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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을 하녀처럼 대하던 원장이 운영하던 원이 운영난에 시달리다가 폐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는 차고도 넘친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던 사람이거든요. 이보세요. 원도 차고도 넘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결과가 난거야.
... 성격처럼 보임 2년 전에 3살 연하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하다가 깨짐(30대 넘어가면 이런 일 있을 수도 있고 난 혹시 몰라서 물어보거든ㅋ 마지막 연애 어땠냐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연봉이 적어져서 무조건 인천 아님 서울 살고 싶어함 소개팅남2 29살(나랑 동갑) 도립 병원 물리치료사라서 정년 보장됨 보조기센터 운영하고 싶어함(나랑 사업 파트너하면 딱임) 대구가 ...
... 글을 써봅니다 왜 무슨일이 생기면 어린이집 탓이라고 하는지 ㅜ 안그러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상처가 난거 기분이 안좋은거 집에서도 인상을 쓰고 있는거 안돼,아니야 라고 말하는게 다 어린이집 다니고 부터라는데 ㅜㅜ 뭐라 할말이 없네요 아니 할말은 많지만 하기 싫을 정도네요 어른들이 애봐준 공은 없다고 하신 말씀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가봐요 이일을 ...
... 것들은 찾기가 어렵다구요. 말이 되나요? 몇 시간을 찾아도 찾기 힘들다면서 짜증 내는 곳도 있구요. 난 분명 그 학교에서 일을 하며 월급을 받았고 세금까지 다 냈는데 기록을 못 찾는다는게 말도 안 되구.. 연말이라 일 너무 많은데 내 경력 증명서 때문에 자기가 일을 못 하고 있다며 짜증내구.. 꼭 떼어야 하냐구 뭐라고 하구.. 한참을 말싸움하고.. 주말 껴서 ...
... 다섯명이 돌아가며 질문 두개씩 했구요.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바로 바로 대답을 했어요. 면접에는 이골이 난 지라 나름 대답은 잘 했다 생각 했는데 옆에 앉은 선생님은 저에게도 답이 잘 안 들리게 웅얼웅얼 거리면서 모든 질문에 끝 마무리도 못하며 대답을 했어요. 면접관 선생님들이 그 선생님 답할때는 얼굴을 찌푸릴 정도로요. 절대 저 선생님은 합격하기 ...
... 이야기 들어주라고 관리자님들이 이야기하시길래 얘네들은 1학년 때부터 이런 사소한 일로 싸웠고 화해한다, 난 딱 수업만 하고 가겠다고 이야기했어요~~ 단원평가 많이 친다고 민원 받은 게 어이없어서요~ 제가 진도 팍팍 나가면 뭐하나요~ 애들 머리 속에 들어가는 게 많지 않아요~~~ 애들 싸우는데 왜 안 말리냐는 이야기 듣고 너무 어이가 없던 게... 애들이 ...
... 얘기안해! 이럽니다. 아이는 그 말 듣고 쭈뼛거리고.. 하아... 저는 어째야 하나요. 아이가 창틀에 매달려도 난 보조니까 가만있어야 하나요.. 아무도 얘기 안하길래 얘기한건데. 그러다 다치면 CCTV 상에도 그렇고 아무도 제재 안했다고 책임 물거잖아요 ㅠㅠ (실제로 작년 영아반에서 그런적있어요) ...
칼퇴하는 다른 반교사가 일이 많아서 퇴근도 못하고 일하고 있는 저한테 퇴근시간에 일 좀 하지마~~!! 난 편해보이고 미안하잖아! 하고 짜증을 냅니다. 그 교사는 영아반3명이고 저는 유아13명. 활동지등 할 것이 많아서.. 나도 빨리 가고싶은데. 어쩜 다른사람 생각보다 자기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또 미안해지는 것도 탓을 할까요
... .. 편입하기 전에 병원 입원해서 정밀검사 받는 생쇼까지 했고 지금은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미혼인데 난임 판정 받고.. 평생 질병을 관리해야되어서 사촌 동생이랑 같이 체육학사 땄고요. 사촌 동생은 필라테스 학원 원장으로 일하는 중인데 곧 결혼하고 언젠가 아이도 낳아야할 것 같으니 내년에는 같이 동업할 예정이에요. 지금 제 목표는.... 체육교사랑 ...
... 일 자체가 사람을 많이 상대하다보니 힘드네요 . 난 뭐 다 받아주는 사람인가 ㅠㅠ 직장을 넘어서서 친구 중에서도 유독 마음쓰게 하는 친구가 있어요 같은 직종에 일을 하는데 밤 늦게 전화와서 고민이나 일 이야기 해주는데 피곤해도 친구니까 늘 들어줬어요 그러다가 엊그제 늦게 퇴근을 하고와서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그 친구의 연락을 잘 받지 못하고 ...
