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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여름 과일 사진을 반으로 잘라 벽돌 블록에 붙여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여름 과일 사진을 붙인 벽돌 블록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매트 위에 벽돌 블록이 많이 놓여 있네. - 벽돌 블록에 과일 사진이 반쪽만 붙여져 있구나. - 이건 어떤 과일일까?③ 교사가 여름 과일 사진의 짝을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 과일은 수박이구나. - 수박의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 - 수박 반쪽을 찾으러 가야지. - 아! 여기에 있었구나. - 벽돌 블록을 나란히 놓으니 동그란 수박 완성! ④ 영아가 여름 과일을 완성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참외의 반쪽 사진을 들고 있네. -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 - 참외 반쪽을 찾으러 걸어가고 있네. - 참외 반쪽 사진을 찾았구나. - 동그란 참외 완성!
③ 음악 '한여름 밤의 꿈'을 감상한다. - 우리가 휴식하는 밤에 관한 음악이 있단다. - 어떤 이야기의 음악일까? - 음악의 느낌은 어떨 것 같니? - 음악을 감상해 볼까? - 어떤 자세로 음악을 감상하면 좋을까?④ 음악을 감상한 후 느낌을 이야기 나눈다. - 음악의 느낌은 어떠니? - 음악을 감상하니 어떤 장면이 떠오르니? - 음악의 빠르기는 어떤 것 같니? - 음악에 어떤 악기가 사용되었을까? - 밤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한 것 같니? - 이 음악을 들으며 무엇을 하면 좋을까?⑤ 음악의 제목과 작곡가를 알아본다. - 이 곡은 독일의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이 만든 곡이란다. 제목은 '한여름 밤의 꿈'이란다. - ‘멘델스존’이 음악의 제목을 ‘한여름 밤의 꿈’라고 지은 이유는 무엇일까? - ‘꿈’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니? - ‘꿈’이라는 말은 어떤 뜻일까?⑥ 다시 한번 음악을 감상하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 음악 속 꿈은 어떤 꿈일까? - 이런 꿈을 꾼다면 푹 쉴 수 있을까? - 음악을 감상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다시 한번 음악을 감상해 보자. ■ 참고자료1. 펠릭스 멘델스존(1809년 2월 3일 ~ 1847년 11월 4일): 독일의 초기 낭만파 시대의 작곡가, 피아니스트, 오르가니스트, 지휘자이다.2. 한여름 밤의 꿈 : '한여름 밤의 꿈'은 펠릭스 멘델스존이 1826년에 작곡한 서곡과 1842년에 작곡한 부수음악을 합해서 부르는 이름이다. 고전적 형식 속에 낭만적인 정감(情感)을 지니고 전아(典雅)한 내용이 넘치는 명작이다. 1826년 17세경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읽고, 그 몽환적(夢幻的)인 시의 세계에 흥미를 느끼고 작곡한 것이 '서곡'이며, 다른 12곡은 그로부터 17년 후에 작곡되었으나 작품 전체는 잘 통일을 유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몽환적·공상적인 기분이 표현된 '서곡', 요정의 속삭임이라든가 장난을 묘사한 것 같은 '스케르초', 감정의 기복이 풍부한 '간주곡', 호른과 파곳(바순)의 깊은 선율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사랑의 음악인 '야상곡', 유명한 '축혼행진곡' 등의 5곡은 특히 연주 횟수도 많고 널리 애호되고 있다.
① 여름 철 날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여름의 날씨가 어떤 것 같니? - 해가 쨍쨍하구나. - 더운 날씨가 반복되는구나. -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기도 하는구나. ② 비가 오는 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비가 오는 것을 본 적이 있니? - 언제 보았니? - 비가 오는 날에는 해가 쨍쨍한 날과 어떤 것들이 달랐니? ③ 비 오는 날 역할극 놀이를 계획한다. - 비 오는 날 역할극을 해볼까? - 어떤 것이 필요할까? - 우비랑 우산이 있으면 좋겠구나. ④ 친구와 함께 비 오는 날 역할극 놀이를 한다. - ○○이는 비가 오는 날 무엇을 하고 있니? -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손을 받아보고 싶구나. - □□이는 무엇을 하고 있니? - 물 웅덩이를 찾고 있구나. ⑤ 놀이를 마무리하며 평가한다. - 놀이를 해보니 어떤 것 같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① 여름 꽃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여름 꽃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꽃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어떤 꽃이 있니? - 해바라기도 있고, 나팔꽃도 있네. ③ 교사가 여름 꽃 사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나팔꽃 사진에 끼적여볼 거야. - 나팔꽃은 나팔 모양으로 생겼네. - 나팔꽃 모양을 따라 선을 그어봐야지. - 나팔꽃 꽃잎 위에서 끼적여볼게~ ④ 영아가 여름 꽃 사진에 자유롭게 끼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어떤 꽃 위에 끼적여볼 거야? - 해바라기 위에 끼적이고 싶구나. - 해바라기 꽃잎은 무슨 색이니? - 노란색 꽃잎이 많이 있구나. - ○○가 해바라기 꽃잎 위에 끼적여보고 있네. - 가운데 부분에도 동그랗게 끼적여주었네.
