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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라고는 스켈링 할때 빼고는 간적이 없는데 아, 사랑니 뺄때 한번 갔었네요 그런데 올해 치아가 시려서 다녀왔고 이번에는 어금니쪽 치아가 아파요 다음주 월요일이 예약이라 그때까지 참아야해요ㅜㅜ
아 진짜 더운날 일도 힘든데 도라이 원감땜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교사들 모일 때 학부모들 있을 때마다 어찌나 골갑을 떨어대는지.. 별일 아닌거에 큰소리 비아냥 ... 꼬라지하곤 도라이땜에 출근하기 싫어요ㅠ 어디가나 다 있죠? 저런 인간같지 않은 것들! 현장에서 고생하시고 아이들 사랑으로 대하시는 선생님들이 저런것들 한테 갑질 당하는게 넘 ...
... 늦게 와서 쓰러지는 저 보며 어찌 돈 더 뜯어내고 한푼도 안남게 할려고할까요... 아!살림은 제가 다하고 육아도 제가 다 합니다. 살림이 뭐가 힘드냐며 말하고 어쩌다 자기가 청소하면 여기 먼지봐!하며 눈치 엄청 주죠. 그리고 남녀평등이라고 여자도 일해야하고 똑같이 내놔야한다는 남편. 요즘 일 안하는 여자가 어딨냐며 ...
~해주세요 하면 저는 자동반사로 몸이 일어나고 또는 네 라고 대답해요ㅜㅜ 앉아있으면 네 하고 엉덩이가 일어나고 서 있으면 자동으로 발이 떼어지며 그걸 할려고 걸어가고 있어요ㅜㅜ 지금부터 거절하는 법을 연습할려구요 처음에 음.. 아.. 네? 등등 거절하기위한 추임새 좋은 말이 없을까요?ㅎㅎ
... 알림장에 생전 안보내던 댓글을 웃음^^표시하며 엄마가 보내는데, 솔직히 답 안달고 싶었어요.. 진짜 같잖아서.. 뒤에서 내 험담하고 찔리셨나요?.. ;; 학부모들이 너무 예민하고 이중성도 강하고... 어제 일하면서 현타가 쎄게 왔네요. 얼마전까지도 제가 열심히 했었는데, 이제는 마음을 내려놓고, 되는대로 대충 일할까봐요. 아.. 퇴사마렵네.. ...
3년차 초임인데요(1년차때는 거의 보조함) 제가 좀 글을 못쓰는것도 있는데 제가 다른 교실 일지랑 봤을때 다 그게 그거같거든요? 전 올해 중간입사라 짝꿍쌤 일지쓰신거 토대로 쓰긴했는데 ... 일지 하나를 좀 수정해주셨는데 결국 표현방식이 다른거지 어쨌든 같은 놀이계획, 지원방식을 적은거거든요.. 아진짜 답답해요 이 바닥이 그냥 답답한건지. ...
물고기가 너무 귀여워 우리 반에도 여름모빌 만들어 달아보려고 물고기 그렸는데 도안이 없으니 똥손이라 예쁜 물고기가 안 그려져서 시간만 버렸네요. 아~ 정말이지 그림 잘 그리는 분은 아이들 마음대로 그림 쓱쓱그려 수업도 잘 해줄 수 있고 뭐든 하고 싶은대로 그려서 할 수 있는데 똥손인 저같은 사람은 도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니 부럽기만 하네요.
티비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나온 1986이하...아이들 주인공인 일본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일본은 싫어하지만 이 영화는 꼭 보고 싶네요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거든요. 사직서제출할까 고민중인데. 자꾸 아이들이 ... 아이들에게 두번째 선생님이랍니다ㅠㅠ 아이들의 좋은 선생님 만나기를 바라며 저는 7월5일 이 영화보며 힐링해야겠어요^^ 아 광고아 ...
... 남은 시간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제가 추워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이젠 외출도 다니기 싫을 것 같아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추우니~~ 문제는 이상한 것을 마구 먹는 중국 사람들 때문이겠죠 ...
... 놀리고 재우려고 하는데 0세다보니 11시 반만 되도 걔는 졸려서 넘어가요ㅜㅜ.. 근데 오전 낮잠을 자면 오후엔 아예 안자서 선생님이 통잠 재우려고 점점 놀이시간을 늘리시고 계시거든요. 걔 시간 맞춘다고 11시 50분에 애들 눕혀놓고 제 휴식시간 되서 쉬고 있으니 그 애기가 먼저 깨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통에 나머지 애들 다 깨서 한명은 다시 재웠고 한명은 ...
... 어떨땐 말도 떼떼거리며 애기같이 하고 이상하게 어린아이들 물건을 좋아하네요 미치겠어요 방도보면 어린 아이들 소픔들뿐이고 소품 색깔도 모두 분홍색 이고 아,미치겠어요 제가 진짜 제가 기겁을하고 말려도 이럴때 메보지 언제 메고다녀 하면서 기여이 메고 나가네요 ...
