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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버이날 이라고 대학 다니는 아이가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꽃다발과 소고기 사줬네요. 키울땐 힘들어도 대학생 되고서는 어버이날 용돈도 주고 특별한 날 꼬박꼬박 챙겨주니까 좋네요.
어제는 핸폰에 신한카드 안내 라면서 976,380이 결제완료 본인 요청 아니면 이번호로 1899-9296 전화해주세요 해서 깜짝 놀라 신한카드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런 문자 보낸 적 없고, 그 많은 돈이 결제 된 것도 없다면서 보이싱피싱 같으니 삭제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문자는 처음 받아 봐 깜놀 했네요. 이번에 카드값도 많이 나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래하며 전화 해 보기 잘한 것 같아요. 다들 보이싱~~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15~20도까지 벌어진다.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고쳐야 한다. 잘못된 생활 습관 중 하나는 모닝콜 알람을 5분 간격으로 맞추는 것이다. 아침에 혹시 못 일어날까 봐 알람을 5분 간격으로 여러 개 설정하고 자는 사람이 많다. 이런 습관은 만성 피로를 유발한다. 현대인은 잠에서 깨면 10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잠에서 온전히 깨지 못하는 '수면 관성'을 겪게 된다. 수면 관성이란 잠에서 온전히 깨지 못한 수면 직후의 상태로 보통 1~30분, 길게는 2시간까지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알람을 끄고 다시 자려는 순간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아데노신'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수면 관성을 지속시키기 때문에 결국 수면 주기가 깨져 만성 피로로 이어진다.
드디어 평가제를 마쳤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감기인지 알고 병원갔는데 코로나 검사 해보자해서 했는데 확진., 헐.. 이제와서 코로나 처음 걸렸네요 병원비가 엄청나와 또 놀라고. 신속항원검사비가 5만원이나~
굿모닝이에요 오늘 아침은 콩나물국밥이에요 어제 미리 다해놓고 육수만 부어 먹어요 콩나물 데쳐놓고 오징어 삶고 묵은지랑 썰고 찬밥 얹어 새우젓으로 간맞춰요 션하니 아침메뉴로 좋아요 아들도 잘먹구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봐요♡ 화이팅!!!
상쾌한 목요일 아침이네요 날이 좋아서 바깥놀이 가야겠어요
입사일기준으로 하는 어린이집은 제 입사일이 되어야 연차가 발생하는거죠? 연차다소진하고 내년 입사일까지는 연차가 발생하지않는건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어제 저녁 먹고 쉬고 있다가 갑자기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 밤에 오징어 땅콩 과자와 캔 맥주 하나 먹었더니 아침에 얼굴이 많이 부었네요. 가뜩이나 점점 눈도 작아지는 느낌인데;; 이젠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렵니다~ㅋ
매일매일 출석하고 있습니다.
잠깐 있다갈 생각으로 핸드폰 배터리 100프로 충전 못채우고 나왔는데~~핸드폰 만지작 만지작하니 배터기가 다 떨어져가요~~ 다음엔 충전기도 챙겨와야할려나봐요~~~
왼쪽 상단의 멘트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제 이름 석자가... 글을 쓰다보니 눈에 띄어서 깜놀했네요...ㅎㅎㅎ
날씨가 아주 좋네요.
이 업계 여태껏 만났던 사람들.. 애들은 길들이면 되지만 학부모, 원장, 교사들.. 한번 어떤사람인지 파악후 만만하게 대합니다 제가 주임 자기 아들이랑 비슷한 또래 딸인데도 역시 일터는 일터인지 뭐 나는 존중한다 싶은척하다가도 지 맘에 안들면 본 성격 드러나구 삼년째인데 이번년도 까지만 버텨야겠어요
어버이날도 의미없이 지나갔네요. 구절판 해서 큰 아들과 맛나게 먹었지요. 누가 신경 쓰지 않아도 제 스스로 알아서 챙겨 먹네요. 다들 어버이날 어떠셨나요?
보조교사 1년씩 계약근무하시나요? 퇴직금도 주나요? 여긴 퇴직금 안주려고 11개월만 채용해요. 요즘 보조교사들 이런식으로 계약하나요? 일은 일대로 해주고 휴게시간은 그렇다쳐도 퇴직금이 없으니 그러네요. 보조교사 처우가 별로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이 좋은 날이네요~
애들이 없어서 폐원위기인 법인입니다 주임한테 들었는데 이번달 월급 제대로 정산못받았다고 예민해져있대요 어제는 출근하자마다 저에게 날을 세우고 당분간은 차량을 더 타라고 합니다 하루에 네번중 세번을 나가고 총 1시간 40분을 차량을 탑니다. 근데 이게참..제가 불쌍한게 전 원을 벗어나고 원장을 벗어나니 차라리 차량타는게 낫더라구요 그 기분은 알겠으나 평소에도 저한테 엄청 막 대합니다. 여기서 서른살 막내예요. 다 5~60대 저희 외숙모 이모 어무니뻘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 막내가 욕받이되야지 풀곳이 없겠지 난 애들도 많이 안보고 호봉제받는데 그럴만 하겠지..' 되뇌이곤합니다 이게 지금 횟수로 3년째거든요 어떻게든 돈 벌어보겠다고 동네가 작고 얼집도 많이 없어서 가깝고 호봉제라 이 두개로 버티고 삽니다. 근데 참 겪어보면 서러워서 눈물도 나고 지 자식도 나중에 이런 취급받으면 저 원장은 기분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들곤해요 자식은 자식이고 일은 일이고 제가 뭐 딸같아보이지도 않겠죠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 저도 원장이 저희 삼촌과 동갑이지만 이모처럼보이거나 그러진않으니까요,, 남의 돈 벌어먹고 살기 참 힘듭니다 비유맞춰주려면 저도 지치지만 폐원위기인 원장이 가장 힘들겠죠 하지만 이해하고 싶지않네요
3월 보조로 있다가 갑작스레 4월부터 정담임이 된 초임입니다 저희 반은 아직도 기본생활습관이 잘 잡힌 반이 아니예요 그래서 나름 열심히 지도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한 아이가 어떤 아이와 싸우다 다치는 사고가 생겨 어머님과 원장님이 제게 화를 내셨습니다. 제가 잠깐 안 보는 사이에 그렇게 된 상황이라 저의 잘못도 있지만 매번 실수만 하고, 열심히 하더라도 칭찬이나 격려 하나 못 받고 회사생활 하는 게 너무 힘듭니다 더군다나 반 분위기를 흐리고, 말 안 듣는 금쪽이(?) 같은 몇몇 아이 때문에 늘 긴장상태로 있는 것 같아요 유치원 취업하기 전 다른 일을 해서 그런지 더 버티기가 힘드네요
잠을 잘 못잤더니 머리가 아픈 것 같아요..두통이. 숙면이 중요하네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일어났어요 상쾌한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