① 계절의 변화에 따른 생활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여름에는 날씨가 어땠니? - 가을이 된 지금은 날씨가 어떤 것 같니? - 가을 날씨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 가을이 되니 우리 생활은 어떻게 변했을까? - 나와 친구들의 옷차림은 어떻게 달라졌니? ②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여름과 가을 옷을 서로 비교하며 관찰해 볼까? -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 - 어떻게 관찰할 수 있을까? - 눈으로 보거나 만져볼 수 있겠구나. - 돋보기를 이용해 관찰해도 좋겠다. ③ 준비된 여름 옷, 가을 옷을 비교해 본다. - 어떤 옷들이 준비되어 있니? - 여름 옷과 가을 옷들이 준비되어 있어. - 옷들을 만져볼까? - 여름 옷과 가을 옷의 두께가 서로 어떻게 다르니? - 여름 옷과 가을 옷의 모양(길이)이 서로 어떻게 다르니? - 또 다른 점은 무엇이 있을까? - 같은 점은 무엇이 있니? ④ 유아들이 관찰한 내용을 기록지에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본다. - 우리가 여름 옷과 가을 옷에 대해 관찰한 내용을 기록지에 적어보면 어떨까? - ○○이는 그림을 그려서 옷을 비교했구나! - □□이는 옷의 두께, 길이, 모양을 글자로 적어보았구나! - 친구들에게 내가 관찰한 내용을 소개해 줄 수 있니? ⑤ 놀이를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오늘 우리는 무엇을 서로 비교하고 관찰해 보았니? - 놀이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 있니? - 어려웠던 점이 있니? -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이니?
① 비치볼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이게 뭘까? - 동글동글 비치볼이구나. - 노란색도 있고, 파란색도 있네. - 만져보니 어떠니? - 매끈매끈하네. - 바닥에 굴려보니 떼굴떼굴 굴러가네.② 다양한 재료를 탐색해본다. - 비치볼은 무슨 색이니? - 비치볼을 주고 받아 볼까? - 선생님이 ○○에게 비치볼을 전달해볼게. - 떼굴떼굴 굴러서 ○○에게 도착! - ○○가 잘 잡아 주었구나. - 이번에는 ○○가 선생님에게 전달해볼래? - 스티커는 어떤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니?③ 비치볼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방법을 알아본다. - 비치볼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 놀이 방법을 알아볼까? [놀이방법]1) 비치볼 속 바람을 넣어준다.2) 유성매직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꾸며준다.3) 컬러 시트지를 오려 붙여 꾸며준다.4) 스티커를 붙여준다.6) 비치볼을 가지고 놀이를 한다.④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비치볼을 꾸민다. - 어떤 재료를 사용하여 비치볼을 꾸며보고 싶니? - 어떤 모양으로 시트지를 오려보고 싶니?⑤ 완성된 비치볼을 소개하며 놀이를 마무리한다. - 비치볼을 만들어보니 어땠니? - 놀이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도 있었니? ■ 놀이사진
② 미술재료를 보며 이야기 나눈다. - 무엇이 보이니? - 조개껍데기로 무엇을 꾸밀 수 있을까? - 천의 이름이 무엇일까? - 분무기에 무엇이 들어있니? - 분무기를 천에 뿌리면 어떻게 될까? ③ 미술재료로 바다의 모습을 표현한다. - 광목천에 분무기로 물감을 뿌려 바다를 표현해 볼까? - 바다는 어떤 색일까? - 넓은 바다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 광목 천 위에 분무기를 뿌려 볼까? 어떻게 될까? - 분무기로 뿌리니 바다가 어떻게 변화하니?④ 바다 위에 조개껍데기를 붙여 완성한다. - 바다에는 또 누가 살고 있을까? - 물고기를 그려 볼까? - 해초도 그려 볼까? - 조개껍데기를 붙여 볼까? - 어떻게 바다가 완성되었니?⑤ 느낀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 분무기를 천에 뿌리니 어떻게 되었니? - 조개껍데기로 꾸민 바다를 보니 어떤 느낌이 드니? - 어떤 점이 즐거웠니?■ 활동사진
