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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죠. 낭비,허영심 가득한 여자 살림 뒷전인 여자 만나면. 돈 주는데로 세고 물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제 지인이 남자인데. 월600갖다줘도 매달 마이너스라고 한탄하시더군요 아내는 돈 펑 펑 쓰고 차도 제일 좋은 차 끌고 다니고등등 결국 5년 결혼생활하고 이혼하셨어요 아내빚은 그대로 남고. 남자도 결혼을 잘 해야하고. 그러나 여자가 조금 더 누구와 결혼하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경우에는. 솔직히...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아서 눈이 높아지고 그러다보니 고르다?결국 쇠도끼만도 못한 남자와 결혼해서 손에 물 한방울 안 뭍히게 해 준다더니 결혼하자마자 맞벌이요구하고 제 생활비를 제가 알아서 해야하니 혼자 사는 것과 뭐가 틀린가싶어요 소개팅나가면 일명 폭탄이라고 불리웠던 친구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서 미혼일때 잘 나가던 저를 조롱하듯이 여태 일해?하며 자기는 오늘 차 바꾸었다는둥 과시를 하네요 내가 지금 남편과 결혼안하고 그 때 그 남자와 결혼했음 지금 직장걱정없이 살고 있을텐데. 이미 지나간 시간. 후회하면 뭐하나요ㅜㅜ 넋두리해보았어요 누구에게 말할 사람도 없어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에요????
화요일 점심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출석합니다
뜨거운 햇살이네요. 아이들 선크림 바르고 바깥놀이 해야할것 같아요
점심먹고, 출석하러 들어왔어요
옛날에 봤던건데 다시보니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엄마 제가 그몸매가 되었어요 ㅋㅋ
아주 소액으로 주식을 해요. 정말 소액.. 취미 삼아 하는 건데.. 공부 하나도 안 하고 용어도 제대로 모르고 그냥 하는 거에요. 근데 수익이 나니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제대로 공부를 더 해서 해볼까.. 금액을 조금 더 늘려 볼까 하는 그런 욕심이요. 이번 달은 금액 늘려 50만원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5% 정도의 수익이 났어요. 5개월째 그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 중이구요. 다음 달은 조금 더 욕심 내서 금액을 두 배로 늘려볼까..하다가 에이~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 생각이 왔다 갔다 하네요.
보통 보면은요 여자애가 좀더 빠르네요 애들마다 다르겠지만요
어제는 선선해서 좋았는데 너무 덥네요 건강조심하세요
햇빛때문에 양산을 쓰려고하다가 양산 살이 하나 부러졌네요. 10년정도 썼으니까 새로 바꿀 때도 된거같아요.
다들 감사합니다. 내용은 혹시몰라 펑 하겠습니다.
6개월 영아들 2명이 이유식을 시작해서 하루에 한번 원에서 먹고 있는데요 아기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처음에는 제 품에 앉아 먹였는데 아기들도 힘들고 저도 이유식 먹이기가 좀처럼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부스터에 앉아 먹이곤 있는데 이유식을 먹일때가 진짜 힘드네요ㅠㅠ 전에 0세반 맡았을때 10개월 영아 이유식 먹일때는 곧잘 받아먹고 너무너무 잘 먹었던 터라.. 지금 이유식 초반인 영아들 이유식 먹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아직 어려서 고개를 들지 않으니 소리나는 놀잇감이나 말로 어르고 달래서 먹이곤 있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ㅠㅠ 보통 어머님이 보내주신 이유식을 거의 다 남기는 영아도 있고(10숟가락 미만) 조금 맛보아주는 영아도 있는데.. 이유식이 익숙해지면 잘 먹어줄까요?ㅠㅠ 잘 먹이는 방법이나 팁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릴꼐요ㅠㅠ
연장반 담임인데, 좀 늦게 가는 간헐적 7세 남자아이가 있어요. 오늘도 늦게 혼자 남았는데, 꾸벅꾸벅 졸아서 휴식영역에서 눕자~ 얘기했더니, 굳이 제 말 안듣고 버티겠다고, 안 누울거라고, 고집피우고 놀잇감 꺼내서 놀자~ 얘기했더니, 저 아무것도 안해요~ 안할거에요~ 말하며 가만히 앉아있네요.. ;;; 평소 말을 잘 들어주는 친구가 아니라, 친구들 있을 때 지도를 했더니, 그게 저한테 약간 반발심 비슷한 마음이 들었나봐요. .. 에휴.. 그래.. 00가 눕고 싶으면 눕고, 그냥 앉아서 쉬고 있어 라고 말했어요..// 요새 그 아이가 좀 늦다보니, 가끔 7시 30분 가까이 올때도 있고, 해서.. 저도 뒷정리하고 퇴근준비도 해야하는데... 나름 스트레스 쌓였나봅니다. 오늘 감정조절을 살짝 못한 것 같은데, 퇴근하면서 마음이 무겁고.. 그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 이러면 안되지만, 좀 산만하고 말도 잘 듣는 친구가 아니라서, 저도 사람인지라.. ... 좀 예쁘진 않았나봐요.. 너무 미안해서... 내일은 아이한테 맛있는 간식이라도 저녁에 많이 줘야겠어요
왜 요즘 바람이 강한가요 꼭 큰 비가 올거같은 바람이네요
5세 아이가 3개월째 밥을 안먹는데요 넘스트레스인데 밥먹이는 어떤방법 있을까요? 어머니가 매일 와서 집애선 먹는다하고 입안에 밥한털 넣줘라 조금이라도 먹여줘라해요 어떻게 먹으라 해야할지 밥먹어도 울을라하고 도망가고 입에 밥한통들어가도 툭뱃고 딴짓만해요~~ 작년엔 먹던아이라 더문제네요!!
평소에 6시 30분 이후에 2명 남는데 오늘은 3명이 남았어요... 늦게 오신 어머님이 아이가 더 놀고 가고 싶다고 했다네요... 힘든 아이거든요...
있는 딸래미가 퇴근한 엄마를 반기며 포옹을 하네요... 학교에 다녀와서 몸이 아프니 서러웠나봐요... 배가 고파서 엄마는 밥을 먹어야하는디...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안해서 "밥 좀 먹자!" 했더니 "힝~" 하면서 그제서야 떨어지네요... 좀 더 안아 줄려고 해도 배가 너무 고파서...ㅠㅠ
맑고 선선하여 기분 좋으네요,
매일같이 다른놀이를 하려니 힘이 들어요
뒤늦게 애플티비에서 '파 친 코'를 봤는데 일제강점기때 우리 민족이 일본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게되고 정치적인 수단의 희생양인 한인들이 북송선까지 탄 것 보고 울분이 터졌네요.
커텐을 열고 잤더니 떠오르는 햇살에 눈이부셔 잠이 깼어요. 모두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어제 빨래 하는데 찌꺼기가 너무 많이 묻어 나왔어요 세탁조 청소하는데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5월 마지막 주 시작이네요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어제 늦게 잤더니 아침에 너무 피곤하네요~
사실 전 영아반인데 영아반은 관찰반, 면담 아직 정해진건 없는데... 저번 토요일부터 두렵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ㅠ 원장님이... 기둥을 딱 잘 잡고 필요한 것들만 딱 준비하면 되실텐데... 자꾸 다른 원장님들의 말을 듣고... 휘둘려가시는것같아서... 갑자기 틀이 바뀐 일지들이 있고... 이래라 저래라... 넘 혼란 스러워요... 다른 원도 이런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