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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서럽네요ㅜ 아이때문에 길게 일할 수 가 없어서 보조교사를 하는데 담임들이 오미크론 양성으로 갑자기 아이들을 볼 수 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일주일간 아홉시간씩 제가 아이들을 봤습니다. ... 갑작스런 상황으로 인수인계 못받았을 뿐더러 그 반에서 멀 중점적으로 하는지 저는 알지도 못하는데...이렇게 도와주고도 욕을 먹네요 하... ...
... 꾸미지도 않고 선크림 하나만 바르고 다니네요.. 외모적으로 정말 다 포기한 듯.. ㅎㅎ 옷도 구겨진거 입고.. .. 저 왜 이럴까요.. ;; 오늘 월요일이라 너무 힘드네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코로나 많이 해제가 되네요 취식도 가능다고 하네요 그래도 겁나요
퇴사할때 실업급여를 주시기로 약속을 하셨는데, 막상 퇴사를 한다고 하니 생각이 바뀌었다며 안해주신다고 하시네요ㅜㅜ 코로나에 걸렸다고 죄인이래요ㅜㅜ 퇴직금 적립도 안되어 있고, 4대보험 ... 허위로 원아 2명을 등록하고, 살림어린이집까지 하며 여러 일들이 있는데...신고를 해야할까요? 이러한 신고로 실업급여 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
... 일하다 300인규모의 큰원에 와 유아반에선 첨으로 일하는데 다 어려서 첨엔 깜짝놀랏어요,,, 나서는 성격이아니고 조용히 있다 내할일만하는 성격이라 쌤들 한테 예의 있게 잘생활하는데,, 뭔가 스트레스 집오면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녹초인데 10년 일하며 일도 이렇게 많은건 처음이네요 한달만에 3kg가 빠졌네요새벽까지 일하거나 뒤쳐질까 매일 열심히 하네요,, ...
... 조금 버겁네요 지금은 실급 받고 있는데 또 일을 찾아야 할듯해요 저도 올해 환갑인데 남편한테 친정 도와 준다고 떳떳하게 말하려니 그렇네요 부모님이 옆에 오래 오래 계시는건 분명 큰 축복인데 가끔씩 ...
... 하면서 실수할 때마다 엄청 주눅이 들더군요 원장님 교사한테 폭언 하시고 학부모들한테 웃는 낯으로 잘 살고 계신가요? 자를 때 자르시더라도 다른 선생들한테 상처 주지 마세요 ^^ 퇴사 통보는 한달 전에 하시구요 그땐 경황이 없어서 따지지도 못했네요 모든 선생님들 행복하시길 바라요 ...
낮잠시간~ 오늘도 하루가 자나가고 있네요~~
코로나 전에는 주말마다 남편과 아이들 함께 어딜 가거나 누굴 만나거나 우리집에 누가 오거나 그랬었어요. 특히 주말이면 남편 남편형제 가족이 함께 모여 외식하고 집에서 시켜먹고 차마시고 나름 즐겁고 ... 물론 제가 아는 선생님은 주말에 어떻게 집에만 있냐고도 하시더라구요. 우리 남편이 아마 그 선생님하고 비슷한 스타일 같긴 해요. ...
... 고장나서 고처달라고 말하면서 에어컨 말을 꺼냈더니 10년넘게 없었다고 거실에 큰에어컨켜고 문열어두면된다고 근데 실상 4명남자 2명여자인데 남자들이 어찌나 별라서 거실사용도 잘 못해요 이런경우 어찌하면 원장님이 에어컨 달아줄까요 ...
권고사직서에 동의 안해도되는건가요 원장이 마음대로 자르는거면 납득이 안가기도해서요 실급 필요없고 원치않은거면 거절해도 되는지요 만약 그렇게 하면 어떻게되죠
이직확인서 해달라고 전직장에 말했는대요 원장님이 안해봐서 모른다고 하시면서 하면 저한테 어떻게 전해줘야하냐는대 제가 직접 받는게 아니고 고용노동부 사이트에 내시는거같다고 설명드렸는대 맞나요?ㅜㅜ
오미크론 판정 후 자가격리 하고 다른반 교사도 확진이고요 전체공지 나갔으며 딱봐도 원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저희반 아이어머니께서 키즈노트에 주말동안의 소소한 아이생활사진 세컷정도와 두세줄의 ... 저는 사람도 안만나고 가족들과도 거의 접촉도 안해요 그냥 댓글 안달아드렸어요.. 짜증나서요.. 그냥 격리날짜 끝나고 나중에야 달려고요.. ...
