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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10살 젊은줄 알고 당연히 동생인줄 알았다며 봉사 멤버들이 제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네요. 아이들하고 생활하면 진짜 젊어보이긴 하나봐요. 아이들 기를 받아서 그런가 암튼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 차량은 부담임쌤이 오전차 타주시는데 다문화 아이 5세 아이가 자꾸 동생들을 때려요 차에서 그냥 이유없이 손이 올라가는데 작년에 저희반 아이였거든요 아빠만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말씀드려서 그나마 나아졌는데 유아반되서 친구들도 꼬집네요.. 차에서는 저희반 아이들을 머리도 때리고 오늘은 볼도 꼬집고.. 원장님이 운전하시며 상황보시고 자꾸 뭐라하면 ...
윗집 엄마랑 아파트 벤치에앉아 커피들고 두런두런 이야기나누러 나갑니다 해거름즈음요 같은 동 주민끼리 친하니 좋으네요 정겹고 그것도 퇴직하고나니 얼굴만보고 인사나누던 이웃이 언니동생이되어 인생얘기도하고 부부동반 밥도 먹고 참좋아요
교회 친한 언니동생들과 과천 베이커리카페 가서 맛난 커피와 빵 먹으며 수다 떨고왔어요 바로앞에 산이 펼쳐져 참좋더라고요
형제자매들과 트러블없나요?? 말 한마디에 마음상해 연락 안하시는분 계시나요 저는 어제 여동생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전화하고서 기분 엄청상했어요 저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 얘길했는데 제 얘길 무시하고 그게 뭐가중요한데 그건그렇고 그래서 다른 그건 어떻게
사촌동생중에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던 동생이 있었는데 무려 4수끝에 올해 의대갔대요~~ 저도 사는게 바빴고 조심스러워서 올해 대학은 어떻게됐는지 차마 물어보지도 못했는데.. 외삼촌도 ...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예비 여의사 선생님 이라니 괜히 자랑스럽고 뭔가 믿기지가 않네요 ㅎㅎ 여동생이라 의대생활이 더 힘들긴 할 것 같지만요 ...
... 운영하는 어린이집인줄 알았으면 여기 안왔을텐데 근무하고 며칠있다가 말하더군요 56세 언니는 원장 53세 동생은 원감, 71세 이모는 주방 선생님.. 최악의 가족 운영 어린이집이죠 원감은 도대체 여기에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바빠죽겠는데 매일같이 교실에 와서 일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쓸데없는 말시키고 죽치고 앉아있어요 제가 이곳에 제일 오래 근무했고 46세로 ...
... 번갈아가면서 3월부터 계속다칩니다. 언니는 걸어가다 넘어져서 입안이 다 터져서 응급시술도 받았구요 동생은 4주사이에 부딪침 사고(교구장에 콩, 친구랑 콩)로 이마에 멍을.. 연속해서 거의 매주 1회 만들어 갑니다. 둘다 난하거나 하지 않는데 방어능력이 없는 친구들이랄까? 어머니는 이렇게 다치는걸 이해하지 못하셔서 소소한건으로도 바로 원장님에게 ...
사업을 해서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혼자서 아이셋을 키우다보니 언니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 장사가 너무 안돼서 힘들어 하네요 경기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 친한 동생이 있는데 이 친구는 맨날 언니좋다좋다 친하다말은 하면서 자기 집초대하는 친구는 완전 찐친만 초대할수있다 허물없이 보여주고 가족같은 친구는 자기집 비번도 알고 언제든 온다면서 정작 저는 말만 좋다면서 집은 절대 초대하질 않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되나여?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집에 뭐대단한거라도 들었나.. 그만큼 안친하다는건 ...
제 동생이 연장반을 몇년했었는데 거의 다 무시했다네요 중간에 착하신분도 계시긴 했었나봐요 나이도 이십대였구요 나이도 어리고 연장반이다 이건가요? 연장반이어도 자기애들봐주는건데 당신은 연장반이고 나는 정교사다 이건가요? 열받아서 제가 대신 낯짝 좀 보고싶더라구요
... 네번정도 계속 얘기하시는데 왜저러지 싶어 좀 짜증이 나드라구요 ㅎ 심했으면 제가 갈이입혔겠죠ㅠ 그러더니 동생도 그다음날 거묻하게 묻혀있어 보조쌤이 얘도 갈아입히라 했더니 그러교 왔데요 ㅋㅋ 나가서 넘어지는거봤는데 또 그러시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 그래야 ...
