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립자료 (57,134개) | 활동계획안 (45,445개) | 교육계획안 (25,045개) | 월간유아 (6,670개) |
| 함께하는자료실 (132,683개) | 이야기마당 (213,289개) | 사진갤러리 (106,711개) | 직무연수 (268개) |
| 키드키즈몰 (243,898개) |
┃[유아반] 즐거운 설날이에요! (2월 3주) 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날에는 평소 바쁜 일상에 잘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가족, 친척들과 함께 이야기 보따리를 한 아름 풀게 되고, 좋은 날이니만큼 덕담도 빠지지 않지요. 더욱 즐거운 명절이 되기 위해서 고향을 방문하기 전, 아이들과 함께 설날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설날의 유래, 설날에 먹는 음식, 설날의 풍속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세요. 설날은 무슨 날이며, 무엇을 하며 보내는지 아이들이 아는 대로 얘기해 볼 수 있게 질문을 해보아도 좋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뵈러 가기 전 세배 방법을 미리 익혀두는 것도 참 좋겠지요? 설날에는 아이들과 함께 윷놀이, 연날리기, 썰매 타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함께 해보세요. 그림과 영상으로만 보던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많은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고향 가는 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영아반] 떡국을 먹고 한 살 더 먹어요! (2월 3주) 다음 주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떡국 만들기 활동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먹는 떡국은 뜨거워 아이가 다칠 수 있으니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 활동을 진행해보세요. 떡국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는 떡국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재미있는 소꿉놀이를 통해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을 경험해보게 됩니다. 떡국을 만들기 전, 아이와 함께 떡국 사진을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그리고 밀가루 반죽을 가래떡 모양으로 만들어 아이와 함께 떡국 만들기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플라스틱 칼을 이용해 납작한 모양으로 썰어보고,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이는 흉내를 냅니다. 마지막으로 상을 차려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는 흉내를 내면서 “이제 떡국을 먹었으니 한 살 더 먹어서 언니,오빠가 되었네~”하고 말해주세요. 재미있는 떡국 만들기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떡국의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되겠지요?이외에도 설날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춤을 춰보고, 세배하는 법을 익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귀향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부모교육]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 설날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명절입니다. 조상 숭배와 효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설날은 먼저 가신 조상과 자손들이 함께하는 신성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요. 설날에는 대다수 국민이 고향을 찾아가고, 설날 아침 차례를 지내고, 설빔을 입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같은 한민족이라는 일체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듯 공동체 결속을 강하게 하는 점을 보면 설날은 우리에게 단순한 명절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설날의 세시풍속 1. 차례 지내기차례는 정월 초하룻날 아침 일찍 지내게 됩니다. 병풍을 둘러치고 정성껏 만든 설음식을 차려 놓고 차례를 지내는 것은 각 가정에서 설날 아침에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2. 세배하기아침에 차례를 마치면 어른들께 절을 하고 새해 인사를 올리게 됩니다. 두 손을 포개고 큰절을 합니다. 세배하는 사람이 아이들인 경우, 어른들은 세뱃돈을 주기도 합니다. 세배가 끝나면 차례를 지낸 설음식을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먹습니다. 3. 덕담하기설날에는 가족, 친척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으세요”, “올 해에는 돈도 많이 버세요” 등과 같이 서로 소원하는 일로 축하의 말을 건네는 덕담을 합니다. ◆ 설날 음식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떡국’으로 가래떡을 타원형으로 얇게 썰어서 장국에 넣어 끓이는 음식을 말합니다. 