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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데... 이틀에 한번씩 채용공고를 올리네요... 씁슬하네요... 면접 떨어진 곳 채용공고 올라올 때마다... 난 왜 안뽑고... 도대체 어떤 교사 뽑으려고 그러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달리 방법이 없는 것을 알고 있는데...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아요. 그래..기다리면 내 자리 나올꺼야...생각하다가 계속 놀면 어떻게 하지? 불안...초조...우울....속상... ...
비가오고난 후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잘 못된것도 아닌 성향이 달라서라 하니까 상대 탓하고 싸울일 아니고 존중하라 해요 근데 난 상대가 이해가 안가요. 난 빠릿하고 다 하는성향, 남편은 원래 게으르고 느리고 아무것도 못해요 자기 성향이 그런데 바뀌라고 강요하지 마래요 유명 강사 강연 들어봐도 상대를 바꿀려고 하지마라는데 저혼자 다 짊어져야하나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해도. ...
공고 난 것을 보고 지원서를 내러 갔어요. 지원서 명부를 내밀며 직접 이름과 연락처를 적게 하네요. 헐.. 제가 12번째였어요. 그냥 마음 비우고 있으려구요.
... 좋아요. 그런데 수박의 칼륨과 토마토의 유기산이 만나면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좋다고 하니 회식하고 난 이후 피곤할 때 챙겨먹어 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야채가 된답니다. 제가 먹어보려고 알아보고 좋아서 네이버에서 찾아서 올립니다. 저도 이렇게 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로 고민이신분들은 이렇게 해서 먹어보세요. ...
... 참 힘드네요 힘들고 내맘 어디에도 편하게 기댈때가 없고 속 시원이 말할때도 없어 괴로워요 내나이도 많은데 난 어쩌라는건지~ 내자식 딸둘이 있는데 딸들한테 위로받고 살지만 딸한테도 할말과 못할말이 있네요 오늘 아침엔 눈을 뜨니 괜실히 눈물이 났어요 ...
... 그선생님이 신학기 준비에 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했더니 저더러 선생님은 다 좋은데 정에 약해서 탈이야 난 이러고 싶어서 이래 29일까지 채워야 퇴직금 날짜가 되잖아 그건 원장님 재량으로 하셔도 되지않을까요? 그래봤자 2일 빠지는건데요 했더니 안돼 절대 29일 6시까지 꽉 꽉 채우고 대청소까지 해야되 그렇지않으면 나도 퇴직금 절대 못줘 어휴 나이 먹고 ...
화날때 화를 멈추게 못하지만 화난일 말고 좋은 일을 기록하며 떠올리거나 좋은생각하면 화도 줄어든다해요. 짜증나. 짜증나 말하면 짜증나는게 계속 생각나고 그러면 화나고 언짢고 속상하고 우울하고 ... 말만 뱉으면 되겠죠 생각이 행동이 되잖아요 범죄자들이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과 생각이 행동이 되듯.. 난 더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생각했다면 ...
... 명절이 저에게는 휴식이라고 생각을했어요. 그러다가 작년 여름에 갑작스레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난 후... 지난 추석때에 이어서 설이 오니까 이제는 기쁨보다는 허전함이 더 크고 그리움이 더 짖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오늘 설이니 가족끼리 납골당에 갔는데.. 그냥 하염없이 아빠사진만 계속 멍하니 쳐다보다가 온거 같아요 아빠의 사진만 계속 닳도록 쓰다듬고 ...
오늘 면접 보는데.. 마지막 면접이였음 좋겠네요. 이거 안되면 3월 넘기는 걸루.. ㅎㅎ 이제는 정교사 거의 끝물인지, 보조 연장 자리가 많이 나와요. 저는 당분간 담임과는 바이바이합니다. 오늘 면접 본 곳도 정교사도 아니고 앞으로 겸임 생각하고 있어요. 정교사 다시 재취업하는 샘들이 난 대단해보여요. 이제 하라 그래도 못하겠네요.. ㅎㅎ
ㅜㅜ 지금까지는 골을 먹고난후 후반전에 몰아부치는데 호주는 수비로 막으니까 체력들이
... 댓글들 감사해요~ 양육비는 10년 동안 잘 받고 있습니다. 한번도 안 쓰고 잘 모아두는 중... 양육비 받고 있지만 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을 수도 있어요. 셋째 임신 상태에서 이혼했던 사람이라 진짜 이런 관계가 될지 몰랐는데 지금은 상대방이 재혼해서 곧 있으면 아들이 태어나는 상황이라서 원래 큰일 아니면 연락 안했는데 더 연락 안할 것 같아요. 전 ...
... . 그랬는데.. 지금 이 곳에 있는 다른 부서로 옮기겠다고 여기에 남아있게 해달라고 했다네요. 아직 결정난 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 것 같아요 흐엉 애들 방학이 끝나 개학해도, 삼식이는 계속 이어지게 되겠네요..... 가까운 곳으로 출퇴근하는 남편은 좋겠지만 솔직히 저는 이제 좀 밥 해대기 지쳐요. ㅜㅜ ...
