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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흰머리를 셀프 염색하시는 분 계신가요? 미용실에서 하려니 가성비가 꽝이네요. 젊었을때도 염색하는거 자체가 싫어서 멋내기 염색 한번을 안 해봤는데 나이드니까 아무리 염색하기가 싫어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군요.
오랜만에 집에서 염색해보는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미용실 가면 기다리는게 싫기도 하고 돈도 더 많이 드니까 혼자 해보는중이요
... 아파서 일찍도 못 일어나고 1시 30분에 일어나서는 전할 것 손질하고 부치니 이것도 힘에 부치네요. 어제 미용실 이랑 두루두루 인사하며 부침 해 드리겠다고 하고는 아프니 난감하기도 했네요. 그래도 일어나서 움직이니 좀 나은 것 같아 부침을 해서 돌리고 나니 힘이 들더라구요. 아직도 코로나 후유증인지, 아니면 몸이 나른해져서 그런건지, 매일이 졸리네요 ...
미용실 다녀왔어요. 오전 예약이 꽉차서 오후에 예약했더니 저녁에 끝났네요. 매직에 클리닉 했는데 4시간 걸렸어요 ㅠㅠ 앉아서도 잘 자는 내 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ㅎㅎ
좀 잘한다는 미용실 갔었는데 머리를 넘 맘에 안들게 잘라서 집에와서 제가 제머리 전체 다 손을 봤어요 하고나니 훨씬 머리 디자인이 이쁘네요 제가 미용사 자격증이 있거든요 미용사들 가위질은 ... 그것도 접수 못하고 해달라는대로 잘 못해줘요 그냥 자기들 머리에 박힌대로만 맘대로 잘라버려요 그래서 미용실만 갔다오면 스트레스 엄청나요 ...
머리 염색하고 컷트도 했어요.^^ 미용실 다녀오니 기분 좋네요~
같은 미용실을 20여년 다니고 있는데 오늘 머리가 20여년전 사진에 있는 머리랑 똑같아요 사진속 제 모습은 젊네요
... 아침 일찍 일어나져 미용실을 갔더니 사람이 많아 기다리기 뭐해 예약하고 이따 오겠다고 하니 2시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도 파마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2시에 예약했던 사람이라고 하니 염색하신분인지 한분을 다른 의자에 앉으라고 하고 저보고 앉으라고 해서 머리를 잘랐는데 되도록이면 짧게 잘라 달라고 하니 알았다면서 잘라주더라구요. ...
저녁에 미용실에 가서 커트하러 가려고요~ㅎㅎ
... 한번씩 머리 매직을 하는데요 어제 할 때가 되어서 동네 미용실에 가서 했는데ㅠ.ㅠ 망했어요..... 머리 매직 후 상한 부분만 다듬어달라고 했는데 허리정도 되었던 저의 머리 길이가 자르고나서 어깨 조금 넘은 굉장히 애매하고 딱 안 이쁜 길이가 되었어요 ㅠ.ㅠ 처음 자를때는 길이가 괜찮았는데 점점 자르더니 짧아졌네요 ㅠ.ㅠ 게다가 저는 일자로 떨어지는 것보다 ...
오늘의 점수는 20이네요. 어제는 10이었는데 선생님들이 대장내시경은 일반검진으로 하라고 해서 일반으로 돌렸더니 검사비만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이 25만8,~나왔네요. 아들이 그냥 하지 돌려서 ... 보내셨나요? 내일도 휴일이니 좋네요. 어쩔수 없이 커트는 화요일 예약하고 잘라야될 듯~~ 요즈음은 그냥 미용실 가면 마냥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
... 안에 꽃개육수라고 써 있는 소스와 꽃게장 1T 넣어 끓였더니 짭쪼름하게 간이 베어 맛났네요. 오늘 오는길에 미용실 들르니 커트하시게요? 해서 네 하니 1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집에 갔다 와야겠다고 하고는 집에 오니 피곤해서 나가기 싫어 다음에 잘라야 할 것 같네요. 대학 동기 동창이 내일 정년 퇴임을 한다고 해서 거기를 갈찌는 모르겠지만, 갈찌도 ...
중딩아들이 다니는 미용실이 예악제예요 먼저 예약잡았는데 누가 펌하는 사람이 예약잡으면 그 손님우선으로 저희아들 예약시간을 미뤄달라고 해요 앞당기거나. 펌은 십만원 넘고 커트비용은 그보다 저렴하니. 뒷전인거죠. 기분 나빠요. 당연히 돈 되는 펌예약이 우선이니 먼저 예약한 제가 시간 바꿔줘야 하나요?