설날 차례에 제물로도 차리고, 손님에게도 내는 음식입니다. 우리 민족은 설날에 떡국을 먹음으로써 한 살 더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차례를 지내지 않는 집에서도 설날 아침에는 모두 떡국을 먹습니다. ◆ 아이와 함께해요! 설날 전통놀이 1. 윷놀이어른과 아이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도, 개, 걸, 윷, 모… 윷을 던져 나오는 수에 맞추어 말판의 말을 움직여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네 개의 윷가락이 나오는 형태에 따라서 어떻게 점수를 계산하는지 잘 알려준 후, 어른과 함께 팀을 이루어 놀이하면 좋습니다. 말판을 아이가 직접 움직이도록 하면 더욱 좋습니다. 2. 투호일정한 거리를 두고 서서 긴 막대기를 병에 던져 넣는 놀이입니다. 작은 병(통)과 막대기만 있다면 아이들과 투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막대기를 이용하는 놀이니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너무 먼 거리를 두고 하지는 마세요! 3. 제기차기제기를 가지고 발로 차는 놀이로 많이 차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입니다. 이번 설날에는 아이와 함께 채소를 이용해 제기차기 놀이를 해보세요. 설 음식을 하고 남은 채소 밑동을 이용하면 훌륭한 제기가 됩니다. 누가 더 많이 차는지 숫자를 세며 시합해보세요. 부모교육자료 편집하기 > ┃[1월 식단표] 이유식 식단표 > 영유아 식단표 > 식단출처｜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디터｜키드키즈 취재팀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행복한 5월, 하지만 우리 선생님들은 5월이 가장 바쁜 달이죠? 그래도 어린이날 만큼은 최고로 해주고 싶은 마음 모두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어린이날 큰 이벤트를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 줄 수도 있지만 원에서 하는 재미있는 활동만으로도 아이들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자, 신나는 어린이날 파티를 소개합니다.” 아래 소개해 드리는 코너로 교실을 꾸미고 코너 별로 시간을 정해 돌아가며 즐기게 해주세요 유아들이 무척 즐거워 한답니다. 1. 달콤나라 온갖 종류의 과자와 초콜릿, 사탕, 소시지...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로 가득 채우로 예쁜 통에 종류별로 유아가 골라 담도록 합니다. 친구들이 정말 행복해 한답니다. 참 과자 통은 ohp 필름과 골판지를 이용해 미리 만들어 놓았습니다. 2. 두둥실 풍선나라 큰 교실 한 가득 풍선을 가득 채우고 우리 친구들이 마음껏 풍선을 가지고 놀이하게 해주세요. 체험전 저리가라로 친구들의 신나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3. 신나는 재미나라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활동을 골라 준비해주세요.-볼풀에서 하는 낚시 놀이 -밀가루 점토놀이 -블록 놀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자석 블록을 교실 가득 채워주세요 낚시 놀이 밀가루 점토놀이 블록 놀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자석 블록을 교실 가득 채워주세요 4. 냠냠 요리나라 파티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맛있는 음식이죠?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먹는 시간입니다. 새콤달콤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5. 즐거운 놀이터 나라 놀이터에는 어떤 활동을 할 수있을까요? 초콜릿을 숨겨서 보물찾기를 해보세요 찾은 보물은 그 자리에서 냠냠 먹어도 된답니다. -보물찾기 -에어바운스팡팡! 우리몸을 튕겨튕겨! -비눗방울 놀이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보기만 해도 즐거운 비눗방울 놀이로 놀이터 나라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6. 맛있는 뷔페 식사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지요. 원에서 파티음식을 준비해 주셔도 좋고 부모님들께 찬조를 받아 맛있는 음식으로 뷔페를 열어도 좋습니다.치킨, 피자, 도너츠, 떡꼬치, 포도, 오렌지, 치즈스틱, 케이크, 식혜 등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때요? 멀리 나가지 않고 원에서도 즐거운 파티를 열 수 있겠죠?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바쁜 5월 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마 기애 키드키즈 핑거에디터총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졸업총신대학교 부속유치원 근무(현)국공립어린이집 정교사 10년차뮤직스페셜 음악 교육 수료/포토샵 실무 교육 수료/책 제작 및 디자인 수료/pop 예쁜 글씨 초급지도자 과정 수료 >어린이날 테마컨텐츠 보기 클릭! - 저작권자 ⓒ 키드키즈 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내용을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실 경우에는 출처를 반드시 게재해 주세요.
