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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원 얘기는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 속상한건데 엊그제 이사간 아이가 동네에 놀러온다고 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퇴근하고 오니 아이 눈 밑에 상처가 생겼더라구요. 어머님이 봐주시는데 놀이터에서 놀다가 이사갔다 놀러온 친구가 막대기로 땅 파다 아이 눈 밑을 긁었고(아마 찌른거 같아요. 상처보니깐) 그래서 아이가 크게 울고 집에 들어왔더라구요. 눈밑에 그것도 나무 막대기로 찔렸다니 너무 아찔하고 속상했어요.(저희 아이는 그저 옆에서 보기만 했음) 근데 연락이 없길래 속상하다니 미안한데 자기도 아이 챙기느라 연락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상황이 어찌됐던 연락이도 줬으면 덜 속상해하고 이해했을거다.하니 상처가 덧나면 연락해달랍니다…ㅎㅎㅎ 근데 알고봤더니 저한테 경황이 없었다고 연락할 때가 저도 다 알고 지내는 아이 엄마들이랑 저녁밥 먹으러 가는 길… 오늘 다시 연락해서 그랬다며 하니 속상한맘 너무 미안하고 아이케어하느라 힘들겠지만 자기는 그 밥 먹으로 가는 상황도 경황이 없었다…ㅎㅎㅎ 오늘이라도 괜찮은지 안부는 물었어야지하니 제가 어제 카톡으로 화가 난게 보여서 연락을 못했답니다… 손절했습니다. 그동안 엄마들 무리 편가르는게 눈에 보였는데 인성이 제대로 보여서 손절했습니다…
남편이 퇴근하면서 큰 딸기 한다라이를 들고 왔어요. 시어머니가 주셨다고. 봉지를 여는 순간… 물러지고 심지어 거묵거묵 곰팡이도 피었네요. 그냥 버릴수없어 씻었는데 역시나 흐물흐물. 다 버렸습니다. 속상하네요. 주지말든가 진작주든가.
이 주말이 천천히 가면 좋겠네요
퇴근길에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저녁 먹고 커피도 마시며 두런두런 얘기 나누다보니 금새 시간이 갔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주말아침 날씨가 좋으네요. 오늘도 봉사 갈 예정이에요
어제 일찍 잤더니 너무 일찍 일어났어요, 더 자고 싶은데 더이상 잠이 안와서 키드키즈에 들어왔어요
무더운 여름에는 살을 빼야 하는 이유가 있다. 여름은 비만한 사람에게 불리한 계절이다. 비만인은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리는데다 모기의 표적이 되기도 쉽다.
일어나자마자 커피 한잔 마시고 있어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출석해요
주말이 시작 되었습니다. . .ㅎㅎ
만 1세 신입원아가 연장반에 넘넘 적응을 잘 해주었는데 그 친구가 계속 알게 모르게 상처가 생겼어요. 놀이하다가 얼굴을 봤는데 얼굴에 긁힌 상처가 있어서 말을 하니 알겠다고 하더니 담날 애 잘 좀 봐달라고...학부모한테 할 말이 없다고하는거에요. 말투가 존댓말을 사용하는데 항상 뒷말이 반말인 식이거든요. 당연히 좋게 안들리고 저도 다치는게 답답해서 다칠만한 상황도 없고 얘를 괴롭히는 애도 없다. 진짜 애 혼자 다치는거다 라고 말을 하니 다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으니 잘 좀 보라고하네요 ㅎ 뒷말은 짧고요..표정도 안좋고요.. 다 티나요ㅎ 쨋든 그렇게 말을 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놀이시간 내내 걔 손 잡고 다녔어요 잠깐 손 놓으면 혼자 놀이하다가 얼굴 또 빨갛게 올라오는거 보고(장난감 자국) 하 진짜 노심초사 했네요 그런데 이 모습을 담임이 보더니 애 손잡고 다녔냐 놀이시간에 선생님은 관찰을 이렇게 하냐 쏘아붙이길래 저도 내 입장에서 선생님한테 그렇게 말 들었는데 누가 손 놓고 다니겠냐고 말 씨름했네요ㅎ 만약 다치면 또 다쳤다고 표정 싹 굳고 말도 예의없게 할꺼고 사람 눈치보이게 한숨쉬고... 행동이 눈에 보이는데 대체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서울 3천600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단 2곳뿐, '0세 반'은 아예 없고, 대기 순번은 100명이 넘습니다. 수백 미터 떨어진 다른 아파트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기도 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설립 요구가 빗발쳤고, 주민 과반 동의를 받아 내년 3월 개원 예정으로 진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절차가 멈췄습니다. 1층에 어린이집이 생길 해당 동 주민 일부가 구청에 반대 민원을 낸 겁니다. 일부 주민들이 어린이집 설치를 받대하는 이유는 소음과 통행 혼잡 우려로, 집값이 하락할 수 있다는 겁니다. 00구는 입주자대표회의에 주민 의사를 파악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인데, 기본적으로 단지 내 어린이집 설치는 관리 규약에 따른 동의가 우선이라, 지자체가 개입할 여지가 적습니다
토요일 아침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번에 상을 받게 됐는데 갑자기 어젯 밤에 주말동안 공적조서 작성해서 일요일까지 제출하라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공적사항을 열심히 써 내려갔는데 현지조서확인서라는게 있는데 활동내용을 또 적으라네요. 비슷하게 적으면 될까요? 써보신분 팁 좀 주세요~~
출석합니다
오늘 날씨가 좋은데 낮에는 엄청 더울거 같아요 멋진 주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봐요
오랜만에 집에서 염색해보는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미용실 가면 기다리는게 싫기도 하고 돈도 더 많이 드니까 혼자 해보는중이요
닐씨가 많이 더워 진 것 같아요 이제는 반팔을 입게 되네요
40시간 넘게 교육 받았는데 시험도 있네요 부담이네요
평가제 기준으로 기저귀 갈이 시 쉬 갈 때도 물티슈로 닦아 주어야 하나요? 그리고 아이들 손 씻은 후 예전 평가인증 때는 세면대에 물기 없도록 마무리로 닦아주어야 했는데 이번 평가제도 마찬가지인 궁금합니다.
즐거운 주말 아침이네요 오늘은 좀 더울 것 같아요
주말도 여전히 아침 일찍 눈이 떠지네요 조용한 아침 베란다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잠시 환기하며 멍때리고 있어요
라디오 프로 듣는데 의사한테 똥손이라고 해서 모욕제 판결이 난 판례도 있다고 하네요. 입조심 해야겠어요. 사실을 적시해서 인격적 비하하는 발언들 다 조심해야 한대요.
다 재미가 없어요.. 우울감보다 무기력쪽인거 같기도 해요 오늘 하루 일하면서 생기는 보람감으로 다음날 출근할수있는 힘을 만들어주곤 하는데 요즘은 지금 뭘하고있나...라는 의문만 계속 들어요 일에 집중도 안되고 다른사람 얘기도 듣기 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