어린이집에 쌍둥이자매중 언니가 다운증후군이네요 동생은 다운증후군 아니고 언어 인지 사회 잘발달되어있어요 외모가 전혀달라서 처음에 몰랐어요 어쩐지 옷 똑같은거입고 머리도 똑같이 하고 다니고 이름도 비슷한거예요 쌍둥이중 한명만 장애갖고 태어난경우도 있네요ㅜㅜ
투표하고 친한 언니와 동생이랑 피자맛집 가서 점심 먹고 한강좀 걷고 한강인근 카페 가서 차 마시고 수다 떨고 왔어요 얼마나 웃었던지... ㅎㅎ 다들 편안한 휴일 보내셨나요? 내일 모레 이틀만 일하면 또 주말이네요♡
... 부터 뚱뚱해 진 건데 그 때 많이 아프고 나서 뚱뚱해진 살이 빠지지 않고 내려 앉아버려 뚱뚱해진 건데~~ 동생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언니가 결혼해서 중학교때 까지 힘께 살고 고등학교 때부터는 같이 살지도 않았는데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섭섭하지는 않았는데 그때는 좀 마음이 불편했어요. 큰언니 큰며느리도 ...
... 유언을 좀남겨 두지 하는 섭섭한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왜냐면 고모는 살았을때 입버릇처럼 제 아픈 막내동생에게 가게를 믈려준다고 했었거든요 엄마가 전활 해서는 엄마도 또 그이야기를 얘기를 하길래 엄마 이젠 그런소리하지 말자 어짜피 재산은 그쪽으로 넘어간거고 하니 지나간 얘기말고 그냥 명복이나 잘빌어 드리 자고 하니 그래그래 니말이 맞다 ...
... 잘 안나가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좋아 잠깐 나갔다왔어요~가기전 아들에게 몇번이나 당부를했는지 ㅎㅎ 9살 딸아이가 동생핫바도 사주고~어디로 튈지 몰라 신경이 곤두서긴했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내가힘들어도 한번씩 데리고 나가야겠다 싶더라구요~ ...
동생이 온누리 상품권을 선물했는데 어디서 써야 할까요?
... 있었어요... 그런데 오빠가 지난달에 저에게 대쉬를 했어요...... 이제 너랑 나랑 여사친 남사친 친한 오빠 동생 사이 말고 진지하게 사귀면 안되겠냐고 예전부터 저를 좋아했는데 너가 실연의 아픔이 컸던거같아 말을 못꺼냈데요...... 저 사실 예전 남친에게 크게 데였거든요..... 그뒤부터 남자를 믿지 못하는것도 크고 이젠 일만 하고 싶고 연애는 안하기로 마음을 닫고 ...
... 저희반아이가 동생데리고 다녀요 동생은 직장어린이집 다니다가 (원장님 꼬임에 같이다니고있네요) 큰애는 지금은 유아반이구요 두분다 맞벌이인데 견학날 첫째 등원하며 둘째가 다리가 팅팅부어 못걷는데 견학 안가는아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저흰 다 간다고 했어요. (맡기실 생각 이셨는듯) 상황보고 보내겠다하다가 안보냈어요 점심은 먹으러오겠다.. 하길래 아빠도 ...
... 직접 해봐야 알겠죠? 친구들이나 부모님께 털어놔도 다 이해는 못하시겠죠? 그나마 동생이 같은 업이라 위안삼고 있긴 합니다만 동생도 고통스러워하네요... 겉만 좋아보이는 이미지의 일이고 속은 별의 별것 하나부터 열까지 사소한것까지 많은 직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열심히했는데 뒷말이 나오구요.. 휴. ...
봄꽃을 만끽하러 일산호수공원으로 나들이 갑니다 자매가 4명인데 모처럼 막내 동생이 먼저 현지 답사 다녀와서 지금이 절정기라고 언니들 데리고 꽃구경 가자고 해서 길을 떠납니다 선생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제 동생 친구들은 큰 원인데 이미 파가 갈려져있다고... ㅋㅋ 여초직장은 참 서로들 힘들게 하네요 매일 씹고 .. 뒷말에 참 말이 많은 직업이에요
주임교사가 작년부터 여동생을 연장반교사로 데려오더니 여동생이 이번해엔 방통대를 가서 6시면 .학교 출석하러 가네요. 7시30분까지일은 주임이 대신해요. 어젠 원장없다고 방통대과제를 두자매가 함께 앉아서 하고 있더군요. 얘들은 방치구요. 이해해야 하는건갸요?
작년에 다니던 아이 동생이 이번에 들어왔어요~똑같이 생기기도 얼마나 많은 매력을 발산하는지 그 아이 덕분에 하루 하루가 넘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