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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세먼지 나쁨이네요 날도 덥고 집에 있어야겠어요
왜 이렇게 청소에 집착을 하는 걸까요... 원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지금 다니는 곳은 청소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네요 화장실 청소도 깨끗하게 한다고 하지만 다 들춰보고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무슨 아이들 숙제 검사 하는 것처럼 평가인증 때나 지도점검 때문이라면 이해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매번 그러니 기분이 좀 상하네요 그럴꺼면 청소업체를 쓰던지 무슨 보조교사가 청소부도 아니고 ㅡㅡ
저희는 기본 교육 과정이 4시까지고 연장반 제외하고 차량으로 가는 아이들, 데리러 오는 아이들까지 보다 보면 5시가 되네요. 가끔 아이들이 없으면 5시전에 청소를 하지만 아이들이 꽤 남아 있으면 5시가 되야 청소를 해요 5시 30분이 퇴근시간인데 행사 준비는 커녕 수업 준비할 시간도 잘 없어요 그러다 보니 칼퇴가 잘 안되고요. 유아반은 더 심해요ㅜㅜ
신입이 기존쌤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것은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가끔 기존쌤들 텃새 부리고 화풀이 대상이 될때도 있는터라 비슷한 처지 쌤들과 뒷담화도 심심찮게 하게 되네요~~~ 둘이 있을땐 엄청 욕하다가도 기존쌤들 있으면 살살거리고~~ 다 이해합니다 근데 저를 약간은 무시하는듯한 태도를 요즘들어 보네요 그러다 둘만 있으면 저에게 또 뒷담화하며 우리끼리 뭉치자는둥 ~~ 오늘 뮤지컬 보는데 기존쌤에게 딱 붙어서 하하호호거리다 저를 본체만체하더라구요 애들 집중하면 그만이지만,,, 아무 상관이 없는 나에게 뭐 그러는지~~ 곰같고 융통성없는 나보다 참 사회생활 잘 하는구나 생각하면서도 허허~~ 씁쓸하기도 하고 내일 얼굴 보려니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왜 함부로 대할까요 명령지시말고 제발 부탁어조로 말해라 인성글러먹은 담임들아. 어디 고압적인 자세로 지시 명령질이야 그리고 멀리있는 사람 부르지말고 니가해결해. 그게 꼭 내가 할일이냐??응?? 모든것 다 시켜먹지말고 너도 하라고 넌 뭔데 손끝에 물도 안묻힐려는 거야?? 보조교사 하나두니 니가 여왕된 기분이냐??? 보조교사 개념을 모르나본데 보조교사는 니 몸종이아니라 원을 위한 보조교사야
날씨가 더워지면서 집에서 입을만한 인견팬츠를 사려고보니까 마땅한게 없네요. 님들은 어디에서 구입하시나요?
5월에 모든 행사가 있는 달이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보육교사 선생님들을 위한 보육행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다른 원 선생님을 통해서.. 누굴 위한 모범 교사 상과 행사인지 모르겠습니다. 행사인원 제안으로 한 원에 몇명 참석 이라는 제안도 있고 모범 교사 상은 원장님들을 위한 상인지 원장님들끼리 받고, 한 원에 몇년 동안 일을 해도 원장님 추천없으면, 못 받고, 매년 받는 원 선생님은 시장상, 국회의원상 등등 항상 받네요. 보육교사 모범상은 교사에게 주고, 행사 참여는 모든 교사들이 참석할 수 있는 곳으로 계획하심 얼마나 좋을까요. 아쉬움이 뚝뚝...입니다.
주말 오후 간식으로 애호박과 깻잎 넣고 부침개 해서 먹고 있는데 막걸리도 있었으면~~ㅋ
24년 5월에 평가인증 있습니다 관찰일지에 관찰과 총평만 기록해도 되나요? 해석 따로 기록해야 되나요?
어제 수육하고 남은 걸로 덮밥해먹어요 맨후라이팬에 수육 앞뒤로 굽고 물과 간장 설탕 넣고 졸여서 양파 채썰어 매운기 찬물에 담궈 빼고 남은 야채랑 먹어요 맛저하사고 남은 휴일 잘보내세요♡
출석
쉬는날은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 건가요
쉬는날은 시간이 순삭이네요...
벌써 저녁이네요
올해 47살 입니다. 매번 미용실가서 했는데 이젠 집에서 하고 싶네요. 어떤 염색약 사용하시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
출석합니다
선생님 저희는 3,4세 오감놀이를해요 하루에 끝내는게 아니라 한 주제를 정해서 2주를 걸쳐서 놀이를해요. 2주 몇날몇일을 하는건 맥이 끊기고 재로도 그렇고 이것말고도 할게 많고 애들은 안따라주고 그런데 선생님들 오감활동을 원장님이 하라고 해서 하잖아요 오감활동도 하고싶으면 업체를 쓰는게 맞다고생각해요 배경이며 소품도 없이 만들어야하고 준비해야하는 그런시간이 퇴근하고 집에서 프린트해서 만들고있으니 쉴시간도 없고 이게뭔가싶더라구요 재료도 푸짐하게 안사줘요 하 너무스트레스입니다.
예전에 정수기 렌탈 때 농협카드 만들어 30만원씩 쓰면 할인금이 있다래서 계속 쓰다가 렌탈기간이 만료된 뒤 다른 정수기로 바꾸면서 또 우리카드 매월 30씩 써주면 할인금 있다래서 우리카드를 만들었드랬죠. 무심히 농협카드도 계속 30만원씩 사용해주고 있었다는게 이제야 생각나서 쓸데없이 연회비 나가니까 없애버렸어요.
요즘 새벽 5시면 일어나지네요 그래서그런지 피로한 느낌...이 들고~
근로자의날에 쉰다고 맘카페에 올라왔네요 부모는 출근하는데 어린이집이 쉬면 어쩌냐고~ 근로자여도 편히 못쉬는~
오늘까지 멋진 휴일 보내요
주말 아침 출석하고 갑니다
일요일 아침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담주는 중간에 한번 쉬고 그담주는 월요일까지 쉬어서 좋네요 ㅋㅋ 남편은 공무원이라 5.1에 못쉬어요 ㅠㅠ 남편이 넌 좋겠다 이러네요 에휴 ㅠ 남편이 그날 애들 데리고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놀던가 집에서 맛있는거 시켜먹으라고 하네요 남편 빼고 우리만 쉬어서 맘이 좀 아프네용 사실 남편은 남편이고 저는 저인거 같아요 ㅋ 너무 이중적인가요? ㅋㅋ
출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