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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토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맹장수술 한지 벌써 한달하고 반이나 지났는데요 퇴원하고 부터 계속 살이 빠지고 있어요 먹는 건 이전과 비슷해요 수술 전과 비교하면 5키로 이상 빠졌어요 따로 다이어트 안 하는데... 병원에 가봐야 하나 고민이네요
완전 재미있어요 즐주되셔용
결석하거나 아파서 결석해도 카톡으로 마무리 인사까지 하시고 전화하지 말라는듯 마무리를 톡으로 지어버리시네요~ 전화하면 귀찮아 하는것 같기도하고 Mz부모님들에 맞춰 우리도 변해야 되는건가요??
얼집을 정년을 하고 사회복지사 일을 시작 한지 약 한달.... 제 능력밖에 일인지 모르지만 영혼이 가출한 느낌으로 다니고 있는데 정말 서류에 묻혀 사는데 서류가 점 하나만 잘못 찍어도 컴이 멈춰버리는데 정말 스트레스에요
이른 더위에 살짝 힘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주룩주룩~ 푹 쉬기 좋은 날씨에 편안하신지요? 아가들과 지지고 볶고, 저도 인간인지라 이뻤다 미웠다, 그래도 이렇게 휴일이면 울 아가들 귀엽고 사랑스런 얼굴 떠올리며 보고 싶어진답니다. 적잖은 세월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열심히 즐겁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제 나이 환갑, 아무래도 생물학적 나이가 -보육교사는 정년이 없다지만 - 마음에 걸리네요. 자식뻘 학부형들이나 나이 차 있는 동료들과도 잘 소통하며 인정 받고 있음에도 문득 스스로의 정년을 짚어보게 되지요. 원장님은 앞으로 딱 10년만 더 있어 달라며 늘 건강 관리 당부하시구요. 제가 아무리 보육교사 체질이고 즐겁다고 한들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오로지 제 자신을 위해서 퇴직 후 푹 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스트레스 이상의 삶의 보람 역시 크기에 우리나라 최고령 보육교사 신기록에 이름을 올려볼까 부질없는 욕심 사이에서 고민스럽답니다. 혹시 이 글을 보는 선생님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리며 편안한 휴일 되세요~~^^
대학친구인데 서로 다른 원에서 근무하지만 자주 연락하고 만나서 수다도 떨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전화나 카톡하면 연락이 잘 안되고 항상 바쁘대요 .. 혹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최근 이사해서 집도 모르는데... 신0지 같은데 빠진 건 아닌지 ..
연차끝나고 뭐 하나씩 돌리잖아요 안돌리면 좋겠지만 이런풍토 별로 안 좋아해요 나만 연차 하는것도 아닌데 연차끝나고 보통 어떤것 돌리시나요??
설거지하고 않았네요 더워서 선풍기 틀고 있어요
요즘 살이 찌려는지 이른 더위에도 초코나 사탕같은 주전부리가 자꾸먹고 싶네요
오늘 아침은 많이 흐리네요 밤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요즘 면접가보면 예전에 했던 원장 갑질은 갑질 축에도 못 끼는거였네요.
빗 소리 들으며 기분좋게 커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간장 달이는 듯한 쿰쿰한 냄새가 코를 찌르며 너무 역겹게 들어와 창문을 모두 닫아버렸어요
요즘들어 뒷목통증이 심해서 매일 파스를 붙이고 사네요 ㅠ.ㅠ
3주 승급교육 들었고 오늘 마지막 시험 100문제 25분컷 하고 합격!!!!!!!!! 넘 행복하다!!!!!! 사실 엄청 빨리치고 나와서 눈치보였어여
원장한테 인정받고싶어 난리도아니네요... 내할일만 잘하면 인정해줄텐테 그리 내놓고 표현하고싶을까요. 참나 그래너네 다 잘났다.. 이해해기가 너무힘들어요
음악을 들으면 너무 구슬퍼요... 노랫말이...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들이에요... 음악을 틀어놓고 감상하고 있어요...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랫말들... 너무 좋아요...ㅠ 딸이 엄마는 왜 이렇게 구슬픈 노래만 듣냐고 하네요...
제가 23년도 반인원 감소로 2월까지 하고 쉬고 다른일 하면서 지냈는데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유치원을 알아보는데 잘 올라오지 않고 중간 입사하고 이동시 경력에도 안좋을거 같아 제가 2025년 새학기때 들어갈시 미종사자 교육을 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2025년 1월안으로는 취업하면 상관 없는건가요?ㅜㅜㅜ2년 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해서요 고민입니다ㅠㅠㅠㅠ
주말에도 일해야하는 것들이 힘들지만 그래도 해야지요
군대간 아이와 1박 2일로 가족여행 가려고 해요. 오늘 숙소 잡았고 그에 맞춰 일정 짜고 있네요. 아이 부대 근처가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서요. 거기까지 위수 지역인지라 그쪽에 방 잡고 놀기로 했어요.
하루 쉬고 금요일 하루 근무하면 토요일 일요일 쉽니다
금요일이에요. 내일은 토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즐거운 금요일이라 가볍게 출근합니다
원에서 아이케어가 주 업무인 사람이죠 맞나요? 자기반 아이 교실에 두고 30분씩 나갔다 오는 투담임.. 뭘 하는지 물어보면 얼버무리는데 원장한테 말해도 그 동안 나보고 아이들 잘 보라는 말만.. 원장지인 의심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