③ 활동 방법을 알아본다. - 물놀이 갈 때 무엇이 필요할까? - 물놀이에 필요한 용품들을 넣을 가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 물감과 지퍼백이 있구나. - 물감과 지퍼백을 이용해 물놀이 가방을 만들면 어떨까? - 투명한 비닐 가방은 어떻게 꾸며고 싶니? - 가방 꾸미는 방법을 알아볼까?[활동방법]1) 지퍼백 안에 충분한 양의 다양한 색깔의 물감을 짜 넣고 밀봉한다.2) 지퍼백 안의 물감을 손으로 느끼며 문지른다.3) 비닐가방 위에 지퍼백을 테이프로 붙인 뒤 붙인 경계선을 접착 펠트지로 붙인다.4) 스티커로 주변을 꾸민다.④ 지퍼백에 물감을 짜서 가방을 만든다. - 지퍼백에 물감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 물감이 들어있는 지퍼백을 만져 볼까? - 어떤 느낌이 드니? - 손가락으로 눌러 볼까? - 물감이 어떻게 움직이니? - 물감이 들어간 지퍼백으로 무엇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 물감이 들어간 지퍼백을 비닐 가방에 붙여 볼까? - 붙인 지퍼백과 비닐 가방을 어떻게 연결할까? - 떨어지지 않도록 붙여 볼까? - 더 꾸미고 싶다면 접착 펠트지로 꾸며볼까?⑤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 완성된 비닐 가방의 좋은 점이 무엇일까? - 비닐 가방에 무엇을 담아 볼까? - 물놀이 갈 때 사용해도 좋겠구나. - 사용한 미술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 활동사진
① '즐거운 여름' 노래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가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즐거운 여름' 노래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여름 여름~ 하고 노래가 들리네.- ○○도 들어본 적이 있구나.- □□가 따라서 부르는 거야? 신나는 여름♬③ 영아가 음악을 들으며 몸으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는 깡충깡충 뛰는구나. 정말 신나 보여.- □□는 스카프를 흔들어 볼래?- 랄랄랄라~ 스카프를 머리 위로 흔들어 볼까?④ 친구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악기 소리를 낸다.- 시원한~ 냇가에서~♬ ○○가 노래 부르면서 탬버린을 흔드네. 찰랑찰랑~- 노래가 빨리 나올 때는 빠르게 흔드는구나.- 아차 하면 달아납니다~ ♬ 실로폰으로 드르륵~드르륵~- □□는 천천히 마라카스 흔들고 있네.- 다 같이 악기 소리를 내니까 어때?- ○○랑 □□랑 같이 실로폰을 치는 거야?- 여름 여름 여름~♬ 할 때 딩! 동! 댕! 하고 소리 내기도 하는구나.- ○○는 탬버린을 양손에 들고 흔들 거야?- 탬버린을 무릎에 치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통통~! 소리 내기도 하네.
① '여름철 음식' 그림 자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여름철 음식' 그림 자료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한다. - ○○야, 무엇을 보고 있니?- 맛있는 음식 그림을 보고 있구나~③ 여름철 음식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그림에는 어떤 음식이 있어?- 달콤한 팥빙수도 있고, 삼계탕도 있네?- 그림에 없는 여름 음식은 뭐가 있지?- 선생님은 여름이면 복숭아를 많이 먹어.- ○○도 여름에 복숭아를 먹었어?④ 영아가 좋아하는 여름철 음식을 표현한다.- ○○는 그림 중에 어떤 음식이 제일 좋아?- 달콤한 팥빙수가 가장 좋구나~- 또 어떤 음식이 좋아?- (영아가 가리키는 음식을 보며) 여러 과일이 들어 있는 화채를 좋아하는구나!- 맞아~ 어제도 우리 화채를 먹었지.■ 참고사항① 최근 원에서 영아가 지목한 음식을 먹은 적이 있다면, 교사가 경험을 회상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준다.② 실물 자료로 제공할 수 있는 여름 음식이 있다면 실물로 제공하는 것도 좋다.
