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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머리를 감고 거울을 보니 두피가득 검은 머리카락이 나왔더라구요. 저는 나이가 드니 흰머리가 보기 좋던데~ 친정아버지의 흰머리카락 날리는 모습 보기 좋아 아버지 같은 머리카락으로 ... 서울쪽은 햇빛이 쨍쨍하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파이팅! 저는 이제 출근하려고요. 어제 이 시간에 가니 사람 별로 없어서 좋더라구요 ...
아이들이 김을 좋아해 쭈욱 이 김을 사먹고있어요 김하나있음 만사 귀찮을땐 반찬으로 딱이기도하구요 김값이 또 오른다고해서 우울했었는데 3300원하던김이 3990원으로 올라서 헐했는데 또 오른다고 한후 오늘 마트에가서보니 4500원이네요
오늘은 샤브샤브 할인하나 해서 알아보려고 건대쪽 이마트를 갔는데 수입산 소고기를 50%한다고 해서 샤브샤브나 육전 해 먹으려고 사가지고 왔는데 어제 모듬쌈을 사서 이것도 ... 선생님들과 나눠 먹어야겠어요. 우리 큰 아들이 햄들을 싫어하는데 이 햄은 부드럽고 맛나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다들 맛난 저녁 드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좋을까요?... 괜히 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잠자코 있습니다. 주임도 똑깥은 생각인 것 같아요. 가뜩이나 행사 등 챙기고 할 것들도 많을텐데, 나만 입 다물고 있으면 되나 싶어서.. 좀 답답해서 글 적어 봅니다. ...
집에서도 믹스커피를 마시는데 더우니 커피내려 얼음넣어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시니 이또한 마실만하더라구요 이기회에 믹스는좀 줄여야겠어요 믹스를 하루 서너잔 마시거든요 하루한잔으로 줄이고 아아로 갈아타야겠어요 모든 교사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내 반 인원이 꽉 찬게 내가힘들어도 맘이조금은 덜텐데 애들이없어도 심하게없어서 다른인원많은반가서 도와주고 보조교사역할하고 참 이게뭐하는짓인가 싶다가도, 내가 지금 할수있는게 이것뿐이구나 생각해요
말 그대로 아이 치약이 떨어져 보내달라고 했더니 치약같이 생긴 튜브형을 보내주었어요 이 닦으려고 짜는데 뭔가 이상해서 살펴보니 로션이었네요... 하마터면 로션으로 이닦을 뻔.. 했네요
쭉 이쪽 길 걷고 있는데 사회생활이 가끔 질릴 때도 있네요 눈치도 빠삭해야하고 .. 항상 긴장하며 사는 거 같아요ㅠ 편하게 근무하고 싶은데 사회란 그렇지 않은가봐요 다들 그런가요?
10시 넘어서 늦게 등원할 때마다 세수해달라 이닦여달라... 이는 어금니까지 구석구석 닦아달라.. 전업인데 매번 이러네요 수업중이라 못 할수도 있다고 하니 다음날 싸구려 커피하나 주면서 또 그러네요 무슨 보모로 아나봐요
... 않은걸로 본인식에 맞추라는것도 웃기고 그 직원때문에 다른 직원하고도 어울리기 힘들어요 인간은 참 이기적인 존재여서 본인아니라고 남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안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여ㅡㅡ. ...
혹시 사회복지사하시다 이 일 하시는분계실까요? 물론 그일또한 힘들겠지만.원장의 되도않은 간섭. 잔소리. 애스스로다치는거또한 교사책임묻는 이ㅇ직업 진절머리나네요
긍정을 넘은 초긍정적 사고방식을 일컬어 '원형적 사고'라고 하네요. 인터넷상 유행으로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해요. 모든 일의 끝은 나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결과로 ... 사고에서 유래했다네요. 그녀는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무한히 긍정적인 사고관을 소개했는데, 이것이 팬들을 넘어 젊은 세대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
커피를 과다 복용했을 때 겪을 수 있는 부작용 3가지를 알아본다. ▲ 탈모 악화 과다 섭취한 카페인이 뇌로 가는 혈류량을 줄이고, 이 과정에서 두피로 가는 혈류량까지 줄어 ... 위산 분비를 더 활발히 하는 역할을 한다. ▲ 불안감 증가 커피를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심신 각성 증상이, 불안장애 환자들에겐 증상 발현 혹은 질병의 재발로 인식돼서다. ...