왜 연장반 은 선생님들 인식이 이럴까요? 이번 개원한 얼집인데요 아직 신규라 서류및 행사 얼집 시스템등 일이 많답니다 근데 국공립이라 아이들은 꽉차고 대기까지있네요 유아혼합 15명 맡았는데요 떼쓰고 말안듣는 유아4명 ... 힘들어도 추가인원 다봐주고 6시됨 아이들 거의 빠졌다고 영아까지 봐줬는데요 ~호의가 계속됨 권리인줄안다고~ ...
... 이거 왜이럴까요 너무 감수성이 예민하고 눈물이 많아요 당연히 이러니까 독하진 못하고 매번 당하고 살고.. 강하고 나쁜여자들에게 많이 당해서 사회뉴스보다가 조금 따뜻한걸 접하면 그렇게 울컥하네요 ...
새로 오셨어요. 교실에 들어와 얘들 놀이하다 다른놀이할려고할때 정리하고 다른놀이하게 가리치래요. 4살얘들인데요.. 점심시간 11명 바글바글한데 숟가락하는 법 같이 손잡아서 ... 만지면 안되구요.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얘 붙잡고 밥 먹일려다 얘가 원장한테 가~하니 얘 울리며 끝까지 고집을 꺽어야한다고 말걸지 말라네요. 이건 학대아닌가요 ...
저도 아직까지는 괜찮아요. 그런데 항상 불안하네요. 반 아이들 평균 2-4명 결석하고 있고 제 주면 사람들도 많이 걸렸고 저희 아이들 친구들도 많이 걸렸어요. 저희 아이들( 중2, 고2) 도 아직은 괜찮구요. ... 대하니 항상 조심하려고 하는데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늘 마음이 불안해요. 코로나 아직 안걸리신 선생님들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
이 곳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연장반 교사는 정말 들어가는 곳이 어떤 곳이냐에 따라서 다른 대우를 받는거 같아요. 어떤 곳은 잡부를 부리듯한다고 하고 어떤 곳은 연장반 교사를 구하기 힘들어서인지 괜찮은 대우를 한다고 하네요.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연장반 선생님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보조교사 겸 연장교사입니다. 나이는 28살이구요 5월에 평가인증을 앞두고 있어서 원장님이 많이 신경쓰 고있고, 때로는 예민하게 굴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어린이집 ... 많이 자라셔서 염색해야겠어요” 하고 하지 말아야 될 말을 했네요ㅠㅠ 제 말에 원장님은 제가 알아서 한다고 대답했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그만 두어야 할까요… ...
곧 평가제를 앞두고있어요. 일주일치 일지를 작성하고 있는데 특별활동을 (화) 15:30- 고 수요일은 13:00 부터에요 점심과 오후간식이 조금 겹쳐서 기록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시간이 조금 달라지거나 할때요! 일주일 치 일지라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안자려고 용을 쓰고 있네요.
연장반이 5시 이후로 수당 시간이 인정이 되어서 작년처럼 한 반만 시작했는데 왠걸요 ㅠㅠ 9~10명이 5시까지 있다가 5시2~30분 되어야 5명으로 줄어서 연장반쌤이 나머지를 봐주세요. 만1세 아주 산만한 영아도 있어서 정말 ... 없어서 연장반 지원을 못 받으셔서 원장님도 매일 늦게까지 보초 서시느라 같이 고생이구요. ㅠㅠ 슬픈고 고된 한 주네요 ...
... 심하다고하네요ㅜㅜ 옆반 선생님이 너무 착하셔서 자기마음대로 하나봐요, , ,들어온지 한달밖에 되지않았고 나이도 50대이며 원장님 빽으로 들어와서 더 선을 넘는거 같아요~~ 코로나 걸리려면 자기만 걸리지, , ...
보조+연장 겸직하고 있는 교사인데요 만3세 4세 혼합반 하고 있구요 제목 그대로 요즘 애들이 얼평이 너무 심해요 ㅠㅠ 특히 심한 남자애기가 있는데 점심 먹을때쯤에 매일 물어봐요 ... 눈빛만 봐도 척척하는데 제 말은 이제 너무 무시를 하네요 아마 보육교사로써의 자질이 부족한가 자괴감들고 괴로워요 ㅠㅠ 다른 직종을 알아봐야 할까요 ...
잘때 다리사이에 쿠션 끼고 자는데 울 강아지가 쿠션베고 저렇게 자네요 ㅋ 내다리가 갈곳을 잃음 ㅋ 그래도 이뻐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