월간유아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3년 1월 13일 발송해주세요)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흐른다고요?설레는 마음으로 2023년 새해 인사를 나눈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셋째 주를 맞이합니다. 시간의 흐름이 더욱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더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각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1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이들과 매 순간을 소중하게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아이의 사소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눈을 맞추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해주세요. 새해 첫째 주 다짐했던 것처럼, 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한결같은 모습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영아반 가정통신문] (2023년 4월 14일 발송해주세요) 황사와 미세먼지를 조심해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입니다.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이 많이 염려되시지요? 원에서는 수시로 미세먼지 수치를 체크하며, 상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젖은 걸레로 매일 청소하고 적절한 환기를 실시합니다. 아이들이 따사로운 봄날을 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실내에 들어왔을 때 손 씻기, 양치하기 등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모님께서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매년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이지만, 올해는 더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2월 21일 발송해주세요)헤어짐 그리고 시작2월은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기도 하지만, 수료와 졸업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 시간이 더욱 빨리 흘러간 것만 같습니다. 어느새 헤어짐의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지난 1년,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이별 후에는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지요.지금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앞으로 만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기대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5월 2주) 향긋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5월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휴 보내셨나요?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어디에 갔는지, 무엇을 했는지 신난 얼굴로 조잘조잘 이야기를 늘어놓는 아이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연휴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도 느끼면 더욱 좋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시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가 먼저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주변 어른들이나 부모님께 예의바른 모습, 효를 행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달아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아반] 엄마랑 아빠랑 봄나들이 (5월 2주) 세상이 점점 초록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파릇파릇 새잎이 돋아나고 알록달록 꽃들이 활짝 피어나니 이제 정말 완연한 봄 가운데 있는 듯 합니다. 우리 영아들도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와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살펴보고, 작은 손으로 만져보며, 초록 잎의 싱그러움과 예쁜 꽃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집 앞 놀이터에서도 영아들은 충분히 봄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다시 오지 않을 2014년의 봄을 함께 만끽하며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모교육] 행복한 가정에 꼭 필요한 10가지 1. 용서 : 가정에서는 어떠한 일이든 잘못은 꾸짖되, 그 후에 용서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대화 : 가정에서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가족 중에 있어야 합니다. 3. 공간 :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부모는 물론 아이에게도 혼자 휴식하고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4. 이해 : 서로의 생각과 의견 등을 이해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5. 휴식 : 가정은 피곤에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6. 인정 : 가정에서라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로해주어야 합니다.7. 유머 : 가족 간에도 서로를 위해 가벼운 유머를 주고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8. 어른 : 단순한 연장자로서의 의미가 아닌, 언행에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있어야 합니다.9. 사랑 : 잘못은 꾸짖고 잘한 것은 칭찬해주는 올바른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10. 희망 : 앞으로 더욱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면 가정의 가치는 더욱 높아집니다. ┃[5월 식단표] 식단출처｜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디터｜키드키즈 취재팀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가정통신문] (2019 2월 1일 발송해주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이 노래 많이 들어보셨지요? 여기저기 이 동요가 들려올 때면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날이 되면 가족들이 모두 모여 차례 음식을 먹고, 설빔을 입고 새해 인사도 나누지요. 가족들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도 좋지만 주위에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는 이웃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더욱 따듯하고 의미 있는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귀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부모교육자료아동학대의 유형 아동학대는 신체적 학대, 유기, 방임 등의 개념보다 훨씬 넓습니다. 적극적인 가해행위뿐 아니라 소극적 의미의 단순 체벌 및 훈육까지 아동학대의 정의에 포함되지요.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위협하는 학대 유형에 대해 살펴보고, 내 아이와 주변의 아이들을 학대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켜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체학대 물리적 힘을 사용하여 신체를 손상시키거나 공포를 느끼게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폭력을 휘두르는 것 외에도 아이의 몸을 붙잡고 강하게 흔들거나 밀어붙이는 등 완력을 사용해 신체를 위협하는 행위도 포함됩니다. 