① 여름용품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여름용품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바구니에 뭐가 있어?- 수영복이 있구나.- 부채도 있네. - (영아가 부채를 흔들면) ○○가 부채를 흔드니까 시원한 바람이 나와.- 여름에 필요한 용품이 담긴 바구니래. ③ 교사가 블록으로 여름용품 가게를 구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아의 모방을 유도한다.- 여름용품은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 여름용품을 파는 가게를 만들어 볼까?- 무엇으로 만들어야 할까?- 여름용품을 놓아둘 테이블은 어떤 블록으로 만들어야 할까? ④ 영아가 자유롭게 블록으로 여름용품 가게를 만들어 본다.- 여름에 또 무엇이 필요할까?- 여름용품을 파는 가게를 만들어 볼까?- 여름엔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물건이 필요하지.- 수영복을 놓을 자리는 어디에 만들까?- 가게 문은 어디에 만들면 좋을까? ⑤ 여름용품 가게 꾸민 후 놀이를 해본다.- 가게가 완성되었어!- 수영복은 어디에 둘까?- ○○가 만든 블록 선반 위에 올려 둘까?- "손님 어서 오세요. 시원한 여름용품이 많이 있어요."
① 다양한 여름 과일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여름 과일 사진에 영아가 관심을 보이면 함께 이야기 나눈다.- ○○야, 과일 사진을 보고 있구나.- 수박 사진도 있고 참외 사진도 있네?- 이 과일들은 더운 여름에 먹는 과일 이지~③ 영아와 함께 실제 여름 과일을 살펴본다.- ○○야, 이 과일은 수박이구나. 수박 먹어본 적 있어?- 수박에는 빨간색과 초록색이 있네.- 맛이 어때? 시원하구나.- 수박 안에도 씨가 있구나. 여기 보라색 포도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 과일 맛도 보고 씨도 찾아볼까?④ 영아가 다양한 방법으로 과일을 탐색해본다.- 수박 속에도 씨앗이 있고 포도 속에도 씨앗이 있구나.- 수박을 먹으니 입안이 시원해졌어?- 복숭아는 커다란 씨앗이 있구나.- 참외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볼까?- 참외를 먹으니 달콤했구나.- 씨가 몇 개인지 세어볼까?⑤ 여름 과일을 이용하여 영아와 함께 화채를 담가보도록 한다.- ○○야, 우리 과일을 잘라서 맛있는 화채를 만들어 볼까?- ○○가 빵 칼로 과일을 쓱싹쓱싹 잘 자르는구나.- 그릇에 우리 담아 볼까?- 맛있는 화채가 만들어졌어.
① 여름 날씨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요즘 옷차림은 어떠니? - 왜 그런 옷을 입었니? - 요즘 날씨는 어떠니? - 여름 날씨는 다른 계절과 어떻게 다르니?② 더운 날씨에 사용하는 여름 용품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더운 날씨에 사용하는 용품은 무엇이 있을까? - (선풍기 사진을 보며) 이것은 어떻게 사용하는 물건이니? - 선풍기를 사용하면 어떠니? - 선풍기 이외에 우리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여름 용품은 무엇이 있니?③ 부채를 보며 부채 만들기를 계획한다. - 시원한 여름 용품을 만들고 싶구나. - 부채를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부채는 어떤 모양이니? - (다양한 종류의 부채를 보며) 어떤 부채가 있니? - 부채를 펼쳐볼까? - 부채로 바람을 만들어보자. - 어떤 부채를 만들고 싶니? ④ 놀이 방법을 생각해본다. - 준비한 재료들을 살펴보자. - 어떻게 부채를 만들면 좋을까?[놀이방법]1) 무지 부채를 살펴본다.2) 한지를 탐색한다.3) 부채에 꾸미고 싶은 여름 풍경을 떠올린다.4) 한지를 찢어 붙여 여름 풍경을 꾸민다.5) 4)에 물고기 혹은 나뭇잎 스티커를 붙인다.6) 완성된 부채를 시원하게 부쳐본다. ⑤ 여름 풍경이 담긴 부채를 만들어본다. - (한지를 보며) 이것은 무엇일까? - 한지를 만져보니 느낌이 어떠니? - 한지를 찢어보자. - 한지를 이용해 여름 풍경이 있는 부채를 만들어볼까? - 어떤 풍경을 꾸미고 싶니? - ○○는 파란색 한지로 바다를 꾸미고 싶구나. - □□는 초록색 한지를 붙여 여름 숲을 꾸미고 있구나. - ○○는 물고기를 스티커도 붙여 주었구나. - □□는 사인펜으로 그림을 그려주었구나.⑥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부채를 만들어보니 어땠니? - 한지를 찢어 붙이니 어땠니? - 오늘 놀이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니? - 완성한 부채를 시원하게 부쳐볼까? - 사용한 미술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③ 게임 방법을 알아본다. - 삼계탕을 만드는 게임을 해볼까? - 어떤 그림이 있니? - 게임 방법을 알아보자.[게임방법]1) 유아를 두 팀으로 나눈다.2) 융판에 팀별로 냄비 그림을 준비한다. 3) 교사의 신호에 맞춰 첫 번째 유아가 출발한다.4) 유아가 ‘꼬끼오’라고 외친 후 벽돌 블록을 넘어 도착지점을 향해 간다.5) 도착지점에 놓인 바구니에서 삼계탕 재료 카드를 한 장 꺼낸다.6) 냄비에 삼계탕 재료를 붙인다.7) 게임을 마친 유아는 제자리에 앉는다.