘들어 하지 않고 잘 하시더니, 올해는 너무 힘들다고 학기초에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가만 보면 아이들이 많고 적음이 아닌 것 같아요. 현재 5명의 아이들을 케어하고 시니어 선생님이 12시 30분까지 도와주는 데 많이 힘들었나봐요. 작년보다 아이들이 배로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그런 소리를 안하는 것을 봐서는 이제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잡혀서 덜 힘든가봐요. 그 반에 자유로운 영혼이 한명 있어서 더 힘들었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그 자유로운 영혼은 외동도 아닌데 왜 자유로운 영혼이 되 었을찌 궁금하기도 하네요.
출석합니다
오늘 낮엔 정말 여름 이었네요 내일은 더 더울거래요
둘째를,낳으셨는데 얘선물보다 어머님선물 해 드릴까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여긴 서울인데요 21년 평가한 얼집 올해가 평가제인데 혹 연락온 곳이있나요?많이 밀렸다고도하고 7월부터 9월까지 올 스톱이라고하던데
퇴사하고 종일 집콕했더니 500걸음도 안나와 저녁에 마음먹고 천변 열나게 걸어 만보 달성하고 들어왔어요 좀 개운하네요
벌써 새로운 아침이 왔어요
초여름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기온이 올라서 전국이 뜨겁게 달궈지겠습니다. 낮에는 자외선도 무척 강하겠는데요.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요.
오늘 아침은 바쁘네요 빨래가 밀려 돌리고 널고 가야겠어요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게 파이팅하는 하루 되세요
오후 당직이라 여유있게 출근해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