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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하니 예의차리는 제가 만만해보여 우리반만 오면 애들 과자먹고 부스러기 떨어트리고 뭐 했는지 아침에 다 알 수 있게 하니 이제는 또 알게 됐죠 어느정도 까탈스러움은 보여야 만만하게 안보는구나. 다음주부터 프린트물 색연필 쓰레기통 다른 곳으로 치웁니다. 쪼잔해보이지만 참고 참았어요 ...
내 당직시간이 아직 5분10분 남아서 커피한잔이라도 먹고 일할려는데 5분전부터 빨리 통합보육실 오라는 바톤터치 선생님. 아직 5분 남았어요 해도 아 빨리 와! 시간대로 하는거야? 더 짜증내니 일찍 가기가 부담되네요ㅜㅜ
나는 왜 거절을 못할까ㅜㅜ 해주세요 하면 몸이 먼저 일어납니다..이구! 머리는 거절해야지하는데 내 몸은 벌써 그 일 하러 가고 있습니다ㅜㅜ 이러니 막 시키지. 해 주세요 해 주실래요? 해 주시겠어요? 이런말에 거절하는 말 좀 알려주세요 오늘부터 아니 내일부터 다짐할려구요 자기가 하는 일이여도 제가 있음 아 거절못하는 선생님이구나! 그냥 막 시키네요
... 다치게 할 고의성이 있어서 치고 지나간게 아닌 경우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맞는데 쟤가 날 때렸어..라고 받아들인다면 또래관계가 원만하지 않대요. 알려주는 부모역할도 중요하답니다. 애들말만 듣고 널 때렸어? 하고 흥분하면 ...
... 아이 보는것도 싫으면 왜 낳았니 네 어머님 내일은 쉽니다 안녕히 가세요 인사하고 얼른 들어와 버렸어요 맘같아서는 인사도 하기 싫었습니다 어유 이엄마 집도 코앞인데 또 제일 먼저 등원합니다 내일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짜증이 밀려오네요 ㅋㅋ ...
... 모르겠네요 작은 슈퍼를 할까 아니 작으면 안돼 좀 커야해등등 지금은 큰 가게 차릴상황은 안되구요 이젠 아 내일 나가야되네! 그런 생각 좀 안갖고 살면 좋겠어요ㅜㅜ 적어도 내가게는 마음은 편하니까요^ ...
남편이 월요일날 쉰대요 아~잘 됐네요 푹 쉬어요!했지만 속으로는 아유~~좋겠구나! 난 일하는데.. 부럽네요
... 박수치고, 너무 좋아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말해 버렸어요. 그 이후로 며칠 사이가 껄끄럽긴 했지만 아이들 결석하는 걸로 이제는 호들갑 떨지는 않네요. 직업정신 좀 챙기셨음 좋겠어요. ...
아~~~나도 금요일이나 월요일 연박으로 쉬고 싶다. 누구는 금요일 연차 신청하면 통과인데 누구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된다고 눈치주고 부당하다는걸 알면서도 괜히 눈밖에 나기 싫어서 뒤에서 궁시렁 거리기만 하는구나. 그냥 손털고 나오지도 못하겠고 불쌍하다.내가...
... 미술가운이 없어서 제사비로 구입한 가운, 저렴한 것 살려했는데 저렴한 것이 없었어요ㅜㅜ 보더니 아 예쁘다 하며 빌려달래요 제사비로 산거라하니 그래요?아.. 잘 쓰고 줄게요 하더니 엄청 물감 뭍혀 가져왔네요 물론 애들이 입고 했으니. 뭐 그래도 기분 상해요ㅜㅜ 보통 사비로 샀다하면 사용해도 그대로 인 것말고 뭔가 오염될 수 있는 것들은 안빌리지 않나요? 집에 ...
... 어떻게 듣고 화장실 문앞에서 "선생님 다 들려요.말조심 하세요." 라네요. 누구를 대상으로 지칭해서 한말도 아니고 그냥 "아~오늘 너무 힘들다."라고 한것 뿐인데 화장실 문앞에서 귀를 대고 있었던 것처럼 혼잣말을 어떻게 들었을까요? 좀..서로 조심 합시다!! 이러면 정말 힘들어요 ...