고구마에 난 싹은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몸에 좋다. 고구마 싹은 반찬으로도 먹는 고구마순(줄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고구마순에 든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와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등의 이점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싹이 나면 고구마 내부의 녹말이 없어지고 섬유질만 남게 돼 고구마 자체의 식감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
술먹고 가족들한테 폭언 폭려쓰는 인간들은 곁에 지켜줄 사람들 없어야해요 어떤 특수청소 유투브보니 가정폭력범이 집에 혼자 죽었는데 냄새가 심해서 신고들어와 봤더니 시체 부패가 심해서 냄새난거래요 전처랑 자식들이 모르는 아저씨라고 부르며 시신인수 거부하던데 그모습 보기좋네요^^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라고 외국인들의 상금걸고 하는게임 아나요 진짜 고집쎈 사람은 쎄더군요 게임을 선택해서 해야하는데 탈락하더라도 난못해..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안하면 너도 탈락, 나도 탈락하는거지 그런 마인드 고집쎄다 싶어요
... 모르고 일 더 안할려고 애쓰고 책상 옮기는 것도 난 몇 개 옮겼으니 상대가 더 옮겨야 돼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쏙 나가있고 책상 옮길 때도 편한 반달 책상만 쏘옥쏙 빼서 옮기고 사라지고 참 유치한 60세 선생님이 계세요 보면서 늘 속으로 웃어요 그런 것에 대해 말하면 듣는 것이 아니고 그런 이야기 하지마 하고 가뿐히 무시하고 아무렇지않게 급 다른 ...
남편이 50중반이었을때부터 남편은 더이상 나의 남편이 아니고 나의 부친이 되어 버렸다 아버지 같은 남편 난 아버지같은 남편과 매일밤 아무일 없이 서로를 탐닉하지 않고 그렇게 무덤덤히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남편이 내 옆에서 나를 아버지 처럼 보호하고 지켜주고 있어서 좋다 남편이 없다는건 더욱 끔찍한 일일꺼야
... 애랑 둘이살려고 주변사람들과 작전짠다고 남편이 말하고다녀요 정신병자같아요. 시누한테 톡 보내도 될까요 난 그럴생각도 없고 이혼생각이고 시댁에 이제 못갈것 같다는 의사를 말하고싶네요 ...
... 아프고난 후 부쩍 투정이 심해진 아이가 있어요 남자아이에요. 만2세요.. 엄마가 누리보조 교사 재직중인데. 8시 넘어서 아빠 출근길에 등원을 해요. 집도 코앞인데.. 알고보니 상담때엄마가 유교과 사이버 공부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잠은 아빠가 재우는데 아빠는 늦게 자면 짜증나니 등원하며 잠좀 줄여달라고 몇번 얘기했던거 죄송했다면서요. 아빠가 등원하며 잠좀 ...
11월입사하니 쉽게 보는걸까요 지나가다 발로 앉아있는 사람 등 치고 가면 어?죄송해요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휭 가버리네요 가고 난 후 그 선생님의 발에 맞은 곳이 아프더군요 전에도 그랬었는데. 오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지나간 다음에 아! 할 수도 없고. 예의가 없는 것 같아요 2월까지 생각 비우고 있어야 할 듯 싶어요
황원장과 은호(가명)엄마 이들을 단 하루도 잊어본적이 없다 난 이들이 평생 고통스럽고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도록 매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 살면서 나를 억울하게 한자들 지금껏 단 한명도 정상적 삶을 사는것을 보지 못했다 희안하게도 그렇더라 죄는 지은대로 자신에게 돌아 가노라 악행은 자신뿐만아니라 자식에게도 흘러가더라
... . 헐~ 원장님은 엄마 말에 알겠다고 그러더니 진짜로 국에 밥을 말아서 먹이고 있네요. 앞니 두개씩 밖에 안난 아가한테요... 밥알을 씹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집에서 한 가지씩 재료를 넣어서 이유식을 해 보고 아이가 잘 먹는지, 알레르기 반응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이유식을 진행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엄마도 원장도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ㅠ.ㅠ ...
... 그래서 솜은요? 했더니 인형 망가진거 터진부분에 있는솜 쓰래요. 그리고과자 꽉이랑 과자봉투 다먹고 난부분으로 또 깨끗이닦아서 역할영역 교구로 만들라고하시고.....ㅡㅡ 이면지도 다 빨간걸로 x표시하고 써야되고 색지도 짜투리 쪼그마한것도 통에 다넣었다가 환경구성할때 쓰라하시고요.. 아주 작은거 애들이 다 만들기한건데 그거조금 버렸다가 2주동안 잔소리 ...
선생님은 어디서 왔어요? 음,, 나? 난, 하늘에서 왔지 하늘 어디에서요? 음, 별 에서 왔어 어느별이요 ? 어느별? 음 , 초록별에서 왔어 뭐 타고 왔어요? 뭐타고 왔냐구? 음 ,구름타고 왔지 ㅠ 지난 대체가서 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했어요 애들한테 황당한 거짓말을 한것같아 마음이 좀 안좋네요 원장님이나 교사들 그리고 부모들이 알면 저 욕하겠죠?? ㅠ
몸살이 난건지 몸이 으실으실~~ 컨디션이 나쁘네요..ㅜㅜ
... 말도 너무 잘하셔서 거의 원장님 같고 전 보조인줄 알겠네요,, 너무 스트레스 내요 여기서 투담임 쓰리 담임난 있어 5년째 이런 스트레스가 있어요 내년엔 정말 원단임 할수있는 원으로 옮기고 싶어요 다들 투단임 만족하세요 ...
... 원액 화장실 청소때문에 머리가 늘 깨질듯 아프고 비염이와서 넘힘들다 원장 니가 하라고했었지 그러고서 난 여기서 일못하겠다하고 그만 둬버렸지 그만 두고서야 그동안 일했던 급여를 받게 되었는데 이게또 지맘대로 계산인거야 결국 노동청가서 내가원하는대로 받긴했어ㅡ (여기까지 독백하듯 쓴글이라 반말체가 되버렸는데 읽는분들은 다소 불편하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