④ 안전하고 즐겁게 게임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안전하고 즐겁게 게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벽돌 블록을 건널 때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 - 블록이 넘어지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게임하는 친구를 어떻게 응원하면 좋을까? - 게임을 마친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⑤ 게임을 한다. - 어떻게 팀을 나누면 좋을까? - 꼬끼오 하고 외치며 출발해 볼까? - 벽돌 블록을 넘어가 볼까? - 어떤 삼계탕 재료를 선택했니? - 우리가 완성한 삼계탕 요리 자료를 살펴볼까?⑥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삼계탕 만들기 게임을 해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우리 좋은 음식 먹고 건강한 여름 보내기로 하자.
① 여름철 날씨에 관해 알아본다. - 오늘 날씨는 어떠니? - 우리나라의 여름에는 어떤 날씨를 볼 수 있니? - 여름철 날씨에 관한 사진 자료를 살펴볼까? - 장마라는 말을 들어보았니? - 장마는 어떤 날씨를 말하니? - 장마는 6월 말부터 8월 사이에 오랫동안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이 계속되는 것을 말해. - 비가 많이 오거나 날이 흐릴 때는 기분이 어떠니? - 우리 생활은 날씨가 맑을 날과 어떻게 하면 다를까? ② 습도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습도가 무엇인지 알고 있니? - 습도는 공기 중에 포함된 수분(물)을 말해. - 여름에 땀이 많이 나고 끈적끈적한 느낌을 느껴본 적이 있니? - 습도가 높을 때는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단다. - 장마철의 습도는 어떨까? - 왜 그렇게 생각했니? - 여름과 겨울의 습도는 어떻게 다를 것 같니?③ 실물 습도계를 탐색한다. - 습도가 높고 낮은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습도계를 보며) 이것은 무엇일까? - 습도계는 습도의 높고 낮음을 알려주는 도구란다. - 습도계를 관찰해보자. - 어떤 모양으로 생겼니? - 습도계는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 - 습도를 확인하려면 어디를 살펴보아야 할까?④ 오늘의 습도를 확인하고 기록한다. - 오늘의 습도를 확인해보자. - 습도를 확인하려면 어디를 살펴보아야 할까? - 습도계의 숫자를 읽어볼까? - 기록지에 습도를 기록해보자. - 일주일 동안 우리 교실의 습도를 확인하고 기록해보자.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무엇에 관해 알아보았니? - 여름철에는 습도가 어땠니? - 일주일 동안 우리 교실의 습도를 확인해보니 어땠니? - 또 어떤 곳의 습도를 알아보고 싶니?
③ 체조 그림 자료를 보며 동작을 표현해 본다. - 우리가 해볼 수 있는 체조 동작 그림을 준비해왔어. - 다 함께 그림을 보면서 체조를 해보자. - 그림 속에서 팔을 어떻게 뻗었니? - 목을 천천히 돌려보자. - 허리를 돌려보자. - 앉았다 일어나보자. - 어깨를 으쓱으쓱 올렸다 내려볼까? ④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체조 동작을 만들어 본다. - 체조는 맨손으로 하기도 하지만 소품을 가지고 하기도 한단다. - 다양한 소품을 가지고 체조 동작을 만들어 보자. - 어떤 소품을 활용하면 좋을까? - 음악에 맞춰 리본 막대를 흔들어 볼까? - 수건을 양손으로 잡고 머리 위로 높이 들어보자. - □□이는 공을 이용해서 체조 동작을 만들어 보고 싶구나. - 공을 이용해서 어떤 동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 공을 잡고 옆으로 기울여서 옆구리 운동을 해볼까? - 또 어떤 기구를 이용해서 체조 동작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⑤ 친구와 협력하여 다양한 체조 동작을 표현해 본다. - 친구와 함께 체조해볼까? - 팀을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 -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체조 동작을 표현해보자. - ○○팀은 체조 그림 자료를 보면서 체조를 표현했구나! - □□팀은 수건을 이용한 체조를 표현하는구나! - △△팀은 공을 이용하여 더 다양한 체조 동작을 만들었구나. ⑥ 활동을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친구들과 함께 그림 자료를 보면서 체조를 해보기도 하고, 다양한 소품으로 체조 동작을 만들어 보았어. - 어떤 체조 동작이 가장 기억에 남니? - 체조해보니 기분이 어떠니? - 어떤 점이 가장 즐거웠니? -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니?
