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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이 찌려는지 이른 더위에도 초코나 사탕같은 주전부리가 자꾸먹고 싶네요
오늘 아침은 많이 흐리네요 밤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어제 서울 어떤 허름한 동네의 어느 한 카페에서 아아를 주문해 마셨는데 비씬브랜드 커피보다 더 깊은맛과 향이 있더라구요 넘 맛있어서 원샷했더랬습니다 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랐네요
주말에 비가오네요 아흑 ~~
잠자다가 갑자기 다리 경련으로 쥐기 나는 경우 있지요 해결 방법 알려줄게요. 운동장에서 선수들 뛰다 다리경련나면 뛰어가서 다리뻗은선수 발끝을 몸쪽으로 눌러주는행동과 똑같습니다 자다쥐나면 발끝을 내몸쪽으로 뻗으세요 그러면 효과 직빵입니다 해보세요 꼭 나도쥐나서 며칠고생? 하기도했는데 이방법으로 해방됐습니다
요즘 면접가보면 예전에 했던 원장 갑질은 갑질 축에도 못 끼는거였네요.
비도 오고 해서 부침개가 먹고 싶네요 호박 부추가 있어서 만들어 먹을까 해요
아직 침대에 누워 있어요 잠은 깼는데 그냥 누워 있어요
노후에는 목돈보다는 따박따박 나오는 현금흐름이 중요한데 연금과 주식배당금 쬐끔 이자수익도 쬐끔 ~나이도 있는데 늘 생각에 잠기네요 젊은 분들은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셔서 걱정없는 노후가 되시길요~~
모처럼 비가 내리는 주말이네요.
아침 먹고 잠깐 들어왔어요. 어제 백종원 레시피 보고 계란 장조림 만들어봤는데 청량고추 넣어 만드니 간장국물에 밥비벼 먹을 별미더라구요.
느즈막히 일어나 베란다문 활짝 열고 집안 일을 시작 했더니 땀이 나네요 배가 고파 이제 슬슬 아점 준비하고 있어요
빗 소리 들으며 기분좋게 커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간장 달이는 듯한 쿰쿰한 냄새가 코를 찌르며 너무 역겹게 들어와 창문을 모두 닫아버렸어요
요즘들어 뒷목통증이 심해서 매일 파스를 붙이고 사네요 ㅠ.ㅠ
어제는 저녁에도 선풍기 틀 정도로 더웠는데 오늘은 선선하네요
립스틱을 샀는데 또 실패예요 매장가서 발라보고 샀는데도 집에와서 보니 제가 생각한 그 색깔이 아니네요 립스틱 산것마다 다 실패예요 제 머릿속에 간직한 그 색깔과 전혀 달라요 립스틱은 정말 고르기 힘드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음악을 들으면 너무 구슬퍼요... 노랫말이...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들이에요... 음악을 틀어놓고 감상하고 있어요...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랫말들... 너무 좋아요...ㅠ 딸이 엄마는 왜 이렇게 구슬픈 노래만 듣냐고 하네요...
확실히 더워지기는 하나봐요. 실내자전거 한시간 탔다고 땀이 줄줄 흐르네요.
찍은 꽃사진 알아보다보니 하루가 다갔네요. 그래서 비오는 거리는 못 걸었네요. 오늘도 예쁜 꽃 올리겠습니다. 감상들 많이 하세요. 1. 난쟁이 패랭이꽃 2. 부들레야 3. 불꽃나리 4. 비덴스 페룰리폴리어 라는 꽃들이랍니다. 다음에는 집안에서피우면 안되는 꽃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이 올라가니 안 좋은 꽃도 알려줄 수 있어서 좋네요. 늦은밤 좋은 꿈 꾸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나는 할수있다 아이캔두잇 나는 할수있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할수있다
굿밤되세요
금요일이에요. 내일은 토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전국이 대체로 맑고 30도 내외의 높은 기온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