훈육과 체벌은 아이의 몸에 상처를 남기거나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신체학대와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정서학대 언어적 모욕, 정서적 위협, 감금, 경멸 및 수치심을 주는 행위 즉, 심리·정신적 학대를 말합니다. 폭언과 고함을 사용하는 언어폭력, 가정폭력을 목격하는 것, 버린다고 위협하거거나 짐을 싸서 내쫓는 행위 등 모두가 정서학대입니다. 성적학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자신의 성적 충족을 목적으로 아이들을 이용하는 행위입니다. 직접적인 성 행위 외에도 옷을 강제로 벗기거나 신체를 만지는 것, 아동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키거나 만지는 행위도 성적학대에 포함됩니다. 방임 돌봄이 필요한 나이이지만 이를 무시하고 의식주나 기본적인 양육환경을 제공하지 않는 것을 ‘방임’이라고 하며, 이 또한 학대로 구분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위생 상태가 청결하지 않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입힌 경우 등이 있지요. 방임에는 학교(원)를 결석시키는 교육적 방임과 의료적 조치,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의료적 방임도 포함됩니다.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함께 노래 부르며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스마트폰에 스캔어플을 다운받아 실행 후 QR코드를 찍어보세요. QR코드 동영상 보러가기 사랑하는 우리 가족 (4월 4주) 안녕하십니까? 바깥놀이 하기 좋은 따뜻한 날씨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매일매일 신나고 즐거워하는 요즘입니다. 아이들과 봄을 만끽하다 보니 벌써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달에는 ‘가족’에 알아가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가족 역할놀이, 가족 소개하기, 가족 간의 예절 배우기 등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가정에서도 아이들과 더욱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을 작게나마 기념하며 서로 사랑의 표현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00아 너무 사랑해”, “엄마(아빠)는 00이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 하고 말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5월 보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CLICK! > 유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아이가 좋아하는 일 (4월 4주) 안녕하세요? 분홍빛 벚꽃, 노란 개나리, 새하얀 목련 등 봄꽃들이 다양한 색깔과 향기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우리 영아들도 봄꽃처럼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조용한 아이, 활동적인 아이, 잘 웃는 아이, 예민한 아이 등 아이들마다 자신만의 기질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지요. 부모님, 아이들의 본래 기질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기질을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기질이 발전되며 아이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알게 되고, 자신의 적성을 찾게 될 것입니다. 원에서도 아이들의 기질과 개성을 존중하며 지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LICK! > 영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안녕하십니까? 부모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기준법이 정한 원칙에 따른 원내 사항을 부모님들께 미리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노동부에서는 보육시설 교사들도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로 근로자의 날에 휴무하여야 함을 원칙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원의 교사들도 5월 1일 휴무하게 됩니다.부득이한 사정으로 보육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가정을 위해서는 당직교사를 배치하여 등원하는 영유아의 보육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근로자의 날 근무하는 당직교사에게는 관련법에 따라 휴일 근로수당을 지급하게 되며, 보육료 지원 아동에 한하여 휴일보육료가 지원됩니다. 5월 1일 등원여부를 조사하고자 하오니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0월 0일까지 원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LICK! > 근로자의 날 안내문 예문서식 식품첨가물 바로 알고 먹기 식품첨가물이란?식품을 제조, 가공, 보존함에 있어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기타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식품 표백제, 산화방지제, 방부제, 감미료, 화학조미료, 발색제, 팽창제, 감미료 등 이 이에 해당됩니다. 식품첨가물 적게 섭취하려면1.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채소, 과일, 고기, 생선 등 자연식품을 먹게 해주세요.2. 식품표시를 잘 확인하고, 되도록 식품첨가물이 적게 들어있는 식품을 선택해주세요.3.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음식은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주세요. 4. 어묵, 햄, 맛살, 두부 등은 여러 번 물에 씻은 후, 뜨거운 물에 데쳐 먹도록 해주세요. CLICK! > 부모교육자료 편집하기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1년 4월 2일 발송해주세요)세상을 가꾸는 일 4월 첫째 주입니다.따듯한 봄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걸 보니이제 정말 완연한 봄이 된 것 같습니다. 4월 5일 식목일은 보편적으로는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요즘처럼 자연이 파괴되어 가는 환경을 봐야하는 우리로써나무를 심는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인가 생각해봅니다. 식목일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닌 앞으로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을 가꾸는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듯 이번 식목일에는 나무를 심는 것 외에도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자연보호 활동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에서도 아이들이 길가에 작은 꽃, 풀과 나무 등자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1년 7월 30일 발송해주세요)무더운 여름, 가정에서 즐겁게 보내요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원한 피서지를 찾아 떠나고 싶지만,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지금은 잠시 멈추고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외출은 삼가시고, 가족들과 집 안에서 오붓한 시간으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함께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과일화채를 함께 만들어 보거나얼음 속 장난감 찾기, 얼음 빨리 녹이기 대결 등 간단한 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건강을 지키며 가족 모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원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위생·청결 및 소독에 더욱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1년 10월 1일 발송해주세요)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세요 10월 첫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 마음이 조금 따듯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매일 행복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행복한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요? 