[여름 음식 이름 글자 읽어보기]2. 유아가 알고 있는 여름 음식을 이야기한다. - 알고 있는 여름 음식이 있니? - 냉면을 알고 있구나. - 팥빙수를 알고 있구나.3. [놀이지원] 교사가 여름 음식 글자 카드를 제공한다. - 카드에 어떤 음식이 그려져 있니? - 내가 먹어본 여름 음식은 무엇이니? - 잘 몰랐던 여름 음식은 무엇이 있니?4. 유아가 여름 음식 카드를 보며 글자를 읽어본다. - ○○가 여름 음식 카드를 보고 있구나. - 어떤 음식이니? - 여름 음식 카드에 쓰인 글자를 읽고 있구나.5. [확장] 유아가 친구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여름 음식을 소개한다. - ○○가 좋아하는 여름 음식을 소개하고 싶구나. - ○○가 소개한 음식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니? - 그 음식을 왜 좋아하니?
[자연물을 이용하여 여름 상차림 놀이하기]2. [놀이지원] 교사는 유아가 좋아하는 여름 음식에 관해 질문한다. - 좋아하는 여름 음식은 무엇이 있니? - ○○는 팥빙수를 좋아하는구나. - □□는 삼계탕을 좋아하는구나. - 그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이니?3. 유아가 자연물로 여름 음식 만들기를 제안한다. - ○○가 모래로 여름 음식을 만들고 싶구나. - 자연물로 여름 음식을 만들려면 어디에서 놀이하면 좋을까? - 무엇이 있어야 할까?4. [놀이지원] 교사는 유아와 바깥 놀이터로 이동하여 자연물을 수집한다. - 바깥 놀이터로 나가볼까? - 필요한 자연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필요하다고 해서 자연물을 함부로 꺾으면 어떻게 될까? - 우리 바닥에 떨어진 자연물만 활용하도록 하자.5. 유아가 자연물로 여름 음식 상차림을 만든다. - ○○는 나뭇잎을 이용하여 무엇을 만들고 있니? - □□는 돌멩이로 그릇을 만들고 모래를 뿌려 아이스크림을 표현했구나. - 나뭇가지를 모아 놓으니 정말 냉면처럼 보이는구나. 6. [확장] 유아가 만든 자연물 여름 음식 상차림으로 역할 놀이를 해본다. - ○○는 친구들이 만든 자연물 음식으로 여름 음식점을 만들고 싶구나. - □□가 선생님에게 준 여름 음식을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
[전개와 마무리]3. 요리 방법을 알아본다.- 여름 과일로 요리를 만든다면 어떤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어떤 과일이 필요할까?- 필요한 재료는 무엇이 있을까?[요리방법]재료: 수박, 참외, 천도복숭아, 블루베리, 요거트도구: 샐러드 볼, 접시, 포크, 유아용 안전 칼, 도마1) 준비된 여름 과일을 탐색한다.2)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3) 샐러드 볼에 과일을 넣고 소스를 뿌린다.4) 잘 버무린 후 그릇에 담으면 완성된다.4. 요리 활동 시 주의할 점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요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과일을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얼굴을 만지면 어떻게 될까?- 칼을 이용해서 과일을 자를 때는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5. ‘여름 과일 샐러드’를 만든다.- 어떤 과일이 있니?- 향을 맡아볼까? - 어떤 과일을 넣어 샐러드를 만들고 싶니?- 과일을 자를 때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 완성된 샐러드를 그릇에 담아볼까?6.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여름 과일로 샐러드를 만들어보니 어땠니?- 내가 만든 여름 과일 샐러드를 먹어볼까?
