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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도가 넘어가는데 에어컨 켜시나요?
6시 퇴근이지만 지금 가고 싶다...
어제 딸래미 엄청 혼내놓으니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공부보다 노는거에 관심이 많으니...ㅠ 우리 가족력상 이런 성적을 받아본 일이 없어요..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에게 어떻게 진로를 안내해 주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이에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물어도 모르겠다하고 참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손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덜렁대서 의료쪽도 아니고 내년이면 고3인데 어쩌려고 하는지... 공부를 놓았냐 물으니 그건 아니랍니다. 그런데 성적을 보면....ㅠㅠ 대학은 갈 수 있으려나요?
운동하다 어떤 할머님이 속도가 늦길래 먼저 가려고 옆으로 쓰윽 지나가는데 할머님이 깜짝 놀라는 바람에 제가 더 놀랐네요. 그래도 죄송해요. 많이 놀라셨나봐요. 했더니 할머니가 너털 웃으시며 내가 놀래서 더 놀란거 같다며 사탕 하나를 건내며 까주셨어요. 돌다가 또 만나서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ㅎ
내일 배움카드로 엑셀을 좀 배우고 싶은데 저녁에 하는 학원이 찾기 힘드네요.
원래 에코백 꾸미기 할랬는데 너무 수준이 낮다고 빠꾸먹었네요ㅠㅠ 엄마랑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선생님들이 엄마랑 아이랑 직업으로 스피드퀴즈 하라고 하는데 괜찮나요??ㅠㅠ 연령은 만3세입니다
햇볕이 쨍쨍이네요 양산으로 더위를 막고 있어요
받았어요 기분좋게 잘 사용할게요
양상추, 양배추, 치즈, 고추장, 알배기 배추 등 할인해서 샀는데 만삼천구십원 나왔어요
출석합니다
한교실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세반이 모여있어요 열명정도..저희반이 제일 넓어서요 근데 3세반이 그시간에 이면지로 끼적이기 하다가 저희반 사물함에 떡하니 올려두고 가시는데 저더러 버리라는건가요..? 그것도 그반 가족사진 있는 이면지던데.. 그건좀 아니지않나요? 내일 출근하자마자 갖다 드리려고하는데..참 그러네요ㅋ 그런것까지 알려드려야하나요..
웬만하면 참으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선풍기를 틀었네요. ;; 에어컨은 좀더 있다가
도란도란에 활동하시는 분이 몇명쯤 될까 궁금해요???^^;;;;
오늘 일찍 면접 보고. 저녁까지는 연락 준다고 하시길래. 안되어도 문자를 달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에휴.. 음..더 좋은 곳이 있겠죠^^
보통 몇시부터 몇시까지인가요? 전 8시30분~5시 30분까지라고 안내받았는데 몇시간 원칙인가용?
지난주 부터 밤에 기침을 하더니 점점 심해져서 며칠 전 부터는 폐에 숨이 안 쉬어 지더라고요 한 잠도 못 자고 병원 갔는데 기존에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해져서 천식 증상까지 있다네요 결국 주사에 호흡기 치료 받고, 기침 약을 왕창 받아 왔어요 ㅜㅜ 오늘 병원 가보니, 저 같이 기침으로 오신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요즘 감기 처럼 기침이 유행 인가 봐요 모두 건강 조심 하세요
요즘 커피를 달고 사는 것 같아요 하루에 냉장커피를 2개 아메리카노 1잔 믹스 1잔.. 줄이려해도 쉽지 않네요
어제 밤은 더워서 몇번이나 뒤척이다 잠이 들었어요 새벽이 되니 좀 시원해졌어요
오늘도 많이 덥겠지만 무탈하게 보내세요
팔토시 안했더니 팔이 가렵고 까매지네요 다리는 흰데.. 햇빛이 쎄네요
아침부터 삼겹살 구워 먹으려구요 요즘 허해서 잘 먹어야겠어요
어린이집 오래하다 보니 빨리 먹는 게 습관이 되었어요 위장장애도 있고.. 집에서 라도 천천히 먹으려하는데 습관이 잘 안 고쳐지네요
치과 갔더니 3개 크라운해야하는데 치아색으로요 100만원이라고 하네요 임플란트 안하는 게 어디냐 싶지만... 돈 나갈 생각에 한숨만 나오네요
출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