아이의 행복은 부모의 인정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발달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라고 걱정하면서 다른 아이와 자꾸 비교 한다면 아이는 주눅들고 자신이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영아기 성장은 개인차가 크고, 저마다의 속도가 다 다릅니다. 조급해 말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세요.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을 때,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영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4월 1일 발송해주세요)자라는 건 소중한 거예요따듯한 봄바람이 4월의 첫 주를 알립니다. 이번 주에는 4월 5일 식목일이 있습니다. 원에서는 식목일을 맞이하여아이들과 텃밭, 화분에 작은 식물을 심어보려 합니다.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도 있지만,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잎과 줄기로 자라는 신비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식물을 심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흙과 식물을 만져보고 촉감을 느끼며오감을 자극할 수 있지요. 이 세상의 자라는 건 모두 소중합니다. 아이들이 이 소중함을 느끼며 나아가 소중한 자연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직접 심은 씨앗을 사랑과 정성으로 함께 잘 길러주세요. 또 다른 추억이 되며 삶의 기쁨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9월 25일 발송해주세요)한가위를 맞이해요 들판이 황금빛으로 변하고, 여름 내내 농부의 정성으로 길러진 과일과 곡식들이 영글어져 갑니다. 이맘때쯤이면 시장과 마트는 맛있게 익은 햇과일과 햇곡식으로 풍성히 채워지지요. 우리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송편 먹는 날, 전통놀이 하는 날로 기억될 수도 있겠습니다. 올해 추석은 온가족이 모여 명절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음에, 한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개인위생과 안전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며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고향 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준비물 | 200ml 우유갑 4개, 가위, 매직, 스티커, 글루건 1. 깨끗이 씻고 말린 200ml 우유갑 4개를 준비한다. 2. 우유갑을 가위로 잘라 평면으로 펼쳐준다. 3. 우유갑을 위 사진 모양으로 잘라준다. (동그란 모양, 모자챙 모양, 바닥만 자른 모양) 4. 바닥만 자른 우유갑은 테이프로 길게 연결한 후, 매직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여 꾸며준다. 5. 우유갑 윗부분의 접힌 선들을 맞춰 돌려가며 글루건으로 붙여준다. 6. 동그란 모양으로 오린 우유갑을 위쪽에 붙여준다. 7. 모자챙 모양으로 자른 우유갑을 붙여주면 완성! * 우유갑의 접힌 자국을 활용하면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 500ml, 1000ml 우유갑으로 사이즈를 다르게 해도 좋다.
월간유아 > 종이접기┃[영아반 가정통신문] (2023년 5월 26일 발송해주세요) 인사하는 습관을 들여요 5월 마지막 주가 되자 한낮에는 기온이 부쩍 올라 초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우리는 반가운 얼굴을 보면 저절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안녕’ ‘안녕하세요’입니다.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헤어질 때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는 것은 영아기부터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정확히 발음하지 못하더라도 손을 흔들거나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이는 등여러 가지 방법으로 인사를 건네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도 조부모, 친인척, 이웃을 만날 때 아이들이 바르게 인사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부모님께서 먼저 좋은 모델이 되어주셔서 아이들이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해주셔도 좋습니다.우리 아이들이 어디서든 인사를 잘하는 예의 바른 어린이로 자랄 수 있길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톡톡 튀는 크리스마스 환경구성 매번 같은 크리스마스 장식 말고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선생님의 작은 땀방울이 모여 완성된 크리스마스 미니 하우스입니다. 부직포로 하우스의 기본 구조를 세우고 미니 적구로 지붕위를 덮어 주었습니다. 코드를 꼽고 불을 켜는 순간 친구들의 눈이 번쩍! "우와~~~ 우리 선생님 최고" 원의 모든 아이들이 오고가며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신발장 위에 세팅하였다. 기본 집 구조를 골판지로 만들고 안에는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을 미니어쳐로 제작하였다. 오후가 되면 반작반짝 여러가지 전구가 미니 하우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대강의 3면 하우스 구조를 만들었다면 틀을 세우기 전에 각 면에 어울리는 미니어쳐 소품을 제작하여 벽면을 먼저 꾸며준다. 작지만 아이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들여다보며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벽 장식을 마친 후, 하우스 구조를 이어 붙인다. 마지막으로 골판지를 접어 하우스 지붕을 만들어 얹어 준다. 지붕도 얹지기 전에 기본 꾸미기는 마쳐야 모양 틀이 망가지지 않는다. 조금 귀찮더라도 아이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들여다보며 즐거워할 수 있도록 입체감을 살리며 세심하게 장식해 주는 것이 포인트! 영아반을 위한 크리스마스 환경구성. 친구들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 눈사람, 캐릭터까지. 아늑한 방 안에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있는 풍경이다. 눈 내리는 창밖을 만들고 창문이 실제로 열어질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 스탠드, 양말 등에 걸린 리본은 실물로 처리했다. 트리 장식은 머메이드지로 기본 나무 모양을 만들고 한 번더 오려내어 위에 붙임으로써 입체감있고 재미있는 표현을 완성했다. 친구들과 우드락 볼로 만든 눈사람과 앞서 만든 환경구성을 이어 붙여 크리스마스 환경구성판을 완성했다. 반짝반짝 예쁘게 바뀐 환경구성을 보고 친구들의 감탄사 "우~~~와 선생님 최고에요" 자료제공 | 김성우 선생님 - 저작권자 ⓒ 키드키즈 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내용을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실 경우에는 출처를 반드시 게재해 주세요.
