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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다고 아껴도 지출이 장난 아니에요. 한 달 지출이 얼마나 되나 적어봤더니 보험비에 식비 포함 생활비 합치니 360만원이 넘네요 허리띠를 더 졸라 매려고 요새 가계부 비슷한거 써보는 중이요.
새벽 5시가 되지 않았는데 일어났어요 깊은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을 자주 깨어요
수요일 아침 출석하고 갑니다
새벽 공기가 선선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는 하루 보내세요
행복한 한 달 이길~
5월 첫날 출석하고 갑니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여유로워요 어젠 야근이었어도 대학생 아들 아침 차려줘야해서 일찍 일어났어요 오리고기볶음밥 부추 듬뿍 넣고 했어요 된장국은 재탕인데 바지락만 추가하고 열무김치랑 먹어요 저는 오늘 남편과 오후에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친정 가서 엄마 뵙고 오려구요 가까워도 자주 못찾아뵙네요 ㅠ 용돈도 드리고 재롱좀 떨고 올게요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출석합니다
1세대 실비보험 꾸준히 4만원정도에서 넣었는데 저번달부터 거의 12만원 넣고 있어요 너무 많이 올라 고민인데 샘들은 얼마정도 나오나요?
올해 근무시간을 줄여서 짧게 근무해요..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좋으나 약간 우울감이 있고 마음이 허해요.. 딸이랑 두식구에요.. 딸은 학생이고요. 저는 미리 걱정하는 스타일이에요.. 아이가 고딩이라 대학까지 보낼 자금 미리 걱정하고 연금나올때까지 경제적인걸 어떻게 해결해 갈까.. 라는 고민을 미리하지요.. 있는것 팔아서 쓰면 되지만 그건 아닌것 같고 연금 나올때까지 버티려고 하니 마음이 무거워서 현재의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네요.. 나이가 있다보니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할일이 많아요... 그런데 하기 싫어요... 그래서 다시 또 내일로 미뤘어요. 이러다 죽도 밥도 안되거 알면서 매일 내일로 미루는 제 일입니다..ㅎ
아침부터 병원 다녀 왔네요
타인이 적이 아니라 내가 적군이 아닌가 싶어요.....게을러서 할일하지 못하고....스스로에게 엄격하면 좋은데...
쉬는 날 특별한 계획이 없을때는 여유롭게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보내면 좋더라고요
연장교사인데 농어촌지역에서 일하는데 수당은 없나요 ?? 담임만 받나보네요 ㅠ
ㅇ세전용어린이집인데 이유식 직접 끊여서 먹여 준다며 원아모집 해놓고 어제 먹던 남은 밥들 냉동 했다 이유식 끊여주네요. 아가들 먹는건데 두부도 천윈짜리 수입으로 진짜 엉망이예요 어느날은 9개월 아가들 먹을 수 없게 쌀알이 동동 ~~ 삼키다가 웩~~ 그래서 푹 끊여 달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이유식 먹이는 능력이 없다며 이상한 소리나 해대고 .... 원장님 자격이 없네요~~ 주방은 지인 대려다 놓고 세시간 근무시키고 월급은 다주고~~ 시청에다 신고 하려고 합니다. 부모님께도 이유식 사진 보내드리고 알려드릴려고요~~~
날도 좋고 점심 먹고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며 출첵하러 왔어요
창문 활짝 열어두고 집안 청소를 했더니 땀이 나네요. 시원한 동치미 국수 말아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미용실에 앉아 염색하며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로 얼음동동 아이스커피 만들어 먹고 있는데 맛이 좋네요~원두커피만큼 느낌있네요~ 원두커피 대신 카누로 갈아탈까봐요
커피 믹스가 떨어져서 주문하려고 보니까 한달 사이에 가격이 또 올랐네요.
연장반 교사입니다 연장반으로 올때 영아들 얼굴도 닦고 기저귀도 깨끗이 갈고 와야 하는 거죠 얼굴은 더럽게. 기저귀는 갈지도 않고 ~~연장반으로 휙 보냅니다 진짜 아가들 기저귀갈기 싫어 하면 왜 보육교사를 하나요? 본인은 지저분하게 하면서 원장샘에게는 연장반샘은 기저귀도 안갈아준다고 이간질 하네요~
오늘 근로자의 날이라 우리 원은 전체가 쉬어요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모든 선생님들 행복하세요
출석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