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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면 쉬고 싶은데 요즘 남편이 일찍 와서 반찬을 해야 하니 아 지겨워요ㅜㅜ 남편은 퇴근 후 내가 해다주는 밥 먹고 편하겠어요 저는 어휴 지겨워요 선생님들은 저녁 꼬박꼬박 반찬하시나요?
평소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었는데.. 김선호라는 배우가 나왔어요 꿈에서 너무 좋아하고 연애하고^^ 출근하고 이따 와서 검색해보고 휴가때 그 배우 나오는 영화봐야겠어요ㅎㅎ 아 괜히 설례이네요 유부녀인데ㅋㅋ
누가 봐도 내가 일이 몰려 말하니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다른 일들도 많았지만 일단 최근에는 여름방학 저에게 맡겨진 애들이 많고 다른반은 너무 적고 힘들다하니 그렇게 자기 손해보는 것 싫어요? 이러네요 업무가 공평하지 않아 말하면 아 조금이라도 더 일하는 것 같음 바로 말하는구나?이래요ㅎ
... 너가 택시비하라고 신용카드준 것 말했는데 괜찮냐 싸움안났냐 뭐라하냐 사위눈치 봐요 남편표정이 계속 안좋아서 제가 친정엄마 나이 많으셔서 택시타고 가라고 신용카드 줬다하니 대꾸도 없어서 그걸로 혹시 기분나쁘냐했더니 자기가 오늘 피곤해서 못바래다드렸다고 화내네요 왜 저런인간과 살고 있는지ㅜㅜ 아..자기랑 친정엄마 마주치게 하지 말라는 전략인가 ...
말이거친 사람은 화가 많은 사람이고 부정적인 말이 많은사람은 불안함이 많은사람이며 허세가 심한 사람은 안정감을 원하는사람이다 아~그렇구나 늘 입조심 말조심해야겠다
차량코스 돌고오면 다음코스 아이들 대기하고 있죠 다음코스가 3명인데 영아가 한 명 있긴하지만 혼자 태울 수 있잖아요 아..아닌가요? 다른 선생님이 타고 오면 그냥 혼자 태우면서. 제가 타고 오면 꼭 같이 태워달라고 하네요 저는 4명도 혼자 태웠는데. 몇명부터 도와주는 것이 일반적일까요?
... 있는 법적인 제도가 정해지지 않으면 이런 일은 꼬리를 물고 계속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아이가 너무 귀해서 교사들을 그렇게 천대하는 모양인데 그러면 홈스쿨링을 하던지 그렇게나 귀한 자식을 어떻게 세상 밖으로 내놓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본인한테나 귀한 자식은 평생 본인이 껴안고 감당해. 사회에 내보내서 타인에게 민폐끼지지말고. 아~ ...
아~ 떠나고싶다
연장반선생님오신 지 한달이 좀 넘었어요 저도 올 해 입사여서 친절히 대했는데 제가 편한지 저희반에 핸드폰 두고 쓰레기도 저희반 와서 저희반 쓰레기통에 버리고 원장님이 음료수주시면 먹고 저희반와서 버림. ... 다른분 교실가서 놓으세요 하니 쪼잔하다고 하네요 내가 호구인가 참 그래요 기분이 안좋고 바보 된 것 같아요 내가 너무 순진했나.. ...
... 따로 살면서 요양보호사들을 가정부로 부리고 살다니요 그돈 다 세금입니다 정서지원은 하지 않아도되고 오직 청소 음식만들기 이럴때가 자괴감이 든다고 하는거죠 이상 재가 후기였습니다 ...
들어온지 얼마안된 교사. 친한쌤 소개로와서 일하는데. 어쩜 저리 엉덩이가 무거운지.. 기저귀 갈이하고나면 뒷처리는 본인이 해야하는데 버려달라, 몇달을 다녀도 쓰레기통 한번을 안버리고. ... 하기싫은일 다른사람도 하기 싫은거고 니가 힘든일하기싫어해 다른사람이 더 힘들게하며 피해보고 있답니다~ 아주 고약한 방법으로 세상살지 맙시다요!!! ...
왜 어딜가든 항상 제가 하면 오답일까요 일지도 먼저 있던 선생님이 쓰시던대로 썼는데, 이제와서 제 일지 보더니 저한테만 지적주고, 전체회의때 다른 교사랑 쓴거 비교하면서 창피주고.. 깐깐할거면 진작에 ... 연차에 비해 이직을 좀 많이 했는데, 물론 가는데마다 장단점은 있지만 입맛대로 일하는게 왜이렇게 열받죠 진짜ㅋㅋㅋㅋㅋ 아 ...
만2세 어떤원 대체 한달로 있게됐는데요 이야기 하자면 길다만 아무튼 2주 정도 어머님들도 되게 좋아하시고 이전 선생님보다 키즈노트도 잘 써주신다며 만족하시고 저도 비록 한달이지만 담임처럼 ... 안하려고 했지 라는 마음가짐을 다시한분 가짐... 볼은 완전 방금 어딘가 부딪힌것 같고 입술은 오래된 것 처럼 보이는데... 아 퇴근하는데 너무 짜증 ...