월간유아 > 종이접기
┃[유아반] 추워도 괜찮아요! (12월 2주) 차가운 바람이 겨울을 알리는 12월 둘째 주 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는 잘 하셨는지요? 어른들에게는 마냥 춥기만 한 겨울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신나는 겨울인 것 같습니다. 원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날씨와 생활, 음식, 운동 등 겨울과 관련한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고 계절의 특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밖으로 나가 즐거운 신체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볼이 빨갛게 얼은 것도 모르고 친구들과 뛰어 노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가정에서도 집안에만 있지 마시고, 아이와 밖으로 나가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며 가족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아이스링크장, 눈썰매장을 다녀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웃음이 꽃피는 한 주 되시길 바라며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유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영아반] 신나는 이불 놀이터 (12월 2주) 벌써 12월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정말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12월이 되니 바람이 매서워 얼굴과 손이 얼어붙는 것 같습니다. 날이 추우니 등원 시나 외출 시 아이들이 목도리와 장갑, 모자 등 겨울 용품을 잘 착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겨울을 위해 아이들이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 감기 등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야외 활동은 조금 자제하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이불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요?- 엄마와 아빠가 이불 양끝을 잡고 흔들흔들 그네 태워 주기- 이불 위에 아이를 눕힌 뒤 돌돌돌 말아주며 김밥 놀이 하기- 이불로 얼굴을 가리고 보이며 까꿍놀이 하기- 이불을 빨래 건조대나 의자에 걸쳐 걸고 이불 동굴놀이 하기 다양한 놀이를 통해 이불에서 아이가 편안하고 즐겁게 놀이를 할 수 있으며, 신체를 움직이며 대근육 발달을 자극할 수 있답니다. 포근포근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영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부모교육]아이를 위한 겨울 간식 만들기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방에서 따끈한 간식을 먹으며 뒹굴뒹굴하는 것이 가장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할 만한 따뜻하고 영양 많은 겨울 간식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간편하고, 맛있는 엄마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엄마표 겨울 간식을 만들어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엄마~ 최고!’하며 기뻐할 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만드는 영양 계란빵] 준비하세요!핫케익 가루, 계란, 소시지, 대파, 우유 150ml, 소금, 후추, 종이컵 1. 계란을 한 개 볼에 넣고 거품이 나도록 충분히 저어줍니다.2. 1에 우유와 핫케익 가루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3. 종이컵에 반죽을 1/3 부어줍니다.4. 3에 계란을 한 개 깨서 넣어줍니다.5. 대파와 소시지는 다져서 위에 뿌려주고, 소금과 후추도 적당히 넣어 줍니다.6. 전자레인지에서 1분 30초 ~ 2분 정도 돌려주면 완성! [집에서 만드는 씨앗호떡] 준비하세요!호떡반죽 : 강력분 400g, 찹쌀가루 200g, 우유 300g, 설탕 1.5T, 이스트 0.5T, 소금 약간호떡소 : 흑설탕6T, 깨 1T, 아몬드 슬라이스, 해바라기씨, 호두 등 견과류 200g 1. 볼에 호떡 반죽 재료를 넣고 약간 따뜻한 상태의 우유를 넣어 반죽합니다.2. 반죽을 랩을 씌워 구멍을 몇 개 뚫고 30분 ~ 1시간 정도 발효시켜줍니다.3. 흑설탕과 깨, 부순 아몬드 슬라이스는 한데 모아 섞어둡니다.4. 발효가 된 반죽에 만들어 둔 호떡소를 넣고 잘 오므려줍니다.5. 기름을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호떡 반죽을 넣고 잘 눌러준 후,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6. 잘 구워진 호떡 가운데를 가위로 잘라 준비한 견과류를 넣어줍니다.(먹기 편하게 종이컵에 담으면 좋습니다.) 부모교육자료 편집하기 > ┃[12월 식단표] 유아 식단표 다운로드 > 영아 식단표 다운로드 > 식단출처｜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디터｜키드키즈 취재팀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가정통신문] (2018년 12월 28일 발송해주세요)새해가 밝았어요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2018년의 마지막 날과 2019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한 살 더 먹고 형님이 되었다며 기뻐합니다.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벌써부터 동생들을 챙기기도 합니다. 다가올 새해에는 어떤 일들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아이들과 함께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들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간직하기 위해 2019년 앨범을 준비하셔서 함께 채워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9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영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11월 18일 발송해주세요)소설과 함께 겨울맞이매서운 찬바람이 꽁꽁 여민 옷깃 사이를 뚫고 들어옵니다. 오는 22일 화요일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소설에는 기온이 급강하하지요.