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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바람이 선선하네요. 꽃가루만 아니면 문을 열어놓고 살고 싶네요
벌써 몇개월이 지났네요. 그날은 주민센터 가는 중이었는데 한 부부가 아이를 앞에 업고 송아지만한 개와 함께 가는데 개에게 망을 씌웠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다녀도 그런 모습 처음 받네요. 커다란 개를 산책 시키며 다니면서 왜들 조심성이 없는지~~~ 그 부부 보고는 이게 정말 이웃을 살피며 사는거지 했네요. 내일은 쉬니 너무 좋네요. 정교사 시절 구청에서 돈 나오니 나오라고 해서 5월 1일 나간적 한번 있었네요. 나중에는 구청에서 주는게 아니라고 안 주더라구요. 참 뻔뻔한 ㅇㅈ이었지요.
대출 갚는게 아직 3년 남았어요.. 이거 갚느라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 악물고 갚고 있는데.. 3년 끝나면 이제 대출은 않하려구요.... 빌릴땐 좋았는데 갚는게 너무 힘드네요
편안하게 푹!! 주무세요.
요즈음은 추가수달 제대로 주나요? 저는 가끔 깜빡 잊고 종일반 아이 몇시부터 몇시까지 기록을 까먹기도 했는데 시간을 제대로 쓴 것도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었네요. 그때 제가 신경써서 찾아 먹었어야 한건지~~ 원장들은 아무말 안하며 모른척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서울에 버스도 많고 마을버스도 있고 어디서 타는지 길도 모르겠어요 네이버 봐도요. 너무 길치라 길 잘알고 지도 잘 아는 방법 없나요
푹 쉬셔요 ~~
영아 기저귀를 갈 때 소변 또는 대변을 처리하기 위해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있어요. 물론 급하거나 까먹고 맨손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대변을 처리할 때는 무조건 위생장갑을 착용하는데, 엊그제 다 사용해서 원에 구입해달라고 요청했더니 맨손으로 하고 닦으면 안되냐고 하셔서요.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고 계신가요? 물론 비닐장갑이 아이들 몸에 닿으면 느낌이 좋지 않다. 버리면 환경적으로 잘 썩지도 않아서 사용하지 않는게 어떠냐 라고 하시는데.. 대변이 손에 묻거나 하면 물티슈로 닦고 마저 대변을 다 처리하고 비누로 아무리 닦아도 그 찝찝함과 대변 냄새는 잘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하루에 대변 보는 아이들이 주르륵 10명 일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뒷처리해주고 손닦고, 뒷처리 해주고 손닦고.....10번이면.. 제 손도 헐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미운 손인데 말이죠.. 평가인증 때는 여러 아이들을 기저귀 갈 때 비닐장갑 착용한 채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또는 손을 소독하거나 했거든요, 그런데 평가제가 없어지고 평가제를 이제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이렇게 해도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평가제를 진행한 원에서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방 창문에 오렌지빛 커텐 노란커텐 어떤가요? 거실은 흰색이에요
지인이 남편이 술마시고 와서 말싸움 했는데 머리치고 목조르고 했대요 신고해서 경찰와서 끝났는데 저번에도 그래서 신고했다는데 두번째인데도 지인은 술먹어서 그렇다고 두번밖이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답답해요 폭력행사하는 것 자체가 쓰레기인데 그걸 용서하네요 술먹어서라고 그럼 술먹고 살인해도 용납할까
내일 쉰다는 생각에 오늘이 즐겁네요 다들 오늘 하루 파이팅!!
오늘 가면 내일은 또 쉬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길요~~
흐린 화요일 아침 이른 출석하고 갑니다
출석 하고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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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내일 쉬니까 넘 좋네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출석합니다
4월의 마지막 날 늦은 출석하러 왔어요
잇몸이 약해서 계속 치과 다니고 있는데 토요일에도 또 예약되어서 힘들고 속상해요
오랜만에 복직으로 현장에 돌아왔어요^^ 이제는 저도 엄마가 되어, 결혼전 에너지만큼은 아니지만 미스때의 마음보다 더 아이를 사랑할 수있겠다는 좋은마음으로 일하고자하는데 저희반에 다문화친구가 6명중 2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정말 언어소통이 하나도 되지않아요...자기의 나라말도, 한국어도 하나도 되지않는데 피지컬은 7세에도 밀리지않고 하는 행동은 0세와 같습니다! 장난감을 던지기 상위에 올라가기, 수업은 커녕 일상적양육에도 너무나 어려움이커요! 부모님 두분다 외국인이시고ㅠㅠ부모님은 만2세반인데 정말 기본적인것만 원하시지만 전 이게 너무나 방치같고.. 다른5명 친구들에게도 미안해요ㅜㅜ 오전만 이 아이를 잡으러 밖으로 10번넘게 다녀왔습니다! 원장님께 면담도 했지만 뾰족한 수없이 그냥 피하시는데요.. 한국인으로 치면 자폐이상일지도 모르겠어요! 검사, 치료가 필요한데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하루 하루 인내심테스트입니다ㅠㅠ
차량은 부담임쌤이 오전차 타주시는데 다문화 아이 5세 아이가 자꾸 동생들을 때려요 차에서 그냥 이유없이 손이 올라가는데 작년에 저희반 아이였거든요 아빠만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말씀드려서 그나마 나아졌는데 유아반되서 친구들도 꼬집네요.. 차에서는 저희반 아이들을 머리도 때리고 오늘은 볼도 꼬집고.. 원장님이 운전하시며 상황보시고 자꾸 뭐라하면 어린이집 가기 싫다할까봐 뭐라도 안하시나봅니다..ㅡㅡ 머리이쁘다고 갑자기 칭찬을.. 저는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애안올까봐 저러시니 그게 더 걱정이신거같아 놀랍네요... 그래도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반 애들은 무슨죄인가요...
출석
내일은 하루 쉬어가는 날이네요
출석체크하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