아... 지금 보니 일지가...ㅠㅠ 계획안이랑 좀 안맞는 부분이 있네요...으악. 놀이지원,반영 이런건 문제가 없는데.... 아..계획안이랑. 하나하나 맞춰보진 않겠죠?그리 자세히 볼까요 ㅠㅠ
... 교육한 내용은 연수보고서 있어야 된다고.... 저는 이제까지 꼬박꼬박 연수보고서를 썼었는데.... 왜 이제야 알게 된걸까요~~ㅎㅎ 아! 얼집 자체에서 교육할때 보고서에 원장님 이름도 꼭 들어가야 된다는건 알고 계시죠??^^. ...
... 안 걸리는 거리라 좋기는 한데, 정말 여유가 되면 이제는 쉬고 싶네요. 너무 몸이 지쳐요. 집에 있으면 또 아플 수도 있지만, 지금 심정은 그러네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
폰번공개요 공개 하시나요? 안하려고 키노링크랑 원폰만쓰는데 어제 하복주문기간이라고 치수 알아보려 저나하니 다 안받고 애가 탔네요ㅠㅠ 아 지금이라도 폰번 알릴까요ㅠㅠㅠ
정말 월요일임을 체험했네요 아..피곤하다
괴로워요............ 자세히 보긴 볼까요......................... 정말...시간낭비란 생각이 왜이리 드는지....... 누굴 위한 일지인건지..ㅠㅠ 아.. 너무 쓰기 싫어요......
7시 부터 밴드 소리와 마이크 크게 틀고 쿵짝거리며 교회 밴드 소리 때문에 피곤해서 늦잠 자려다가 깼는데 지금까지 시끄럽게 꿍쾅거리니 짜증나 죽겠어요. 교회 밴드부 연습하면 적어도 주택가 사는 분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유리창은 닫고 연습 하는 게 예의인데 하나님 찾으면서 기본 예의도 없이 피해만 주니 너무 짜증나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 그 때 자기화장실간다거나 할 일하러 내러간다든가. 꼭 한 번씩 그러네요ㅜㅜ 보조선생님도 어딘가(그 층 아니고 다른 층에라도)에 있거든요 보조선생님 부르라면 어디 있는지 불르러 가야하니 일단 봐달라고 하는데 이젠 좀 ..끄떡하면 봐달라니. 기달린다는 생각에 ...
이상하게 비오는 날이면 애들이 더 말을 안듣는거 같을까요??? 초등학생들이라 그런가 뭔 말만 하면 아닌데요?? 싫은데요?? 막무가내 아이들이 있다보니 피해보는건 진짜 평상시 잘 하고 잘 따라오는 아이들... 후... 어후.. 속이 답답하네요 ㅠㅠ
하원후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저녁 7시반까지 노는건 너무하지않음? 부모들 애 데려오고 난 뒤 집에 안데려가네요 애들 놀이터에서 놀게 냅두는데 늦게 데려와놓고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놀게하네요.....; 애 저녁 ... 법이.없는.. 어제는.7시반에서 35분에.데리러 온대놓고 40분되도.안오고.... ㅠ 100프로 자가하원인 직장어린이집보다 아주 더해요...ㅠ ...
... 심해 나가지 못했네.. 뭐 이런저런 이야기도 써주는 편인데요............ 일지에 보면 실외. 실내대체활동이있잖아요.... 일지 쓰고 보니..... 키즈노트랑 다를 때가 있네요.... 키즈노트랑 완벽히 맞추자니..........그럼 실외놀이가 문제가 될것이고.... 일지에 맞추자니............................키즈노트를 맞춰야 하는데......... 그 많은걸 언제 맞추나 싶고......아......................
엄마 떨어진 신입 아가 계속 안고 다니니 어깨가 아프네요 ㅠㅠ
아이가 침대 난간을 붙잡고 일어서 침대 너머를 두리번거립니다. 옆 침대에 누워있던 돌보미가 아이를 발로 넘어뜨립니다. 그리고 뒤로 넘어진 아이의 발을 잡고 힘껏 당깁니다. 10여 일 뒤, 이번에는 아이의 팔을 잡고 ...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청의 위탁업체 소속인 돌보미는 사직서를 내고 그만뒀지만, 자격 정지 상태는 아닙니다 ...
스승의 날이라고 원장님이 10만원 넣어주셨네요^^ 학부모들은 모두들 아~무 말도 없었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