... 너무 미안해요?됐나요? 이런식. 아주 비비꼬고 더 기분 나쁘게 하는. 진심으로 미안한 게 아니라. 몰랐네요?아하~~~진짜~~미안합니다~~? 이정도면 풀리셨을까요?활짝 미소 제 속은 더 뒤집어짐. 그 뒤로도 그래요 비비 꼬는 식. 왜 그렇게 말씀하세요?하니 선생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면서요~하고 씨익 웃고. 야 진짜 진짜... 이렇게 비비 꼬는 원장님한테 어떻게 ...
이번달 28일부터 만 나이 사용하잖아요... 그럼, 만1세인데 몇번째 생일이 이라고 해야하는 건가요? 현재는 세번째 생일인데.. 아휴, 정확히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생일책자에 왜 이런 글이 있어서 신경쓰이게 하는지....)
... 뭐라하니 예의차리는 제가 만만해보여 우리반만 오면 애들 과자먹고 부스러기 떨어트리고 뭐 했는지 아침에 다 알 수 있게 하니 이제는 또 알게 됐죠 어느정도 까탈스러움은 보여야 만만하게 안보는구나. 다음주부터 프린트물 색연필 쓰레기통 다른 곳으로 치웁니다. 쪼잔해보이지만 참고 참았어요 ...
내 당직시간이 아직 5분10분 남아서 커피한잔이라도 먹고 일할려는데 5분전부터 빨리 통합보육실 오라는 바톤터치 선생님. 아직 5분 남았어요 해도 아 빨리 와! 시간대로 하는거야? 더 짜증내니 일찍 가기가 부담되네요ㅜㅜ
나는 왜 거절을 못할까ㅜㅜ 해주세요 하면 몸이 먼저 일어납니다..이구! 머리는 거절해야지하는데 내 몸은 벌써 그 일 하러 가고 있습니다ㅜㅜ 이러니 막 시키지. 해 주세요 해 주실래요? 해 주시겠어요? 이런말에 거절하는 말 좀 알려주세요 오늘부터 아니 내일부터 다짐할려구요 자기가 하는 일이여도 제가 있음 아 거절못하는 선생님이구나! 그냥 막 시키네요
... 다치게 할 고의성이 있어서 치고 지나간게 아닌 경우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맞는데 쟤가 날 때렸어..라고 받아들인다면 또래관계가 원만하지 않대요. 알려주는 부모역할도 중요하답니다. 애들말만 듣고 널 때렸어? 하고 흥분하면 ...
... 모르겠네요 작은 슈퍼를 할까 아니 작으면 안돼 좀 커야해등등 지금은 큰 가게 차릴상황은 안되구요 이젠 아 내일 나가야되네! 그런 생각 좀 안갖고 살면 좋겠어요ㅜㅜ 적어도 내가게는 마음은 편하니까요^ ...
... 아이 보는것도 싫으면 왜 낳았니 네 어머님 내일은 쉽니다 안녕히 가세요 인사하고 얼른 들어와 버렸어요 맘같아서는 인사도 하기 싫었습니다 어유 이엄마 집도 코앞인데 또 제일 먼저 등원합니다 내일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짜증이 밀려오네요 ㅋㅋ ...
남편이 월요일날 쉰대요 아~잘 됐네요 푹 쉬어요!했지만 속으로는 아유~~좋겠구나! 난 일하는데.. 부럽네요
... 박수치고, 너무 좋아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말해 버렸어요. 그 이후로 며칠 사이가 껄끄럽긴 했지만 아이들 결석하는 걸로 이제는 호들갑 떨지는 않네요. 직업정신 좀 챙기셨음 좋겠어요. ...
아~~~나도 금요일이나 월요일 연박으로 쉬고 싶다. 누구는 금요일 연차 신청하면 통과인데 누구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된다고 눈치주고 부당하다는걸 알면서도 괜히 눈밖에 나기 싫어서 뒤에서 궁시렁 거리기만 하는구나. 그냥 손털고 나오지도 못하겠고 불쌍하다.내가...
... 미술가운이 없어서 제사비로 구입한 가운, 저렴한 것 살려했는데 저렴한 것이 없었어요ㅜㅜ 보더니 아 예쁘다 하며 빌려달래요 제사비로 산거라하니 그래요?아.. 잘 쓰고 줄게요 하더니 엄청 물감 뭍혀 가져왔네요 물론 애들이 입고 했으니. 뭐 그래도 기분 상해요ㅜㅜ 보통 사비로 샀다하면 사용해도 그대로 인 것말고 뭔가 오염될 수 있는 것들은 안빌리지 않나요? 집에 ...
... 어떻게 듣고 화장실 문앞에서 "선생님 다 들려요.말조심 하세요." 라네요. 누구를 대상으로 지칭해서 한말도 아니고 그냥 "아~오늘 너무 힘들다."라고 한것 뿐인데 화장실 문앞에서 귀를 대고 있었던 것처럼 혼잣말을 어떻게 들었을까요? 좀..서로 조심 합시다!! 이러면 정말 힘들어요 ...
아... 지금 보니 일지가...ㅠㅠ 계획안이랑 좀 안맞는 부분이 있네요...으악. 놀이지원,반영 이런건 문제가 없는데.... 아..계획안이랑. 하나하나 맞춰보진 않겠죠?그리 자세히 볼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