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르고, 여러 가지 월동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겨울맞이에 앞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건강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단백, 고열량 식단으로 각종 겨울철 질환을 예방하고, 지금부터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해 겨울에도 안전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원에서도 아이들의 활동량 및 운동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신경 쓰며, 겨울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겨울에는 조심조심 다녀요 (1월 3주)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인 ‘대한’이 다가옵니다. 일 년 중 가장 춥다고 해서 ‘큰 추위’를 뜻하는 날이지요. 그러니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큰 추위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외출 시에는 평소보다 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더욱 추워지면서 곳곳에 빙판길이 많아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길을 다닐 때 행여나 미끄러져 다칠까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원에서는 빙판길 안전에 대해 교육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정에서도 빙판길 안전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지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땅이 꽁꽁 얼었을 때는 어떻게 걸어야 할까?”“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안돼!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어야 해! 엄마, 아빠 손을 꼭 잡고 천천히 걸어 다녀야 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영아반] 차례를 지키는 나는야 착한 아이! (1월 3주) 차례를 지키는 일은 더불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차례가 지켜지지 않으면 큰 혼란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차례를 지키는 일, 우리 어른들은 잘 지키고 있을까요? 간혹 차례를 지키지 않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을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만큼은 질서를 잘 지키는 바른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에서도 가정에서도 항상 신경 쓰고 지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에서는 줄을 서서 기다리면 모두가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어”“버스를 탈 때 차례차례 줄을 서서 타면 안전하고 빠르게 탈 수 있어”“친구와 함께 놀 때 장난감은 차례차례 순서를 지켜가며 놀이를 해야 해~” 차례를 지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경험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영아들과 함께 더불어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고, 공공장소에 함께 갈 일이 있을 때마다 차례 차례를 알려주면 좋겠지요? 더불어 살 때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차례를 지키는 착한 아이! 행복한 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아반 가정통신문 편집하기 > ┃[부모교육]추운 겨울 아이와 할 수 있는 실내 놀이추운 날이 이어지면서 밖으로 나가 활동하기가 쉽지 않아 집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무료하게 지내기 쉬운 요즘 같은 날에 아이와 할 수 있는 실내 놀이를 추천합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보세요. 1. 겨울철 놀이 빙고 게임겨울에 할 수 있는 놀이 빙고 판을 만들어 빙고 놀이를 합니다. 가로 3칸 세로 3칸 네모 칸을 만든 후에 빙고 칸에 겨울철 놀이를 그려 넣어요. 그리고 돌림판을 만들어 겨울철 놀이를 그려 넣습니다. 1) 빙고 판을 하나씩 가진다.2) 순서를 정한 후 돌림판을 돌린다.3) 돌림판에서 나온 겨울 놀이 카드를 찾아 자신의 빙고 게임판에 표시한다.4) 빙고 판에 먼저 3줄이 되면 빙고를 외친다.* 겨울철 놀이 그림을 인쇄해 잘라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2. 한글 볼링 게임낱말이 쓰인 볼링핀을 맞히며 글자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놀이입니다. 빈 물병 10개와 색종이, 사인펜, 스카치테이프, 공을 준비하세요. 1) 병을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2) 색종이에 단어를 적는다. (엄마, 아빠, 친구 등)3) 단어를 적은 색종이를 빈 병에 붙인다.4) 빈 병(볼링핀)을 차례로 세우고, 볼링 게임을 한다.5) 쓰러진 볼링핀에 어떤 글자가 쓰여 있는지 읽어본다!* 아이가 평소 읽기 힘들어하는 단어나 좋아하는 단어를 적는 게 좋습니다.* 누가 더 잘 맞히는지, 누가 먼저 쓰러뜨리는지 시합하면 더욱 흥미로워요! 부모교육자료 편집하기 > ┃[1월 식단표] 영유아 식단표 다운로드 > 이유식 식단표 다운로드 > 식단출처｜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디터｜키드키즈 취재팀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놀잇감으로 딱이야!흔들흔들 애벌레 오뚝이 만들기 호기심 대장! 영아반 친구들을 위한 오뚝이를 제작해 보자. 만드는 방법도 재료도 간편하여 초보 교사도 뚝딱 도전해볼만 하다. 6-7세반의 경우 직접 접어 오뚝이 장난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장난감으로 활용하고 교실에 비치하면 자연스럽게 아기자기 환경구성에도 그만이다. 준비물 | 색종이 7.5 * 7.5 1. 삼각접기 하세요. 펼친 뒤, 반대방향으로 삼각접기 하세요.2-3 한쪽 삼각형을 제외하고 세면 방석접기 하세요. 4. 뒤집은 뒤, 사진과 같이 남은 한 면 삼각형을 접어 올리세요5-6 4번에서 종이를 뒤집은 뒤, 맨 아래 삼각형을 윗변에 맞춰 접어 올리세요 7-9 사진과 같이 네 귀퉁이 모서리를 살짝씩 삼각형으로 접어 주세요 예쁜 스티커 혹은 색종이로 더듬이와 눈, 코를 붙여 주면 앙증맞은 애벌레 완성! 오뚝이 틀은, 두꺼운 종이를 원으로 잘라 낸 뒤 반 접어 주었어요!