일찍 출근하는 신랑 도시락을 싸고 간단하게 아침차리느라 일찍 일어나 다 하고난뒤 음쓰를 버리러 나갔다왔는데 오랫만에 아침공기가 좋아 쓰레기르 버리고 들어오는길은 쬐끔 더 걸을수있는 길로 돌아왔네요 더 돌고싶었지만 현실은 어린 아이들이 잠을 자고있어 어쩔수없이 급들어왔지만 아침산책?하는 사람들이 이런맛에 하는구나 라는걸 느꼈네요
연차인데, 출근하는 남편 아침 차려주고 애들 밥 챙기고 청소기 밀고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고 개고 사무실이 가까워 점심먹으러 오는 남편과 (삼식이 남편 아오) 방학이라 집에 있는 애들 먹이려고 장보고 와서 등갈비 김치찜 준비하는 중인데... 연차인데 나 이러고 있는거 맞냐ㅋㅋㅋ 왜 더 바쁜거 같지ㅋㅋㅋ 뭐 어쩌겠어 난 엄마이고 주부인데 허허 한번 웃어봅니다
다리에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쥐가 자주 났었는데 복숭아뼈까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각탕을 하고 난 후부터는 다리가 한결 가벼워졌어요 쥐도 안 나구요 선생님들도 해보셔요
두분께 나눔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좋고 많이 주셨다며 두분 다 뭘 드리고 싶은데 빈손으로 왔다하시네요. 내욕심에 잔득 사두고 모셔두고는 남 좋은일 다 시켰네요 중고아닌 새거라 나눔했어요 돈벌러 ... 집이 텅빈것 같네요. 종이박스가 아닌 비싼 정리함 박스에 넣어서 나눔했어요. 욕심버리고 돈만벌어야 겠네요 난 수백만원 나가고 컵라면 . ...
노년에 취미가 없으면 너무 무료하다는데 난 뭘좋아하는지 생각해보니 별로 좋아하는게 없는것같아요 일만하고 살았나봐요
... 1팩이 더 있으니 넉넉히 먹었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피자도 나눔 하자고 매운 피자와 안 매운 피자가 있어서 난 안 매운 피자 한쪽은 먹어야겠다며 챙겼어요. 아이들이 피자를 너무 잘 먹어서 선생님들이 안 매운 피자는 1/2토막씩 먹어야 되는 상황인데 매운 피자는 2쪽씩 먹을 수 있으니까 저는 안 매운 피자 1쪽이라도 먹는게 손해기는 하지만 매운 것을 못 먹으니 ...
... 잘하지 않고 분노만 키운다고 합니다 난 그런사람 아닐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잘하는 방식이 비난섞인 어조로 혼내듯 나무라죠. 안좋은 기분,감정이 건들어진 사람들이 삐뚤해지면 범죄자가 되는거고.. 상대 감정을 건드리는게 아니라 기운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오늘 좀 성과가 안나왔어도 모르면 물어봐. 이러면 얼마나 말이 곱게들리고 ...
... 정말 사랑해요 싱그러운 나무처럼 쑥쑥 자라서 나의 꿈이 이뤄지는 날 환하게 웃으세요 (아빠와 함께 하면 난 정말 행복해)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께요 아빠 사랑해요 저기 두번째 괄호..는 \'엄마를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 를 개사한 거고요. 저 위에 \'때론 마음 아프고\' 이 부분을 개사해야 하는데..도무지 뭐가 떠오르지가 않아요..당장 내일부터라도 ...
... 말하고 일할땐 원에서 힘센 세력에 붙는 샘들이 많았어요. 나에게 부탁하고 일을 떠맡기는 경우가 있어서 난 왜 호구인가? 인복이 없나?? 생각했죠. 내가 근무한 원장님들은 일을 잘한다고 말은 안하시지만 다들 성실성, 성품은 칭찬하셨어요 단한번도 분쟁없었는데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동료들과 친한것도 아니었어요. 근데 퇴사할때는 연락하라고 하고 한번씩 오래된 ...
... 좀 잘 생겨서 그런가 여자 아이들은 그아이를 대상으로 말하기를 좋아하면서 한 아이는 밀이 딸리면 그런것은 난 반댈세 하며 선생님이 하던 말을 따라 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도 날이 너무 추웠어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작년 실급 받고 난 후 두달정도 일했는데... 지금은 쉬고 있고요... 이런 경우 연말정산 하나요? 현재 직장이 없는데... 연말정산 한다면 서류는 어디에 제출하나요?
... 나서 두 개만 먹었어요 애도 한 개 먹고 상한 거 아니냐고 안 먹었네요 냄새안나게 할려고 양념도 과하게 한 것 같아요 먹고난 후 속이 니글니글하고. 많이 남았는데, 어쩌나ㅠㅠ 맘님들이라면 이런 경우 어쩌시나요? 돈도 없는데..만원 주고 사와서 아까워 죽겠어요ㅠㅠ 버려야 되지만 가서 반값이라도 다른 반찬하고 바꿔오면 안되겠죠... 싸움날까요ㅜㅜ 솔직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