[다양한 여름 날씨 알아보기]2. 유아가 다양한 여름 날씨에 관심을 가진다. - 어제는 햇볕이 뜨거웠었는데 오늘은 비가 내렸구나. - 여름의 날씨는 어떨까?3. [놀이지원] 교사가 다양한 날씨 카드와 날씨 기록지를 제공한다. -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씨 카드도 있고, □□가 이야기 한 햇볕이 뜨거운 날씨 카드도 있구나. - OO이는 어떤 여름 날씨를 본 적이 있니?4. 유아가 이번 주 날씨에 대해 친구와 예상하기 놀이를 한다. - □□는 내일도 비가 올 것 같다고 생각했구나. OO이는 어떨 것 같니? - 더운 바람이 불 것 같구나.5. [확장] 유아가 여름 날씨 기록지를 창문에 전시한다. - 여름 날씨 기록지를 어떻게 하고 싶니? 창문에 전시를 해 놓고 싶구나. - 내일 날씨를 보고 예상한 날씨가 맞는지 확인해 보고 싶구나.
[여름비 표현하기]2. 유아가 여름 비를 표현하고 싶다고 제안한다. - □□는 비가 내린 것을 본 적이 있구나. OO도 본 적이 있니? - 여름비가 어떻게 내리는 것 같았니? - 여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것 같았구나. 또 부슬부슬 비가 오는 것 같았구나. - 비 오는 날을 표현해보고 싶구나. 어떻게 표현해보고 싶니?3. [놀이지원] 교사가 여름비를 표현할 수 있도록 유아에게 아세테이트지를 제공한다. - 유리처럼 투명한 것이 필요하구나. 어디에 해보면 좋을까? - 아세테이트지에 여름비를 표현해볼까? - 여름비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4. 유아가 아세테이트지 위에 물감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여름비를 표현한다. - □□는 분무기를 이용해 여름비를 표현하고 있구나. 어떤 여름비를 표현하는 거니? - OO이는 붓을 이용해 여름비를 표현해보았구나. 5. [확장] 유아들이 만든 여름비를 놀이터에 구성한다. - 너희들이 표현한 여름비의 모습을 어디에 놓고 싶니? - 바깥 놀이터에 놓고 싶구나. 함께 나가서 구성해볼까?
[전개와 마무리]2. ‘비 오는 날’ 동요를 들어본다. -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구나. - 비가 오는 날 밖으로 나가 놀이를 해본 적이 있니? - 어떤 것을 보았니? - 비가 오는 날 밖으로 나가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 선생님이 비가 오는 날에 관한 동요를 소개해주려고 해. 함께 들어볼까?3. ‘비 오는 날’ 동요를 듣고 난 후 느낌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비 오는 날’을 들어보니 어떤 것 같니? - 어떤 부분이 재미있었니? - ‘비 오는 날’에 관한 체조를 함께 볼까?4. ‘비 오는 날’ 체조를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장화를 신고 ‘폴짝폴짝’ 뛰는 모습이 재미있어보였구나. - 비 내리는 ‘타닥타닥’ 소리가 좋구나. - 비 오는 날 만난 친구들은 누구였니?5. ‘비 오는 날’ 체조를 함께 해본다. - 우리 함께 해볼까? - 우산이 없다면 어떻게 표현해보면 좋을까? - 비구름, 물웅덩이, 지렁이와 다르게 인사를 해보면 어떨까?6. 체조를 해본 후 느낌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함께 해보니 어땠니? - 비가 오는 날 어떤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 다음에 어떤 부분을 바꿔보면 좋을까?
① 오늘 날씨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오늘 날씨가 어땠어?- 친구들이 어떤 옷을 입고 왔는지 볼까?- 왜 이런 옷들을 입고 왔을까?② 여름, 겨울 배경 그림판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겨울 배경 그림판을 보며) 어떤 그림이야? - 날씨가 어떤 것 같아?③ 계절에 알맞은 옷차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더운 여름에는 어떤 옷을 입을까?- 여름에 길고 두꺼운 옷을 입으면 어떨까? - 추운 겨울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④ 계절에 적합하지 않은 옷차림을 했을 때의 표정을 상상해 본다.- 여름에 겨울옷을 입으면 우리 표정은 어떨 것 같아?- 겨울에 여름옷을 입으면 우리 표정은 어떨까?- 추운 겨울에 얇은 여름옷을 입고 있다고 생각해 보고, 표정을 지어볼까?⑤ 계절(여름, 겨울) 배경 그림판에 적합한 옷차림 그림 카드를 붙인다.- (여름 옷차림, 겨울 옷차림 그림 카드를 보며) 어떤 옷들이 있어? - 이 옷이 이름은 뭘까?- 수영복, 민소매 반바지, 선글라스, 햇빛을 가리는 모자는 어느 계절에 사용할까?- 털모자, 털장갑, 털 부츠, 목도리, 두꺼운 잠바와 바지는 어느 계절에 사용할까?- 그림카드를 오려서 겨울 그림판에 붙여 보자.⑥ 놀이를 회상하고 평가한다. - 그림 카드에 있는 것들 외에 여름(겨울)에 입는 옷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놀이를 하며 어떤 점이 즐거웠어?
