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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이번에 채용되서 들어갔는데 면접볼때와 막상 출근 하였을때 원장의 이야기가 다르네요 -;- 한달하고 쉬는 시간없이 일했는데 편하게 일한다고 그러시고 담임 부담 안느끼려고 방과후로 갔는데 그만두라고 하시네요 -;- 채용 필요한 서류 다 준비해서 갔는데…. 이건 뭔 경우임 일년 실습제로 하던지 일자리 구할때까지 있어도 된다고 두가지 선택지중에… 돈이 뭔가요….. 왜 여기에 있을려고 하는거나고 당연한 질문하고 돈땜에 일하는거지 고민이네요…. 철판깔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인터넷으로 운전면허 적성검사 하려고 하는데 사진이 네모칸에 길게 들어가서 편집하려고 해도 안 되어서 경찰서 가서 신청해야 할 거 같아요. 운전면허 적성검사 받아보신 분 사진등록 편집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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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딸이 첫 출근을 했어요 회사까지는 잘 도착했나 모르겠어요 길은 잘 찾아갔는지 모르겠어요 물어 볼수도 있는데 물어보면 애 취급한다고할까봐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출석해요
경력 10년에 한 어린이집에서만 총 9년을 있다가 이번년도에 여러 사정으로 인해 퇴사를 하고 다른 원으로 옮겼어요.. 집이랑도 가깝고 중간관리자의 역할도 배우게되서 기회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일이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원장님이 너무 이상해요.. 나라에서 나오는 수당 신청안해주셔서 지난달에도 두달치를 받았구요.. 이번달에도 신청을 안하셨대요.. 그리고 차량교사가 원장아들인데 월급이 교사들보다 100만원은 더 많아요.. 아침오후 다 해봐야 4시간 일하는건데 말이죠.. 또 아이들 과일 간식을 항상 원장실 냉장고에 넣어놓으시고 주방선생님께 꺼내 주시는데 참외4개, 사과4개, 배3개 (원아 44명이예요..) 늘 이런식이세요.. 과일은 시에서 한 주에 한번씩 인원수대로 지원이 되서 넘치게 먹을수 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냉장고에 오랫동안 있어서 곰팡이핀 방울토마토는 곰팡이 피고 상한거 빼고 늘 같이 주시구요... 그래놓고 교사들한테 요구하는건 어찌나 많으신지... 애들 퇴소하면 다 교사탓이라 하시구요.. 경력때문에 참아봐야지 했는데 아이들 먹는거가지고 장난치시는거보고 정이 뚝떨어지더라구요.. 이번주에 퇴사의사 밝히고 6월까지만 하고 벗어나려구요. 진짜 맘같아선 신고하고싶은데 신고해봤자 시정조치하고 끝일것같고 별 타격 없을것같아서 제가 벗어나고 이꼴을 안보는게 낫겠어요..
어제 아들이 대학교를 자퇴하고 싶다고 전화가 왔어요 친구도 없고 공부도 어렵다고...,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출근 했는데 만2세인 우리반 여자아이가 선생님 울어요 하네요 그말을 듣고 너무 놀랬어요 저는 표를 안된다고 생각했는데...,그리고는 술퍼요 하는거 있죠 주저앉아 엉엉 울고 싶었는데. 꾹 참았어요 내 나이51. 성인이 다된 아들과딸 너무 어렵고 갈수록 힘드네요. 누나인 딸은 다 엄마 때문이라고 아들을 너무 오냐오나 키웠다고 저를 원망하네요 사실 아들이 어렸을때부터 많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아들에게 강하게 못했어요 아들성적에 비해 운 좋게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가족들이 넘 좋아했거든요 이 학교를 자퇴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텐데 자퇴 허락을 해야 할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출석해요
호주로 이민 간 친구가 연락이 왔네요 놀러 오라는데 시간이 안 되어요 호주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공기 좋고 날씨도 좋고 여기보다는 살 만 하다네요
화요일 입니다. 급여가 들어와서 행복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오늘은 화요일..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옛날에 봤던건데 다시보니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엄마 제가 그몸매가 되었어요 ㅋㅋ
정말 궁금해서요 주임이던 본인보다 경력많은 교사건 간에요 너무 예의없고 막하는데요? 죽여버리고싶어요
출석
남들에게 천사라 불리는 투담임. 딩동 벨이 울리니. 자기는 핸드폰 보면서 주식 본다고. 저한테 벨소리 안들렸어요?나가야죠! 자기가 들었음 나가면 되는 걸. 자기는 핸드폰 보면서 벨소리 못 들었냐니. 콱 싸우고 그만두고 싶다ㅜㅜ
믹스 2잔째 예요 ㅠ 이러먼 안되는데 자제가 안되네요
앞에서는 세상 착한척 하고 친절하면서 뒤에서는 뒷담화 하는 선생님이 있네요 전 그걸 알게 됐지만 아직 모르는 선생님들은 그저 그 선생님이 착한 줄로만 알고 있어요. 물론 원장님도 그렇고요
아무 걱정이 없는 남자 울집남자 고민하고 심각해야할 상황인데도 표정 넘 편하고 밝다.이남자 제정신인가 싶다 나만 고민하고 걱정하고 심각하고.. 어후
출석합니다
우리 원장님 조울증이 넘 심해요. 기분이 롤러코스터 같아서 아침 저녁 다른사람을 보는 것 같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있는 딸래미가 퇴근한 엄마를 반기며 포옹을 하네요... 학교에 다녀와서 몸이 아프니 서러웠나봐요... 배가 고파서 엄마는 밥을 먹어야하는디...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안해서 "밥 좀 먹자!" 했더니 "힝~" 하면서 그제서야 떨어지네요... 좀 더 안아 줄려고 해도 배가 너무 고파서...ㅠㅠ
저는 파인애플을 먹으면 입안에 혓바늘이 돋아요. 아마 알레르기 현상이겠지요? 그런데 파인애플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많이는 못 먹어요. 그런데 마트에서 파는 파인애플은 양이 너무 많고, 적은 것은 또 비싸니 사 먹게 안되더라구요. 아들이 파인애플 먹지도 않으면서 사온다고 한쪽 먹으면 못 먹는데 건대입구쪽 이마트는 가끔 가다 작은 파인애플 갔다 놔서 너무 좋아요. 저희 동네는 절대로 갔다 놓지 않으니 건대쪽으로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회도 그쪽 것이 더 싱싱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롯데 백화점까지 있으니 좋더라구요. 어제는 파인애플이 1,580~에 팔아서 하나 사가지고 왔는데, 오늘 김치 콩나물 닭죽 해 먹고 까서 먹으려고 하네요.
오늘도 아무일없이 잘 지나가길 바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