... quot;라며 "현재 모델학교 시범사업이 무의미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중요한 건 안정적인 행재정 통합이니 그 부분에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도 부탁했다. 아울러 현재 유보통합추진단의 회의 자체가 열리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현장의 우려가 크다는 점을 전하며 발표 전에라도 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연장을 하고 있어요... 다른반은 아이들 정원 미달이지만 제 반만 아이들이 다 찼고 대기도 있지요.. 그런데 연장하는 아이들이 다 힘든 아이들이네요. 집에 데리고 있기 힘든 아이들이어서 연장을 하는 걸까요... 직장 맘은 1명 이고 다 전업이에요..
혹시 요즘에 요양보호사 실습을 하시는분 계신가요? 이 직종도 머지않아 보육교사가 현재 겪고있는 길을 따라갈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어린이집 폐원하고 그 어린이집 원장이 요양원 차린다잖아요.
낮에 대형 마트에 남편, 아이들과 함께 갔다가 학부형을 만났어요 그 학부형은 평소에도 말도 잘하고 괜찮거든요 25세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한것도 있지만 이직업 가진 분들이 ... 그런말 들어서 내심 좋으면서 ㅋ 이모라면 모를까 사실 남매는 말도 안되고 오버죠 아이 엄마가 제가 담임이니까 기분좋으라고 그냥 해본 소리일텐데 그래도 기분좋네요 ...
이번에 대체선생님으로 오신 선생님, 세상에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선생님 한분이 화장실에서 쇠부딪히는 소리가 나서 화장실 문에서 똑똑하고 문을 바로 열었더니 세상에나 한 아이 ... 해야지 남의 칫솔로, 더군다나 아이 칫솔로 그게 무슨 행동이랍니까? 이번에 오셨던 대체선생님은 선생님들이고, 조리사, 원장님까지 화를 부르고 갔네요 ...
제일 힘든부분이 아이들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인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론... 다른 것은 다 그렇다치고 아이들 다칠까봐 항상 긴장을 하게 되네요. 조금만 다쳐도 너무 예민한 부모들 때문에... 그래서 내가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꿈에서 친구들한테 소외감을 엄청 느꼈어요 그러니까 저만 속빼고 지들끼리만 뭐라뭐라 얘기하더라구요 꿈에서 무지 서운하고 속상했는데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했는다 꿈이더라구요
30대 중반 샘이었는데 이 샘 원장 총애를 한몸에 받던 샘이었는데 출근복장은 매일 반바지였어요 반바지도 예쁜반바지가 아니었었요 무슨 작업복 같이 건들건들한 ..암튼 보기가 썩 좋진 않았는데 원장이 저런 복장에대해 ... 목욕을 안하는건지 옷을 안빨아 입는건지 그샘이 스쳐 지나면 쿰쿰한 노인 냄새가 그렇게 나더라구요 젊은샘이 왜 ...
이 직종을 그만두면 뭘 하실 생각들인가요? 세상 돌아가는거보니까 이 직종 거의 끝물인거같은데 앞으로 뭐해먹고살지 앞이 캄캄하네요.
내가내가~ 아니야~ 으앙~울고 만1세가 자아가 발달하는 시기이지만 이 고집쟁이 아가들 어쩌지요
저도 몰랐는데 제가 어느 순간 떡순이가 되어있네요... 우리 동네에 떡집이 두곳이 있는데 한곳은 오래전에 있던 곳인데 옛날떡만 고집하는 곳이고 한 곳은 신상이 자주 나오는 떡집인데 요떡집이 맛도 좋고 재료도 듬뿍넣고 새로운 시도를 자주하는 떡집인데 이틀에 한번은 이 떡집을 찾게 되네요... 오늘도 떡먹고 출근하려구요...
외롭게 혼자 걷고 있는 1인입니다. 혼자라는게 때로는 외롭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인생은 어차피 홀로서기하며 가는 거라는 생각에 담담하게 씩씩하게 살아가려구요. 예전 자동차 광고였던거 같은데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 말이 한번씩 뇌에 스쳐지나가곤 합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