③ ‘여름옷을 입혀주세요’ 게임을 소개한다.- (속옷 차림의 아이 그림을 보며) 아이의 모습이 어떠니?- 아이에게 옷을 입혀주자.[활동방법]1) 두 팀으로 나누어 한 줄로 앉는다.2) 준비된 옷의 종류를 함께 살펴본다.3) 시작 신호에 맞춰 첫 번째 유아가 매트를 굴러 바구니에 있는 옷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4) 장애물(유니바)를 건너 그림판 아이에게 옷을 붙여준다.5) 그림판 아이의 옷을 모두 입힌 팀이 승리한다. ④ 게임을 할 때 지켜야 할 약속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게임을 할 때 어떤 약속이 필요할까?- 매트를 구를 때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⑤ 친구와 함께 ‘여름옷을 입혀주세요’ 게임을 한다.- 팀을 어떻게 나누면 좋겠니?- 어느 팀의 여름옷을 먼저 입혀주었니?- 열심히 게임 활동을 한 친구들에게 모두 박수를 쳐주자.⑥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게임을 해보니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① 여름에 아팠던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요즘 날씨가 어떠니? -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아팠던 경험이 있니? - 어디가 아팠었니? - 다른 계절에 아팠을 때와 어떻게 다르니? ② 여름에 걸리기 쉬운 병을 알아본다. - 여름에 걸리기 쉬운 병은 무엇이 있을까? - 여름의 어떤 날씨가 병에 쉽게 걸리게 하는 걸까? - 여름의 뜨거운 햇볕 때문에 걸리기 쉬운 병은 무엇일까? - 일사병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니? - 더위를 식히기 위해 기계의 찬 바람을 많이 쐬면 걸리는 병을 알고 있니? -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잘 씻지 않으면 어떤 병에 걸리게 될까? - 날씨가 습하고 더울 때는 음식이 상하기 쉽단다. 이렇게 상한 음식을 먹고 걸리는 병은 무엇일까? ③ 여름철 질병 예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여름철에 잘 걸리는 병들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 일사병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 햇볕이 너무 뜨거운 시간에는 바깥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단다. - 언제가 가장 더운 시간일까? - 낮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햇볕이 가장 뜨거운 시간이란다. -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 덥다고 너무 찬바람을 세게 오래 쐬는 것은 좋지 않단다. - 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음식은 꼭 냉장고에 보관하고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해. ④ 증상에 맞는 여름철 질병 이름을 맞혀본다. - 우리 증상에 맞는 여름철 질병의 이름을 맞혀보자. - 에어컨을 너무 많이 틀면 아픈 병은 무엇일까? - 병의 이름을 읽어볼까? -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이름 글자를 따라 써보고 싶구나.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여름에 걸리기 쉬운 병의 이름을 알아보았는데 어땠니? - 여름에 걸리기 쉬운 병에는 무엇이 있었니? - 여름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니? - 함께 알아본 방법들을 실천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로 하자. ■ 참고자료 <여름철 질병> 1) 일사병 : 뜨거운 햇볕이 오랜 시간 노출되어 발생하는 병으로 피부가 차갑고 축축해진다.2) 열사병 : 온도와 습도가 높은 곳에서 몸의 열을 내보내지 못할 때 발생하는 병으로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체온이 높아진다.3) 냉방병 : 더운 날씨에 냉방을 하는 실내에 오랜 시간 머물 경우 생기는 두통, 신경통, 권태감, 소화 불량,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4) 식중독 : 음식이 상하면서 생기는 나쁜 세균들이 우리 몸에 들어와 설사와 복통을 일으킨다.5) 피부병 : 땀이 많이 나는 여름 청결하게 씻지 않으면 피부 습진에 걸리기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