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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음주에 평가제 합니다
토.일.월 어린이날까지 3일 쉬니 너무 좋아요.
오늘만 맑은 날씨고 내일부터 비 온다네요. 나들이 계획 세웠는데 아쉽네요
비소식이 있네요. 오늘은 화창하니좋은 하루네요
오늘 날씨가 엄청 좋으네요 나들이 가고 싶은 하루입니다 행복하게 보내세요~~
출석하러 들어와 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매일 만보걷기만 했는데 근력 운동이 필요할 거 같아요 잠깐이라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겨울 이불을 5월이 되어서 세탁하고 있네요..ㅋ 집안일은 많아서 항상 미루다가..
오늘 날씨와 닮은 꽃이네요 햇살꽃이네요
달래 양념장해서 콩나물밥 해서 먹으니 한끼 해결했어요
우리말 중 좋아하는 단어 "아름다움" 요즘 생활이 다~~ 아름다움으로 느껴집니다.... 현재 신랑이랑 은퇴해서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얼마 전 우연히 함께 장화 사진을 보면서 이 색깔 이쁘다고 말했는데 기억을 했나봐요 "베이지 장화" 선물로 주면서 장마 때 신고 다니라고 합니다... 마음이 느껴지니 더욱 고마웠어요 서로 한 팀이 되어 편하게 살자 오늘도 다짐해 봅니다^.^
조금이라도 젖으면 바지도벗고 윗도리도 벗어요.. 그게 싫으면서 일부러 옷에도 묻히고 친구옷에도 묻히고 양말 벗었다 신었다...교실 바닥에 뒹굴고 건조기 돌려줘~빨아줘~~하며 악을쓰고 울어요 집에서도 똑같이 하겠죠 강박증 있는거 같아보이는데... 좋아하는반찬은 손으로 친구 식판이든 교사식판이든 손으로 가져가 먹구요 싫어하는 반찬은 덜어서 친구식판에.. 말은 얼마나 많은지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합니다.. 어디가냐 어디갈거냐 대답해주면 또 그다음 뭐하냐.. 제가 뭐 가지러나오면 따라다니고 놀이터 밖으로 이동도 하고 (주위깊게 보면 다시 돌아옵니다) 밖에서 발이 답답하면 신발도 집어던지고.. 친구머리는 잡아뜯고.. 화장실에서 기다리지않고 무조건 교실로 갑니다 ㅋ 작년엔 하루종일 우는 모습만 봤는데 이젠 울지않고 즐기며 그런행동들을 하니 다행인지 뭔지.. 어딘가 문제가 있는 아이인거같은데 아이가 불안한건가요...ㅠㅠ 엄마는 올해 너무 만족한지 내년에 5세반 하고싶대요 ㅋ 참 정신을 쏙 빼놓네요 그아이 하나가.. 하원때는 자동차얘기,청소기 얘기만 하네요 제껌딱지가 되서 너무 힘드네요 ㅋㅋ
건강검진 받으러다녀왔는데요 가운입고 끈안묶었는데 간호사가 들어와서는 그냥 벽보고 서래요ㅋ (오래걸리지도 않았는데) 그러더니 턱 내리라고 짜증을 내면서 얘기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가 뭘잘못했나 이러고 그냥나왔는데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ㅋㅋㅋ어이가.. 다른 간호사들은 친절하셨는데 그 간호사만..ㅇ 이사와서 어릴때부터 쭉 다니는 병원인데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연휴에 일해서 짜증나는건가. 근데 연휴때 일한다해도 환자한테 짜증내는게 당연한건가요?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그렇게 안할거같은데요^^ 그렇게 댓글쓰신분 똑같이 당하면 기분나빠하실거면서 ㅎ
즐거운 어린이날 딸하고 아빠하고 산책합니다
오늘은 완전히 여름 날씨네요. 땀이 줄줄 나와요.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이네요.
봄은 왜 이리도 금방가버리는것일까요
날씨도 좋았는데 머리에 쥐나게 공부하느라 집콕했어요.
저녁은 콩나물 비빔밥으로 한그릇 클리어 했네요.
안 움직였더니 몸이 찌뿌둥해요. 낼은 아침 일찍 부지런 떨어보려구요.
작년 지방소득세, 종합세 등 카톡이 와서 예기치 못한 지출이 생겨 세금내다보니, 돈이 확 줄었네요. 그 전에 이번달 적금이랑, 어버이날 용돈 생활비 등등.. 지출을 했었는데, 오늘 세금까지 내니, 도저히 5월은 못버틸 것 같아서, 금 팔고 왔어요. 생각보다 값을 많이 안쳐주네요.. 그래도 판 돈 입금하고 나니, 조금 더 여유돈이 생겨서 좋으네요.. 마음만 먹으면 주말 알바 구해서 돈 벌수도 있겠지만 몇십 벌자고 주말까지 반납해서 힘들게 살고 싶지는 않아서요.. 전 부자되긴 글렀나봐요.. 돈 적게 벌어도 좀 여유있게 쉬는 삶이 저에게 맞는 것 같아요. 원래 금을 다 팔까 하다가, 반지랑 목걸이 하나는 고민하다 안팔았어요., 팔려니, 아깝기도 하고..ㅎㅎ 오던길에 이벤트로 받은 쿠폰으로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네요.. 커피나 아이스크림 빵은 선물 받았을때만 먹는날이예요. ㅎ 이젠 안읽는 만화책도 팔아야 하는데.. 이것도 아끼는거라, 넣다 뺐다를 반복하네요.. 팔고 나면 읽고 싶어질까봐요.. 이젠 담임 할 생각이 없어서인지.. 상담에 대한 책도 정돈해서 버렸습니다. 나이가 드니 필요없는 것들은 다 버리고 정돈하고 있어요. 화장품도 크림이랑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네요. 나이들어 사고 싶고, 하고 싶고.. 이런 충동이나 의욕도 없고.. 전 더군다나, 친구도 지인도 하나도 없어서, 딱히 돈 쓸때가 없어요. 돈 쓸 곳은 넷플이나, 핸드폰 비용 정도.. ㅎㅎ 갱신되는 보험도 감당하기 어려워 얼마전 바로 해약했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자니, 머리속으로는 잘 모르겠다... 라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월요일날 쉬어서 너무 좋아요. 모두들 푹 쉬세요.
친구야 바람이분다 라는 메세지를 받음 얼른 답장을 이리보내죠 커피마시러 나갈까? 응~~ 그러면 전 커피를 사들고 멀리있는 친구의 통화신호에 1시간이상 수다를떤답니다 멀리있어도 이런 친구가있다는것이 참좋은 것같아요
출석해요
출석합니다
황금연휴에 비라 많이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