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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부터 많이 덥네요
여름을 건너뛰고 이대로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는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생각을 한번 해봤어요. 그 정도로 여름이 두렵고 싫으네요.
출석합니다
6시간 보조교사 구한다면서 근무시간은 9시~오후4시 (휴계시간포함)라고 되어있네요 이렇게되면 휴계포함해 근무가 7시간인데 이거 맞는건가요 6시간 보조시간 이게 맞나요?? 휴계시간도 안 지킬거면서 ..
2학기에 유아체육을 시켜볼까 하는데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시키면 선생님들이 좀 더 편할까요?
큰반 선생님이 요즈음 너무 힘들어 해서 몸이 안 좋으신가봐요? 하니 그렇다고 하더니 오늘 아메리카노 2잔 사 가지고 와서 당직 선생님과 저에게 주더라구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 맛나게 먹었네요. 자유로운 영혼인 아이로 인해 더 힘들기도 한데 병원에서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목이 많이 나빠졌는지, 한동안 밥도 잘 못 먹던데, 오늘은 임연수 찜 이어서 무 잔뜩 넣고 조렸더니 선생님들이 입맛이 없어 힘들었는데 조림이 너무 맛나서 잘 먹었다고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당직 선생님은 어제 떡갈비로 샌드위치 하나 해줬더니 모카빵을 가지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빵을 왜 사오셨어요? 하니 남편이 어디서 빵을 많이 가지고 와서 하나 드리는거라 해서 잘 먹겠다고 했네요. 당직 선생님은 뭔가를 주면 꼭 다음날 뭔가를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와 모카빵을 선물로 받아 기분이 좋았네요. 이젠 여름으로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그래서 탑텐에서 번팔 쿨티를 1+1해서 2개 사가지고 왔네요. 작년에 탑텐에서 긴팔 쿨티를 할인해서 사 두었더니 요즈음 잘 입고 다녔는데 반팔티를 하나 더 입어야 하는데 그냥 반팔티는 덥더라구요. 근데 마침 1+1하는 반팔 쿨티가 있어서 얼른 샀네요. 이젠 긴팔쿨티입고 이 티 입고 원피스 입고 다니면 되겠다 싶어요. 오늘은 즐거운 불금 되세요.
어제는 원장님이 장을 보러 가시는지 아파트 입구에서 저에게 안녕히 가세요?해서 네 하자 저를 보시더니 멋지시네요 하더라구요. 눈이 갑자기 아파서 선그라스를 사서 하고 다니는데, 눈이 덜 피로하더 라구요. 안과에서 눈에 염증과 알레르기로 한달에 한번씩 오라고 하면서 염증 약과 알레르기 약을 처방해 주면서 하루에 3번 넣으라고 하는데 하루에 한번도 못 넣을 때가 많아서 더디 났더라구요. 그래도 한달 지나서 갔을 때는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눈이 빨리 피로를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안경점에서 선그라스 하나 구매해서 잘 쓰고 다니네요. 원장님이 망고를 점심시간에 주라고 해서 잘랐는데, 하나는 상하고, 나머지는 괜찮더라구요. 애플망고 4개, 노란망고 4개가 있었는데 원장님이 애플망고를 가져 오셔서 애플 망고 자르니 덜 익었는지, 딱딱한 것도 있는데, 아이들은 잘 먹더라구요. 선생님들도 조금씩 나눔을 했네요. 저는 노란 망고를 예전에 먹었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노란 망고는 먹고 싶지가 않아서 먹지 않았는데 선생님들은 잘들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한개 남고 다 사용했네요. 오늘도 모두들 힘드셨지요? 저희 원 선생님들은 돌아가면서 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걱정을 해서 어쩔수 없어요. 아이들이 걸리면 옮더라구요. 저도 정교사 시절에는 감기를 달고 살았네요. 했네요. 아이들이 아프면 선생님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니 어쩔 수 없이 감기가 옮더라구요.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불금 되세요.
하는일이 뭔가요 출근에서 퇴근까지 어떤 일을 하나요 낮잠시간에는 보조선생님들은 뭐하고 계시나요
진짜 꼴보기 싫어 그만두고 싶어요ㅜㅜ 경제활동을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다니지만 미치겠네요. 오늘도 참고 지냈어요. 내가 아쉬우니 열받아도 참아야겠죠?
주말만 돌아오면 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지요
아이들이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요.... 간혹 면접가면 연락 준다는 말이 대부분이고요.... 저처럼 구직 중이신 선생님 계신가요? 진짜 구직 중인 선생님이 많은 가요? 아님 제가 뭔가가 부족해서 취업이 안 되는 건지....ㅠ.ㅠ 속상합니다. 이직은 말로는 쉬운데.... 제가 뭘 하면 좋을지 도통 모르겠고.... 관련 자격증과 경력이 없다보니까 그것도 쉽지 않네요... 이제는 담임 포기하고... 보조와 연장 지원해 보려구요.... 급여가 담임보다 적어서....그것도 걱정입니다... 구직 중이신 선생님들....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만 한숨나오는 상황인지.....다 같이 힘든 시기인지.....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 겨울이불 덥고 자요.
댓글보면 누군지 알아요 전에 다녔던 원장이 늘 들어와서 댓글다네요 댓글에서 그사람의 냄새가 알아도 모른척 해줘야죠 뭐
출석합니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낮에는 여름처럼 더운데 아침 저녁으론 많이 쌀쌀하네요
올해 역대급 폭염을 예고하는 전망치다. 올여름이 평년기온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평년기온 자체가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무더위가 예상된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보름달이 떠서 달 보고 기분 좋으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하니 자야하네요..
부부의날 행사까지 하네요 강남구 국공립에서...
조리사님이 고기랑 식재료를 챙겨 원장님 친인척에게 살짝 드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침에 핸드폰에 (음식물쓰레기 미분리 신고대상입니다 민원영상및 과태료 사전통지서 확인) 이런 문자가 와있어서 잠결에 열었다가 깜짝 놀랐네요.. 이런 문자 오면 절대로 클릭하지 마세요. 요즘 유행하는 스미싱이랍니다 ㅜㅜ
개인 대체교사도 평일 15일 일을 하게 되면 환경개선비 26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글을 봤는데요. 한달동안 일한 어린이집의 행정구역이 서로 달라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예: 강남구 소재의 어린이집에서 10일, 서초구 소재의 어린이집에서 5일 일한 경우) 아니면 한 곳의 행정구역에서 15일을 채워야만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예: 강남구 소재의 어린이집에서만 15일 일한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