월간유아 > 종이접기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페트병으로 바구니를 만들고, 꽃꽂이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꽃 한송이마다 담아 꽂으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바구니가 완성된답니다. 직접 만든 꽃바구니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재료 : 페트병, 오아시스, 굵은 리본, 얇은 끈, 필름지, 전기선, 가위, 송곳, 스카치테이프꽃 : 패랭이꽃(석죽), 조팝 또는 칙백, 루스카스 등 못쓰는 굵은 전기선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굵은 리본으로 감아준다. 스카치테이프로 전기선에 고정시켜 감아주고, 끝 부분에도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풀어지지 않도록 한다. 페트병은 깨끗이 씻어 말린 후, 하단 부분만 잘라준다.하단 부분 양 쪽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준다. 뚫어 준 구멍에 손잡이를 끼워준 후, 꺽어서 고정시킨다.양쪽에 끼워 손잡이 모양을 잡아준다. 페트병 바구니에 오아시스를 넣어준다.오아시스는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물에 넣고 진초록색이 될 때까지 기다린 후 사용하도록 한다. 필름지로 페트병 바구니를 포장해준다. 일반적인 선물포장법과 동일한 형태로 페트병 바구니를 감싼 후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마무리 한다. 얇은 끈이나 리본을 두 번 감아 앞 쪽에서 리본을 묶어준 후, 필름지를 아래 방향으로 내려 모양을 잡아준다. * PLUS : 바구니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고, 생화 대신 아이들이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꽂아도 멋진 꽃바구니를 만들어볼 수 있다. 루스카스 줄기를 적당하게 잘라 드문드문 꽂아 준 뒤, 패랭이꽃으로 곳곳을 채워나간다. 조팝도 적당하게 잘라서 꽂아주면 완성! 또 다른 방법! 칙백을 드문드문 꽂아 준 뒤, 패랭이 꽃으로 곳곳을 채워나간다. 조팝을 길게 잘라서 손잡이 주위를 두른 후, 리본으로 살포시 묶어주면 또다른 디자인으로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다. * TIP : 꽃 한송이를 오아시스 중앙에 꽂은 후, 그 꽃을 중심으로 두고 꽃을 대각선으로 꽂는다. 중심 꽃을 향해 사방에서 꽃이 모여드는 형태로 꽂으면 디자인이 예쁘게 나온다. 페트병을 조금 더 길게 자른 후 목공용본드 등을 이용해 나무젓가락을 촘촘히 붙여준다. 그 위를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 주면 예쁜 화병이 뚝딱! 꽃바구니를 만들고 남은 패랭이 꽃을 다양하게 이용해보자!와인잔에 물을 채운 후 담거나, 그릇에 물을 채워 띄워주어도 좋다.꼭 화분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용기에 물을 담은 후 패랭이꽃을 꽂으면 예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 [감성미술활동] 냅킨 카네이션 꽃다발- [꽃놀이] 고사리손으로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 [아해누리] 초간단 카네이션 코사지 & 바구니 만들기
월간유아 > 종이접기┃[유아반 가정통신문] (2023년 7월 21일 발송해주세요)여름을 안전하게 즐겨요!7월 마지막 주, 땡볕에 지칠 법도 하지만 아이들의 얼굴에는 어쩐지 생기가 더 가득한 것 같습니다.이런 무더위에도 아이들의 놀이세상은 무한하기 때문입니다.이번 주에는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가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더위를 피해 시원한 강과 바다로, 푸른 산으로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휴가지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휴가를 떠나기 전, 부모님 이름과 연락처 외우기 등 실종 안전교육을 실시해주세요.또한, 물놀이 수칙에 유의해 크고 작은 피서지 안전사고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즐거운 휴가는 철저한 안전 대책에서부터 시작됩니다.아이들이 즐거운 여름 이야기를 한가득 풀어낼 앞날을 기다리겠습니다.건강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