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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고싶어 산 아이스크림 저녁 늦게 원에 가서 더워 선풍기 2단에 놓고 열심히 열일하고 왓더니 전철 타고 마스크 썼는데도 기침나서 혼났네요. 오늘도 아이스크림은 물 건너 갈 것 같네요. 아직도 코로나 2차 후유증으로 고생중이라 더디 났나봐요.. 다들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아프니까 너무 힘드네요. 저는 씻고 5시 5분에 출발하려고 하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오늘 하루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견학계획안 안냈다고 20대쌤들 담당자라고 소리소리 지름서 막말 해데네요. 쌤들 잘못이긴 맞지만 완젼 큰일도 아니고 교사가 ㅇㅈ 자식도 아니고 그게 정당화 될순 없는거죠? 왜 본인 기분 안좋고 열받음 소리소리 지르고 기분풀림 언제 그랬냐는듯 웃고 정말 소름돋아요. 그래서 내년엔 다들 관둔다고 하네요.
수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출근 안하니 아침이 여유롭네요~~^^
일주일의 중간. . 수요일 시작이네요. . 힘내서 잘 보내세요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도 없고 좋네요
오늘은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즐거운 수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가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하고 무탈하게 보내세요
수욜이면 이번 주 다 갔네요 ㅎㅎ 모든 쌤들 힘내시고 오늘 날씨 만큼 유쾌 상쾌 통쾌한 날되세요^^
정교사를 오래하다가 이제는 1시부터 5시까지 보조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4시부터 5시까지 연장반 아이들을 봐 주다가 당직샘이 오시면 퇴근합니다. 보통은 5분전에 오셔서 퇴근준비 하라고 하시거나 조금 늦게 오시면 시간이 늦어진줄 몰랐다면서 얼른 퇴근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유독 한 샘은 시간이 지나도 오시지 않고 제가 말씀드려야 오십니다.(5~10분씩 늦습니다) 그리고 오시면 애들을 인수인계를 해야 하는데 애들 쳐다보지도 않고 당신 일을 하십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잠시 애들하고 같이 정리를 해 주거나 인사하면 그제서야 눈을 마주칩니다. 어제도 그 샘이 당직인줄 모르고 애가 한명이 남았는데 교실에 쓰레기봉투가 안 되어 있어서 아이랑 쓰레기봉투를 가지러 가는길에 그 샘과 마주쳤는데 당신이 당직이라면서 시간이 이렇게 되었냐면서 애 주라더니 핸펀을 꺼내더니 가만히 쳐다보더니 말이 없었어요.(제가 넘겨준다고 한것도 아닌데) 기분이 쐐~해서 아이에게 같이 교실 갔다오자고 하니 아무말도 안 합니다. 애를 데리고 교실에 와서 핸펀을 보니 4시 59분이었습니다. 시간이 안 되었는데 핸펀을 가만히 쳐다본것 같아요. 너무 기분도 나쁘고.. 항상 제 시간에 연장을 오지도 않고.. 저번에는 다른샘이 반차여서 낮잠시간에 들어가서 애들 다 재우고 일어서서 가방정리랑 하려니 들어오셔서는.. 당신이 컴을 해야 하는데(유아반샘) 애들 앞에서 하기가 그러니 당신반 가서 보라고 하고... 미안하다거나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교사생활 10년차에 이런 무경우는 뭔가요? 다음에 또 연장시간에 늦게 오면 퇴근시간이 5시라고 얘기하려고 하는데 경우가 없어 보일까요? 아니면 제가 예민한건가요?
뉴스에서 군인들의 이러저러한 사건사고가 나오니 군대간 아들이 걱정되네요
완두콩을 심은지 두달되어가는데 주렁주렁 여물어 가요~신기해요 곧 수확해요
출석해요
원장 아래 모두 같은 평교사입니다. 행사할 때마다 저한테 모든 걸 떠맡기는데 그렇다고 보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급여를 더 받는 것도 아닌데 원장한테 힘드니 교사들끼리 돌아가면서 하면 안 되겠냐 했더니 '자꾸 이런식으로 할래'라고 하네요 이런식이 어떤식인지... 내가 되물어보고 싶네요
일주일이 금새 지나가는것 같아요 오늘이 수요일이네요
물어봤는데 거의 25일이네요?? 30일 이렇게 주는거 너무싫네요 ㅜㅜ
다들 참여수업 끝나셨나요? 저희는 6월에 하는데. 어깨에 한짐이네요
넘 쓰리네요 이놈의 커피를 끊어야 하고 하는데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을 버려야하는데 저는 저녁식사후 바로 눕게 되더라구요 주말같을 때도 그냥 바로 누워버려요
자려고 누웠는데 모기 소리가 나더라고요 불을 켜면 어디로 숨어버리는지 보이질 않아서 결국 잡지는 못했네요
보육교사는 열번을 잘해도 한번 실수하면 죄인이됩니다.
짝사랑 하는 사람한테 뜬금없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앞으로 더 잘해줘야 겠네라고 했음 저한테 호감은 있는건가요 아님 그냥 예의상?
아이들이 낮잠시간 잠을 많이 자야 저도 알림장 쓰고 잠시나마 쉴 시간도 있고 그런데 왜 우리반 아가들은 잠이 없을까요 바깥활동도 열심히 하고 못나가는 날에는 유희실에서 신나게 놀이하는데 늦게 자는데도 일찍 일어나요 ㅠㅠㅠ 뭐 잠이 안오면야 어쩔 수 없죠 잠이 안 올 때는 조용히 놀이할 수 있게 계속 이야기하는데 교실을 돌아다니거나 자꾸 이야기하고 장난감 이것저것 꺼내고 친구랑 장난하고... 덕분에 또다른 친구들이 일찍일어나고 ㅠㅠ 아... 낮잠 시간 좀 조용히 해주면 안되겠니?? 힘든하루 몹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했답니다. 밥 맛은 없지만 안먹으면 배고프니 저녁을 챙겨먹고 잠시 들어왔다가요
선생님들끼리 한번씩 간식을 돌아가며 사는데(개별로 먹을 수 있는 간식) 원장님, 원감님은 한번씩 연장반 교사 간식은 빼고 사는데 전 연장반 교사는 아니지만 참 저건 아니다 싶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