... 나가네요ㅋㅋㅋㅋ애 목소리도 너무 쩌렁쩌렁하게 귀가아플정도고 영화 연령도 만15세 애들이 볼 수준이 아닌데 보호자동반 가능하다는게 웃기네요 영화 상영 반이상 시간 날려먹었어요ㅜㅜ 보호자 동반이라도 애들은 그냥 만화극장판 이런것만 ...
거실에 티비 켜놓고 분명 눈감고 자고있어 티비 끄려면 발소리에 깨서 안잔다고 다시 티비 켜고 또 한두시간 뒤에 자고 있어 또 티비 끄려고 리모컨들면 안자는데 왜 끄냐며. 아 진짜 지금도 자고있길래 끄려니 눈떠서 티비 다시 켜는 엄마 왜 그러는거예요. 그럴거면 끄고 주무시던가 티비 켜놓으면 자꾸 신경 쓰이는구만
... 설사 제가 뚫어 져라 쳐다봤다 하더라도 그렇게 신경질 적으로 환자에게 따지듯 말하는 건 아니죠 저는 순간 아 이 의사 예민하구나 환자가 자꾸줄어드니 정신이 이상해 졌나 싶더라구요 ...
... 찰나 직원이 계산하고 나가셔야 해요 아ㅜㅜ제가 마치 절도범된 것 같아 나가서 계산하는건 줄 알고요 진짜요 아유 제가 정신없네요 하니 직원이 하는 말 그럴 수 있어요! ㅋㅋ 이해한다는 말이겠죠? 요즘 건망증이 심해지고 ...
이번주 저희원에있었던일을 말씀드려요ㅜㅜ 저는 0세반교사고 투담임이예요 저희반말고 제가 다른반아가 응가치우고와서 옆반교사가 애기앉고 분유먹이려는데 얼굴이긁혀있다고 ... 보내야할까요,? 지는게이기는게맞는것인지ㅜㅜ 조언구합니다~~ 원장님은 안경에 애기얼굴이부딪힌거아닐까? 하셨어요. 그리고 저에게화안내고 조심하라고 ...
아 피곤한 성격 저요 좀 털털했으면 싶어요근데요 타인들은 제가 너무도 털털해보인답니다 그래 아닌데 이번에 내가 너무 털털해보이니 함부러하나 이생각까지도요 ㅋ 운전중에 보통 지인이 타고 ... 쌤이 세번사면 내가한번 사면서 지낸것이 이런관계를 만들었나 싶기도하네요 인간관계 피곤해요 다아닐수도 있네요 ...
요즈음 비가 오니 걱정, 걱정에 잠이 오지 않아 매일같이 날밤을 새네요. 어제는 집에 오자마자 너무 졸린데 아들이 또 한바탕 스트레스를 부리니 , 아~~ 혼자 살고 싶다, 내가 사온것 정리도 못하게 하고 ... 채로 직장도 다니고 있는데, 왜 매번 나를 힘들게 하냐고~~ 아빠가 괴롭혀 나에게 왔으면 좀 조용히 지내야지 아빠가 안하니 저가 하냐? 정말~ ...
현장에서 15년을 아이들과 함께하고 서른후반 느즈막히 어렵게 가진 아이였어요.. 사랑많은 다정한 남편과 행복하게 하루하루 감사히 보내며 양육하다가 11개월 될 무렵 남편이 육아휴직을 ... 5세에 트인 아이가 있답니다. 둘다 남아이고 저희아이도 남아예요. 그런 기적을 날마다 바라면서 오늘도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
며칠 전 일요일밤이 너무 싫다고 글 쓴 교사예요 어느덧 목요일이 다가와요 아~~~좋다!! 이번 주말은 내내 비가 내린다니. 집에서 편안히 바깥도 보고 티비 보며 지낼려구요 그 주말도 언제 휙 지나가서 저는 또 아 일요일밤이에요 글 쓰고 있을지도 몰라요ㅎㅎ
... 지. 2.그대로 저도 휘휘~~다녀야 할 지. 3.아님 원장님께 그들의 유치함과 치사함을 알리고 권고사직해달랠지. 아님. 4.직장내괴롭힘으로 확 신고할 지. 저는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고 싶어요 오늘은 대놓고 비오는데 파전먹자며 지들끼리 소리 크게 내고 퇴근하더군요 웃기다 ...
뭐 이런 행사는 없을까요? 제가 노래를 쪼큼 하거든요 ㅎ 비가와서 쓸데 없는 소리 함 해봤습니다 아~~ 우렁찬 빗소리 듣기 좋네요~ㅎㅎ
... 커피점도 차 끌고 나가는 주부님들! 난 그대들이 너무 부럽기만 하네! 단! 모든 전업주부들에게 말하는 것 절대 아니예요 돈 벌어주고 돈 벌고 오라는 말도 안하는데 고마운 것 모르고 그저 더 도와주기만 바라고 남편 흉 보는 주부들만! 나가서 텃세,갑질 대단한 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