저는 눈에 파마약 튈까봐 눈 감고 있는데 선생님들은 어떠세요? 눈 뜨고 계시나요? 미용실주인이 눈을 꼭 감고 계시네요 하길래..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ㅎ
... 분점으로 오픈해서 원장으로 승진 해서 버스 2번 갈아타고 멀리까지 다녀왔는데 역시 믿고 맡겨요~~ 다른 미용실은 염색약이 별루여서 두피가 가렵고 따갑고 난리나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제가 멀어도 이곳만 가요~~ 가격도 30%로 할인된 가격이거든요.... 비포, 애프터 사진이 명확한 곳이어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로 만들어 준 곳이지요~~^ ...
이번주에는 긴머리를 다듬고 정리를 해야겠어요 지나주에도 미용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 못했는데 예약이라도 해야겠어요
... 좋았는데 갑자기 추워졌어요~~ㅎㅎ 명절 다가와서 머리 염색하러 미용실 가려고 낼 예약했는데 말이지요... 제가 사는 곳은 미용실이 별로라 집에서 버스 타고 가야 하는데... 그래도 다녀와야 맘 편히 명절 준비 할거 같아요~~ 오늘 따뜻하게 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
17만원짜리 열펌하다가 직장도 안다니니 싼데 동네 미용실 갔더니 가격은 6만원 하는데 너무너무 전문성이고 위생이고 ㅈ제로네요 바라고 간건 아닌데도 실망스러웠어요 손님들 ... 웃네요 그손님이 ㅎ 그저 웃음만나오는데 내일 머리감아보고 스타일이 괜찮은지 봐야겠어요 아무리 동네미용실이라도 위생은 쫌 그러네요 안그런곳도있지만요 ...
... 했더니, 고딩 아들이 극구 말리네요. 보던 중에 지금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요. 그 말에, 미용실 예약을 취소했습니다그려 ㅋㅋ 펌하는 가격이 삼사만원이면 부담없이 하겠는데 셋팅 펌이 기본 12만원부터 시작하니, 영양주고 기장 추가 하고 컷 가격 포함하면 후덜덜... 비싼 돈 들이고 망하거나 안어울리면 진짜 속상할거 같아서, 지금 머리가 ...
단골인 미용실이 있어요. 지인이 어린이집 원장인데 지켜본 일들을 이야기 하는데 참 부끄럽더라고요. 우리 원장님은 좋은 분이셔서 나는 참 행복하구나 생각했네요.
... 이건 머리 마사지를 받는 것 같기도 하고 반죽을 하는 것 같기도.. 5분 경과... 음~ 졸음이 ㅋㅋ 얘들아~ 이제 미용실 문닫아요~ 내일 또 묶어주세요~ 아쉬운듯 미용도구 챙기는 이쁜 우리 아가들 ㅋㅋ 텀태미 머리 예쁘다아~ 내가 어디가서 예쁘다 소리를 듣겠니~~ 그래서 내가 긴머리 못잘라요~ ...
오늘 미용실 예약 해뒀네요. 이따 나가야 되는데 귀찮아요 ㅎㅎ
아직 머리를 한건 아니고, 예약 했어요 오늘이나 내일 하고 싶었는데, 이미 많은 대기자가 있다네요 그래도 올해 가기 전 마지막에 머리 새로 하게 되었어요 ^^
... 그래도 최소한 포커페이스 하나정도는 유지하고 있지 않나요? 은행직원이 아니라, 뾰로통하게 앉아있는 미용실 직원인줄. 제대로 된 설명도 없고, 여하튼 응대가 너무 불쾌해서 카톡으로 온 고객만족 다 불만족 표시했습니다. 왠만하면 고생하시는구나...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서비스직 하는 사람들보면 그런 생각해요... 저도 보육교사니까... 그런데 자기 ...
직장도 아니고 대학교 다니면서 틈틈이 알바하거든요 첨엔 주말에 잠깐 하다 다른 알바 펑크나면 대타해주고 시간 야금야금 늘리더니 알바비 많이 벌었다고 어제 저녁 사더라구요 기특해서요 무한리필 고깃집 가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시험 끝난 동생 미용실 가라며 예약 해주는 언니입니다 몸은 힘들지만 우리 이쁜 두딸덕에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